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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45	인테리어의 필수용품 각목(다루끼) [새창]	2013-11-12 21:39:56	0	삭제
		다루끼 글에 난 왜 필름 이야길 하고 있는가
	6244	인테리어의 필수용품 각목(다루끼) [새창]	2013-11-12 21:39:40	0	삭제
		그래서 싱크대목대는 전부 집성이나 mdf 죠. 거기에 내구성과 미관을 위해 필름을 씌우는 것이고. 필름도 종류가 다양하며 같은 종류일때는 기본적인 흰색을 제외한다면 칼라가 들어가면 소폭 금액이 오르고 그렇다고 칼라별로 금액이 다른건 없죠. 멤브레인 필름의 경우는 내열성이 약한 케이스라서 후드장 도어라던지 화장실도어가 멤브레인이면 필름과 목질이 분리가 되버리네요 멤브레인 필름은 고급필름에 속하며, 일반필름보다 두꺼운 축이고, 특징이라면 열전사해서 들어갈곳 들어가고 나올곳 나오게 칼질없이 마감한게 특징이죠
	6243	건축.토목 현장 용어 모음(일명 : 노가다 용어집) [새창]	2013-11-12 21:24:36	2	삭제
		반절 가량은 기존에 아는데, 글로 봐서 되내이다보면 더 낯서네요 현장은 아직도 일본용어 위주. 한글식으로 공부하고 기술배워서 현장오면 현장용어 다시 배워야 할정도 게다가 기술계 대접이 시원찮다보니, 인력을 외국에서 들여오고, 그러다보니 하자도 더 나기 일쑤죠 그러다가 외국노동자 기술 좀 배우다보면 다시 자국으로 돌아가던지, 남더라도 슬슬 외노자 인권을 대신찾아주는 인권단체가 있어서 점점 외노자와 국내기술자의 차이도 좁혀지고 있죠
	6242	인테리어 계획 중... [새창]	2013-11-12 21:06:00	0	삭제
		데코타일은 연질연질한 재료라서 신축성이 있긴 한데, 온돌용이건 일반용이건간에 데코타일 밑에 발라주는 본드. 그것이 완전히 습기기 마를 정도의 시간이 경과되어 완전건조 상태로 심한 온도차만 없으면됩니다 온도차가 있으면 어떻게 되냐구요?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하면서 길다란 부분이 막 몇미리씩 늘어납니다. 그상태로 완전건조되면
	62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2 12:14:07	0	삭제
		아파트 영선반이 그런것도 해주나요? 관리비 많이 받는듯?
	6240	흔한 노총각 자취방 [새창]	2013-11-12 12:11:54	1	삭제
		우워~ 관련계통에 종사하시나봐요. 안그러면 셀프로 해서 이렇게 각 나오기가 불가능할텐데... 창문이커서 양광은 강려크하긴 할텐데, 왠지 추워보이네영
	6239	딜레마에 빠졌다... [새창]	2013-11-12 12:09:06	0	삭제
		와우 꿀팁들을 보니깐 내공력이 엄청 높으시네요. 전문가의 손길 발동 단물 오래전에 빠진 뭣같은 체리몰딩. 체리하바끼 동감함니다 구옥은 육가가 아예 없어서 육가 묻으려면 아예 공사죠 알미늄샷시는 외기온도가 바로 유출이되서 곰팡이는 피할수 없을거 같은데 바이오실리콘 류로 알미늄샷시도 커버가 되나요? 난방분배기는 오래된 그 부속이 신주가 아니라 아연으로 된건 잘못 건드리면 뚜각! 오래된 집만 주구장창 봐서 구옥타령만 하다 갑니다
	6238	겨울철 온도차로 인한 습기 해결방법... [새창]	2013-11-12 11:38:00	0	삭제
		알미늄 샷시창문의 고질적인 문제입니다 외풍을 그대로 안으로 전달하기때문에 난방온도에 그대로 노출되서 그 주변이 곰팡이화 되죠. 겨울엔 물기가 주룩주룩 이 경우는 좀... 여러방법이 있는데, 손재주가 있으시다면 알미늄샷시 창틀 안쪽의 노출된 주변을 필름으로 감싸셔도 됩니다 다른 경우로는 창문 바깥 담벽에 보온뽁뽁이를 창문까지 덮어서 임시부착시키는 방법.
	6237	인테리어 계획 중... [새창]	2013-11-12 11:33:36	0	삭제
		데코타일하실때 날씨체크 하세요. 기본적으로 하루란 소리지. 완전경화끝내려면 한달까지도 걸려요. 하루는 그렇고 일주일 정도 급격한 온도피해주시면 나중에 좋습니다. 온돌마루라고 속칭해서 좀 온도변화에 내구성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당연하지만 좀더 코스트가 됩니다) 그리고 데코타일할때 절대로 바닥이 편편해야합니다. 수평레벨이 안잡혀있어서 언덕처럼 파도친다면 난코스가 예상됩니다 굽도리는 비추천하는데.... 자주 인테리어를 교체하시는 분이라면 모르겠는데, 굽도리 역시 기간이 경과하면 피착면이 윗단부터 물러서 내려앉아요. 역시 온도차
	6236	분홍분홍(feat자주색) [새창]	2013-11-12 11:28:17	0	삭제
		으 죄송한데요, 무당집을 많이 봐서 그런데 그런 느낌이 나네요. 선분홍빛깔로 가버린다
	6235	베오베갔던 야상 잃어버린 사람입니다 [새창]	2013-11-11 13:51:22	0	삭제
		운영했던 분 말씀이 지당한데 반대가 생각외로 많이 찍혀있네. 릴베충인가, 무조건적인 여징어 옹호유저의 닥반인가? 그렇게밖에 생각안되네요 짧은 소견으로는
	6234	이번에 진짜 안 웃기면 오유 떠남 [새창]	2013-11-11 13:45:23	0	삭제
		태양권 이잔슴
	6233	집 벽면 하자에 따른 내용 문의드립니다. [새창]	2013-11-11 13:30:06	0	삭제
		계약하고 들어오셨다면, 입주분께서 아무런 문제가 없으셨다면, 소모품이 아닌한 주인이 책임져줘야 할 상황 맞습니다. 그런데 그런거 딱딱 끊고 못하잖아요. 어차피 칼든 사람은 주인입장인데. 톡까놓고 말하자면 그렇다는 겁니다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서로 일부러 그러려고 한게 아니니 이해하고 배려하는게 일반적인데. 곰팡이가 쓸었다면 임시조치로 벽에 '락스'를 발라보세요. 바르고 말리고 서너 차례 반복하면 곰팡이가 상당량 분해됩니다 (편법) 도저히 살지 못할 상황이면 주인분께 강력하게 대처를 해달라고 하세요 그러면 주인이 최종적으로 상황에 맞춰서 알아서 하실거에요.
	62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1 13:28:24	1	삭제
		화장실 아파트 환풍기라면 가로세로 한뼘정도씩 되는 작은 크기의 환풍기 말씀하시는 거죠? 윗분들의 답변에서 다 나왔는데, 차단기는 반드시 내리고 하세요 예전 110볼트 시절보다야 덜위험하지만, 전기상해 입으면 그 트라우마 장난아닐껍니다
	62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1 13:15:41	5	삭제
		도배사 인건비가 수고에 비해 좀 박한 편입니다. 일은 쉬지않고 해야 아침에 해서 네시 다섯시, 혹은 여섯시에도 끝나는 편인데 종이류에 풀묻혀서 바르는게 쉽다는 인식이 있어서 그렇죠. 도배사는 도배사 나름대로 자부심이 있어요. 모든 공정의 꽃, 마감이거든요. 선물상자 포장지가 막 신문지나 그런걸로 포장돼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하여간 그래서 도배는 인식이 아무래도 덜 힘들다는 생각을 하시는데... 천정도배를 해보시고 벽지 칼질할때 처음 시도하시면 무진장 힘듭니다. 제대로 나오지도 않구요 벽지는 풀에 젖어있으면 현장용어로 '노바시'됐다고 합니다(현재 공인된 용어는 모르겠네요. 도배 용어는 80%이상이 일본말로 씁니다) 그 노바시가 오래되면 전문가도 깔끔하게 마냥 잘 자를수는 없어요. 뭐 칼날의 상태따라 가변적이긴 한데요 기본적으로 풀칠해놓고 오래둘수록 깔끔한 칼질은 힙듭니다 끝선을 맞추려면 몰딩이나 턱 끝단에서 태워서(...말로만 하다가 쓰려니 뭔가 이상합니다. 1밀리 이상 접어 붙여 끝내는 방식입니다)하는 것도 전문가들의 안목과 손길은 격차가 있을정도인데요. 일반적인 시선으로는 알수가 없습니다 도배사 인건비는 15만원 정도 책정되어 있습니다. 경력이 짧다거나 여성기술자분은 약간 덜 주는것도 관행처럼 되있습니다. 방산시장이라고 벽지,장판,도배사의 총람에선 발품값이 빠집니다. 기가 막힌건 방산시장 오프라인은 경우에 따라서 인터넷 최저가보다도 국수적으로 더 저렴하게 살수도 있네요.(금액적으로 보면 1할 이하) 인터넷보다 더 대량으로 끊어서 단가를 낮췄다고 생각되는데 판매업쪽으로는 정확한 진단내기가 저로선 한계가 있는데. 문제는 방산시장은 애프터가 없고 반품도 없습니다. 길게 이야기해봐야 입아프고 결론은 그래요. 도배현장이 난장판이다? 난장판에 맞게끔 하고 끝냅니다 방산시장 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보면 뭐라고 할지 모르는데 인식은 그렇다고 봐야합니다. 아닌 분들도 찾으면 있기야 하겠습니다 .....말하다보니 말이 엄청 길어졌는데, 도배사들도 기술자인데 대우가 박해서 말씀 몇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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