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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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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723	오늘은 중요한 날, 여러분의 응원이 필요해요 [새창]	2017-09-07 08:19:31	0	삭제
		너무나 많은 비가 내렸고 너무나 많은 바람이 불었고 흔들리기도 시들기도 했었던 당신이지만 이번 기회가 글쓴이에게는 따듯한 아침 햇살이기를 바래요 이번을 계기로 당신의 그 아픈 과거 상처 사라지진않겠지만 그 상처 땅깊히 묻히도록 활짝 피어나는 꽃이되어주기를 화이팅입니다. 다음번글은 이 고민게시판이 아닌 자랑게시판에서 쓰는걸로 하지요 화잇힝 당신을 응원합니다 어제보단 오늘이 오늘보단 내일이 더 활짝웃는 당신이 되기를
	137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6 21:56:28	1	삭제
		실제로 사람의 마음이란게 호감이 있는사람을 보게 되면 엔돌핀이 솟는다고 하지요 드라마 역시도 사람의 생활을 기반으로 한것이기떄문에 당연히 있을법한 이야기 입니다. 당신의 그 두근거리는 심장의 멜로디가 랜선을 통해서 나마 그 분에게 전달이 되기를 화잇힝 당신을 응원합니다. 언젠가 이곳이 아닌 연애게시판에서 당신의 심장박동의 오케스트라가 펼쳐지기를 화잇힝
	13721	[익명]온전한 나의 삶을 살고싶어요 [새창]	2017-09-06 21:55:16	0	삭제
		음. 글만봐도 글쓴이가 여린마음을 가지고 있으신거같으네요.. 오빠분께서 어찌될까봐 라는 생각과 내가 죽으면 끝나려나 하는 생각이 공존할거같다면 말이지요.. 방법은 글쓴이가 알고있어요 실행을 할수가 없는거지요 생활비를 끊으세요 말이 쉽지야 않겠지만 오빠가 막말로 어찌되든말든 그보다 글쓴이가 우선이에요 이건 글쓴이가 희생한다고 되는 부분이아니에요 보통 자식이 부모의 희생을 알기위해선 수십년이 걸려요 글쓴이의 그 희생을 조금이라도 알려면 그정도의 시간이 걸릴진데 과연 오라버니께서 그걸 알까요? 조금 세게 말씀드려죄송하긴한데 말처럼 쉬웠다면 글쓴이가 이리 글에 적지도 않았을테지요. 일단은 조금 거짓말 반 진담 반 보태서 생활비를 줄이세요.그리고 그 줄인 생활비로 글쓴이가 나갈수 있는 목돈을 조금씩 준비해두세요 오빠가 스트레스가 있다하여 글쓴이가 그걸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감당하는건 어불성설이에요 글쓴이도 적은나이가 아니고 오빠도 적은 나이가 아니에요 자기가 그만큼 절실하지못해 4년간 준비했다면 그 대가도 자기가 슬슬 준비해야해요. 제 일이 아니니 이리 쉽게 이야기 하는것일테지요 다만 지원해주는 생활비는 조금씩 줄이길바랍니다. 지금까지 고생많으셨어요 토닥토닥 오늘은 어제보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행복한 하루되시기를
	13720	편의점 야간3일차 인데 너무 힘드네요 ㅠㅠ 관둘까 고민이에요 [새창]	2017-09-06 21:14:37	5	삭제
		일하느라 얼마나 힘이들었을까요... 토닥토닥 요령이 생긴다면 조금 빨라지겠지만... 너무 힘든 여건이라면 그만두는것도 방법일거에요.. 힘내요 화이팅 물건들때 허리나 손목 꼭 조심하시구요
	13719	[익명]자기만족이란게 정확히는 뭘말하는걸까요? [새창]	2017-09-06 21:08:43	2	삭제
		보통 자신의 마음에 가지고 있는 파랑새하나 정도는 있지요 저는 제 방에다가 친구들이나 지인들과 함꼐 찍은 사진을 벽에 붙여요 누가 와서 제방을 보는건 아니지만 전 그래도 그 사진을 보면서 나는 이렇게 살아왔구나 나는 이렇게 웃을수 있었구나 나는 행복한 길을 걷고있구나 라고 스스로를 암시시켜요 비슷하다 생각해요 자신이 자신을 위로할수 있는 그 무언가가 있어요 나는 이렇게 해 나는 이렇게 해서 내 스스로가 기뻐 이런것처럼 내 스스로가 나만을 위해 위안을 얻을수 있는 파랑새가있는법이지요 그것은 타인이 이해해주냐 아니냐가 아니에요 나만을 위한것이니까 그것은 나를 위해서 내가 무슨일을 하는거니까 그건 스스로만 납득할수있다면 그게 맞는 정답이에요 타인의 그런말을 이해하려 하지말아요 스스로가 스스로가 가진 노력이고 능력인만큼 스스로가 스스로를 칭찬해주고 토닥여주었으면해요 힘내요 화잇힝 당신의 그림을 본적은 없지만 아마 그 그림은 당신 스스로에게는 세계 몇십억짜리 작품보다 더 귀한 작품일거에요 오늘은 어제보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행복한 하루되시기를
	13718	[익명]몇개월 동안 계속 고민 하고 있는거 [새창]	2017-09-06 20:06:12	0	삭제
		업체가 망하진않아도 사람이 망할수는 있지요 사실 글쓴이가 말한것이 정답일수도 글쓴이가 고민하고 있는것이 정답일수도 있지만 어두운곳에 있다보면 사람의 눈은 적응을 해버려서 어느정도 앞이보이고는하지요 지금 하는 알바가 어두운 현실이란건 아니에요 다만 글쓴이가 더 앞서 나가고 더 나은 일을 할수있는 기회조차 놓아버린채 그곳에서 알바만 한다면 언젠가 스스로에 대해 후회할날이 올테지요. 생각 잘 해보시길 바랍니다. 힘내요 화이팅 당신을 응원합니다
	13717	20대초반 부모님 연세 어떻게 되나요 보통 [새창]	2017-09-06 14:27:43	0	삭제
		보통 90년대 혼인시기로 따지면 20대중반에서 후반이 가장 많았을테고 출산은 거기에 +2~3살 게다가 그 20대초반이 장남/장녀 인지 차남/차녀 이런거 따지고 들면 대충 50대 초에서 많으면 50대중반으로 봐야하겠지요
	137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6 12:06:03	4	삭제
		사람 생각은 어찌할수가 없는것이지요. 맞는 생각이다라기 보다는 그런 생각도 있는것일겁니다. 다만 자신의 견해가 누군가에게 피해가 된다거나 상처가 될 견해라고 한다면 구지 입밖으로 꺼낼필요는 없겠지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군생활 당시에 악독한 선임들이 나주,목포 출신들이라 나주 목포사람에 대한 전반적인 안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만은 그쪽이야기가 나온다 하더라도 저의 의견이라 할지라도 그게 모두가 그렇지않을걸 알기에 구지 입밖에 꺼내진않습니다. 나주.이 지역문제가 아니라 단지 나주에 거주하는 김모씨,이모씨,장모씨의 문제였을테니까요...
	13714	[익명]사회생활 선배님들 . ㅜㅜ조언좀 주세요 [새창]	2017-09-05 19:35:22	0	삭제
		흠 그렇다하더라도 그만두는게 맞아요.막말로 사회생활하다보면 가족보다 더 붙어있는 상대가 직장동료들인데 마음둘곳 하나없다면 글쓴이가 정말 힘들어 질겝니다
	13713	[익명]사회생활 선배님들 . ㅜㅜ조언좀 주세요 [새창]	2017-09-05 19:28:02	0	삭제
		러시안 룰렛같은 사람이네요 언젠가 그 총구가 글쓴이한테도 올테지요 6개월이면 아직 늦지않았네요 빠져나오는게 답입니다. 일이 엿같은거는 버텨도 사람이 엿같으면 언젠간 떨어져나갑니다.
	137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5 19:18:03	1	삭제
		꽃이 차가운 바람 강한비에 젖어서 시드는 경우보다 그걸 견뎌낸 꽃이 갑작스레 따듯한 햇살이 비추어 시드는 경우가 더 많지요 아마 당신이 그러할거에요 너무나 차갑고 힘든바람이 글쓴이를 그리 괴롭혔는데 그런 스스로에게 아무조건 없이 따듯하게 비출 햇살이 당신을 더 무너지게 만들었는지도 모릅니다... 참 이 고사성어를 엄청싫어했어요 별로 와닿지도 않고 근데 글쓴이에게는 꼭 이 사자성어로 글쓴이를 응원하고싶습니다. 새옹지마 글쓴이가 주저앉었던 만큼 더 높이 뛰어오를 수있는 계기가 반드시 찾아오길 바랍니다. 고생 많았어요 토닥토닥 힘내요 화잇힝 당신을 응원합니다 그 어떤꽃보다 다시 화사하게필 당신을 기대합니다. 다음번에는 고민게시판이 아니라 자랑게시판에서 뵙기로하지요
	13711	이시각 공익갤러리 [새창]	2017-09-05 17:14:17	13	삭제
		그렇지요...
	13710	휴지통 [새창]	2017-09-05 16:10:52	0	삭제
		진짜 그만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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