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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차순경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4-17
    방문 : 9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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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순경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 내일 아니 오늘 사직서쓰고 집회나간다는 한심한 양반보시오 [새창] 2014-04-28 12:13:20 0 삭제
    불망비님 그만좀 하시죠 일베건 아니건 이런글에서 그게 그렇게 중요합니까 딱히 제가볼땐 일베사람 같지도 않은데요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06 01:34:08 3 삭제
    살아가면서 느끼겠지만
    나보다 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은..충분히 많아
    항상 겸손할 줄 알아야해
    나도 정말 많이 느꼈거든
    아 나는 별것도 아니였구나 하는 그런 느낌..
    세상에 나를 놀라게 하는 사람은 충분히 많아..
    이건 친구가 너무 어리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할께


    경찰 공무원은 나름의 사명감이 필요해
    공무원직 중에서 가장 정의감과 용기를 필요로 하지
    나 자신과 내 직업에 대한 자긍심과 믿음이 없으면
    견디기 힘든 직업이야..
    내 생명은 고사하고 다른 사람의 생명을 위해서
    뛰어들어야 하는 직업이거든
    나는
    미술 그만두고 공부하고 학교도 다녀보면서
    아 나도 평생 나라를 위해서
    사명감 갖고 일해보고 싶다~ 했을때 휴학했어
    그런 면에서는 다시한번 생각해보길 바래..

    친구
    친구의 훌륭한 재능과 성적으로는
    할 수 있는 일이 참 많을꺼야
    주변의 기대감과 본인 스스로의 불안감 등으로
    틀에 갖혀있지 말길 바래... 힘내!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06 01:27:55 3 삭제
    친구. 내가 스물셋 처자니까 여동생 같아서 하는 얘기야
    원래 댓글 잘 안다는데..뭔가 안타까워서 달아.

    우리 부모님은 경찰직 관련 일을 하고계셔
    나는 그런 부모님 밑에서 초등학교 때부터 고1때까지
    화실을 다니면서 미술을 했었지
    고2때 부모님 반대로 다니던 화실을 그만두고 공부했어
    지금은 경찰행정학과 2년 다니다 휴학하고
    공무원 시험 준비중이야
    미술하면서 아예 놓은 공부머리라서 많이 부족했어
    부모님이 원하는 만큼 좋은 대학은 아니여도
    어쨋든 경행과를 갔다는 것만으로도. 그리고 내가
    경찰직 공무원 준비를 하고있다는 것만으로도 두분은 만족하셔.

    내 상황이 친구랑 아주 비슷했어
    나 역시도 화실에서 그림 좀 그린다 칭찬받고
    교내는 물론 지역 사생대회도 다 쓸어서 상받던 애였어
    이런말을 내 입으로 하긴 뭣하지만 나름 미래가 있었지
    화실을 그만두던 날에. 엄청 울었던 걸로 기억해
    난 내 재능이 아깝다고 생각했거든
    충분히 성공할 자신 있는데.
    성공할 수 있는 빠른 지름길을 포기하는 것 같아서 슬펐어.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나 역시도 대학의 중요성을 느꼈어
    나는. 사람이 행복한 인생을 사는데에 대학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대학을 나오면 어찌되었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넓어지고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
    친구 부모님도 이런 생각으로 경찰대를 권유하시고
    안정적인 직장을 갖길 원하시는거야.
    사실. 모든 부모님들은 다 같은 마음이시지.
    내 자식은 그래도 조금 더 편하게. 더 많이. 더 빨리 성공해서
    행복하게 살길 바라시기 때문에 하시는 말들이야.

    친구 성적으로는 경찰대 조금만 더 노력하면 합격할 수 있어
    다만. 내가 친구 글과 댓글들을 읽어보니까
    너무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생각들로 가득한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파.

    친구가 가진 재능이 정말 뛰어나고 아무도 가질 수 없고.
    본인이 또 그렇게 믿고 있다면.
    그 재능은 절대 어디 도망가지 않아. 니가 항상 가지고 있는걸!
    물론 조금 무뎌질 수는 있겠지만
    그게 갑자기 사라지거나 갑자기 엉망진창이 되진 않아
    나는.
    친구가 일단 고1이라는 너무 어리고 창창한 나이기 때문에
    조금 더 멀리보고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을 했으면 좋겠어
    니가 정말 부모님 뜻에 따라 경찰대에 가서
    교육을 받고 간부가 되서 경찰이 되었을 때.
    그 때에 그런 재능을 펼칠 기회도 시간도 능력도
    충분할꺼야. 내가 장담할께

    근데 걱정이 되는게
    36 딸기청 나눔 후기...!!입니다쇼!! [새창] 2014-04-05 10:40:17 0 삭제
    딸기청엔 역시 수수팥떡이죠
    35 경찰이 여자와 노약자 아이들은 대열에서 빠지라네요.. [새창] 2013-12-08 11:05:51 1 삭제
    요히님 말 진짜 이상하게하시네요
    이 나라 주인은 국민입니다
    법이 잘못되고 말고는 경찰분들 책임 아니에요
    그런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들 잘못이고
    그런 국회의원을 뽑은 국민들이 잘못이지.
    왜 경찰분들에게 책임전가 하십니까?
    법이 잘못됬으니까 경찰보고 그 잘못된 법에 대해서 시위라도 하란 말씀이십니까?
    경찰분들이 아무리 정의정의 외치면 뭐합니까
    어차피 선거철 되면 또 선거 안하는 분 분명히 있고
    제대로 일 안하고 노는 국회의원들 뽑는 분들 있을텐데.

    요히님 전국 전의경분들 중에 매년 실명되시는 분들이
    얼마나 되는지는 아시나 모르겠습니다.
    시위하시는 분들도 죽창으로 방패 틈 사이사이 찌르고
    던지시느라 여경 분들도 진압특공대 분들은
    얼굴이나 눈에 상처입으신 분들 많아요.

    근데 이런건 극단적인 예들이잖아요
    평화롭고 양측 아무도 다치지 않고 잘 끝나는 시위도 많아요
    왜 한면만 보고 모두를 평가해 비난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요히님이 정말 진심으로.
    견찰이란 말 안쓰셨으면 좋겠네요...그말은 누가 쓰고 누가 들어도
    가슴아파요.
    34 경찰이 여자와 노약자 아이들은 대열에서 빠지라네요.. [새창] 2013-12-08 00:55:10 7 삭제
    지시를 따를 뿐이죠.
    오늘 물대포 쏜 병신같은 견찰 이란 표현 쓰신분들.
    본인들은 직장생활할때 꼭
    상사의 부당한 의견에 못 따르겠다 하시고
    큰소리 쳐보시길 바랄께요.

    끝으로 부정비리 부패한 경찰 이미지 깎아먹는
    고위 간부직들 꺼져라!!!
    너네 때문에 괜한 경찰분들 욕먹고
    우리 부모님 욕먹는거 짜증난다 이제
    33 경찰이 여자와 노약자 아이들은 대열에서 빠지라네요.. [새창] 2013-12-08 00:54:14 8 삭제
    오늘 오유 보는 내내 짜증나서
    자기 전에 한마디 하고 갑니다.
    오유에서 글 썻던적도 별로 없는 눈팅족이니까
    신상을 밝히자면

    전 스물두살 현재 경찰시험을 준비중이고.
    부모님 중 한분이 경찰이신 처자입니다.

    오늘 시위에서 많은 일이 있었고.
    그 현장에 계셨던 분들 그리고 물대포 맞으신 분들
    그리고 가지 않으셨지만 뜻을 함께하셨던 분들.

    아 나 이글 쓰면 폭풍 반대먹겠지만
    (지금 오유 분위기상)
    그래도 나 진짜 속터질거 같아서 화나서 글쓸께요.





    여기 지금 제 글을 보고 계신 분들 중에
    시위의 의미라도 정확하게 아시는 분들이
    도대체 얼마나 되나 싶네요.
    아까 너무 짜증나고 얼토당토 않는 댓글들 봤는데
    뭐 시위가 얌전히 실내에서 하는게 시위냐는 둥
    당연히 도로에서 해야 시위라는 둥
    진짜 어이가 없네요.

    시위는 실내시위도 있고 야외시위도 있습니다.
    시위라고 꼭 도로에서 해야하는거 아니에요.

    그리고 불법시위라는 말이 불쾌하다 하시면서
    진압하던 경찰분들 막 욕하시던데.

    실내시위(옥내집회)는 신고 안해도 되지만
    야외시위(옥외집회)는 신고 절차가 꽤나 복잡합니다.
    다 정확히 열거하긴 기니까
    대충 시위 시작하기 몇십일 전부터 신고를 하고
    장소와 대표인을 적어내고
    암튼 그 관할지 경찰서에서 접수증을 받고
    이상이 없는지 확인도 받고 그래야 가능해요.

    그리고 그렇게 적법하게 절차 거친 적법시위라도
    시위하는 중간에 조금이라도 지정된 장소 벗어나고
    도로위로 가시면 그때부터 그냥 불법집회 되는겁니다.
    법이 원래 그래요.
    법이 그런데 법 집행하는 기관인 경찰이
    법 따라 진압하는건데 뭐 어쩌란 말입니까?

    그리고 추워죽겠는데 물대포 왜쏘냐 하시면서
    견찰 뭐 병신들이다 정권의 앞잡이다 이러면서 욕하시는데

    거기 현장책임자가 갑자기 미쳤다고 이유도 없는데
    물대포 쏩니까???
    물대포 쏘기 전에도 절차 네개나 거칩니다.
    법에 따른 명확한 이유가 있고 요건에 맞고
    그전에 절차들을 거쳐서 진짜 부득이할때 쏘는거지
    현장책임자가
    아~물대포쏴야지~해서 쏘고싶어서 걍 쏘는거 아닙니다.

    제가 오늘 그 장소에 없었지만
    분명히 무슨 사유가 있으니까 진압이 들어간거지
    갑자기 그럴 이유 없습니다.
    이유 없이 진압하면 당연 법 위반으로 거기 책임자분들
    다 행정처벌 받아요.

    부당한 정권에 올바른 요구하는 시위였다는거 알아요.
    경찰분들 또한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꺼라 믿어요.
    다만 그 분들은 법적으로 정치 중립주의를 따라야 하고
    엄격한 상명하복 관계에 있어서
    32 경찰이 여자와 노약자 아이들은 대열에서 빠지라네요.. [새창] 2013-12-08 00:24:12 8 삭제
    적법한 신고절차를 거쳐서 실시된 시위라는거 압니다.
    부당한 정권에 올바른 요구하고 있는 시위라는것도 알고요.
    생각 없이 무작정 멀쩡한 시위대에 물대포 쏘고 그러는거 아니에요.
    저 분들도 일하면서 수없이 생각하시는 분들이라고요.
    제발 오유분들 시위얘기만 나오면 예민해지셔서
    욕하고 격해지시는거 좀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이 댓글도 블라먹겠지만.
    처음엔 주변 친구들이 오유는 너무 오유만의 색이 강해서 싫다고 해도
    저는 좋은 커뮤니티라 생각해서 가입하고 이리저리 눈팅하고 그랬는데
    이번에 반대먹고 나니까 저도 생각이 바뀌네요.
    저한테 반말로 너 왜 반대먹는지 아냐고 비아냥대신분.
    그리고 제 댓글에 반대 누르신 분들까지.
    이유라도 좀 명확히 말이라도 해주시던가요.
    31 경찰이 여자와 노약자 아이들은 대열에서 빠지라네요.. [새창] 2013-12-08 00:19:13 8 삭제
    제가 이 글에 달았던 댓글 두개 모두 폭풍 반대먹고 블라먹었네요
    모르는 분한테 반말 들어가면서까지 왜 반대를 먹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봐도 전 정말 모르겠네요.
    여러분들이 보시는 겉으로 비춰지는 모습만이 시위의 전부가 아닙니다.
    정해진 지정 장소를 벗어나면 바로 불법시위가 되는거고
    불법 도로점거가 되는겁니다.
    왜 멀쩡하고 정당한 시위대에 물대포 쏘냐고 견찰견찰 하시는데
    저도 이 정부에 대해 정당한 요구를 하는 시위대를 지지합니다.
    그리고 저 시위대에 물대포를 쐈던 오늘 경찰 의경 전경 분들 중에도
    분명히 뜻을 같이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여러분들 중에 직장 생활 한번이라도 해보신 분들
    상사의 의견이 부당하다고 바로 박차고 일어나실 수 있나요?
    그렇게는 해보셨나요?

    경찰 조직은 다른 조직에 비해 상명하복의 관계가 아주 명확한 조직입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아주 큰 위법한 명령에 불복종하는건 몰라도
    적어도 부당하지만 적법한 명령에 위반하면
    조직에서 설 자리를 잃죠.
    경찰 조직 중 제일 말단인 순경분들이 도대체 무슨 죄라고
    맨날 시위하는 글이나 정치 얘기나오면
    견찰견찰 하시면서 모든 화살을 경찰에게 돌리시나요?

    저희 부모님 중 한분도 경찰이시고 저 또한 그 길에 뜻을두고
    시험 준비하는 학생으로서
    너무 무지막지한 글들 보다가 참기 힘들어 한마디 한건데
    제 말에 무슨 문제 있었습니까?
    30 경찰이 여자와 노약자 아이들은 대열에서 빠지라네요.. [새창] 2013-12-07 18:53:34 4/34 삭제
    wrath/ 다짜고짜 반말이시네요. 제가반대먹는이유가 뭐라고생각하시는데요?
    29 경찰이 여자와 노약자 아이들은 대열에서 빠지라네요.. [새창] 2013-12-07 18:31:01 11/44 삭제
    부패한 경찰들을 옹호할 생각은 추어도 없지만.
    도로를 불법점령 하고 있다면 법에 의해서 막아야 하는게 경찰 일입니다.
    경찰책임에 의해 나타날 2차 3차 피해를 막고자 하는 거에요...
    제발 아무 이유도 없이 견찰견찰 하시는거 안그러셨으면 해요...
    시위하시는 분들 지금 현장에 계시는 시위대 분들과 경찰분들 모두
    큰 위험이나 피해 없이 끝났으면 합니다.
    28 오늘 기황후 땜에 싸웠네요... [새창] 2013-10-30 14:08:45 13 삭제
    드라마가 픽션이라는 걸 알고 실제 역사가 어떠했는지를 안다면
    전혀 불안해 할 일이 없겠죠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이 댓글도 블라먹겠지만 (요새 기황후 관련글 댓글 분위기로는)
    청소년기부터 올바른 역사의식을 확립해 준다면야..
    물론 저도 국사 관련해 계속 공부를 해오는 학생이라
    기황후 같은 드라마로 역사 의식이 왜곡되면 가슴이 아프지만서도..
    기황후가 누구인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이 슬프네요
    27 통통 여자 옷 나눔합니다 [새창] 2013-10-12 16:15:44 0 삭제
    전 뭐든 상관 없어요 키 172에 체격 좀 있는 여자라ㅎㅎ
    통통 옷 구하기 힘든데 나눔하신다니까 반갑네요!
    [email protected]
    26 또 논란이 된 김형태 사건에 관해서 [새창] 2013-10-10 23:56:02 2 삭제
    나도 진짜 벜벜 팬인데
    어쩔 수 없는 부분은 그냥 냅둬야지요
    차라리 다 벗겨내고 후드리 찹찹 맞고나서
    괜찮아졌음 좋겠다 형태야.... 입 닫자ㅠㅠ음악하자ㅠㅠ
    25 고영욱 감형.jpg [새창] 2013-10-10 23:37:04 0 삭제
    이런 솜방망이 만드는 국회의원들 말고 진짜 성범죄자들 거세시키는 법 제정하는 쎈 국회의원 뽑고싶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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