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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455	혼자사는 자취방을 찰칵.jpg [새창]	2013-12-17 20:09:47	1	삭제
		에이 휴지 있으면 당연한거지 다들 뭘 물어보세용 ....씨익~~ 아 그런건 봐도 못본척 해줘야지 안그래요? 휴지도 좀 아닌것차럼 보일 기세로 각티슈 배치해놨는데 말이죵. ㅋㅋㅋ 농담인거 아시죠? 수묵화는 역시 농담이 진해야함
	6454	포인트벽지에 극과극...!! (개인취향) [새창]	2013-12-17 20:07:55	0	삭제
		블랙끼 나는 포인트도 이렇게 보니 멋지네요! 근데 유럽하우스 뎃생같은 벽지는... 사진으로 봐서 그런가 좀... 트리밍 덜 들어간 인쇄벽지 보는 느낌이...
	64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7 20:03:35	0	삭제
		그러게요 후끼 칠했으면 근육통 안녀엉인데. 근데 후끼도 하는 사람이 하는거니, 직접 내손으로 내집가꾸고 싶은 심정으로 하신걸테죠 바닥이 왠지 심심해 보임. 뭐 이것저것 들여다 놓으면 되겠는데 컬러가 어울릴지가 그 조화가 관건이겠네요
	64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7 19:59:14	2	삭제
		기름 정도는 락카신너를 마스크쓰고 슥슥 물걸레에 희석해서 닦으면 정말 간단하고 깔끔하게 사라집니당 페인트 칠은 가장 간단하면서 리폼효과가 큰 작업이죠 보양잘 하시고, 아무리 전문페인트공이라도 온몸에 페인트가 묻으니 버려도 될 옷입고 작업하세요
	64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7 19:56:30	11	삭제
		조선족 굉장하죠 킁 반지하 단칸방에 들어가도 한사람이 일단 들어간 뒤에 두세명 더 들어와서 삽니다. 월세는 각출해서 내고요. 게다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때 되면 수시로 인원도 변경됨...;;; 왜냐면 서로 조선족 커뮤니티가 있어서 한푼이라도 더 준다는 곳이 있으면 일하던거 빵구내고 바로 거기 가죠. 월급으로 절대 안받고, 일당, 아무리 못해도 주급. 주급도 거의 안받는다고 알고있습니다. 일당받아야 더 호조건 나오면 바로 쨀수 있으니; 서로 단결해서 하는 건 좋은데 질 나쁘게 해먹으려는게 아주 만연이 되있어요. 그 순환 사이클이 변할수도 없는 상황 쯔.
	6450	방안에 찬바람이 너무 들어와요 [새창]	2013-12-17 19:52:46	0	삭제
		창문에서 외벽 냉풍이 심하게 들어올겁니다. 벽이야 냉기가 스며서 슬슬 온다지만, 창틀은 황소바람이나 마찬가지에요
	6449	와...이런 뒷통수가 있나...ㅋㅋㅋ [새창]	2013-12-17 19:49:54	1	삭제
		도배 3개월정도 배우면 대충 시늉은 할줄 알겠고, 풀기계를 사용한다면 다른 기사 섭외해서 충분히 한 몫빼먹을수는 있겠죠 근데 윗분들 말씀대로, 전국구로 크게 놀수 있게끔 오까네도 많고 크게 하는게 아닌 이상, 근방 지역적인 인맥과 신뢰가 깨지기땜시 결국 업태 변경하거나 스리슬쩍 다른 지역으로 가기 십상이죠. 동네장사가 그렇게 만만한것도 아니죠, 신뢰 깨지면 소문나서 결국 누워서 침뱉는거죠 제 아는 경우는 근방에 도배업을 이십년하면서 운영하던 지물포를 집주인한테 권리금 세게 받고 팔고 다른 지역으로 이사갔다가 2년후에 다시 옆골목으로 오더니 지물포를 또 만들어놓고 해먹음.... 집주인 결국 권리금 받은 지물포 문 닫고... 문제는 지물포 만들면서 옆에 부동산도 만들어서 가족단위로 해먹으면서 잘먹고 잘 사네요. 아는 사람들은 욕하는데, 모르는 사람이야 뭐... 서울인심 야박하다싶으면서도, 결국 잘만 지내는거 같던 경우도 있네요 요즘 공사업태가 굉장히 경기가 안좋죠. 국가금융위기 상태였던 1999년 보다 체감상 더 심하더래요. 벼룩의 간 빼먹는다고, 각종 대기업에서 홈시스 만들어서 토탈인테리어공사를 해먹으니 상황이 더 악화일로... 그래도 정말 어텀님 어머님께선 굉장하신 분이네요. 사람이 돈에 시달리면 어찌변할지 알수 없지만, 어머님께선 이미 완성형의 인격이 돋보입니다 도배를 만만하게 보고 달려든 모양인가본데, 말마따나 해넘어가면 대충 가닥이 나오겠네요. 돈앞에 사람사이 참... 그렇죠 킁
	64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6 19:09:41	0	삭제
		원색이 너무 강렬하면 금방 질릴텐데... 강렬해서 좋긴 한데, 그 강렬한 임팩트도 좀 지나면 물릴겁니다. 블루코발트 컬러 위에 언젠가는 밝은톤의 색이 다시 칠해지지 않을까 싶음
	64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6 19:07:50	9	삭제
		씨익~ ....라면만 먹고 가시게요? ㅋ
	6446	[익명]가요방 아가씨 때려쳤음ㅋㅋㅋ [새창]	2013-12-16 19:06:10	1	삭제
		이런 상황에서 더더욱 기분 좋게 '펍 더 매직 드래곤' 오리지날 송을 들어보시면 더 심금도 울리고 잔잔하게 다가올듯 하네요
	6445	인테리어 고수님들 베란다로 전선을 빼려고 하는데요 [새창]	2013-12-16 18:59:49	0	삭제
		구멍뚫기 작업이 아니면 베란다 창문 귀퉁이를 잘라주고 거기에 선이 들어가게끔 해야 함. 그러자면 창문은 들어빼서 눕혀서리 쇠톱으로 설겅설겅 하던지, 각정 절단공구를 사용하던지... 간단한 작업으로 될 성질이 아닌데, 원하시는건 가급적 간단한 방법이 없나 물어보시는거 같으니, 본말이 전도되니 원래사용하시는대로 하시는게 좋겟네요
	6444	26살 자취녀 원룸 크리스마스분위기 내기!! [새창]	2013-12-16 18:57:44	0	삭제
		사진으로 봐서 그런가.... 창틀 꼬마전구 인테리어가 눈이 부셔서 빈혈기가 옵니당 킁
	6443	30살 궁상맞은 아저씨 원룸인데요. [새창]	2013-12-16 18:56:23	0	삭제
		저리 해놓으니 벽걸이 에어컨도 복고풍 인테리어 소품처럼 느껴지는 포스! 심플 이즈 베스틉니당
	6442	호구 왔는가? (아..이 답답함..) [새창]	2013-12-16 18:54:37	2	삭제
		그래서인지 몰라도 구전되는 말이 있죠 도배비는 허릿춤에 쌈짓돈 꺼내서 건내주고, 땅파고, 목재켜서 하는 공사비는 은행가서 돈뽑아서 봉투에 담아준다고... 인식이 도배는 좀 낮고, 이른바 공사라는 것은 치켜올려주는 경향이 있죠 반면에 도배는 수금이 힘들진 않고, 일이 끝나면 사후관리가 없는 반면, 공사는 공사전, 공사중, 공사후가 되더라도 잔손질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 이글을 보는 사람들도, 아는 사람이라고 금액을 깍아서 잘 해주겠지하시면 업주들이 고달퍼집니다 아는 사람이니 차라리 이런 저런 서비스공사를 부탁하시는게 서로가 윈윈합니다 사실 금액도 깍아서 하고, 사후 이런저런 서비스 공사도 요구하는게 일상다반사입니다 그러니 견적을 세게 불러서 금액적인 합의볼때 낮춰서 해준다던지, 하면 하고 말면 말고 식으로 눈탱이 견적 넣는다던지... 눈탱이 넣을때는 두번 안볼 요량 맞습니다. 근데 몰딩비는 저정도면 재료비만 그래도 세자리수는 나올거 같은데요? 코너기둥몰딩 경우는 한기둥에 견적 10만원 이상도 호가하는 편이니(공사비 포함) 견적이라는게 눈탱이던 염가이던 소비자가 비교해서 선택하는 거니(책임소지는 소비자 문제) 눈탱이를 맞아도 맞는 지 모를정도면 괜한 소리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갠적으로 염가에서 1~2할 정도 업되는 정도면 바가지 라기 보다는 얼마나 절약유무로 진행할줄 아느냐 모르냐 문제로도 차이가 난다고 알고잇습니당
	6441	저도 부엌 조언좀.. [새창]	2013-12-16 12:08:18	0	삭제
		이미 마음이 '조치안타' 라고 생각이 드신 순간부터 그쪽으로는 뭘 더 하더라도 마음에 들기 어렵다는 거죠. 난관에 봉착하면 다시 하는게 좋습니다. 한게 아까워서 고민하더라도 결국 해결하자면 다시 하는게 대부분이죠. 포기하면 편하다고.... 그냥 두셔도...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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