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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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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0 코미디빅리그 PD가 말하는 이국주.jpg [새창] 2014-08-06 07:38:38 0 삭제
    ㅋㅋㅋㅋ 뭘까?사진만 봤는데 빵 터지다니.사진만 봐도 호로록 소리와 뿌잉뿌잉 환청이 들리네.얘 넘 귀여움.
    229 수지 성추행 논란문제에 엠씨 비난 댓글을 단 사람입니다 [새창] 2014-08-05 01:23:30 7 삭제
    사과받을 사람은 오유에 있지 않습니다. 부디 오유의 마녀사냥 문화는 사라졌으면 하고 사과는 현실에서 했으면 합니다.
    228 구타를 없앤 조현오 경찰청장 [새창] 2014-08-05 01:14:30 9 삭제
    난 아직도 팔에 흉터있다. 군생활때 맞다가 쓰러지며 벽에 쓸려 생긴 상처들. 그나마 우리 부대는 작업 근무가 빡쌔서 구타가 적었던 편. 근처 다른 부대는 더 심했음. 당나라 군대일수록 구타가 더 심함. 가혹행위 피하고 싶으면 차라리 훈련 빡씬 군대가는게 낫다. 이번에도 군생활 꽃보직인 의무대에서 난거다. 특공같은 부대는 오히려 이번처럼 개념없는 구타는 적음.
    2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5 01:07:16 0 삭제
    재능있다고 생각했던 사람들 나중에 보면 다 고만고만합니다. 나보다 잘한다고 생각해서 배우려고 시간 돈 투자하다가 배신감 느낀적 많습니다.
    226 제주공항 16000원짜리 불고기정식 [새창] 2014-08-04 17:04:25 0 삭제
    16000원이면 한솥도시락에서 생일잔치할 수 있다.
    225 일제에 훼손 되기 전 경복궁 사진 [새창] 2014-08-04 17:03:05 13 삭제
    궁궐이 소박한게 자랑스러운 거지, 웅장해야 하나??백성들 개고생시키며 나라살림 거덜내가며 그래야 하나??백성들 혹사시키며 만든 자금성이나 만리장성보다 정조가 백성들 챙기면서 만든 수원화성이 훨씬 자랑스러움.
    224 연예계 복귀 이유.jpg 작성자님 봐주세요 [새창] 2014-07-25 12:46:34 7 삭제
    이거 베오베 올라오길 바랬는데 올라오네요. 오유를 즐겨보는 사람으로서 어쩔 때 단편적인 사실 가지고 집단 다구리하는거 보면 보기 좋지는 않습니다.
    2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5 08:34:19 2 삭제
    내가 기억하는 유채영: 쿨에서 가장 춤이 돋보였던 댄서, 당시에는 파워풀한 댄스 여가수가 드물 때이고 당시 유채영은 말없이 춤만 열심히 추는 순수하고 보이쉬한 소녀같은 느낌. 최근에 유채영이 방송에 다시 나와서 일부러 망가지는거 보고 마음이 안 좋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는 모습에 넘 오바스러워도 전혀 싫지 않고 그 모습이 더 순수해보였음. 이제 자리잡나 생각이 들어서 보기 좋았는데 넘 안타깝고 슬픔. 이게 소설이라면 작가를 때리고 싶음.
    2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4 21:24:14 36 삭제
    배달앱 100프로 망할꺼라 확신. 초창기라 개업빨 정도로 잘 되는 거임.
    2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2 08:16:44 7 삭제
    수시로 보고한다고 해서 개갈굼 면제받는 건 아니구 고참이나 당직에 따라 다름.나 군대있을 때 말하고 30분 늦은 다른 고참 30분 동안 맞음.때리는 고참은 하는 말이 전쟁나서 너 30분 늦게 오면 우리 부대가 위태로울 수 있다는 좀 오그라지는 얘기.군대는 진짜사나이가 아님.
    2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6 00:55:53 0 삭제
    김응룡에다가 홍명보까지. 그나마 메저리그가 위안거리네요.
    218 한화가 이긴다에 오른쪽 불알을 걸죠 [새창] 2014-04-12 01:26:29 8 삭제
    김응룡이 명장이니 어쩌니 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한화 야구를 보면서 그런 얘기를 하나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역시 똑같은 데자뷰가 반복되었네요.
    김응룡 감독의 스타일이 선수들과는 잘 얘기를 안하고 코치들한테 시키죠. 딱 "박근혜"스타일입니다.

    다음은 한화의 역전패 공식입니다.

    한화가 이기고 있다.
    -> 7회가 넘어가면서 감독은 오늘 경기는 꼭 이겨야겠다는 조바심이 든다.(이 때 마음 속에는 나는 승부사 기질이 있는 명장이다 라는 마음이 자리 잡음)
    -> 불펜투수가 주자를 내보낸다.
    -> 아직 9회가 돼지 않았지만 8회 1아웃임에도 불구하고 제일 믿을 수 있는, 하지만 얘가 아니면 다음 패가 없는 배수의 진으로 마무리 투수를 내보낸다.
    -> 마무리 투수는 갑작스런 등판에 온갖 생각이 든다.(동료에 대한 미안함, 몸이 덜 풀린 듯한 기분 때문에 생기는 불안함, 내가 못 막으면 끝이라는 불안함, 감독은 선수들이랑 얘기도 잘 하지 않으니 뭔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지만 일부 선수들을 차별하는 분위기를 보면 난 김응룡의 아이들은 아니기 때문에 불안)
    -> 잡생각이 많으니 두들겨 맞는다.
    -> 더 불안해진다. 그러니 더 제구가 안된다.
    -> 하지만 다음 투수는 없다.
    -> 역전당하면서 패배한다.
    -> 이런 과정을 선수단 전체가 보면서 허탈해하며 감독에 대한 말못한 불만이 쌓인다. 하지만 이건 나이도 많고 선수들과는 얘기도 잘 안하고 다 코치에게만 맡기고 코치는 감독 눈치만 보는 분위기니 희망이 없다. 코치한테 얘기해도 코치는 감독의 권위에 깨갱~
    -> 전체적으로 선수단 분위기가 다운이 되면서 서서히 패배가 익숙해진다.
    -> 꼴지로 정착하며 맘이 편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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