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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5	혹시요...진짜 이상하게들릴수도있는데...패스트푸드점의 눅눅한 감자튀김을 [새창]	2014-08-17 19:34:14	2	삭제
		내가 튀겨봐서 아는데(잉? 이명박 말투네.) 그건 순전히 튀기는 애 때문에 그런 겁니다. 원래 빠삭한게 맞고 기름을 잘 털어서 빼냐 안 빼냐 차이입니다. 기름을 잘 안 털어내면 시간이 지나면서 기름이 감자에 스며들면서 눅눅해지는 거고 기름을 잘 털어내면 빠삭한 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원래 기름을 잘 털어내려면 기름에 적당량의 감자를 넣고서 꺼내어서 잘 털어내야 하는데 대부분 바쁘거나 생각없이 하다보면 대충 많이 넣고 대충 건져서 기름 잘 안 털고 놓다보면 눅눅해지는 겁니다. 그래서 건져냈을 때 감자의 위치에 따라서 빠삭빠삭한 것도 있고 눅눅한 것도 있고 그런 겁니다. 눅눅한 거 좋아하시는 건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은 입맛입니다. 알바 해본지도 참 오래되지만 정말 제대로 튀겨드리고 싶네요.
	244	[BGM] 중부전선 군부대 폭행사건 A병사…'남경필 경기지사 장남' [새창]	2014-08-17 15:55:14	0	삭제
		군대가면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 난 자대배치 첫날에 잠도 안 오고 눈감고 자는 척 하는데 어떤 상병이 30분 동안 뚜들겨 맞더라. 정말 공포스러워서 다음 날부터 나도 모르게 겁나 뛰게 되고 외우라는 건 그냥 영재처럼 다 외워지고 눈은 그냥 45도 위에만 고정되더라. 다행히 그런게 몸에 배니 남들 많이 뚜들겨 맞는 이병 때 거의 안 맞았음. 단 축구시합 수비할 때 가랑이 사이로 공 빠져나가 골 먹어서 쫌 맞음. 그 다음부터 맨날 골키퍼한다 자원해서 안 맞게 됨. 생각보다 골 먹으면 골키퍼보다 수비가 개욕먹음. 의외로 골키퍼는 안전지대.
	243	14만원짜리 초특가 지우개.jpg [새창]	2014-08-17 15:35:38	0	삭제
		오래된 때밀이 개그가 생각나네.
	242	대통령의 사라진 7시간 해명, 믿을 수가 없는게... [새창]	2014-08-17 15:28:41	1	삭제
		서면보고란 건 아마도 메일이나 시스템으로 보낸 걸 얘기하는 것일테고 그걸 확인하고 답변했는지가 중요한건데 아무도 시비 안 걸음. 이건 오히려 대통령이 자리에 없었다는 결정적인 증거임. 자리를 지켰으면 서면보고시 당연히 알림 기능 작동해서 대통령이 대응을 했어야 하는 게 상식적인 거 아님? 설마 서면보고가 편지지에 쓴 걸로 이해하는 건 아니겠지? 정말 종이에 쓴 서면보고면 전해줄라고 하면 대면했을테고 대면 안한거 보니 온라인으로 보낸건데, 아님 우체통에 집어 넣나? ㅋㅋ. 난 이걸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는 정치인들이 무뇌라고 생각함.
	241	파워블로거지때문에 직장도 잃은 사람들.jpg [새창]	2014-08-17 15:21:44	216	삭제
		피워블로거 믿지 마라. 얼마전 파워블로거 추천 장어집 갔는데 난민 장어 나오더라. 장어가 너무 말라서 맘이 짠했다. 얘는 죽기 전까지 이렇게 못 먹고 살다가 결국 내 밥상에까지 올랐나 싶어서.
	240	[시사in] “겉멋 든 20대 진보 난 그들이 싫었다” (2013년 1월 [새창]	2014-08-17 15:16:13	5	삭제
		오유하면서도 정치적인 얘기에 매도당할까봐 조용한 사람들 많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조금이라도 진보까거나 조금이라도 보수편들면 매도당하는 분위기 아닌가요. 그리구 여기 예전에 부모님 박근혜 지지하는 걸 문재인으로 돌리는데 성공했다는 분들 베오베 많이 갔었는데 실상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부모님들 세대에서는 자식들 앞에서 왠만하면 정치얘기 안 하시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냥 편드는 척 하구요. 노무현 대통령이 예전에 선거운동할 때 박정희 정권에 대해 왜 우호적인 표현을 썼었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239	군인의 일상 [새창]	2014-08-14 00:43:52	1	삭제
		제일 븅신같았던 넘들이 뚜들겨 맞고 나중에 그 고참 제대하면 젤 생각나는 고참이 그래도 자기 뚜들겨 팬 고참이었다는 넘들. 정말 인간이 븅신되는게 한 순간이었다는 걸 느끼게 해 준 군대. 과학적으로 뚜들겨 맞다 보면 방어 본능으로 그 고참에게 맞춰야 한다는 생각이 들고 그런 심리가 뇌의 구조를 바꾸면서 그 고참이 진리라는 생각을 하게 됨. 뇌의 가소성을 증명하는 사례는 흔하게 볼 수 있음. 특히 군대에서.
	238	한화 스카우터 욕했던거 반성합니다 ㅋ [새창]	2014-08-12 11:04:38	0	삭제
		클레이가 한국선수들 대단하다 그랬어요. 연일 등판해도 군소리 안하고. 본인은 컨디션 조절하기 힘들었다고. 한 마디로 줘도 못먹는 거 같으 느낌.
	237	올해 야구는 진짜 너무 삼성위주임.ㅠ [새창]	2014-08-12 11:00:01	1	삭제
		내 눈에 올해 야구는 한화 위주임. 난 7, 8위 누구인지는 아는데 1위부터 6위까지는 잘 모름. 삼성이 머예요?
	236	장훈이형 존경합니다. [새창]	2014-08-12 10:52:09	9	삭제
		단식하고 돈 다 기부하고 이런 게 쉬운 일인가? 가끔 욕 먹는건 본인이 적극적이고 솔직하고 순진하고 순수해서 그런 거임. 계산적인 사람이었으면 욕먹을 짓 안 함. 지금 새정연같은 정치인들 문제는 계산도 못하는 것들이 계산하려고 하는 게 가장 큰 문제임. 그냥 원칙대로 표심생각하지 말고 정치하길. 김장훈씨처럼.
	235	얼마전 베오베 갔던 무개념 여성운전자 ㅇㅅㅈ 후기 [새창]	2014-08-12 10:37:07	0	삭제
		깜빡이 켜면 앞차 딱 달라붙어 안 비켜주는 사람 보면 무식해보임.
	2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8 21:32:29	1	삭제
		번역한 사람은 어떤 생각였을까
	233	베오베간 외국사이트의 한국인 직구고객 관리 글을보고 [새창]	2014-08-08 21:26:34	6	삭제
		iherb 는 우체국택배로 반품도 가능
	2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8 21:14:54	1/8	삭제
		돈들은 준비하고 이런 확인되지 않는 소리들 하는지. 명예훼손은 제 3자도 고발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지워도 캡춰하는 순간 모두 기소 벌금형 가능해집니다. 고발되면 원글 작성자가 젤 많이 낼꺼구 댓글 직성자들도 최소 몇십만원 이상 물어야 되니 확실하게 확인되지 않는 얘기들 하지 마세요. 요즘 전문업체 생겨서 순식간입니다. 걱정되서 하는 말입니다.
	231	면을 줄였다고 가격이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새창]	2014-08-08 20:59:58	0	삭제
		요즘 김도 그렇다. 겁나 큰 김 뜯어서 밥 몇 숟가락 못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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