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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1 17:28:48	8	삭제
		김연아 선수는 연아다웠고, 러시아는 소치스럽네요. 은퇴 전 올림픽 경기에서의 마지막 순서, 정말 극적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결국 클린을 했고, 은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연아의 목에 걸린 이상 그것이 금메달이란 건 그 누구도 의심하지 않을 겁니다. 게다가 올림픽 2연패는 아니지만 어떻게 보면 그 이상의 위업을 달성했죠. 러시아의 올림픽 정신에 의구심을 갖게 하고, 피겨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조명하고, 우리나라 빙상연맹의 무능함을 도드라지게 하는 등 피겨 선수, 한 개인으로서 이보다 더 대단 할 수 있을까요? 솔직히 지금도 대한민국 대 러시아가 아니라 김연아 선수와 러시아의 구도이며, 러시아라는 독재국가와 동급 아니 그 이상이죠. 김연아는 피겨 선수 개인으로서 실력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여러모로, 정말, 전무후무한, 위대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85	누군가에게는 추억인 울펜슈타인 3D [새창]	2014-02-21 15:43:40	0	삭제
		하아~ 스샷만 봤는데도 어지럽네요.
	84	전 김연아선수의 금메달을 확신합니다. [새창]	2014-02-20 23:31:28	0	삭제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을 기원하며 추천을 드립니다.
	83	연느의 마지막무대가 평창이었으면..... [새창]	2014-02-20 23:18:56	1	삭제
		어쨌든 마지막 올림픽에 마지막 순서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한 최고의 무대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극적이기도 하고요. 모든 상황을 다 이겨내고 연아답게 우뚝 섰으면 좋겠네요.
	82	내덕에 무난히 끝난거임.. [새창]	2014-02-20 02:39:52	1	삭제
		남은 경기 다 보시고 고이 잠드소서. 아멘.
	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0 00:07:44	0	삭제
		저는 김연아 선수가 1위 했으면 좋겠습니다. 메달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고 무엇보다도 유종의 미라고 하잖아요. 김연아 선수 본인을 위해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는 이때 본인이 만족 할만한 결과를 얻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는 무교지만 하늘 어디에 계시는 누군가에게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을 가슴에 달 수 있기를 기도까지는 아니고 기원하고 있습니다. 유치하지만 이런 희망도 불가사의한 힘으로 김연아 선수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김해진, 박소연 선수도 파이팅!!
	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9 16:42:08	2	삭제
		하하 저도 포청천 생각하고 있었는데 조오기~위엣분 반대 먹으셨네요. 나도 연식이 좀 됐구나. 나중에 포청천 BGM깔고 한번 올리시죠. 냥관 포청천으로 초승달 저게 핵심인데 ㅎㅎ
	79	Let's Play WoW 9 [새창]	2014-02-18 16:28:13	1	삭제
		와우에 자잘한 패치도 있겠지만 대규모 업뎃이 될 경우 지형이 변하고 퀘스트도 신규 퀘스트가 등록되며 기존 퀘스트가 사라져서 할 수가 없습니다. 사라지지 않고 내용이 바뀔 수도 있겠네요. 제대로 즐기려면 얼라 종족도 한번 해보고 호드 종족도 한번 해봐야지 퀘스트를 다 해 볼 수 있는데 그렇게까지 하시는 분은 별로 없겠죠. 물론 종족마다 다른 퀘스트도 있습니다. 지금 13개의 종족과 11개의 직업이 있는거 같은데 5차 대규모 패치 :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는 아마 새로운 종족과 직업이 등장하지 않을까요? 접은 지는 오래됐지만 재미있는 게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옛날 생각도 나고 좋네요.
	78	"韓영화감독 90% 이승만 영화제작 다 거절" [새창]	2014-02-13 22:44:11	0	삭제
		누가 출연하려고나 할지 그게 더 궁금하네요.
	77	홍진영이 부른 Let it go. [새창]	2014-02-12 18:56:21	0	삭제
		홍진영 뽕끼 뺀 목소리 듣고 싶은 분들은 '이 노래 들으면 전화해'라는 노래 한번 들어보세요. 스완 멤버가 누군지도 모르고 노래만 좋아했었는데 홍진영이 스완 출신이였다는거 알고 깜짝 놀랐네요. 뮤직비디오로 보시면 옛날 모습도 볼 수 있는데 역쉬 이쁘십니다.
	76	이번 섬노예 사건 보면 볼 수록 [새창]	2014-02-09 18:47:45	9	삭제
		11 조금 이해가 안되는게 양키나 니거는 단어 그 자체가 비하의 의미를 담고 있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전라도는 단순히 행정구역의 행정단위 아닙니까? 어떤 사건 앞에 전라도라고 표기하는 것만으로도 그것이 더 차별적이고 조롱이나 비난의 의미를 담게 된다는 말씀인가요? 잘 이해가 안되서요 죄송합니다.
	75	이번 섬노예 사건 보면 볼 수록 [새창]	2014-02-09 18:25:53	6/5	삭제
		뭐 반대수 보니 이번 사건도 쉬쉬하면서 넘어가겠네요. 잠깐 이슈 됐다가 흐지부지 되겠죠. 이런 게시물들처럼요. 전라도라는 단어 하나에 이렇게까지 민감하게 반응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걸 이용 해 먹는 사람들이 머리가 좋은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상처도 곪으면 터트려야 하는데 말이죠. 노예 생활을 하는 피해자들의 실태와 구출이라는 사건의 본질 보다도 실제인지 허구인지도 모르는 지역감정, 차별이 더 관심을 받네요. 요즘 불편한 현실을 반영한건가요? 댓글은 지역 표기 때문에 난리고 추천, 반대수도 팽팽하네요. 사실 저 같은 사람은 전라도라는 단어에 별로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궁금한게 전라도 거주하시는 분들께서는 기분 나쁘긴 하나요?
	74	고양이가 잘때 제입술 핥는것같아요 [새창]	2014-02-07 01:00:03	10	삭제
		핥을 때 왜 못 일어나세요? 잠을 깊게 주무세요? 부럽다...
	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5 17:39:10	2/12	삭제
		요기 댓글들 보여주세요. 뭔가 반응은 있겠죠.
	72	[익명]생각나서 써보는 술취한날 모텔이야기 [새창]	2014-02-05 00:00:19	0	삭제
		익명aGJoa님 조금 눈치 없으신 건 있지만 그래도 살아오면서 느끼고 생각한 것 써 주신거 같은데 너무 뭐라고 하지마세요. 그래도 작성자 힘내라고 하는게 진심으로 느껴지네요. 그리고 고게 글에서는 심한 욕설 같은건 자제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위로 받을려고 쓰는 글에 상처 받는 건 좀 그렇잖아요. 그것도 못하겠거든 그냥 댓글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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