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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5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1 19:54:41	0	삭제
		참 짝사랑이란게 그러하지요.... 해바라기가 해만 바라본다 한들 해가 해바라기만 보겠습니까... 뭐 비유적인말은 이정도로 하고 일단은 모든 전투에 있어 가장 중한것은 정보 그사람에대한 정보를 얻으세요 ㅠㅠ부끄럽게 어떻게해요.. 라고 말한다면 이미 끝... 일단 정보를 얻으시고 나서 그사람에 대해 접근할 방법을 찾으세요 부산에서 사랑해요라고 천번을 외친다한들 강원도 고성에서는 들리지않습니다 더 다가갈 방법을 찾으세요 그게 안된다면 마음을 접는 방법을 택해야할테지요 짝사랑이란게 원래 잔인해요 가장 순결하고 아름다우면서 가장 슬프면서 아프죠 그래서 짝사랑의 길은 스스로가 끝을 내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다만 글쓴이는 대다수가 아니길 바랍니다 화잇힝 당신을 응원합니다
	13557	도깨비 배우님들 검색하다가 [새창]	2017-02-01 19:49:24	2	삭제
		저도 처음에 환생한건줄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찾아보니 다른사람...
	13556	[익명]저는 남들에게 말할때 [새창]	2017-02-01 19:44:54	5	삭제
		토닥토닥 얼마나 마음앓이 많았을까... 참 세상이 그러해요 자기딴에서는 사람 위한답시고 사람에게 돌을 던지는 사람도있고 자신도 그러했으면서 남에게 비수를 꽂는 사람들이있어요 음... 살다보니 그런사람들 언젠가는 똑같이 당하더이다 소위 인과응보라고들 하지요 돌멩이가 꽃보고 단단하지않다고 뭐라한다한들 꽃이 아름답지 아니하겠습니까 당신은 당신 나름대로의 스스로만의 장점과 빛나는 점이 있어요 그냥 그런이야기를 들을때 "개가짖네 헤헤 멍멍" 이라고 조금씩 흘려듣는 습관을 가졌으면좋겠어요 충고를 받아들이는것과 망언을 받아들이는것은 다릅니다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다짐해야할것은 귀담아듣되 글쓴이의 심장을 파고들면서 까지 아프게 말하는것은 흘려들으세요 당신은 오늘도 충분히 활짝 펴있는 꽃입니다 토닥토닥 고생했어요
	135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1 19:38:52	3	삭제
		음... 후회라 글쎄요 대학때문에 죽을거다 라는 생각을 해보지않아서 후회할거다 안할거다 답을 주진못하겠어요 음..저는 글쓴이보다 아주 쪼금 더 산 30대초반 직장인이에요 근데 그생각은 가끔해요 대학 쥐뿔 개같은거 별것도 아니네 이 돈만먹는 날강도같은 새끼들...? (대학 관련 종사 업무하시는분들께는 죄송합니다 개인적 소견입니다) 막말로 "나 어디나왔소 으흠" 이렇게 말할만한 대학 아닌이상은 다 거기서 거기에요 다만 글쓴이가 꾸었던 꿈이있고 지금은 잠시 움츠리게되었지만 아직 꿈이 없어진건 아닐테니까 길은 참 여러갈래가있어요 대학은 고속도로라면 대학을 가지않으면 국도와도 같지요 다만 고속도로로 달리지않아서 더빨리갈수도 혹은 더 많은 길을 볼수도 있어요 가끔 대학은 그 꿈을 상업적이란걸 포장해서 길을 획일화 시켜버리기도 하거든요 좌절하고있는 당신꼐 힘이되는 댓글을 주지못해 미안해요 다만 10년전 집안 사정떄문에 꿈을 접어야만했던 접을수 밖에없었던 제 스스로한테 후회하는게 있어요 웃을수 없었던것 돈에 너무 목숨걸었던것 돈때문에 생각보다 많은것을 잃었던것 그리고 남에게 보이기 위한것을 너무 많이했다는것 이것입니다. 희망적인 메세지는 윗분꼐서 해주셨기때문에 저는 조금 냉정하게 댓글을 달았어요 이점은 죄송해요 다만 난 당신이 아직은 주저앉을때가 아니라 생각해요 저는 집안사정때문에 제꿈을 잠시 서랍안에 넣어둔것이지 버린건 아니니까요 함께힘내요 당신도 나도
	13554	멘붕이에요.. 너무 힘드네요 [새창]	2017-02-01 19:32:31	5	삭제
		어둡네요..참 당신앞이 어두운 새벽같아요.. 조금만 더 기다려요 곧 그 어두운 새벽 지나가고 당신앞에 희망이라는 햇살이 비출테니까 원래 아침오기 바로직전의 새벽이 가장 어두운법이에요 칠흙같은 어두운 연못을 뚫고나와 아름답게 피는 꽃 연꽃같이말이지요 토닥토닥 최면요법 난 잘될거야 난 할수있어 난 웃을수 있을거야 그 말은 물의 온도와같아서 99도가 될때까지는 몰라요 100도가 되야 자신의 그 최면이 통했다는걸 보게될겁니다 당신은 아직 그 99도인거에요 그러니까 조금만 더 웃고 행복해지길바래요 참 제 댓글 무책임한댓글이에요 이렇다할 댓글도 저렇다할 댓글도아니고 당신이 이랬으면 좋겠다 방향제시를 해줄수는 없지만 당신은 충분히 힘내왔으니 어느정도는 힘을 뺴고있어도 괜찮아요 당신은 그러해도 되요 화이팅 사흘 후면 이제 봄이오는 입춘이에요 당신에게도 그 입춘다가올테니 너무 상심하지말아요 고생많았습니다 활짝 웃길바랄께요 입춘대길의 가호가 당신과 함께하기를
	13553	[익명]축의금 20 이면 애매한가요? [새창]	2017-02-01 18:23:33	7	삭제
		아니다...20원은 조금 섭섭하긴하겠다
	13552	[익명]축의금 20 이면 애매한가요? [새창]	2017-02-01 18:23:11	7	삭제
		적어도 당신의 사정을 알고 당신을 위하는 친구라면 당신이 20원을 낸다한들 그걸 섭섭해 할까요 지금 사정껏 내고 나중에 글쓴이가 삼겹살에 소주한잔 거하게 사줄 형편이되면 그때 포트기나 그릇세트 같은거 하나 사주면서 더 행복해지라고 선물을 건내주는거는 어떠할까싶네요 토닥토닥
	135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1 18:21:44	5	삭제
		가끔 사람이 그러할때가 있어요 나는 가만히 있는데 바람이 나를 흔들고는 하지요 오늘 하루는 어땠어요? 날은 많이 추웠던거같은데 점심은 맛있는거 드셨나요? 오늘 저녁은 어떤거 드실건가요 달력을 보면 어느새 토요일에 입춘이에요 당신마음에도 민들레같은 꽃이 자라나 행복이 씨가 흩날리든 퍼져나가 언젠가 당신의 눈에 눈물이 나더라도 그게 웃느라고 흘리는 눈물이였으면좋겠습니다 힘내요 한송이의 꽃같은 당신이여 내일은 아마 오늘보다는 조금 더 모레는 내일보다는 조금 더 당신이 미소짓는 날이될거에요
	135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1 17:57:16	0	삭제
		아....맨첫줄 오타 깨동이 아니라 개똥
	135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1 17:56:54	2	삭제
		깨동같은 것들 저희회사는 일부러 인턴들한테 뭐먹고싶냐고 물어보고 그 메뉴로 결정했는데... 참 너무한 회사네요... 토닥토닥 별거아닌듯해도 얼마나 서러웠을까요.. 서러운만큼 많이 먹고 오늘 날도 추운데 따듯한 차한잔 마시면서 집에 돌아오도록 해요 토닥토닥토닥토닥토닥토닥 이번주 토요일이 벌써 입춘이에요! 비록 지금은 서러운 계약이지만서도 글쓴이라는 그 인재 알아봐줄 그리고 적어도 먹는거가지고 사람 차별않는 그런 회사에 입사해서 죠기위에 자랑게시판에서 뵙도록 합시다! 오늘 마음고생많았어요! 화이팅 꽃등심의 가호가 당신과 함꼐하기를
	13548	방 고르는게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새창]	2017-02-01 17:40:01	1	삭제
		1번 3번중에 주변에 편의점이 가까운거리에 있는가 여부를 따져볼거같아요..
	13547	자신이 본 드라마 명대사들을 써봐용 [새창]	2017-02-01 16:54:42	0	삭제
		전투가 시급하니 단 하나의 병졸에게도 단 하나의 적에게도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 (불멸의 이순신 中)
	135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1 14:16:17	7	삭제
		병원 무조건 병원 여기서 백날 이거에요 댓글 봐도 소용없어요 전 이랬었어요 저랬었어요 댓글 온다한들 글쓴이 몸하고는 달라요 어서 병원가요 의료게시판이 더 적합하겟지만 의료게도 필요없어요 병원가보세요
	13545	[익명]언제나 두려워하고 있으니까 끝이 안 보이네요. [새창]	2017-02-01 14:14:43	1	삭제
		음.... 뭐랄까... 그냥 제 이야기를 좀 해볼게요 저는 컴퓨터 모니터를 본체에 어떻게 꽂는지를 몰랐고 처음 회사들어갔을때 본체를 열었을떄 어느곳이 전원들어온곳인지 몰라 헤맸었지요 음...지금은 회사 5년차다니고 직책은 대리이구요 참고로 제 직업은 프로그램 개발자입니다. 학교에서 배우는것 음...물론 과마다 다르겠지만 정말 ....의미없어요 학교에서 학점 4.5를 맞든 3.0을 맞든 첨에 들어와서 버벅대는건 똑같습니다. 축구게임 열심히 한다하여 조기축구회에 나와서 축구를 잘하는게 아니듯 말이지요... 말그대로 학교에서 배우는것은 축구로 따지면 슛은 이거다,패스는 이거다, 공격수는 이걸하고 미드필더는 이걸한다 이정도만 알려줄뿐 실제 업무는 가서 배우니까 그거에 대해 겁먹을 필요 없어요.. 다만 이론을 좀더 알고가면 배우는데 조금 빠르고 수월하겠지요 음..그리고 자격증은 면접볼때만 필요할뿐(물론 아예 필요없는건 아닙니다) 큰 영향 끼치지 않아요 사실 저희가 글쓴이를 달래려고 이리 말씀드린다 하더라도 직접 겪지않는이상은 겁도 나고 많이 힘들고 그럴거에요.. 그런데 뭐... 한번쯤 넘어지면 어때요? 글쓴이는 기억안나겠지만 수십 수백 수천번을 넘어져서 걸음마를 성공했을겁니다. 아마 이것도 마찬가지 실패하면 뭐어때 질수도 있지뭐 그러니까 조금만 더 웃어요 면접때 많이 안볼꺼같은데 꽤 많이보는게 인상,미소 그리고 눈빛입니다 화잇힝 당신을 응원합니다 조만간 자랑게시판에서 뵙기로 하지요
	13544	[익명]전남자친구랑 헤어진지 얼마나 됬어? [새창]	2017-02-01 14:06:49	1	삭제
		음... 첫번째로 만나는 상황이 소개팅이라는것에 있지요 말그대로 서로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전에 교제 하던사람에 대해 이야기 하던것이 첫번째 두번재로 헤어진지 얼마 안된거같다 라는 말이 어떤의도로 이야기 한것인지는 몰라도 서로 처음보는 상황에서 저런말하는게 일반적이진않을거같은데 말하는 쪽, 듣는쪽이 얼마나 쿨 지수가 높냐에 따라 느끼는 바는 다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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