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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18	요즘 2030대 완전히 자리잡힌 트렌드 [새창]	2019-10-23 05:38:10	5	삭제
		나이가 몇살이건 돈을 얼마를 벌건 분가는 본인이 준비가 됬을때 하는겁니다. 다 큰 어른이 부모님 집에 얹혀산다고 눈치 볼 필요가 있나요. 생활비 내 몫만큼 내고 청소, 빨래, 설거지 등등 집안살림에서 내 몫만 내가 알아서하면 됩니다. 여건이 되서 더 도와드리면 더 좋구요. 몇년이고 부모님과 같이 살면서 어머니께 집안일 하는법도 배우고 비싼 월세를 아낄 수 있으니 그만큼 더 저축하면서 결혼 준비, 분가 준비 하고 가장 좋은건 일단 외롭지 않은거죠. 주말이나 쉬는날 외박정도야 이제 다 큰 어른인데 꼬박 꼬박 연락만 잘 하면 부모님들도 크게 걱정 안하시구요. 사람들이 안좋게보는건 나이 먹고 직장까지 다니는 사람이 애들 마냥 이거해줘 저거해줘 말 그대로 얹혀 사는걸 안좋게 보는겁니다. 내가 떳떳하고 당당하게 잘 도와가며 살면 전혀 꿀릴거 없어요
	717	달팽이는 느리지만, [새창]	2019-10-22 21:56:50	1	삭제
		좋은 글 좋은 책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 하세요 작가님!
	716	그는 마치 싸이코패스 같았다.jpg [새창]	2019-10-22 19:16:52	2	삭제
		근데 진짜 생각해보면 누군가가 그냥 가만히 앉아서 나를 응시하고 있으면 무서울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715	외국인의 시선에서 바라본 왜니클로 광고.jpg [새창]	2019-10-22 18:17:09	5	삭제
		왜냐하면 일본놈들은 우리를 아주 개호구로 보니까요. 역사적으로도 이미 임진왜란부터 을사조약 그리고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우리나라를 자기들 속국쯤으로 여기는 놈들이었고 광복도 사실 미국에게 굴복해서 어쩔수없이 놓아줬다 생각하는데 심지어 광복이후 수십년을 친일파들이 기득권을 잡고 활동 했으니 우리나라가 얼마나 우스울까요. 이제와서 우리가 자기들을 불매한다고 하니 더 비웃을겁니다. 항상 우리를 자기들 밑이라고 생각 했고 지금도 그러하니 저딴 광고를 우리 본토내에서 우리 국민들 보라고 버젓이 내지요. 그러니까 행동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그리고 그 행동은 아주 간단 합니다. 안 사입으면 끝이에요. 유니클로 히트텍이 가성비도 좋고 옷도 이쁜건 인정 하지만 솔직히 그거 아니라도 입을 옷 많습니다. 그거 안입는다고 얼어 죽는것도 아니고 멋이 없어지는것도 아닌걸요. 저렇게 우리를 개호구로 생각하고 심지어 능욕 하는데 우리가 가만히 있으면요? 계속해서 저놈들에게 웃음거리가 될것이고 우리를 개호구로 생각하는 인식은 바뀌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얘기 하겠죠 '봐라, 저 한국인들은 그 옛날 자기네 나라 왕비가 그렇게 비참하고 어이없게 낭인들에게 당하고 죽을때도 가만히 있었고 심지어 나라 중신이라는 놈들이 우리한테 권리를 죄다 팔아 먹어서 진짜 속국이 되었고 광복 이후에도 우리한테 별 다른 불만도 없이 문제 삼지도 않고 얘기도 안하는데 이만한 꿀통이 어딨냐고, 히트텍 세일 조금 해주니까 바로 사입는거봐라 저게 결국 저놈들 수준이다.' 이렇게요. 어차피 제 뇌피셜이고 실제로 저럴지 안 저럴지 뭐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는겁니다. 하지만 저는 제대로된 역사 교육을 받은 사람으로써, 그 옛날 수없이 많은 열사님들이 목숨까지 바쳐가며 독립 시키고 지켜내려 했던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절대 안 갈겁니다. 절대 안 살겁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조금 더 신경쓰고 조금 더 귀찮으렵니다. 비록 작은 행동이지만 이런 노력들이 모이고 모여서 결국 큰 성과를 보여주리라 믿기에, 그리고 이런 굴욕적이고 비참한 역사는 부디 제 세대에서 끝나길 바라기 때문에. 요즘 안 그래도 싱숭생숭한데 저 빌어먹을 광고 보자마자 더 불 타오르네요 ㅋㅋ
	714	코스프레녀에 대한 일본인의 반응.jpg [새창]	2019-10-22 16:40:44	8	삭제
		얼씨구 ㅋㅋ 이 악물고 또 자기들은 잘 못 없다 그러네. 항상 남 탓하고 남한테 잘못 뒤집어 씌우고 그러니 발전도 없고 항상 제자리에서 머물러서 남들에게 뒤쳐지는 자신들이 부끄러워 남 욕하기 바쁘죠 섬숭이들 의식 수준이 얼마나 바닥을 치는지는 뭐.. 지들끼리 망상하면서 혐한하는것만 봐도 답 나오죠
	713	중고로운 평화나라 이혼에디션 [새창]	2019-10-18 09:57:52	19	삭제
		저 스펙이면 요즘 그냥 90만원으로 새거 사요 ㅋㅋ 언제적 게시물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작정하고 원금 회수하려는듯
	712	악동뮤지션 이번 앨범 작업방법 [새창]	2019-10-16 17:04:23	0	삭제
		둘이라서 그리고 남매라서 가능한거 같아요 ㅋㅋㅋ
	711	금발 서양녀 둘이 모래밭 위에서 뒤엉켜 엎치락 뒤치락하는 짤 [새창]	2019-10-04 17:40:02	2	삭제
		세계 씨름 연맹이란게 있었구나... 그래서 저분들이 샅바를 메고 모래밭에서 엎어치기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저만 신기한가요 지금 ㅋㅋㅋ
	710	시청률 25% 찍었던 아침드라마.jpg [새창]	2019-10-02 04:23:42	0	삭제
		당연히 아침 드라마 일일 연속극을 주로 시청하는 사람들이 누군지 생각해보면 좀 당연한거 같아요. 그리고 웃긴건 전세계 어딜가도 아침 드라마는 다 막장 입니다. ㅋㅋ
	709	해야 될 당연한 일. [새창]	2019-09-21 08:02:34	0	삭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어르신
	708	타짜 사실상 정의 [새창]	2019-09-18 09:30:17	0	삭제
		애초에 짝귀가 귀 잘린것도 기술쓰다 걸려서 잘린거였고 고니 잡으려고 유해진 설계한것도 평소 친분이 있던 곽철용이 고니한테 배신 당하고 죽기까지 했다는 소식을 듣고 백윤식 아들이 복수하는데 도와달라니까 요청에 응했을뿐이죠. 딱히 뭔가 사기를 치지도 않고 그저 타짜들이 손 기술을 쓰는걸 기다렸다 낚아챌뿐.. 주인공이 사기꾼이고 악당은 그 사기꾼들 참교육하는 교육러일뿐이지만 사기꾼 영화이기 때문에 악당이 되어버린 비운의 캐릭터 심지어 신의 손에서도 고니 조카에게한테 비슷한 방식으로 당함.. ㅠㅠ
	707	스티붕 유 기사 베스트 댓글 [새창]	2019-09-18 05:34:26	10	삭제
		이 사람도 살살 복귀각 잡나 싶었는데 자기 스스로 마무리하네요. 정말 평생을, 노인이 되서도 우리나라 땅 밟지 못하면 좋겠습니다. 근 20년간 반성은 커녕 그저 사람들 분노가 잠잠해지기만을 기다렸다는게 딱 보이네요.
	706	구글지도에 모자이크 처리된 집 [새창]	2019-09-18 03:53:44	6	삭제
		이 사람 심지어 정신질환으로 빠져 나가려고 했어요. 물론 죄질이 너무나도 심각해서 씨알도 안 먹혔지만. 끝까지 반성하는 모습하나 없이 본인은 떳떳하고 심지어 여성들 또한 자기들 의지로 집에 있었던거라며 어떻게든 빠져나가보려고 발악에 발악을 했지만 결국 가석방 없는 사실상 종신형을 받았고 가장 최악의 범죄자들이 가는 수용소로 예정이 되어 있었는데 그 소식을 듣고 그날 밤 유치장에서 자살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은 사건의 본질도 굉장히 나쁘지만 미국에서 중범죄를 저지르면 가게되는 교도소가 범죄자들에게 얼마나 큰 공포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고 하네요.
	705	영화 조커 감독의 생각 [새창]	2019-09-15 05:54:17	1	삭제
		적폐 맞네요 인.워로 그렇게 쌍욕을 처먹었는데 또 하는걸보면. 이젠 하다하다 영화 번역까지 적폐가 있냐 ㅋㅋㅋㅋ
	704	튜닝의 끝은 순정 [새창]	2019-09-13 16:12:34	12	삭제
		아무래도 학자 집안이다보니 과소비를 하지 않는게 집안 가풍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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