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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동네미친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4-22
    방문 : 7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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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동네미친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588 [익명]집안 사정 때문에 하던 공부를 그만뒀습니다.. [새창] 2017-02-04 10:51:51 1 삭제
    용수철은 언젠가 튀어오르기 마련이지요..
    꾹꾹내려온만큼
    더 높이 튀어오르신 모양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다만
    사정은 날씨와도 같아서
    햇살이 내리쬐면 비가 오는법도있고
    비가 내리다 보면 다시 햇살이 내리쬐는 법도 있으니

    항상 자신 스스로를 지킬수 있는
    우산같은 스스로의 대비책은 준비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다행입니다
    화이팅!
    135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4 10:44:50 1 삭제
    흠...아무래도 그 수호신이 열심히 일하고 있나보네요
    수호신이 도와준만큼
    밥도 잘먹고
    운동도 열심히하고
    튼튼히 자라서
    멋진 사람이 되길바랍니다..

    제 수호신은 몇년째 여행갔는지
    뭐만하면 다치네요..
    글쓴이가 다칠것들이 전부 저한테 오는걸까...
    13586 [익명]친구한테 그림그려줬는데 서운하네요 [새창] 2017-02-04 10:40:24 0 삭제
    음...
    되려 전 절친이였다면
    "그냥 니가 그려 이 shake 야"
    라고 했을거같은데...

    토닥토닥
    가끔 자신의 호의가 그런식으로 무시당할떄 서운할수가 있어요..
    토닥토닥..

    이번에 그려줄때는 다리를 안그려주어서 그리 비웃은거같으니
    다음번에 그려줄때는 머리를 그려주지않아서
    밸런스를 맞추어 주도록합시다

    토닥토닥 힘내요
    13585 (도깨비) 만약에 말입니다. [새창] 2017-02-04 10:37:50 6 삭제
    ....별수있나요..
    저승의 섭리를 어길수없으니....
    따라가긴 해야겠지요...

    망각의 차를 마시기전에
    찻잔에 박힌 못쪽으로 머리를 한대 후려갈기고
    망각의 차를 마시고 문 열어버린다음에
    기억안난다고 하면될꺼에요
    그럼 염라대왕께서도 용서해주지않을까싶네요
    135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3 20:16:32 2 삭제
    이렇게 즐겁게 의견충돌이 나니 좋으네요 ㅎㅎㅎ
    아무쪼록 글쓴이가 바라는
    서로를 따듯하게 안아주고
    그 안아줌에 보답하는
    그런 고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3583 도깨비엔딩(스포주의) [새창] 2017-02-03 20:14:06 3 삭제
    왕요가 이야기했듯이
    이건 자살이라기보다는 희생으로 봐야할테지요..
    예전에 지진으로 건물이 깔렸을때
    아이를 살리기 위해 몸을 던진 엄마는
    자살로 봐야할까요 희생으로 봐야할까요..
    애초에 저걸 자살로 본다면
    삼신할머니가 찾아가 신 싸대기를 한대 때릴수도 있을거에요
    내가 저아이를 점지할수있어 얼마나 행복했는데
    라고 말이지요
    13582 남자 다룰 줄 아는 여자 [새창] 2017-02-03 18:31:50 4 삭제
    남자가 유방암에 걸려버리고 맙니다
    135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3 18:07:52 4 삭제
    음...글쓴이께서 말씀하신 현실성 없는 말을 한 유저입니다.
    글을 읽어보고 끄덕이는 말씀도 있었고
    음 이건 나와 생각이 다르네?라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말씀대로 댓글에 피드백이오면 힘이나는것도 사실이고
    제가 말씀드린 본삭금이 안되어있는것은 삭제될수도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짧은 발언이였던거같기는 한데
    글삭제를 하는사람에 대해서 무례하고 이기적이다...라는 의견에 대해서는 반대입장이에요

    하시는 말씀들 대부분에 공감을 하지만
    이부분만 조금 다르게 생각하셨으면 어떨까...해서 (안되면 할수없구요 ㅠㅠ)

    저도 이곳 고게에서 댓글을 단지...2010년도 부터 달기 시작했으니 7년이네요.
    고게도 참 신기한게 계속 바뀌고 변하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좋은 리플을 달던 댓글러들도 많이 떠나갔지요..예전에 비한다면...

    글쓴이가 말씀하신 이상향
    그대로만 된다면야 더 활발하고 좋은 고민게시판이되겠지만
    시간이 지난다면 글쓴이께서 바라는
    글쓴이도 댓글러들을 배려하고
    댓글러도 글쓴이를 배려하는
    그런 상황이 오지않을까싶네요..

    아마 소위말하는 글삭튀?
    때문에 만들었던 본삭금이
    어쩌면 무의미하다 볼수도 있겠지만

    그들에게 섭섭한 마음만큼
    약간 아주 쪼끔이나마 ...그래..오죽 힘들었으면 글까지 삭제를 했겠냐...
    같은 마음은 어떨까싶네요

    어...99프로는 공감하는데
    1프로에 의견을 달리하는 부분이 있어서 이리적긴했는데
    글쓴이 같은 분이 많아져서
    이곳 고게에도 힘을 실어주는 홍길동같은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저도 제가 쓰는 댓글의 50프로 이상이 글삭이 되다보니
    음...난 글 삭제를 몰고다니는 정령인가?싶을떄도 있긴있는데...
    뭐 이런들어떠하리 저런들어떠하리 라는 마음가짐인거같아요

    내일이 입춘이네요
    그누구보다 내일은 따듯한 당신이 되시기를
    13580 [익명]오빠가 삼수한대요 [새창] 2017-02-03 16:21:05 0 삭제
    음...
    오빠가 어떠한 길로
    어떠한 준비와 노력을 해서
    삼수를 택하는지 알수 없기에
    그길이 맞다 그르다 라고 말씀드릴순 없어요

    다만 그정도 나이가 되었다면
    그 준비를 하더라도
    집에 손을 벌리지는 말아야하겠지요

    지금 시점에서는
    선택은 어차피 한거같고
    옳다 그르다 따질부분이라기보다는
    그래도 힘이되어줄지 냉정하게 신경을 끌지 결정을 해야할듯합니다..
    자식이기는 부모없겠지만서도
    그 결과에 대한 책임도
    본인이 질테지요..
    13579 [익명]말을 하기가 두려워요 [새창] 2017-02-03 16:18:37 1 삭제
    음..
    사실 남에게 어떤 감정을 줄지
    생각하면서 말하는것은 중요하긴해요
    다만 그걸로 스스로를 옥죄게 된다면
    다시한번쯤 그부분에 대해 생각해볼 시간은 필요할거에요

    모든 인간사 역지사지에요
    정말 모르겠으면
    조그만 녹음기능있는 펜을 키고
    스스로가 오늘 어떤말을 했는지
    계속 들어보는것도 좋아요
    그래서
    내가 한말을 내가 들었을떄
    나라면 상처를 받을까?
    아니면 내가 이소리들어서 그리 상처받지않는거같은데?
    라고 생각하는 자가진단,자가치료가 중요하지요
    토닥토닥
    글쓴이가 그리 생각하게 된거에는
    보이지않는 혹은 보였던
    상처가 있었을거같은데..

    말은 확실히 중요하지만
    그걸 점점 하지않게된다면
    그건 숨기는거지 바꾸어나가는게 아닐거에요
    그러니까 스스로가
    한번쯤 녹음기를 틀어놓고
    스스로에게 쓰는 일기를 적어보는것도 좋을겁니다

    입에서 꽃향기가 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입에서 똥만 내뱉는 사람들이 간혹있지요
    글쓴이가 조금만 더 스스로에 대해 다듬으면
    무슨말을 하더라도 꽃향기가 날꺼에요
    힘내요 화이팅
    13578 휴지통 [새창] 2017-02-03 16:12:55 3 삭제
    벽이랑 대화하는 기분이다..
    내가 을이니까 참아야지...
    13577 육룡이나르샤 에서 이성계가 요동정벌 할때요 [새창] 2017-02-03 16:08:42 1 삭제
    윗분말씀에 덧붙여서
    최영은 권문세족이고
    이성계는 변방출신입니다..
    지금으로 따지자면 사람들에게 인기많은 무소속 의원 한명이 여당대표를 치는 꼴이지요..
    거기에다가 지금 여당대표라면 국민들한테 인기가 없겠지만
    백성들이 모두 따르는 사람또한 최영이였습니다..
    그래서 드라마에서도 얼핏나오지만
    처음에 자기 남편,자식,아버지가 돌아와 기뻐하는것도 잠시
    국가의 영웅을 쳐낸 이성계에 대해 비난여론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성계가 결코 군권이 약해서가 아니라
    첫댓님이 말씀하신 1.명분
    2. 백성들의 신망
    3. 현 입지 위치
    4. 이성계가 최영에게 가진 개인적인 감정...정도로 볼수있겠지요..
    13575 님들 면음식 먹을때 앞니로 끊어드심? [새창] 2017-02-03 15:56:00 0 삭제
    혓바닥 데어용
    13574 [익명]결혼 전 꼭 물어야 할 15가지 질문들 [새창] 2017-02-03 15:23:14 3 삭제
    15가지 질문중에 14개가 맞았다 하더라도 무너지는것이
    15가지 질문중에 1개만 맞았다 하더라도 어찌저찌 잘사는 집이 있더군요...
    저 질문은 말그대로 결혼하기전 서로를 위한 참고용일뿐
    실제 생활하고는 조금 차이가 있다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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