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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순경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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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	매춘은 비도덕적인것인가에 이어 [새창]	2013-06-02 13:38:12	4	삭제
		범죄심리와 경찰행정학 및 피해자학을 전공했던 학생입니다 정말 이 분야를 전공하셨던 분들보다는 다소 전문성이 떨어지겠지만 저는 성매매를 합법화하자는 글이라던가 성매매 합법에 동의하시는 분들의 글을 보면 뭔가 답답한 기분이 듭니다. 글쓴이님께서 기본적으로 성매매를 동의하시는 이유가 성욕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이기 때문에 억누르지 말고 오히려 합법화해서 양지로 꺼내오자는 말씀이십니까?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01 00:58:07	0	삭제
		이런 글 볼때마다 가슴 아파요 진정 마음으로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경찰 분들도 많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7	잔 째 드세요. [새창]	2013-05-30 01:18:14	3	삭제
		네.
	6	[익명]동성애 치료방법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새창]	2013-05-17 16:18:35	1	삭제
		말 좀 이쁘게들 해요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17 00:52:33	0	삭제
		무고죄로 고소 당하셨다구요 죽지 않고도 얼마든지 결백 증명하실 수 있어요 본인이 죽는다면 결백을 증명할 그 일말의 희망도 꺼지는겁니다 목숨 버린다고 결백이 증명되진 않아요 제가 도움이 된다면 도움드리고싶어요 그리고 댓글 중에 빡친 잉여님 기소는 검사가 하는건데 왜 견찰 견찰 하십니까... 정말 뭇매맞을 일에서 경찰분들이 욕먹으면 반성하는데 님처럼 법에 관련된 일만 나오면 견찰 들먹이시는 분들 볼 때마다 속상하네요
	4	오늘 무한도전 방송 계기가된 기사는 이거임 김태호만세 [새창]	2013-05-12 01:01:42	0	삭제
		근데 오늘자 무한도전에서도 잘못된 부분들이 있던데... 살수대첩이나 정조 부분이요..
	3	어제 생일이였어요:) [새창]	2013-05-03 23:56:11	0	삭제

	2	[익명]베오베 갔던..남친과 10년 친구가 바람났어요 [후기] [새창]	2013-05-02 23:06:50	0	삭제
		글쓴이님 전 올해 1월초에 글쓴이님과 정말 똑같은 상황을 겪었던 22살 처자에요. 글쓴이님 글 꼼꼼히 다 읽었는데 저랑 너무 똑같은 상황이라 소름이 다 돋네요. 제가 겪었던 것을 바탕으로 말씀드리자면 지금 당장은 화밖에 안날 꺼에요.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가 있나 진짜 찢어 죽여도 시원치않을 그런 기분에 매일매일 잠 못자죠. (전 같은 이유로 글쓴이님보다 더 심한 욕 주고받으며 헤어졌습니다) 근데 그게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슬프고 서러워서 잠이 안와요. 내가 뭘 잘못했나 그래도 한때는 내가 사랑했던 사람이고 나를 사랑해줬던 사람인데 하는 생각부터 시작해서 욕하고 죽일듯 주고받던 말들은 조금씩 잊혀지고 좋았던 기억들 때문에 힘들어져요. 나도 모르게 그 때 그 추억들을 그리워하고 보고싶어져서.. 괴로워서 잠이 안옵니다. 그래도 상황이 상황인지라 주변 보는 눈 때문에 그립다 보고싶다 말도 못하고 여전히 욕하고 미워하는 척 지냈었죠. 글쓴이님은... 저와 다르실 수도 있지만 혹시나 제가 겪었던 그 감정의 순서를 밟고 있는 것 같다면 어느 순간 그런 느낌이 든다면 제발 스스로 탓하고 미워하지는 마세요. 나는 누구보다 최선을 다했다. 누구보다 열심히 사랑했고 잘해줘서 후회없다 계속 스스로 다독이세요. 다독이다보면 연애할 때 잠시 잊었던 내가 나를 사랑하고 신경쓰는 방법을 알게되요. 마음이 편안해지고 그 사람 생각 없이 사는 날이 분명히 올꺼에요. 지금 당장은 너무 힘들고 괴롭겠지만 정말 힘내세요. 4년의 길었던 연애시간만큼 더 아파하고 슬퍼하고 그 후에 다시 자기 자신을 그만큼 더 사랑하고 아껴주세요. 다시 글쓴이님의 짝이 나타날꺼에요. 화이팅!
	1	[익명]안녕하세요... 저에요.. [새창]	2013-05-02 22:48:00	1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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