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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5	[펌] 통일에 반대하는 탈북자들 [새창]	2017-07-16 00:51:24	58	삭제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룬 남한 사람들의 산물을 탈북했다는 이유로 누리면서, 통일하면 북한 주민들이 무조건 피해받는다는 사상은 무슨 근거? 남한에 살면서 피해보고 사시나봄? 대륙같은 좋은 나라 놔두고 왜 여기 오셨음? 30여년 살면서 통일을 단 한번도 반대해본 적 없었는데 통일 반대하고 싶네요. 문재인 정부 추진하는대로 지지하는 바이고, 북한 러시아 유럽을 잇는 경제적 물류사업, 희토류 등을 통한 무역 같은 것들만 정정당당하게 '거래'하죠. 벌써 20년가까이 살아온 탈북자가 말하는 사상이 저렇다면, 통일로 인한 남한 사람들의 정서적 경제적 부담은 100년도 모자랄것 같네요. 그리고 저 탈북자들은 자유민주주의인 이 남한에 와서 저런 소리 자유롭게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지 몰라도, 더욱 더 고립된다는 건 미처 생각을 못하는듯.
	514	4주년 기념여행에서 여친이 바람을 선물로줬네요 하하하 [새창]	2017-07-14 00:24:07	13	삭제
		배신감이 크시겠습니다. 여행 같이 가자고 해서 열심히 준비했을테고, 일주일 정도 다녀올 정도였다면 신뢰든 뭐든 자리잡고 있던 크기가 컸을텐데. 세상에 쿨하지 않은건 그만큼 사랑하지 않는거라더군요. '실수'라고 표현하기 보다는... 호기심이었다 생각이 듭니다. 더 큰 신뢰가 깨지는, 선을 넘는 무언가가 있었다면 당연히 이 관계는 접어야 맞겠지만, 헤어지자는 연인 앞에 매몰차게 돌아설 수는 없었던 글쓴님의 심연까지 사랑이 뻗어 있었겠지요. 두 분 사이에 모래같이 쌓아둔 4년동안의 것들이 조금씩 빠져나가고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되어갈 때, 잘 멈춰진 거라고 봅니다. 여지껏 쌓은 모래로 벽돌을 만들어 집을 짓든, 아니면 이제 그만 모래를 가두던 울타리를 부숴버리든 둘 중 하나겠지요. 4년을 사귀다보면, 그리고 결혼적령기에 접어든 여자로서는 이것저것 고민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가볍게 생각한 결과가 화를 자초하기도 해요. 물론 그렇다고 다 바람피는 건 아니지만, 여태까지 여자친구를 믿어온 글쓴님의 안목이 틀렸다고 볼 수는 없으니까요. 여자친구랑 대화도 많이 하시고, 하실 수 있는 것들을 후회없이 하세요. 여자친구가 또다시 헤어지는 선택을 한다면 그땐 미련없이 보내줄 수 있을겁니다.
	5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3 23:57:12	12	삭제
		(만두를 훔ㅊ.. 아 아니 눈물을 훔치며 추천을 누른다. )
	512	오뚜기 열떡볶이면을 먹어보자 [새창]	2017-07-13 21:17:49	2	삭제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불친절한 후기ㅋㅋㅋㅋ
	511	靑 "임종석 秋 언급 전혀 없어..상황에 유감 표한 것"(1보) [새창]	2017-07-13 17:23:50	1	삭제
		보기만 해도 혈압이 오르네.
	510	젊었을 적 날씬했던 아내 사진을 본 한 남자의 반응 [새창]	2017-07-13 16:31:08	186	삭제
		이혼하면 80억 갚아준거 다 토해냈으면 좋겠네요. 누가 누굴 데리고 사는지 잊고 머리에 아메바를 심었나 지는 아직도 20대 남자연예인급인줄 아나ㅋㅋ 여자 몸에 대해서 저렇게 왈가왈부하는 새X들이 제일 싫어
	509	계획없이 무작정 바다에 와서 혼회, 혼술! [새창]	2017-07-13 01:28:04	1	삭제
		크으...! 저도 요번에 혼자 휴가 갈까하는데 바닷가를 낀 도시에 살다보니 바다는 언제나 가지만 언제나 좋죠 밤바다ㅋㅋ 혼자 회를 먹다니! 파워당당하네요! 저보다 한살 동생이지만 멋쪄!
	508	이승훈 PD 페북, <나는 문재인에게 은혜를 갚고싶다.> [새창]	2017-07-13 01:21:43	7	삭제
		정신건강에 이롭지 않아서 논리적으로 설득하기 보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한다, 나는 사는대로 생각하기보다 적어도 생각하는 대로 살고 싶기 때문이다. 그래서 투표를 독려하고 내가 지지하는 후보가 적합한 인물인가를 설득하고 싶다. 그게 시민으로서의 내가 사는 신념이다. ' 라고 말했던 게 생각나네요. 그것이 정치혐오를 일삼던 사람을 포함한 수십명의 단톡에서, 얼마나 설득력 있었고 실제 투표까지 가게 하였는지, 문재인을 찍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나같은 작은 시민이 할 수 있는 만큼이라도, 작은 것이라도 의식을 말하는 것만이라도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게 당연한 세상을 위한 거니까요.
	507	8살 인천여아살인에 대해 그알팀이 조사한다고했을때 그들의 반응... [새창]	2017-07-13 01:11:30	8	삭제
		저기가 어떤곳인지 알려주실분? ;ㅁ; 방송을 아직 못봐서요
	506	안민석의원 "순시리재산몰수법" 발의에동의한 의원1차명단 [새창]	2017-07-12 18:22:27	3	삭제
		바른정당 뭐여 ?
	505	2017 의정부고 졸업사진 [새창]	2017-07-12 17:51:41	1	삭제
		이번이 최고 히트 할 졸업사진들이 쏟아져나왔어야 하는데 왠지 아쉬움......... 근데 왜 나도 모르게 의정부고 졸업사진을 기대했던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
	504	t.A.T.u. - All The Things She Said [새창]	2017-07-12 13:44:42	3	삭제
		오오 진짜 오랜만이네요ㅋㅋ 이 그룹 요샌 어케 지내나요ㅋㅋㅋㅋ
	503	골로 보낼 중진들 어떤 분이 표로 정리해주셔서 업어옵니다.jpg [새창]	2017-07-12 13:35:04	5	삭제
		문희상 설훈 원혜영 이 정도만 보니 어떤 계파가 없거나 dj계네요. 중진이라서 다 싸그리 없애야 하는 문제가 아니라, 무게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줄수 있는 사람들이라 생각도 들어요. 물론.... 손학규 김한길 계.......는 이제 그만 좀..... 나갔으면.
	502	[펌][외부자들] 추미애 대표 말을 IS테러에 비유하는 정봉주 [새창]	2017-07-12 13:18:08	3	삭제
		저도 방금 저거 보고 글쓰러 왔는데. 정봉주 왜 저런가ㅋㅋㅋㅋㅋ 머리자르기 비유가 요새 테러로 얼마나 엄중한 시긴데 라고 하면서; 정치감각이 꽤 떨어지나 싶던데. 요새 나꼼수 처음 듣고있는데요, 종종 거슬리는 게 ..... 현재는 김총수와 다른행보인걸 보니 그냥 애초부터 저런 사람이었구나 싶었어요.
	501	의미 없는 결혼 생활 선배님들의 선택은 .... [새창]	2017-07-12 13:06:10	63	삭제
		....?! 길 잘못드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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