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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75	건축 가설계 의뢰하고 싶은데.. [새창]	2013-11-14 21:09:59	0	삭제
		어떤 설계인지 몰라도 13만원 정도면 그냥 간단한 앵글 거치대나 선반류 정도인가요? 견적이 소형일수록 기본적인 재료비와 하루종일의 공임이냐, 반절정도의 공임이냐 수준일겁니다
	6274	조명!!!!헬프!!도와주세요ㅠㅠ [새창]	2013-11-14 21:07:43	0	삭제
		전등이 오래되면 등의 광량이 조금씩 떨어집니다 오히려 뚜껑이 없다면 더 밝아요 원형 전구만 교체하시면 한동안 걱정없이 지내실수 있을거에요 교체하시려면 보급형으로 1.5만원 안팎으로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인터넷이면 더 쌀라나요?
	6273	밑에 윗집 화장실물이 내려오는거ㅜㅜ [새창]	2013-11-14 21:05:24	0	삭제
		이상하다 세입자가 돈들여서 공사를 하나요? 보통 세입자는 하더라도 최대한 아껴서, 혹은 주인에게 요구해서 주인이 부담해서 공사를 할텐데... 여하튼 위에서 말씀하신 대로, 세입자 보다는 윗집의 등기상 주인에게 연락해서 원만하게 합의를 보셔야 하겠네요. 윗집 세입자 글로만 봐선 비양심적이네요
	6272	천정몰딩이 떨어졌어요 도와주세요 [새창]	2013-11-14 18:37:42	1	삭제
		ㅣ자로 된 실타카로 쳐야됩니다 천정몰딩은 ㄱ자 모양으로되있어서 븐드로는... 손타카는 자로 되어있은뿐더러 몰딩보다짧아 고정할수없습니다 50미리 정도도는 피스못이나 나무못으로 고정할수도 있겠네요
	6271	윗집에서부터 화장실 물이 내려와요ㅠㅠ [새창]	2013-11-14 00:26:02	0	삭제
		위에서 공사하다 큰 실수 한겁니다.큰 소리와 진동을 동반했다면 화장실 공사일 거 같고 윗집 주인이 전액부담해서 피해보상할 의무가 있습니다. 합의 보셔야 할 사항이고, 위아래 이웃인데 초장부터 엇나가면 서로 안좋겠죠? 악취가 났다면 오수관이 터졌을 수도 있을 상황이 크네요. 관리실에 연락하셔서 아침부터 거기 부터 해결해야겠네요
	62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4 00:08:19	0	삭제
		메타폴은 슬픈 사연을 들었는데, 초창기 메타폴 개발한 회사는 그 품질이 좋았는데, 경쟁제품이 등장, 시장에서 유리하기 위해 품질 하락. 제품들 우후죽순. 전체 품질 하락. 오리지널 메타폴은 금액에 맞춰 마이너 다운... 뭐 이런 시장논리로 끝났다고.... 온수용 메타폴은 그나마 온수에 버텨주지만, 직수용 온수용 오십보 백보 맞쵸. 특히 응력받는 굽어진 부속, 분기하는 부속 쪽에서 몇년 지나면 참사 xl은 무난한 정도가 아니라, 관 자체가 태양빛만 안받으면 집 수명과 거의 동급. 게다가 저렴!! 꿈의 보수 배관. 에이콘을 빠뜨리심 누수 경우 강원도 지역은 기본단가 40 이라고 어디서 들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궁금하네요 근데 진짜 누수는 묻어버린걸 파기 전에 견적을 정해야 하는 업주 입장에선 복불복이 흔한 편이죠 강남권 주택 화장실들은 똥공구리 바닥이 많은 지뢰밭 겨울 동파 대비 온수는 조금 틀기는.... 너무 조금틀면 강추위에 얼어버리는 경우가 있죠. 너무 조금 틀어도 안되고, 욕실 싱크대 두군대 트는게 반사적으로 잠구고 밤새 안녕 사태를 피할수 있고~ 정말 배관설비 쪽은 문제가 되면 난리도 많이 나고, 알아야 할것도 많고, 정말 목공과 더불어 현장경험이 말해주는 직업군이라죠
	6269	인게님들 .. 공사소음도움좀받을수있을까요? ㅠ [새창]	2013-11-13 23:51:41	0	삭제
		예기치 않은 공사소음은 정말 문제죠. 공사 하는 입장에선 양해를 바랄수 밖에 없죠. 입주자가 갑의 입장인데, 배려가 참 멋지시네요 공사간 진동이 날 정도로 소음이 나는 경우는 몇일 안될껍니다. 화장실 바닥을 뜯는다던지 하는 시멘트를 몽창 장비로 깰때 소리가 나는 것만 공사업자랑 상의해서 그 기간은 감수하되 수면시간 확보는 되게끔 확답정도는 받아두세요. 근데 그게 참 애매할 겁니다 아무튼 가장 큰 공사는 시작시 철거하는 작업만 완료되면 이따금 공구쓰는 소리만 들리실껀데, 층 차이가 꽤 돼니 소음이 많이 줄듯하네요
	6268	진열장을 하나 만들려고 하는데 손타카로 가능할까여? [새창]	2013-11-13 23:45:12	0	삭제
		손타카핀 만으로는 무거운 하중을 버틸수 없습니다. 손타카핀은 최대18미리 정도가 한계이므로 얇은 베니다합판을 다른 목재에 고정시키는 정도만 가능합니다 하중을 받을수 있게 목재와 목재를 90도 각으로 못해도 30미리 정도는 박혀들어가줘야 힘좀 받겠구나 할껍니다 리폼을 하려면 전동드릴과 그에 필요한 목공기리, 피스, 길이 피스는 필수라고 할수 있겠네요
	6267	질문) 삼성이 망하면 우리나라가 망한다는 말 [새창]	2013-11-13 21:59:10	0	삭제
		중국이 하루아침에 망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다른 여러 열강이 이권되는 건 허겁지겁 차지하고 그 사이 트러블은 있겠으나 역량껏 유지하겠죠. 감당 안되는 부분은 또 차지하겠다고 다른 국가들이 더 달려들어 마저 채웁니다
	62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3 21:55:23	0	삭제
		전형적인 일베스타일 앙망문이네요
	62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3 21:51:37	0	삭제
		재능기부 당하실 분 미리축하드립니당. 질석벽지가 폼나보이더라구요? 물논 실크 후려치는 고약한 놈이지만 ㅋ
	6264	겨울철 보일러 동파 대비와 집안 내 외풍 대비 질문입니다. [새창]	2013-11-13 21:33:57	1	삭제
		단열은 쉽게 생각하세요 외부에 노출된 벽이면 춥다고 보세요. (단 벽이 두께가 두뼘정도 된다면 단열처리가 되어있다고 보시면 거의 맞아요) 그리고 창문 역시 마찬가지로, 두뼘정도 된다면 괜찮은데, 단창이라면 추울수밖에 없겠죠. 그럴 경우 가장 좋은 방법이 겨울보온뽁뽁이를 단창 유리면에 붙여주는 겁니다. 보일러 동파 방지는 돈을 들이자면 케이싱을 치던지, 배관을 열선으로 감아주고 (타이머와 온도센서를 혼용해주면 더 좋습니다) 보온테이핑 마감 노출된 단벽일 경우 그 전체면에서 냉기가 전이되서 내부로 조금씩 들어오는지라, 그 상황에서 난방을 때면 만나는 지점이 습해지고 결로생기고 그런거죠 그럼 이제 사랑으로 함께 하는건가요 아니라면 역시 배관이 드러나지 않게 이불이나 스웨터같은 두꺼운 걸 싸발라주시고 노끈으로 묶어주는게 비용면에선 저렴하겠네요
	6263	주문한 페인트 데코타일이 왔네용 ㅋㅋㅋ [새창]	2013-11-13 21:08:14	0	삭제
		전체가 단색일 경우는 어느정도 공간이 작아야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넓은 공간이 한가지로 통일된다구요? 최소한 몰딩이라도 포인트로 진하게 해주고나 보색대비 같은 색을 따줘서 주목효과 주는게 좋지 않을라나요 취향따라 갈리겠지만 무난하게 하자면 무광 흰색, 혹은 반광 흰색이 부티 납니다. 유광은 번들거려서 싼티가 좀 나죠? 아이보리는 꼭 담배쪄든 벽지 색나서 비추 유성페인트가 가격대비 저렴하긴 한데, 전체 도장시 특유의 유성 페인트 냄새는 일주일가까이 가죠. 가정용 리폼재료인 친환경 페인트겠거니 합니다 벽지로 하실경우는 도배사 한명이 도배 면적 20~40평 정도.(짐이 있으면 차등이 있겠죠) 하루 부르면 되긴해요. 실크도배가 숫자가 작고, 소폭벽지가 큰 평 정도로 보세요
	6262	인테리어의 필수용품 각목(다루끼) [새창]	2013-11-13 18:48:21	0	삭제
		전기 판넬, 전기 필름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냥 욘부합판, 집성 혹은 mdf합판 필름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전기적은 공사는 필름이 쉽기야 하지만, 후공정이 만만찮죠. 금액적으로도- 목공으로의 공사는.... 뭐랄까 상황에 따라 결국 다르지 않나요? 마감 공정이 도배로 간다면야 필름 필요가 없고, 필름 마감이자면, 깔끔하게 몰딩이나 천정도 신경써줘야 하므로 공정자체의 난이도로 보자면 합판판넬이?
	6261	1마력의 위엄.GIF [새창]	2013-11-13 18:20:57	3/11	삭제
		지금 우월종을 수십세대간 교배해서 나온 현재의 말과 마력이라고 정의하는 백여년전의 말을 같이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그래도 현대 품종의 반의 반정도는 나왔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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