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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15	인테리어게시판 생기고나서 [새창]	2013-11-10 10:32:47	0	삭제
		눈팅 (얻어가는게 많음)
	6214	제가 대리석을 훼손했는데 오유인 여러분 도움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3-11-10 10:12:20	11	삭제
		용케 안께지고도 안쪽으로 들어갈만큼 절묘하게 되긴했네요 타일품은 20~25만원 ... 아니 20만원 전후정도가 더 적당 한가.아무튼 타일.목공,페인트 인건비가 제일 비쌉니다. 기존 타일을 빼봐야 알테지만. 타일 뒷면은 시멘트 시공하기 좋게 요철처럼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이 시멘트 묻어있으면 주변 타일과 수평이 잡혀야되서 세심히 갈아줘야 하는데, 이런걸 그냥 해주려고 하질 않죠.잘못하면 깨지기도 할테고 여기서 이걸 간단하게 가느냐 마느냐 의견차이가 나게 됩니다 할수도 있는데 손이 많이가고. 차라리 새제품으로 시공하는게 간단하거든요. 저 대리석타일은, 아니 국내에서 쓰는 모든 도기류제품은 약8할 정도는 중국산입니다. 그 정도로 점유율이 높은것은 시공단가가 맞아서 (저렴해서)겠죠? 뭐 도기류가 아니더라도 모든 자재는 중국산이 '라면계의 농심'정도 역할은 합니다. 따라서 딱히 고급인거 같지는 않구요. 건물이 신축이라면 반드시 불상사를 대비해서 스페어로 보관해둡니다. 이사갈때, 간판탈부착할때 등등해서 생기기 마련인데 필수죠, 필수 근데 결국 갑과 을의 입장이 되면 을이(게다가 원인제공도 했으니) 해줘야 할 입장이네요 저런 시공법은 '떠붙이기' 라고 해서 숙련된 타일공이 하는 방법인데, 꽉 채워서 하면 공사금액이 다르고 기간도 달라서 선호하나요? 거기까진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런 상태로는 웃풍이 심한곳에 다년간 노출되면 타일 외곽에 줄눈이 떨어져 나가고, 타일이 크랙이 날거같네요 봐선 서로 좋게좋게 말하고 서로 편의를 봐주면 타일은 여유분 가져와서 업자분 일과후 한두시간 손봐달라고 해서 반품에 어찌어찌 부탁하면 될수도 있겠네요. 주인이 다 받아들이고 선심써준다는 상황이라면요
	6213	가구제작 후 남는 자재.. [새창]	2013-11-09 19:42:00	0	삭제
		필름들어간 합판 요거요거 물머금되면 뿔어서 상품가치도없고 짜르고남은재고 써먹을라면 자투리나 써먹지 그나마도 모이면 다 쓰레기신세 재단하고 남는거드린다면 내가 그걸 어디다쓰냐시며 받지도않긔 버리는 입장에선 폐기물로 버리는거고 어디 공장단지면 화목보일러 넣어서쓰기도 하지만 냄새나서 못살겠다고 주변에서 민원들어가면 골치 남는합판 차라리 드릴테니 시공할때 떼나 안써주시면 감사
	6212	20살 여대생의 꽃내나는 내방 [새창]	2013-11-09 15:18:35	2	삭제
		시체꽃 냄새가 정말 시체 썩는 냄새난다고 해서 시체꽃인데, 기네스북으로도 수킬로미터 밖까지 냄새나는 걸로 등재된 녀석인데... 그 냄새가 날 상황인듯? (농담 농담)
	6211	요새 새집 지을려면 견적이 얼마나 나오나요?!!! [새창]	2013-11-09 00:15:35	0	삭제
		으잌 길게 쓰던게 다지워졌네요 ㅠ 건축비는 어떤 자재를 쓰느냐 기호따라 차이도 심하고 얼마나 꼼꼼쟁이로 진행하느냐도 차이나죠ㅡ 워낙 추세가 평당 단가를 알고 싶어 하시니 건축사가 베이스잡고 책정하는거구요 원하는 대로 하자면 공사비 대중이 없어요 모 유명 가수가 삼성동 개인주택 사서 14억 정도 들여 리모델링한 사례도있네요
	6210	이놈의 하청.. [새창]	2013-11-09 00:07:35	0	삭제
		갑을관계중에 최하층을이되면 진짜 울며겨자먹기 심지어 딱히 해결할 돌파구도 쉽지않음 으윽 그렇다고 클라이언트랑 조율하는 것도 숩냐면 또 그것도 아니죠 그래서 결 론은... 크헤혜 케세라세라
	6209	못자국 어떡해 없애나요? [새창]	2013-11-08 23:45:59	0	삭제
		대리석가루를전용본드랑섞어서 문질문질 굳은후 돌출부분 그라인더로 표면처리 가 기본충실이구요 요즈ㅡㅁ 기능성 투명퍼티 양 적은 제품군이있을껀데요 대리석 매꿈은 표안나게 하자면 그게맞고 웃분말처럼 실링처리하는게 그나마 간단할듯 색감 일가견 있는미대생이라면 조색! ㅋ
	62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8 22:00:21	0	삭제
		샷시가 녹색유행일때가 15~20년 전이였었죠 집 연령이 꽤 되네여 작은 모터로 24시간 돌리던지 좀 큼직한 환풍기를 돌리되 얼면. 드라이기로 녹여서 쓰던지. 환풍기 그거 모터가 얼어도 겉만 어는 거라 좀 녹이면 모터 생생 잘 돌아갈겁니다 물을 쓰면서 생기는 문제는 확실하게 초전에 파악해놨어야 하는데, 이 경우는 일단 들어와봐야 당하기 좋은 케이스네요 ;; 자연상황에 대해 맞닿은 문제는 원래 고질적인 문제죠. 특히 구옥들 외풍심한 곳의 문제점들은 더더욱 그렇고요
	6207	뭐?정신장애? [새창]	2013-11-08 21:04:41	0	삭제
		최후의 반격은 이르기. 하지만 유나의 이르기는 정점에 서있다
	62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8 20:44:31	0	삭제
		원룸이니 화장실이 abs 재질 루바로 되있을 확률이 높은데, 공간환풍이라는 방식이 있는데 그냥 루바안으로 작은 환풍기를 넣어서 연통해서 공기 순환을 시켜주는 역할인데 연통 연결 없이 그냥 돌리면 수증기 정도는 해결가능해요 상황에 맞춘 약간의 편법이죠. 한마디로 그냥 연기를 손으로 홰홰 저어서 없애는 거랑 비슷한 방법이죠 어디보자 사진이...
	6205	공간활용.GIF [새창]	2013-11-08 20:37:29	10	삭제
		저렇게 무거운걸 유압실린더로 며칠 버틸까요.... 그리 큰 하중을 안받는 찬장 선반도 4년 정도 쓰니깐 유압기 내부고장 나던데..... 저대로 쓰다가 유압기 순간 나가서 침대가 곤두박질 치면 생각하기도 안스러울 상황이 쨔란~
	6204	붙박이장등..제작 가구 크기에 따른 가격변화 이해 [새창]	2013-11-08 20:35:47	0	삭제
		그러네요. 요즘 경기가 되게 안좋은가본게, 주변 부동산이고 제조업이고 시공업이고 자영업자고간에 물량이 없네요 워이 그냥 보이는건 바삐 다니는 고생하시는 택배아저씨들과 동네 휘휘다니시는 할주버님들과 애완견 산책나오는 사람들 뿐인듯용
	62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8 20:32:22	0	삭제
		이건 콜론 : 이건 세미콜론 ; 크흐흠..... 코...콜론 (;)
	6202	이모 여기 공기밥하나만 주세요 [새창]	2013-11-08 20:29:24	0	삭제
		가격표 안보고 그냥 공기밥 추가해 먹고 나면 대참사!!
	6201	붙박이장등..제작 가구 크기에 따른 가격변화 이해 [새창]	2013-11-08 20:26:54	0	삭제
		치수가 정형화 되어 매일 취급하는 전문가의 시선과, 일반인의 '거기서 조금만 더'의 시선차이가 일정이상 좁혀질수 없는게 현장에서 원자재를 사이즈별 단가로 끊어와 가공하는 상황을 일반인은 확실히 알수 없기에 그냥 두루뭉술하게 이해할수 밖에 없어서 생기는 문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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