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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옹골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4-21
    방문 : 1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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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골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 오유에 유통기한 지난거 드신다는분 있길래 찾아왔습니다 [새창] 2013-05-10 05:58:59 1 삭제
    감자싹에는 독성이 있다고 배웠는데..
    29 아빠 방금 수술실 들어가셨어요.. [새창] 2013-05-09 00:19:17 0 삭제
    ㅜㅜ 너무 힘드시죠
    그 마음 누구보다 더 잘알아여
    저두 지금 암센터에서 어머니가 입원해 계시는데
    곧 보내드려야할것같아 마니 힘들어여
    하지만 아픈 당신 본인께선 더힘들꺼에여
    님이 화이팅 하셔서 아버님이 쾌차하시게 힘을 주세여
    28 따...딱히 엄마가 좋아서 주는건 아니니까 [새창] 2013-05-08 18:55:03 0 삭제
    작성자님 감사합니다
    27 따...딱히 엄마가 좋아서 주는건 아니니까 [새창] 2013-05-08 18:24:31 10 삭제
    아... 찡하네여
    임종을 앞둔 어머니에게 저두 꼭 전할께여
    님 힘내세여
    26 어버이날 선물을 내 뜨거운 피로 드리렵니다 [새창] 2013-05-08 16:30:30 9 삭제
    게시판 못지켜서 죄송합니다;;
    게시판 지키는게 중요한지 몰라써여
    앞으로는 주의하겠습니다
    25 맹호비상각!! [새창] 2013-05-07 06:15:34 0 삭제
    조용필이 맹호에 연감을 받아 모나리자를 불렀다고 했어여
    24 오늘 본것중에 고른 웃대의 댓글 클라스 [새창] 2013-05-07 06:11:30 0 삭제
    ↑물부터여;;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07 06:11:30 0 삭제
    ↑물부터여;;
    22 [익명]자살하지않길 잘했지 [새창] 2013-05-07 04:18:13 2 삭제
    부럽네여...
    그분과 오래오래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며 행복하길 바랄께여
    저두 삶이 힘들어 모든걸 놔버리고 죽음을 생각한적이 많아여
    시도도 해보았고... 근데 죽는다는거 쉽지 않더라구여
    지금도 정말 너무너무 힘들고... 그냥 다 포기해버리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몇번씩 들지만
    저두 참고 참고 살다보면 님처럼 좋은 날이 오겠죠?
    제발 신이 있다면 저에게도 그런 기회를 주었으면 좋겠어여
    항상 제가 가진 행복을 뺏어가기만한 하늘이 원망스러운데...
    제가 마지막 끈을 놓기 전까지 꼭 저에게도 한번의 기회를 주시기를 ...
    21 [익명]자살하지않길 잘했지 [새창] 2013-05-07 04:18:13 7 삭제
    부럽네여...
    그분과 오래오래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며 행복하길 바랄께여
    저두 삶이 힘들어 모든걸 놔버리고 죽음을 생각한적이 많아여
    시도도 해보았고... 근데 죽는다는거 쉽지 않더라구여
    지금도 정말 너무너무 힘들고... 그냥 다 포기해버리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몇번씩 들지만
    저두 참고 참고 살다보면 님처럼 좋은 날이 오겠죠?
    제발 신이 있다면 저에게도 그런 기회를 주었으면 좋겠어여
    항상 제가 가진 행복을 뺏어가기만한 하늘이 원망스러운데...
    제가 마지막 끈을 놓기 전까지 꼭 저에게도 한번의 기회를 주시기를 ...
    20 [익명]고게에서 서성이는 당신에게 보내는 쪽지 [새창] 2013-05-07 02:30:42 2 삭제
    스스로를 평가절하하면서
    두려워하고
    다가오는 사람을 무서워 하는 바보...
    외롭다고 외치면서도
    외롭다고 몸서리 치면서도
    새로운 사람을 찾으려는 무서움에
    나는...이렇게 서른즈음이...바보같은데..
    님한테 안겨보고 가께여
    19 [익명]이식 쉽게생각하지마여 [새창] 2013-05-05 05:19:50 16 삭제
    부럽네여....
    이식 수술...제 소원이었는데...
    전 경제적인 이유로.. 하고 싶어도 못했는데...
    어머님 꼭 완쾌하시길 빌께여 ㅠㅠ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04 09:38:58 1 삭제
    어라 진짜 쓰셨네여 ㅎㅎ
    낮엔 병원...밤에 야간 카운터 알바 하는데...카운터에 앉아서 컴퓨터를 할 시간이 많아여
    오늘도 오유 베오베랑 베스트를 정독하고 유머게시판에 들어왔는데..
    진짜 사과글 쓰실줄은..그냥 한말인데..
    어쨋든 감사합니다
    17 [익명]안녕하세요... 저에요.. [새창] 2013-05-02 23:23:24 8 삭제
    Jongnist 님
    지금 일산 암센터 계신거?
    저두 지금 거기있는데...7층....
    혹시 괜찮으시면 메일주세여 ㅎ
    [email protected]
    16 [익명]안녕하세요... 저에요.. [새창] 2013-05-02 22:42:40 8 삭제
    간암에 대한 치료법은 절제술, 경동맥화학색전술, 고주파열치료술, 방사선치료, 간 이식, 전신항암화학요법 등 다양합니다. 각각의 치료법들은 효과 부작용 비용 등에서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간암의 진행 정도, 간 기능, 전신상태, 동반질환 유무, 연령 등 여러 가지 요인들을 평가하여 적절한 치료법을 권유하게 됩니다. 때로 몇 가지 치료법들을 동시에 또는 순차적으로 적용하기도 합니다.
    간 이식은 간암이 많이 진행되지 않고 간 기능이 안 좋아서 절제술 등을 감당할 수 없을 때 적용하는 치료법으로서 간암과 간 경화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치료법입니다. 그러나 5천만원 이상의 비용이 들고, 간을 제공할 공여자가 있어야 하며, 간 이식 수술로 인한 10% 이내의 사망 위험이 있습니다. 면역억제제도 평생 복용해야 하구요.. 일종의 고위험 고수익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지요..
    게다가 C형간염 환자는 이식 후에 거의 대부분 이식 간에 C형간염이 발생하는데, 1/3 정도에서는 그로 인해 상당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연령도 문제가 되는데, 일반적으로 고령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치료법은 지양하는 경향이 있고, 대개 70대 중반 이후는 기대 여명과 수술에 따르는 각종 부담 등을 고려하면 간 이식의 잇점이 떨어지게 되지요..

    만일 간암이 초기고 아직 간 기능과 전신상태가 좋으시다면 간 이식은 최후의 카드로 갖고 계시고 고주파열치료술이나 절제술 등을 먼저 고려하심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나중에라도 간 이식이 가능한 경우가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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