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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	이어폰 끼고 동영상볼때 공감 [새창]	2014-10-16 13:36:35	16	삭제
		1 이쁜 사랑하세요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5 17:28:26	3	삭제
		본문과 다른 사족이지만 베타선이 투과력이 비교적 약하지만 피부 침투 못할정도는 아닙니다. 베타선 중에서도 고에너지 베타선의경우 철판같은 금속으로 1차 차폐를 할경우 베타선의 에너지가 x선으로 변하면서 방사선이 결과적으로 투과합니다. 그래서 고에너지베타선 차폐의경우 생각보다 신경을 써서 1차차폐를 금속으로 하면 안됩니다. 물론 저에너지 베타선의 경우는 쉽게 차폐가 되겠죠. 감마선이 납을 제외한 모든것을 투과한다는게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것도 에너지에 따라 다릅니다. 에너지가 높을수록 두꺼운 납이 필요합니다. 납이 아니라고 무조건 투과할수있는것도 아닙니다. 금속이나 콘크리트에도 차폐가 됩니다. 다만 납이 대표적으로 투과가 가장 안되는것이죠.
	53	[스카이림] 차근차근 모드 설치해보기! 글만 보고 따라해도 쉬워요! [새창]	2014-09-16 07:10:26	0	삭제
		와 좋네요 정말ㅋㅋ 7z풀려고 7zip새로깔기 귀찮으면 반디집 쓰세요 반디집은 오류없이 7z도 잘 풀어주더라고요 ㅋㅋ
	52	중고나라 계속 되는 운영 부주의와 규모 클래스 [새창]	2014-09-07 10:58:54	0	삭제
		중고나라 탈퇴했습니다 ㅋㅋ 왜 가입해둔건지도 기억안나지만
	51	일본을 여행하는 여행자들을 위한 안내서 [새창]	2014-08-01 01:54:03	7	삭제
		수치를 논하다보면 결국 미세한 위험도를 배제할수 없는게 현실이기 때문에 조심해서 나쁠것은 없다가 정답같습니다. 본문 내용은 꽤 유익한 내용인것 같네요. 방사선 방어에 있어 보수적으로 생각해서 나쁠것은 없죠. 다만 방사성 아이오다인에 관한 내용엔 이견이 좀 생기네요. 원전에서 발생되는 반감기 8일 짜리 131-I의 경우 3년이 지난 지금 특별히 갑상선 방어를 신경써야할만큼 남아있지는 않을것입니다. 사고 초기에 가장 위협이되는 물질임은 틀림없는 사실이겠지만요.
	50	일본을 여행하는 여행자들을 위한 안내서 [새창]	2014-07-31 23:36:13	11	삭제
		일본산 식품을 피할수 있다면 피해야 한다는것은 옳은 말입니다. 다른 식품 먹으면 되는데 굳이 오염이 의심되는 일본산 식품을 먹을 필요 없겠죠. 하지만 1mSv라는 일반인의 연간선량한도를 곡해하고 그 수치에 비교하며 그 수치를 넘기면 위험하다거나 소량이라도 언젠가 문제가 된다라고만 얘기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49	일본을 여행하는 여행자들을 위한 안내서 [새창]	2014-07-31 23:27:31	9	삭제
		자연방사능이 1년에 1밀리시버트가 아니라 인간이 버틸수 있는 한계피폭량이 1년에 1밀리시버트입니다.... ㅜ 라고 하셨는데 정정할 내용이 보여서 언급해봅니다. 자연방사능 피폭량은 세계적으로 평균 2.4밀리시버트 정도되고 한국의 경우 3정도로 약간 높다고 합니다. 또. 인간이 버틸수 있는 한계피폭선량이 1밀리시버트가 아니고. 일반인의 연간 피폭선량한도를 보고 말씀하신거 같은데 그건 일반인이 아무 직업적 이득이 없기때문에 설정된 법정 한도입니다. 방사선 관계종사자는 연간 평균20밀리시버트가 적용됩니다. 이건 직업적 이득이 있기때문에 설정된 법정 한도입니다. 인간이 버틸수 있는 한도가 1인게 아닙니다. 관계종사자들은 인간이 아닐까요? 부정확한 정보는 지양해야 합니다.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8 21:34:02	0	삭제
		어차피 각질위에 묻은것일테니 당장은 안지워지더라도 결국 지워지긴 할 것 같네요
	47	과학인을 화나게 하지말라! - 방사능편 [새창]	2014-07-22 11:34:08	0	삭제
		1 제가 설명드렸다시피 엑스선과 감마선은 발생원이 다릅니다. 스펙트럼도 감마선은 명백한 선스펙트럼 엑스선은 특정에너지 부위가 높아지지만 연속스펙트럼입니다. 광자의 진동수에 따라서 엑스 감마선을 분류하는건 과거에서나 가능한얘기일뿐더러 엄밀히 말하면 정확하진 않습니다. 이해드리기 쉽게 말씀드리자면 고에너지 베타선을 금속에 쬐이면 엑스선이 발생합니다. 위엣분이 설명하신 전자의 활동이란건 쏘아진 전자가 그 에너지를 잃는 과정에서 발생한다는 뜻이지 쏘아진다 라는 활동 자체를 이야기 하는것은 아닙니다. 단순히 쏘아졌을땐 베타선이 맞겠지만요
	46	과학인을 화나게 하지말라! - 방사능편 [새창]	2014-07-22 07:00:00	1	삭제
		이런 설명들이 복잡하게 보이고 그래서 잘 모르겠는데 위험하다는건 확실하게 알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무작정 방사선 방사능 하면 무서운 것으로만 알고 있는게 안타깝네요. 이 글을 읽는 분들만이라도 방사선 = 위험한것 감마선 = 오지게 위험한것 방사능 = 방사선 친구인데 위험한것 뭐 이런식의 공식을 성립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통제가 되지 않은 다량의 방사선 방출물질은 물론 위험합니다. 방사선자체는 인체의 감각기관이 느낄수 없으니까요. 또 위에서 말한대로 DNA결합에 문제를 일으켜 돌연변이나 각동 암질환의 원인이 되거나 심할경우 인체내 장기에 문제를 일으켜 비교적 짧은 시간내로 사망에 이르게 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왜 위 공식이 성립이 되지 않느냐? 저렇게 극히 위험할 경우가 인류역사상 크게 두번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체르노빌 나머지 하나는 원폭투하죠. 체르노빌의 경우 원전이 불타고있는데 바로옆에서 주민들을 대피시키지 않고 집안에 들어가 있으라고해서 피해가 극심해졌죠. 원폭의경우 말할것도 없지요? 이렇게 통제되지 않은 다량의 인공방사선은 너무도 위험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방사선 자체가 극히 위험한건 아닙니다. 그것을 비유하자면 보톡스와 비교할수도 있겠네요. 적은량의 통제된 방사선은 아주 유용합니다. 현대의학에 있어 비 침습적인 검사인 방사선검사를 빼놓을수 있을까요? 방사선이 무작정 위험하기만 하다면 이런 의료검사가 성립할수 있을까요? 쓰다보니 어찌 마무리를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결론적으로 위험한 방사선은 통제되지 않고 그 양이 많은 경우라고 기억하시면 좋겠네요.
	45	과학인을 화나게 하지말라! - 방사능편 [새창]	2014-07-22 00:07:30	6	삭제
		방사능 물질, 방사성 물질 둘다 맞는 표현입니다. 방사선 물질은 아니죠. 이건 마치 빛나는 전구가 맞는표현인데, 빛 전구 라고 쓴것과 비슷하죠. 본문에 감마선이 투과력이 강해서 제일 위험하다 하셨는데 실제론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알파선은 외부 피폭이 될경우는 각질에서 차단될만큼 투과력이 약하기때문에 큰 위험이 되지않습니다. 사실상 무시하죠. 종이한장이면 차단이 됩니다. 그런데 왜 위험하느냐? 내부피폭에선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납니다. 투과력이 약한다는것은 물질에 닿자마자 모든에너지를 짧은거리에 전달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물론 원래 방사선의 에너지가 작을수도 있지만 알파선의 에너지는 절대 작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과력이 약하다는것은 극히 짧은순간에 모든 에너지를 전달해버린다는 것 입니다. 내부에서 세포에 직접 피폭되는경우는 가장 위험합니다. 그렇다면 투과력이 강한 감마선은 무작정 위험할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핵의학 검사에서 사용하는 99m-Tc의 경우 감마선을 방출하지만 보편적인 검사에 대부분 쓰이는 방사성 물질입니다. 하지만 60-코발트나 137-세슘 같은경우 다량에 노출되면 위험할 정도의 에너지를 가지고있죠. 즉 감마선의 위험도는 고유 에너지와 그 물질의 양에 좌우된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에 있어서 암세포와 주변 정상세포를 동시에 노출시키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암세포는 회복이 일어나지 않지만 주변 정상세포는 일정값 이하로 조사량을 조절한다면 회복이 일어납니다. 그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기본적인 틀은 여러방향에서 조사하는 것이죠. 그 결과로 암세포는 세포가 죽어버리지만 정상세포는 수복이 가능한 만큼의 방사선만 피폭받습니다. 물론 방사선 노출이따른 어떠한 확률적 영향에서는 자유로울순 없지만 그 손해라는건 암세포의 제거에 비하면 결과적으론 이득일수 밖에 없는 이유로 방사선 치료가 이루어지는것입니다
	44	과학인을 화나게 하지말라! - 방사능편 [새창]	2014-07-21 23:47:35	1	삭제
		추가로 설명을 좀 붙이자면 X선은 감마선보다 약하다? 라고 보편적으로 정리되어있습죠. 하지만 X선과 감마선의 차이점이 뭔지 안다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는걸 알수있습니다. X선의경우는 고속 전자가 타겟물질에(보통은 텅스텐) 원자핵에 의해서 제동이 걸리며 에너지를 잃고 그 만큼의 전자기파를 방출하는데 그것이 제동복사선, 백색X선이라고 합니다. 또 그과정에선 타겟종류에따라 궤도전자를 방출시켜 그 여기상태가 가라앉으며 방출되는 특성X선도 나오지만요. 아무튼간에 이 둘다 X선입니다. 그러면 감마선은? 감마선도 전자기파지만 발생원이 다릅니다. 바로 핵반응에의해서 원자핵에서 방출되죠. 항상 그 반응의 에너지차만큼의 일정한 에너지를 가지기때문에 감마선은 고유의 에너지를 가집니다. 과거에 x선을 촬영용으로 사용할때는 보통 대부분의 감마선이 에너지가 높았지만 현재는 꼭 그렇다고 할수 없습니다. 언급하신대로 치료용x선은 그것이 개발되기전에 치료용으로 쓰이던 감마선보다 강합니다.
	43	저 갑자기 고백 받음요;;; [새창]	2014-07-17 23:12:37	48	삭제
		이건 제 다리
	42	헬리콥터의 제자리 비행 원리??? [새창]	2014-07-12 23:44:59	0	삭제
		양력때문에 계속 상승해야한다고 생각하신게 오류네요. 양력이 중력보다 클때 상승하겠죠 ㅎㅎ
	41	드라이아이스 만지는건 동상인가요 화상인가요? [새창]	2014-07-11 08:37:48	1	삭제
		동상이던 화상이던 조직이 손상되어 생기는데 있어서는 비슷합니다. 그걸 단계에따라 몇도냐로 구분하는데 2도에서 똑같은 수포증상이 나타나죠. 그러고보면 방사선에의한 피부손상에서도 탈모 홍반 수포 궤양순서네요. 결국 피부조직의 손상에의해 나타나는 증상이므로 증상자체는 비슷하다고 보시면됩니다. 원인이 다를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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