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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	추락하는 엘리베이터에서 점프하면 살 수 있는가? [새창]	2013-05-19 11:00:45	5	삭제
		보통 착각하기 쉬운게 엘레베이터 내부에서의 자기 모습을 상상하기 때문인거 같아요. 바깥에서 떨어지는 엘레베이터에 갇혀있는 자기 모습을 상상해보면. 엄청난 속도로 떨어진 엘레베이터에서 뛰어봐야 벼룩인것을..
	24	저 진짜 정말로 진지하게 궁금한게 있는데요.. [새창]	2013-05-18 22:19:02	0	삭제
		5그램의 새가 떠있으려면 상자 바닥으로 몸무게만큼의 힘을 날개짓으로 전달하면서 반작용으로 떠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그냥 새가바닥에 붙어있는거와 저울눈금은 같습니다 ㅎㅎ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18 01:01:37	0	삭제
		저도 고민게시판 참 좋아해요. 좀 읽으면서 공감가는내용도 많고. 왠지 간접경험도 늘어가고. 따뜻한 글도 있고. 제 철지난 얘기들도 일부러 익명으로 쓰고 그래요. 괜찮은지 알았던 것들도 쓰다보면 응어리진것들이 남아있는것도 있더라고요. 쓰고나면 한결 맘이 편해지고. 생각도 많아지고. 또 누군가 읽고 공감한다면 그도 기쁘니까요.
	22	방사능은 고체?기체?액체? [새창]	2013-05-17 19:23:24	1	삭제
		방사능은 방사선을 뿜는 물질의 상태를 말하며. 방사능의 양을 Ci나 Bq등의 단위로 표시합니다. 쉽게 비유를 드리자면 야광물질과 야광물질의 빛이 있다고 칩니다. 야광은 방사능이고. 야광물질이라 하면 방사능 물질이고. 야광물질의 빛은 방사선이 되는겁니다. 그러므로 방사능이 고체액체기체냐 라는 질문은 완전히 틀렸습니다. 방사선이라하면 좁은 범위의 정의에서는 물질의 전리를 일으킬 수 있는 입자파나 전자기파등을 말합니다. 광범위한 정의에서는 방사상(사방으로 뻗는형세)으로 에너지를 보내는 모든것이 방사선입니다. 즉 가시광선이나 라디오전파도 포함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방사선이라고 하면 좁은범위로 얘기합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관리가 필요한 대상이기 때문이죠. 알파 베타 감마 x선 양성자선 등등등 있습니다. 이쯤 설명드리고 질문에 답변을 해드리자면. 방사선은 물질의 상태로 정의할순 없는거 같네요
	21	수소에다가 중성자를쏴서 원자핵의 양성자를 날려버리면 어떻게되나요?? [새창]	2013-05-17 19:06:28	0	삭제
		H의 경우는 중수소나 삼중수소가 될수도 있겠지요. 중성자선은 핵반응을 잘 일으키는게 특징인데. 그 결과로 생성된핵은 불안정해서 곧 붕괴를 일으킵니다. 이 과정에서 핵이 쪼개지거나 중성자가 양성자로 변하면서 베타- 선을 방출하면서 양성자가하나 더 생기는것도 가능 하겠네요. 수소의 경우는 그럼 헬륨이 되어 버리겠죠 ㅎㅎ 대충 기억나는걸로 쓴거라 완전 정확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개념은 이렇습니다
	20	1. 사물을 관찰합니다. [새창]	2013-05-12 20:54:39	0	삭제
		이기적인 유전자를 읽으셔야할 차례네요.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12 20:48:24	0	삭제
		다른측정 방법은 거의 없겠네요. 주변에서 그나마 쉽게할수 있는거라곤 필름을 노출시켜보는것인데 어차피 미량의 방사능이 있어서 나오는 방사선은 필름에 흑화도 거의 못시키니 사실상 측정에 의미는 없을거 같네요 ㅎ 방사능오염이 얼마나 묻어있을지 걱정하시는 맘은 알겠지만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몸에더 해롭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ㅎㅎ 그냥 숨만쉬고 살아도 1년에 2.4mSv라는 양의 방사선 선량을 받습니더. 우주에서 날아온 방사선. 지각에서 나오는 방사선. 자연계에 있는 방사능물질에 의한 내부피폭(대표적으로 K-40)등이 있습니다. 이 수치를 체감하시기 힘드실테니 말씀드리자면. 방사선관련 작업종사자는 5년에 100mSv로 제한치를 두고 관리합니다. 아무관련없는 일반인은 1mSv로 관리합니다. 그렇다고 방사선관계종사자가 1년에 20배가 위험한것은 아닙니다. 영향없을만한 제한치를 합리적으로 정한것 뿐입니다.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08 08:52:21	0	삭제
		소변에 피가 섞이는 이유가 몇가지 있지만 아무튼 병원 가서 검사 받아봐야 알 수 있습니다. 병원가세요 ㅎ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07 23:52:50	0	삭제
		종교를 논파하는게 아니라 저상황에서 논리로 접근하는 사람을 논파하는거라고 부연설명을 붙여드립니다. 역시숨만쉬어도 콜로세움이 열리는 오유의 도전적인 모습이 맘에드네요. 종교는 믿음인데 믿음을 강요하는과정에서 아이러니하게 논리를 가져가 붙입니다. 아무것도 없는데 갑자기 뻥하고 우주가 어떻게 나왔을까요. 이런식으로요. 글쓴님이 쓰신것처럼. 그냥 믿으세요!이러면 약빨이 안들으니까요. 아무것도 없는데서 우주가 어찌나오냐며 논리적으로 생각하게 하는 척하면서 답으로 신이 만든거다라고 제시합니다. 이 개떡같은 논리를 논파한다는거죠. 종교는 논리가 통하지 않습니다. 믿음이라고 하죠. 근데 재미진건 신의 존재의 믿음을 요구하는데서 과학과 논리를 들먹인다는거죠. 이기적인 유전자.만들어진 신 심심하시면 읽어보시면 재미집니다.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07 22:02:56	4	삭제
		논파방법은 비스무리합니다. 그들논리에 그들이 걸리게하는거죠. 우주나 인간을 예로들면서 복잡한 존재가 어떻게 그냥 생기냐고 신이 만든거다 합니다. 그러면 편들어주는척하면서 신이 그럼 아주 위대하고 전지전능한 엄청난 존재라고 편들어줍니다. 그다음에 그럼 그 전지전능한 신은 아무이유없이 생겨났냐고 합니다. 여기서 그렇다고 대답하면 그럼 인간이나 우주는 신보다도 하등한 존재인데 그냥 생겨도 이상할거 없는거 아니냐고 합니다. 그럼이제 사탄취급받으면 됩니다.
	15	국정원 대선개입 집회 인솔자에요 ☞☜ [새창]	2013-05-05 15:11:39	9	삭제
		끝까지 보고싶었는데 시간이안되서 중간에 갔는데요 ㅎㅎ 확실히 처음이라 조금 엉성한느낌이 있긴했지만 보고있으니 흐뭇하더라고요. 대한의 딸 파이팅 외쳐주시는 어르신들도 계시고. 오른편 뒤쪽에서 쫌 구경하다 갔는데 기억하시는분이 있을리가 있나.. 다들 데님셔츠를 입고다니니... 옆에 계신분 오유하시던데 ㅋㅋ 차마 아는체는 못하고 속으로 A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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