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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	지구를 한바퀴 돌았을 때 사람 머리와 다리가 움직인 거리? [새창]	2014-07-07 20:36:18	0	삭제
		아 약간 오해의 여지가 있었네요. 글쓴님의 설명보다 수식이 나으니 수식을 가르치는게 낫다라는 의미는 아니였습니다. 문득 설명을 다 보고 맨위로 올려서 수식을 보니까 밑에쓰인 쉽게 설명하려다보니 길어지는 사고흐름이 수식하나면 깔끔하게 이해가 되는걸 보고 적은 댓글이였어요
	39	지구를 한바퀴 돌았을 때 사람 머리와 다리가 움직인 거리? [새창]	2014-07-07 19:01:15	0	삭제
		역시 수식이 더 직관적으로 정리가 되네요
	38	저희 형이 낸 문제인데... [새창]	2014-07-07 15:46:38	1	삭제
		에 그러니까.. 농구공위에 모래한알갱이 얹고 굴린다고 생각해보세요 공에 닿은 부분하고 윗부분하고 많이 차이가 날까요?
	37	[스압, 머리아픔]차원에 대한 고찰 - 신 [새창]	2014-07-07 13:23:59	0	삭제
		흥미롭게 읽었네요 ㅎㅎ 근데 차원이라는 개념을 접한건 저 같은경우는 계산을 하면서 단위를 따지다보니 필요했고 그러다보니 어떤 구성에 대한 사고의 영역이라고 생각하거든요 ㅎㅎ 공간적으론 3차원이지만, 실질적으로 1차원이나 2차원의 개념을 현실에 직접적으로 구현해낼수 없죠. 말씀하신대로 종이위 평면도 엄밀히따지면 3차원공간이니까요. 하지만 계산을 할땐 요소요소를 필요에따라 1차원 2차원 심지어 무차원요소를 놓고 계산하기도 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저에게 차원이란건 공상의 대상이 아니긴하네요 아무튼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본 사고를 따라 읽어보는건 재미있었네요 ㅎㅎ
	36	왜 생명체는 후손을 남기나 생각을 해봤는데 [새창]	2014-07-06 23:18:24	0	삭제
		저도 이기적유전자를 추천드립니다 ㅋㅋ 읽고나면 사고의 범위가 확장되는 경험을 할수있습니다. 정말 추천드려요
	35	전류와자기장질문해도될까요 [새창]	2014-07-06 17:17:14	0	삭제
		일단 해설집에 뭐라고 설명해주신걸로는 이해가 잘 안되네요. 문제풀이 자체는 a왼쪽에 자석의 N극을 그리시고 b오른쪽에서는 S극을 그리시고 푸시면 될거같네요. 자속으로 생각해보는걸로는 음 일단 코일에 전류가 유도되는 방향은 현상태의 자속을 유지할려는 방향으로 생긴다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은데 a같은경우는 자속이 낮은부분으로 갈려고 하기때문에 같은 방향의 자속이 형성되며 인력으로 붙들어 둘려고 하겠고 b같은경우는 자속이 높은부분으로 가고있으니 반대방향으로 형성되면서 높은부분으로 못가게 척력을 형성할거 같네요. 배운지가 오래되서 맞을련지는 잘 모르겠어요 틀린다면 부끄럽지만ㅋㅋ
	34	질량결손 에대해 궁금한것이... [새창]	2014-07-06 12:29:05	0	삭제
		아이고 저도 자세히는 기억안나는데 저런경우 계산할때 양성자 중성자 갯수를 나눠서 계산했던거 같네요. 실제론 약간의 차이가 나기때문에 갯수를 엄밀히 따져서 계산해보면 질량차이가 났던거 같습니다. 지금 기억나는게 1u의 질량에 해당하는 에너지가 941Mev였던거 같네요. 기억이 확실하지 않지만 900대였던건 확실합니다. 그러니까 대충 추측컨데 저기 서 방출된 200정도는 1개의 중성자나 양성자의 질량도 안되는 에너지라는건 알수있겠죠
	33	잘가 행복해야되!!! 사랑해♥♥♥ [새창]	2014-07-04 13:18:29	2	삭제
		첫 사진을 보니 먼저 떠난 하늘이 생각이 나네요 16여년 정도 같이 살고 먼저 갔는데요. 사진 정리도 엄두를 못내다가 1년후에 주섬주섬 모아보니 얼마 되지도 않아서 가슴이 아프터라고요. 그래도 이젠 괜찮습니다. 괜찮아지실꺼에요.
	32	일하다가 문득 [새창]	2014-07-03 11:54:08	1	삭제
		차미화 아닐까요? ㅋㅋ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3 08:19:17	0	삭제
		핫 감사합니다~ 홈은 마부 돌렸고, 균열 돌다가 지옥의 균열맵인가? 거기서 오브젝트 부수고 나욌네요 다들 원하는템 먹으시길!!
	30	돌 vs 박주영 [새창]	2014-06-24 17:49:35	0	삭제
		돌은 물과 바람에 풍화되어 가루가 되고 따봉은 가루가 되도록 까인다.
	29	1997.10.5 ~ 2012.6.5 [새창]	2013-06-10 12:34:57	10	삭제
		하늘이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너무 이뻐서 자랑하고 싶기도 하고, 어디서든 보고 싶을때 볼 수 있도록 자료를 남기고 싶어서 올렸는데 베오베까지 와서 더 많은 분들이 하늘이 이쁘게 봐주시는거 같아서 기쁘네요. 우리 하늘이는 유방암이 있었습니다. 진단 받았을때가 이미 14살 정도는 되던 해였기 때문에 진행속도가 빠르지 않으니 수술해서 더 수명을 단축시킬수도 있는 위험보다는 남은생 편하게 지내다 가도록 수술하지 않았습니다. 유방암은 언젠가 문제가 될수도 있었지만 다행히 그저 갈때가 되어서 편히 잠들듯이 먼저 갔습니다. 하늘로 가는날, 출근준비하는걸 기다리다가 그대로 잠들었습니다. 기침도 심하게해서 움직이기도 힘들어했는데 어찌 그 전날은 목욕하고 신나게 돌아다니고 그날은 출근하는걸 나와서 종일 기다렸는지 모르겠네요.
	28	착시현상에 대해서 [새창]	2013-05-24 22:43:22	0	삭제
		이거보니 캡쳐떠다가 주변을 지우면서 내눈을 의심했던거 생각나네요.
	27	전자파는 해로워요! 모니터에서 멀어지세요! [새창]	2013-05-22 00:30:00	0	삭제
		자연방사능은 무해한데 인공방사능은 유해해서 후쿠시마가 유해하다고 하는거라고 하는건 좀 부정확한 말이네요. 자연 방사선피폭량은 생각외로 많습니다. 연간 2.4mSv정도 되죠. 우주에서 날아든 방사선, 지각에서 나오는 방사선, 자연계에존재하는 방사능물질에의한 내부피폭(대표적으로 40-K)에 의해서 말그대로 숨만쉬고 살아도 노출되는 방사선량이죠. 사실 x선 촬영몇번으로는 이 수치를 흉내내지도 못합니다. 이게 무해하기때문에 신경안쓰는게 아닙니다. 방어가 불가능하기때문이죠. 방사선 방어의 목적은 불필요한 피폭을 줄이는데에 있습니다. 의료기관에서 검사시 받는 피폭은 진단정보 획득이라는 이득이 있기때문에 그 이익이 피폭에의한 손해보다 크기때문에 허용되는겁니다. 인공방사선 피폭이 무조건 유해하지는 않습니다. 핵의학과 검사는 방사능물질을 인체내로 주입해서 인체에서 나오는 방사선으로 검사를 진행합니다. 131-I같은 경우는 갑상선암 치료에도 쓰이죠. 이러한 검사가 가능한 이유는 어느정도 피폭량인지에 대한 수치적 측정이 가능하기때문이고, 그정도 피폭량으로 받을 손해보다는 진단이나 치료에대한 가치가 높게쳐지기 때문입니다. 또 주입한 핵종의 반감기가 짧기때문이기도 하죠. 후쿠시마 사고와 같은경우는 그로인한 피폭이 발생할경우 완전 무의미한 피폭입니다. 게다가 방사능물질의 양이 엄청나죠. 근처에 있으면 비교적 단기간에 많은피폭을 받게되고, 유출된 방사능물질은 내부피폭을 일으킵니다. 이런경우는 문제가 생길가능성이 급격히 높아지는데 가장큰문제는 그 정도를 측정하기가 힘들다는겁니다. 광범위한 범위에 쥐도새도모르게 일어나는 피폭에대해서 아무도 제대로 피해을 예측할수없고 그러니 책임질수도 없죠. 아무튼 후쿠시마에서 방사능물질을 바다에 버린건 정말 개놈의시끼들입니다.
	26	추락하는 엘리베이터에서 점프하면 살 수 있는가? [새창]	2013-05-19 11:00:45	0	삭제
		보통 착각하기 쉬운게 엘레베이터 내부에서의 자기 모습을 상상하기 때문인거 같아요. 바깥에서 떨어지는 엘레베이터에 갇혀있는 자기 모습을 상상해보면. 엄청난 속도로 떨어진 엘레베이터에서 뛰어봐야 벼룩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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