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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	손석희 앵커의 뉴스9 [새창]	2013-12-07 16:42:56	0	삭제
		하... 참 뭐라 말하기 어렵네요. 괜히 좋은 소리 했다가 변질되면 역시 이럴 줄 알았다느니 그때 JTBC 종편 찬양하던 사람들 어디갔냐느니 이런말 나올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TV조선 같은 매체를 볼 수는 없는거 아닙니까? 북한 관련 소식만 터지면 이곳이 대한민국인지 북조선인지도 모를 정도로 관련 소식만 보도합니다. 채동욱 검찰 총장 혼외자식 '의혹', 이석기 내란음모 '혐의' 같은 소식들은 '특보'라고 빨간 글씨로 우측 상단에 떡 하니 박고, 전문가라고 모셔오는 분들도 편향성이 심합니다. 물론 반대 의견의 패널은 모시지도 않고요. 얼마전에는 람보사진에 문재인 의원 얼굴을 합성해서 방송도 하더군요. 가장 쉽게 접할수 있는 매체는 TV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쉽게 접할 수 있는 매체 중에 제대로 된 언론의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 없습니다. 저희야 찾아보면 된다지만 어르신들이 인터넷 방송을 보는 것도 아니고요. 어차피 TV 안 보는 사람은 없습니다. 볼 수 밖에 없다면 지상파나 조선TV같은 방송 보게 하느니 JTBC를 추천하겠습니다.
	40	또다시 죽음앞에 내몰린 압구정 현대아파트 길고양이들을 살려주세요 [새창]	2013-12-03 23:19:27	3	삭제
		1 너무 나가지 마시고요. 동물보다 사람이 먼저라는 거지 생명을 경시한다는게 아닙니다. 지하실에 가둬놓고 잔인하게 죽이는게 옳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리고 인위적인 조절이라는게 안락사만을 의미하는 것도 아니고요. 중성화 하고, 좋은 입양처를 알아 볼 수도 있지요. 그리고 사람의 필요, 불필요는 누가 정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세상에 필요없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동물과 사람을 두고 생명의 우위를 따지는건 정말 이상한거죠. 모든 경우에 사람이 먼저 아닌가요? 사람이 먼저라는게 생명을 경시한다는 것과 동의어는 아니니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39	또다시 죽음앞에 내몰린 압구정 현대아파트 길고양이들을 살려주세요 [새창]	2013-12-03 21:55:02	5/7	삭제
		오유 동게는 고양이 사진도 많이 올라오고 동물들도 좋아하지만 그래도 사람이 먼저입니다. 지난번에도 길가에 쥐약을 놓아서 길고양이를 잡는다는 글이 올라왔었는데 그때도 막연하게 고양이가 불쌍하다고 하는 글보다는 쥐약을 방치해서 아이들이 가지고 놀까봐 걱정된다 등의 글이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렇게 잔인하게 죽이는 행위는 물론 문제입니다만 본문의 내용대로 길고양이 개체수가 수십, 수백마리나 된다면 인위적인 조절이 필요할 것입니다.
	38	웰시코기의 깡패 유전자.jpg [새창]	2013-11-27 23:56:44	1	삭제
		ㅋㅋㅋ 웰시코기 차우에서 터짐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6 17:12:18	0	삭제
		끝까지 안 본 유일한 편이네요. 출연자나 방청객들이야 MR도 빵빵하고 코러스까지 넣으니 헷갈릴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현장보다는 방송보는 시청자들 입장에서 비슷해야지 프로그램이 대박 날텐데요. 모창자들 음색도 다르고 억양도 외국인 티가 다 나고 말이죠. 애초에 모창능력자들 섭외가 잘못된거라고 밖에 생각 못 하겠네요. 이런식으로 모창자들 질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프로그램 망하는 것도 금방일텐데 원래 모창자들이 이기기 힘든 시스템이긴 하지만 프로그램 포맷이 좋아서 보는건데 정말 모창자들 제대로 섭외해서 미리 부를 소절 지정 해 주고 그 부분만 집중적으로 연습시켜서 초반에 가수들 떨어지는 것 좀 보고 싶네요.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2 16:26:45	0	삭제
		자유게시판과 오유지식인 게시판에 글 올렸는데 이쪽이 조회수가 조금 더 높아서 지식인 게시판의 글은 삭제하고 여기 올립니다. 우선 02-1599-5005는 SK텔레콤 미납센터가 맞다네요. 네이버 지식인에 답변도 제대로 올라와 있었는데 의견 쓰기란에 지역번호 찍혀서 오는 전화는 보이스 피싱이라는 말도 있었고, 구글 검색했을 때에도 몇군데에 스팸이라는 의견이 있어서 스팸인 줄 알았습니다. KT에 전화해서 번호도 차단하려고 했었는데 다 뻘짓이였네요. 02-1599-5005로 검색해보면 사기전화라고 댓글 달은 사람이 꽤 있습니다. 알면서 장난으로 속인건지 아님 모르면서 무슨 깡으로 답변을 단건지 하여튼 힘빠지네요. SKT 114에 전화걸어서 확인해 본 내용이니 다른 분들은 착각하지 마시라고 댓글 하나 남겨둡니다. 전화 받으신 분들은 미납요금이 있을 확률이 높으니 꼭 확인 해 보세요.
	35	일본인이 발표하는 한국과 일본간의 독도(영토 문제)에 대해... [새창]	2013-11-21 20:06:31	1	삭제
		독도 관련 제일 재미있게 읽은 자료인데 다른분들도 한번 읽어 보셨으면 해서 링크겁니다. http://m.miclub.com/board/viewArticle.do?artiNo=84894033&list=poll&listCateNo=121&listPage=54 대담형식이라서 재미있으니 한번 읽어보세요. 블로그도 있는데 거긴 일본어로 번역 해 놓은 자료도 있는거 같네요. 일본어를 몰라서 전문 다 해석 해 놓은건지는 모르겠습니다. http://blog.naver.com/sungmoghong 홍승목 블로그
	34	YTN 채널 삭제 했습니다 [새창]	2013-11-19 00:21:55	5	삭제
		두번째 댓글 아마 요즘 언론이 개판이라 채널 하나하나 지워가다 보면 결국 볼게 없어져서 TV버리게 된다는 뜻 같은데 반대 너무 주지마세요. 아닌가...?
	33	[익명]성추행 도와주신분 정말감사합니다 [새창]	2013-11-17 13:19:37	19	삭제
		참말로 블라먹은건 다 익명이구나 웃프다.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6 16:27:22	0	삭제
		이건 그냥 하드 업로더를 돈 주고 모집해서 방문자 수를 늘리고 거대 커뮤니티화 해서 광고료 벌겠다는 수작 아닌가요? 어차피 "좌좀, 좌빨"거리며 키보드질 하는 사람들이 인터넷 상에는 도처에 널려있으니 사람 모으기도 쉽겠네요. 돈벌이도 저런 돈벌이가 없지요. 국가 차원에서 지원해주기도 하고요, 그냥 새로운 사업 아이템이네요. 신종 창업인듯.
	31	[BGM/스포] 영화 속 잡다한 이야기 # 4 [새창]	2013-11-14 22:03:48	0	삭제
		지나간 댓글을 보니 제가 잘못 쓴 내용이 있었네요. 최고의 히어로물은 역시 배트맨 다크나이트 입니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아니라요.
	30	한 대학교수님의 박근혜 비유.(베오베 예상) [새창]	2013-11-09 14:17:15	2/9	삭제
		해서는 안될 행동을 하니깐 지금 욕먹고 있는거 아닙니까? 국정원이나 국방부나 여타 정부기관도요. 물론 그 까임의 정도가 한 짓에 비하면 엄청 약하긴 하지만요. 강의시간에 정치색을 드러낼 수도 있지만 그 정도는 직접적인 표현이 아닌 유머나 에둘러 말하는 등의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그 대상이 누구던간에, 강의 시간에, 미친년이라고 하면서까지 욕하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일인거 같네요. 교수님 교양 수준이 의심 될 정도입니다. 그리고 이 글은 왠지 일베에 올라 올 거 같네요. 지금도 잘못했다는 댓글에 꾸준히 반대주고 있는거 보니 "쯧쯧, 오유 수준보소."이러면서 곧 올라오겠네요. 댓글들 찬성수, 반대수 딱 보이게 캡쳐해서 말이죠.
	29	[BGM/스포] 영화 속 잡다한 이야기 # 4 [새창]	2013-11-09 10:28:53	5	삭제
		1 저도 기대에는 못미친 영화였네요. 아마 대단한 능력의 히어로라 웬만한 스토리나 CG로는 캐릭터를 살리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도 헨리 카빌이 물속에서 나와서 근육을 드러낼 때는 탄성이 절로 나오더군요. 슈퍼맨 역에 어울리기도 했고요. 그런데 에이미 아담스 팬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로리스레인 배역이 안어울린다는 생각이 계속 들던데 저만 그런거겠죠. 계속 아쉽더군요. 마법에 걸린 사랑(2007)에서는 이보다 더 사랑스러울 수는 없었는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최고의 히어로물은 다크 나이트 라이즈라고 생각합니다.
	28	내년 2월에 아들을 얻습니다ㅜㅜ [새창]	2013-10-29 17:04:03	4	삭제
		이 게시물만 해도 조회수가 10,000명을 넘었고, 설명글이 몇십줄 넘어서 다른 댓글의 가독성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모르는 사람은 찾는 수고를 덜어서 좋고, 내용에 공감 할 수 있어서 더 좋고, 공감을 하니 추천이 늘어나서 좋고, 작성자님은 베오베 가서 좋고, 영부인께서는 축하 받아서 기분이 좋고, 기분이 좋으니 힘이 나서 좋고, 힘이 나니 순산 할 수 있어 좋고, 좋은게 좋은거 아닙니까? 이게 설명글의 효과입니다!? 농담이고요, 2월에 득남하신다니 꼭 순산하셔서 아기 사진이라도 한 번 올려주세요. 미리 축하합니다! 그리고 리그 오브 legend 세상에는 펜타킬을 넘어선 그 무엇이 있다는데... 이름하야 legendary kill! 그러니 아기 이름은 이전설!?
	27	요즘 뉴스 수준.jpg [새창]	2013-10-28 14:22:51	0	삭제
		나를바라보다님 맞는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심하게 까이시네요. 통계의 오류고 뭐고 상식적이고, 당연하게도 무단횡단 사망자가 더 많을거 같지만 그게 아니라 횡단보도를 이용하더라도 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니 조심하자는게 기사의 요지 아닙니까? 무단횡단은 당연히 해서는 안 되는것이고, 안전하다고 인식되는 횡단보도에서도 보행자의 주의 환기는 물론, 기사 말미에 '무엇보다 횡단 보도에서는 신호와 상관없이 보행자가 우선이라는 ...운전자...들의 인식 전환이 시급합니다.'라고 쓰여 있네요. 이건 차게에서도 항상 강조하던 내용 같은데... 나를바라보다님은 제목만 보고 까지말고 내용까지 보고 판단하자는 요지이고, 친절하게 내용까지 링크 해 놓으셨습니다만... 물론 중간에 반말로 쓰신거는 잘 못 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통계의 오류만 지적하면서 본인 댓글의 요지를 파악하지 못하니 답답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요. 어쨌든 너무 까이시는거 같아서 지난 글이지만 댓글 하나 남겨봅니다. 오유하면서 항상 느끼는 건데 추천에는 너그럽고 반대에는 인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푸르딩딩 받은 댓글들이 더 비꼬시는거 같은데 나를바라보다님에게 태도 지적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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