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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	이정희 '박정희는 다카키 마사오' 발언 논란, 도가 지나치다 [새창]	2013-07-14 22:24:36	0	삭제
		의인김재규님//혼자 잘난듯이 떠들다뇨~ 서로가 가진 의견을 살펴보고 그러한 토론을 통해서 좀 더 생산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거죠. 좋은 대화였습니다.
	30	이정희 '박정희는 다카키 마사오' 발언 논란, 도가 지나치다 [새창]	2013-07-14 21:38:23	0	삭제
		새누리당이 현재 상황에서 제법 커다란 똥볼을 차지 않는 한, 시간이 지난다고 규모가 더 커진다는 생각에는 회의적입니다. 물론 새누리당도 정부도 '고개 숙이고 수용' 상황이 되면 더 할 나위 없이 좋겠죠. 하지만 그 때까지 상황은 기다려주지 않을 겁니다. 왜 우리가 원세훈 불구속 기소에 분개했었는데요. 이렇게 커다란 사안을 두고 원세훈 구속시키지 않으면 그 사이에 바꿀 거 다 바꾸고 맞출 거 다 맞추고 있을텐데. 그래놓고서 못이기는 척 수용 이래봐짜 나올 게 없다는 거지요.
	29	이정희 '박정희는 다카키 마사오' 발언 논란, 도가 지나치다 [새창]	2013-07-14 21:29:49	0	삭제
		의인김재규님//전 야권에서 쓸 수 있는 카드가 늘어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야권에선 보이콧을 하고 이럴 상황이 아닙니다. 새누리당이 어떤 방해를 하던 어디서 태클을 걸던 이걸 뛰어넘고 헤쳐서 국정조사를 온전히 이뤄내야 하는 겁니다. 지난 대선 때부터 끌어온 국정원 대선개입입니다. 무수히 많은 노력을 통해 겨우 여기까지 왔습니다. 앞으로 나아갈 때입니다. 방해꾼은 쳐내버리구요. 골인을 해야지 가다가 여기서 싸우고 저기서 싸우다 보면 게임 끝납니다.
	28	이정희 '박정희는 다카키 마사오' 발언 논란, 도가 지나치다 [새창]	2013-07-14 21:26:52	0	삭제
		제가 글 속에서 말하고자 한 논지는 뭐냐면.... '박정희가 다카키 마사오가 아니다' 이게 아니고... '박정희가 다카키 마사오라고 해봤자 국정원 국정조사에 도움 안된다' 입니다... 새누리당에서는 끈임없이 물고 늘어지고 있습니다... NLL 가지고도 미친듯이 물고 늘어지고... '귀축'으로 또 물고 늘어지고... 계속 물고 늘어질 소재만 찾겠죠... 그러다가 혹여라도 국정원 국정조사가 온전히 이루어지지 못한다면 민주당과 새누리당은 서로의 탓하면서 열심히 까기 바쁘겠죠. 그들은 그것만으로도 사실 충분합니다. 하지만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국민들은 어떻하죠? 열심히 우리끼리만 인터넷에서 '지난 대선 부정선거' 외치면서 '난 박근혜 인정못함ㅇㅇ' 이러고만 있을건가요? 집중할 때는 해야 합니다. 상대편 더럽게 논다고 나 더러워질까봐 미리 몸에 흙칠하는 격입니다.
	27	이정희 '박정희는 다카키 마사오' 발언 논란, 도가 지나치다 [새창]	2013-07-14 21:23:00	0	삭제
		임시개정님//전 민주당에서 귀태 발언 나온거 이기고 있는 축구에서 자살골 넣은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진보에서는 '너네 예전에 환생경제 하면서 노무현 대통령 ㅄ 만들었잖아' 이렇게 얘기할 수 있겠지만,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사람'...쪽수 차이지 그에 버금가는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새누리당에서 막말하면 우리쪽에서는 '너네는 환생경제'..이러면 또다시 '너넨 귀태' 이런 식으로 되돌아 오겠죠.
	26	이정희 '박정희는 다카키 마사오' 발언 논란, 도가 지나치다 [새창]	2013-07-14 21:19:36	0	삭제
		새누리당에서 NLL논란으로 노무현=문재인 엮으니까 우리도 같은 프레임으로 박근혜 부정적인 여론 조성해보자... 이러한 사고가 너무나도 저급한 정치적인 마인드 아닌가요? 새누리당에서 개소리 해도 너넨 짖어라 우린 떳떳하다 이렇게 나가면 되는 겁니다. '박정희=다카키 마사오가 아니다' 라는 얘기가 아니구요. 지금 그 프레임이 도움이 되지 않고 국정원 대선개입에 효과를 발휘할 수 없다는 얘기를 하는 겁니다.
	25	이정희 '박정희는 다카키 마사오' 발언 논란, 도가 지나치다 [새창]	2013-07-14 21:16:42	0	삭제
		의인김재규님//박근혜가 대선 때 박정희 향수 매우 적절히 활용하여 그 효과 충분히 본 것 맞습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서 박정희의 친일 행적과 쿠데타, 독재로 인해 그 역효과도 단단히 맛 보았죠. 그 뒤로 박근혜 함부로 박정희 프레임 끌어다쓰지 못합니다. 의인김재규님의 박정희 딸래미로 이득을 봤으면, 욕 먹을 각오도 해야지...이러한 자세는 적절치 못한 것 같습니다. 국정원 대선개입에 모든 화력을 쏟아부어서 국정원과 지난 대선에 대해 온 세상에 명백히 밝히는 것에 집중하면 됩니다. 굳이 곁다리로 나가면서 체력소모 할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청와대에서 이정희 대표 이번 발언에 무대응 하는 거 보고 박근혜 답지 않게 현명한 대처했다고 봅니다. 물론 박근혜의 선택이 아니라 참모진의 선택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24	이정희 '박정희는 다카키 마사오' 발언 논란, 도가 지나치다 [새창]	2013-07-14 21:10:11	0	삭제
		파랑고래님//박정희가 다카키 마사오인 것 맞고, 박근혜가 박정희의 딸인 것 맞죠. 하지만 우리가 박정희를 다카키 마사오로 지칭하는 것에는 박정희의 '친일 행적'에 대한 시선이 들어가 있는 상징적인 단어입니다. 정당의 대표가 공식적인 석상에서 '다카키 마사오의 딸 박근혜'를 외친다는 것은 좀 더 생각해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박근혜가 국정원 대선개입의 이해당사자인 것 맞습니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밝혀내려고 생각해야지 이것을 애초부터 사실인 것으로 인정하고 간다는 것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저 역시도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개입과 전혀 연관이 없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추측과 믿고싶다는 것만으로 그것을 사실처럼 주장하는 것은 옳지 않죠. 이정희를 끌고 들어와서 애초의 문제점을 흐리는 것이 아닙니다. 박근혜의 역사관에 대해서는 이미 글을 통해서 비판을 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다수의 국민들이 박근혜를 선택했습니다. 이 상황에서 우리가 해야할 일은 박정희의 친일 행적과 박근혜의 역사관을 그때그때 끄집어내는 것이 아니라 후세에 맡기면 된다는 것입니다. 박근혜가 외쳤던 '역사에 맡겨야 된다'와는 다른 의미입니다. 어떠한 점에서 물타기라고 표현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전 국정원 대선개입에 집중하면서 이를 추진하는데 나몰라라 행동하는 청와대를 비판하면 되는 것을 굳이 여기서 왜 박정희까지 끌어다 놓으면서 인신공격성 비판을 하냐는 것입니다. 박정희가 친일파였지 박근혜가 친일파였던 것은 아닙니다. 연좌제는 좌던 우던 어느 쪽에도 사용되어서는 안됩니다.
	23	이정희 '박정희는 다카키 마사오' 발언 논란, 도가 지나치다 [새창]	2013-07-14 20:56:12	0	삭제
		임시개정님 말씀대로 '다카키 마사오'와 박근혜 연결 짓는 거 현재 정세에서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보수층이 이로 인해 결집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될 수도 있어요.
	22	가증스러운 영남제분의 거짓 호소문, 스스로 무덤 속으로 [새창]	2013-07-11 00:58:37	9	삭제
		낵아_꼼수님// 시크하게 일침 한번 날려주셨는데, 할 일이 마땅히 없어서 국정원을 취직해야 함에도 능력이 부족한 관계로 이렇게 댓글만 달아드리는 점 사과드리구요. 제가 학교 선배한테 '추천을 해주세요'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게끔 '제 글 보고 코멘트 좀 해주세요'라고 말을 한 점 사과드립니다. 또한, '글을 보고 코멘트만 해주시고, 추천은 누르시지 마세요'라고 미리 얘기하지 않은 점 또한 사과드립니다. 차후로는 이런 오해가 없게끔, 눈으로만 봐줄 것을 정중히 선배한테 부탁하겠습니다.
	21	가증스러운 영남제분의 거짓 호소문, 스스로 무덤 속으로 [새창]	2013-07-11 00:51:41	6/4	삭제
		낵아_꼼수님// 음 댓글 읽었습니다. 설명을 해드리자면, 제가 글을 썼으니 읽어보고 코멘트 좀 해달라고 학교 선배한테 부탁을 했습니다. 얘기해보니 핸드폰이랑 컴퓨터로 추천을 날려줬다고 하더라구요. 할일 없으시면 국정원이나 가입하라는 충고 감사히 듣겠습니다.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09 00:27:12	0	삭제
		허허 웃음만 나오네요.
	19	강용석 썰전 NLL 발언, 보수의 배신자 되나? [새창]	2013-07-05 23:52:18	0	삭제
		개판오분후님//일베가 그렇죠 뭐..ㅎㅎ 아주 그냥 열심히 강용석 빨아대다가 버리는 꼴이란.... 자기네도 너무 했다 싶은지 강용석 발언에 대한 평가가 양갈래로 나뉘더군요.
	18	계좌로 택시요금 붙혀준다던 여학생 [새창]	2013-07-05 23:49:10	0	삭제
		문자로 물증 되니 신고하셔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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