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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4	힘내라고 한마디만 해주세요.. [새창]	2014-09-01 15:37:25	0	삭제
		힘내세요 !! 저도 힘낼께요 !!
	203	철학이란 뭘까요? [새창]	2014-08-22 13:08:48	0	삭제
		커피콜라 카페인님이 잘설명해주셨네요 일반적으로 철학은 두가지로 쓰이는데요 하나는 코카콜라카페인님이 얘기하신 합리성, 논리등을 동반한 통찰적 사고, - 이를 학문에서 배우는 '철학'이라 하고 두번째는 다른 분들이 댓글을 달아 주신것처럼 합리성을 동반하지않거나 조금만 동반한 통찰적 사고 . -이를 생활에서 부담없이 쓰는 '철학'이라합니다 두번째의 부분들이 인생철학, 연예철학, 나만의 철학, 철학관, 처럼 더 많이 쓰입니다만 엄밀한 의미에서는 철학이라기보다는 생각덩어리 정도에불과합니다
	202	선천적 동성애의 치료에 관한 생각. [새창]	2014-08-22 12:56:38	0	삭제
		밴다이라그램이 잘못그려진것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밖의 네모는 전체집합을 의미하는데 글쓴이의 논리대로라면 선천적000가 후천적000를 포함하진 않는데 도식에선 그렇게 나오네요 의도는 알겠으나 전제오류라고 생각합니다
	201	니 철학이 무엇이냐 [새창]	2014-08-22 12:45:05	1	삭제
		철학에서 가장 유의해야 할것은 생각을 언어로 표현하는데있어서 그각각 단어의 뜻에대한 공유와 동의가 전제돼야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지평'이라고하는데요, 쉽게 말해서 상식과 논리적 틀안에서 토론이 이루어지고 내생각이 세워져야합니다 이를 지키지못한 그냥 날스러운 생각덩어리에 대해선 '사색', '생각' 등이라고 하는데 이걸 철학이라고 우기면 소위 '개똥철학'이라는 장르에 들어갑니다. 가치는 있을수있지만 철학적인 토론과 체계에는 적용될수없습니다. 의학에서 상식과 기술이 중요하듯이 철학도 마찬가지입니다
	200	무소유도욕심이다 [새창]	2014-08-22 12:37:26	2	삭제
		철학적으로는 명제에대한 위계의 문제이고 불교적으로는 중관적 , 혹은 선불교적 문제네요 하지만 개인적 생각으로는 무소유라는 행위에 집착하는 주체의 본심과 과정을 봐야하는 문제라고샹각합니다 무소유라는 목적을 실현하는게 아니고 '소유' 에서 멀어지고 줄이는 반대과정에 서겠다는 태도가 중요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2 12:31:04	2	삭제
		1. 다른 분들처럼 저도 잊고싶지만 너무분해서 잊을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이런일이 또일어나지말란법은없지만 일어날때마다 잘못대처하고 비리를 저지른 인간들을 일벌백계하는 제도에 국민이참여해야한다고 생각해서 저도 특별법지지하는바입니다 2. 부산외대사건이 묻혔다고해서 세월호특별법을 지지할수없다는건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부산외대 사고가 같은크기의 슬픔을 갖고있지만 세월호엔 그동안의 많은사건에서 흐지부지됐던 국민들의 억울함과 분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3. 그래서 여당 야당이 주장하는 개인적인 처우( 특례입학, 의사자지정) 등이 더욱 얄미운거고요 심정은 이해가나 냉정하게 생각해볼때 국민 불신임을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2 03:02:54	0	삭제
		♖♘♗♔♕♗♘♖ ♙♙♙♙♙♙♙♙ ♟♟♟♟♟♟♟♟ ✺♝♚♛♝♞♜ . . . . i♙i
	197	코미디영화에서 나올법한 [새창]	2014-08-02 05:54:26	0	삭제
		유머는 아니네요 ㅜㅜ 불쌍해요
	1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1 17:46:39	0	삭제
		모바일은 운다는 분이 곧 옴미다
	195	영화 매트릭스에서 '매트릭스'의 의미 [새창]	2014-07-25 14:37:51	0	삭제
		Lastlaugher 님/ 알약에 ' 다른약과 혼용하지마시오' 써있을 듯... ㅎㅎ
	194	당신들의 기독교 [새창]	2014-07-25 14:29:37	4	삭제
		정말 좋은 글입니다. 종교인들이 선입견을 버리고 이 글을 논리적으로 잘 읽어보고 토론이 이루졌으면 합니다. 종교의 본질을 어느 명상가가 알기 쉽게 잘 설명해주었는데 그 원뜻은 버리고 그 명상가를 수퍼스타로만들어 돈을 버는 기획사를 차렸고 그게 세계시장에서 먹혀들었네요.... 하지만 지금도 그 본질을 살리려는 종교인이 어딘가 눈물흘리며 세상을 위해 살고 있을거라 믿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가 아닌 예수의 정신으로...부처의 이름으로가 아닌 부처의 정신으로... 예수가 선지자라면, 그러한 위대한 종교인들이 세세토록 핍박받을것을 예언했다는 점에 저는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모습을 보고 윗글을 읽으니 정말 많은 생각이 드는군요..
	193	기도하는 목적이 돈을 벌기위함이면 참 모순된 거 아닐까요? [새창]	2014-07-25 14:07:59	0	삭제
		기복, 즉 복을 바란다는것이 초인적인 존재에게 바랄수있는 가장 종교적인 태도인것같습니다. 옛날 우리어머님들께서 정안수 떠놓고 기도하시는것도 자식들을 위한기도였죠. 지극히 성스러운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대 종교가 가진 수도적 명상적 특성상 그 주체를 나의 주변에서 세상으로, 나의 잘됨에서 공동의 선 쪽으로 확장함을 바람직하다고 하는것이죠 예수와 석가는 모두 이 두번째 덕목을 강조했고요 글쓴이가 무당과 기독교의 세속적 기도가 차이점이 없지 않나 하셨는데 저도 동의합니다..
	192	불교사상에 대한 의문...철학게에서도 취급해주시나요? [새창]	2014-07-25 00:27:46	2	삭제
		저도 정답은아니고 의문이 있은 채 의견을 남깁니다 1 )에서 상 무상의 개념은 시공간의 존재를 보는 속세/여래의 시각차이라고 한다면 공함은 그 시각차이를 바탕으로 사유한 세상 유무형의 모든 의미존재에 대한 깨달음의 진체라고 생각합니다. 즉 진공묘유 - 모든 것은 공이나 유를 묘하게 지닐 수 밖에 없다,의 목적성을 초월한 실체보기의 단계가 아닐까요(불교는 현실을 부정하는 종교가 아니기에 여실히 현실을 봐야한다면..). 공함을 아는 것은 불교사상의 핵심이나 '공함을 안다'라는 목적을 갖는 것은 '공함을 모르는 나'를 '공함함을 아는 나'로 만듦으로서 불이(둘이아님)를 이 (둘로나눔)이게 하는것이기 때문에 지양해야 합니다. 따라서 "공조차 공하다"라는 님의 명제가 질문으로 시작됐지만 제가 보기엔 그것을 깨치는 것이 증득의 요체라고 봅니다. 하지만 '공조차 공이기때문에 의미를 가질 수 없다'라는 논리는 중관에서 해결을 한 문제입니다. 술도 한잔했고 저 자체가 워낙 부족하지만 몇 자 적었습니다. 이번주에 저도 이 문제에 대해 공부를 좀 해봐야겠습니다. 카지야마 유이치의 <공의 논리>라는 책이 이 문제에 대해서 잘 다룬 명저입니다.
	190	페미니스트들의 주장중 낙태금지가 여성삶에발목을잡는다는게 헛소리인이유 [새창]	2014-07-24 23:44:30	3	삭제
		피임해도 실패할 경우있다니까 무조건 피임하라네.... 제말은 생명에 대한 책임에 대해 무조건 반대하는게 아니고 그 책임때문에 여성이 사회적 피해를 김수해야하는경우가 더믾다라는 얘깁니다. 토론을 하고 싶은게 아니라 기냥 자기생각을 무조건 들이밀면 사회를 보는 시야가 좁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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