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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56	맛가기 시작하는 이재명 [새창]	2016-09-05 21:34:10	2	삭제
		경선 시기는 위에도 언급했던 대선후보를 알릴 충분한 시간을 갖기위해 늦추는걸 반대합니다. 결선투표 역시 마찬가지... 대선본선이면 모르겠으나, 더민주 경선에서라면 결선투표제에 반대합니다. 결선투표까지 갈 경우 필히 세력간의 합종연횡이 있을 수 밖에 없고, 그 과정에 결국은 지분 나눠먹기가 필연적으로 엮일겁니다. 다음 대통령의 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해서라도 물밑 약속들로 인해 발목잡히길 원치않습니다. 깔끔하게 단판승부하고 승복하는 문화가 필요합니다.
	1455	맛가기 시작하는 이재명 [새창]	2016-09-05 21:23:29	3	삭제
		반대하는 이유는 그냥 단 하나. 지난 대선 후보선출이 늦어 전국 각지를 제대로 둘러보지 못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걸 못한거죠 특히, 안철수와의 단일화 논쟁까지 겹치면 문재인이 어떤 사람인지를 제대로 알릴 기회를 얻지못했죠~ 이번에도 싫든 좋든, 재야에서 들고있어나 단일화 압박을 할게 뻔하기에 후보선출은 최대한 빨리하는게 좋습니다. 더민주 후보가 빨리 정해져야 향후 있을 단일화 논쟁에 앞서 자리를 굳건히 할 수 있겠지요~ 또한, 단일화가 이루어지지않고 논쟁이 길어지더라도(개인적으로는 단일화 자체를 반대합니다.) 충분히 자신을 알릴 기회를 가질 수가 있습니다. 후보가 될지않될지도 모를 후보자들을 위해 경선을 늦추는건 소탐대실이라 생각되네요~ 기회가 제한되는것도 아닌데, 여러 정황상 경선은 당헌대로 빨리 치뤄야된다고 봅니다.
	1454	맛가기 시작하는 이재명 [새창]	2016-09-05 21:14:30	0	삭제
		글자그대로 경선에 참여한 지자체장이 승리해 대선후보가 될 경우 그 지역에 보궐선거가 이루어지죠~ 근데, 그게 당헌을 바꿔야될만큼의 상당한 사유가 됩니까?
	1453	맛가기 시작하는 이재명 [새창]	2016-09-05 20:57:58	3	삭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대선후보 경선을 당헌당규대로 내년 6월까지 끝내겠다고 밝히면서 더민주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청사진의 일부가 드러났다. 더민주에 따르면 추 대표는 이날 "당헌당규를 지키면서 공정한 경선을 담보해낼 수 있는 룰을 만들어 내겠다"며 "대선후보가 내년 6월말까지는 정해져야 한다"고 밝혔다. 추 대표가 이같은 의지를 밝힘으로써 대선후보 경선 선출 방식은 당헌당규에 근거해 마련될 가능성이 커졌다. 더민주는 당헌 제100조에 따라 국민경선 또는 국민참여경선을 원칙으로 '대통령 선거일전 180일'까지 경선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905061610925 당헌에 전대시기에 관한 규정이 떡하니 정해져있는데, 자신의 유불리를 기준으로 당헌 개정을 요구하는건 정당하게 아니죠. 지난 대선 너무 늦은 후보선출로 시일이 쫓겼던 점을 생각한다면 더욱 더 경선시기를 늦추어야될 이유가 없죠~ 모든건 정해진 룰대로 하면 되는겁니다. 그걸 뒤집어 엎으려하면 분란이 생길 수 밖에 없는 법.
	1452	문재인 팔아 정의당 메갈 쉴드 치지 마세요 [새창]	2016-09-05 12:49:14	3	삭제
		선플운동을 제안하며 이미 "배타와 배제의 논리, 타도와 공격의 언어는 진보의 정신일 수 없다"라고 선언했습니다. 굳이 메갈을 언급하지않아도 혐오와 증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분명히 했습니다. 일어나지도않은 일로 문대표를 언급하며 그렇게한다면 갇다버릴꺼란 식의 과격한 발언은 사람들에게 그 사람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알게모르게 심어줍니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지지철회하겠다가 아닌, 이렇기 때문에 지지한다(메갈을 옹호하는 그런류의 정치인이 아니기에 지지한다.)라고 글을 쓰는게 좋습니다. 문대표가 얘기한 선플운동이 바로 이런겁니다. 비판은 하되, 비난하지말라.
	1451	문재인 팔아 정의당 메갈 쉴드 치지 마세요 [새창]	2016-09-05 12:00:55	2	삭제
		문재인에 메갈 똥 묻혀 이미지 더럽히려는 어그로들의 작전은 어찌됐든 성공했네요~ 문재인이 하지도 않는 말들로 인해 갇다버릴 준비가 되어있단 식의 과격한 얘기를 들어야할 이유는 없죠. 물론 맞는 얘기입니다만, 이런 식의 과격한 글은 의도와 달리 그 인물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덧씌우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덧붙여, 이런 분위기에 묻어가며 교묘하게 문재인이 메갈을 옹호할 수도 있단 얘기를 하시는 분까지 등장했네요~ 좀 냉정하게 상황을 바라보고, 점찮게 글을 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447	오유도 작전세력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새창]	2016-09-05 01:47:16	17	삭제
		??? 글을 제대로 쓰고 제대로 읽으라고 얘기해줬으면 좋겠네요~ 님의 방문자 몇명 발언이 이미 나 이정도 인지도 있는 사람이다, 내 충고를 들어라라는 선민의식을 드러내며 쓴 글입니다. 분명 님 얘기처럼 분탕세력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지금도~ 그렇다하여 초기 은수미, 손혜원에 대한 건전한 비판자체를 억누르려하면 안됩니다. 자연스런 반응은 그 자체로 인정하고, 다만 그걸 증폭시키고 갈등을 확대시키는 행위들을 경계하면 되는겁니다. 다만, 님이 정말 정의당에 대한 공격이 근거없고 천박하다고 생각한다면, 점검해야될건 오유가 아니라 님의 사고방식입니다. 오유가 진보로부터 고립될꺼라구요? 내가 오유자체가 아니니 이런말하긴 그렇지만, 오유의 한 인간으로 내 의견은 그런 진보라면 차라리 고립을 선택할랍니다. 오유가 상식을 벗어난 행동을 진보란 이유로 받아들여야할 이유가 전혀 없기때문입니다.
	1446	오유도 작전세력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새창]	2016-09-05 01:26:50	23	삭제
		분탕세력이 활동하고 있을꺼란건 누구나 인정하고 있는 사실이지만... 은수미, 손혜원 그리고 정의당을 공격하는 이들 전체를 분탕세력으로 몬다면 오유자체가 분탕이란 얘기입니다. 이 댓글을 쓰는 나도 분탕이구요~ 상식적이고 진보적이라 지지하던 정치인들과 정당이 상식에 벗어난 행보를 보일때 비판이 나오는건 지극히 당연한겁니다. 다만, 그걸 노리고 부추기고 증폭시키는 세력이 일부 존재한다고 보지만, 처음의 건전한 비판 자체를 분탕으로 몰고간다면 님이 얘기한 자정작용같은건 동작할래야 동작할 수가 없습니다. 건전한 비판을 분탕으로 몰고 재갈물리는 행위... 바로 그러한 종류의 선민의식이 지금 정치인들과 정당이 받는 비판의 원인이란것부터 인식하시길~
	14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5 01:17:58	9	삭제
		이전 발언들이 있기에 오해의 여지가 충분하지만, 사실, 저 트윗만으로 문제가 있다고 볼 순 없다는게 갠적인 생각입니다. 문대표의 발언은 솔직히 사실이거든요~ 문제는 과연 손혜원이 이 기사를 그냥 순수한 맘으로 들고왔을까인데... 솔직히, 의도가 그리 순수해보이진않습니다만, 그렇다고 별 얘기도 없는데 대차게 까기도 뭐하지않습니까? 기대감을 버리는게 최선이란게 제 생각입니다.
	14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5 01:02:28	10	삭제
		김종인이나 손혜원이나 정체성과 관련없이 더민주에 들어와있을뿐~ 김종인은 몰라도 손혜원은 그나마 능력은 뛰어나니, 그 분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게 현재로선 최선. 둘 다 똥고집이 장난이 아니라... 노인은 변하지않는다는 손혜원 본인의 말을 본인에게 대입해보고 바꾸면 가장 좋겠지만... 암튼, 기대감 줄이고 능력만 잘 사용할 수 있게 유도한다면 손혜원은 참 유용하고 필요한 사람임.
	1443	더민주의 환골탈태과정이 잘 정리되어있어 소개함. [새창]	2016-09-04 12:34:14	23	삭제
		잘 정리된 스토린데, 여기에 빠진 내용을 첨언하자면... 비주류와 쓰레기 언론의 총공세 시점이 4.29 재보선 실패뿐만이 아니라... 성완종 리스트의 등장과 여기 엮인 김한길, 박지원의 등판시점과 묘하게 일치한다는 점. 어쩌면, 이들 비주류의 총공세는 약점을 틀어쥔 기와집과의 밀약속에 조직적으로 행해졌을 가능성이 매우 큼. 어찌됐든 이들의 총공세가 시작된 후 성한종 리스트는 흐지부지 사라졌고, 박지원은 결국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음. 문대표 대세론 형성을 막아낸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해야할까?
	1442	문대표는 정말 아무것도 하지않았는가? [새창]	2016-09-04 11:42:35	6	삭제
		득보다 실이 많다며 사드배제 재검토, 공론화 및 국회동의가 필요하다고 이미 얘기했고~ 추가적으로 사드 배치는 최후의 수단이지 최선이 아니다라고 또 두번째 입장을 표명했죠~ 뭘 더 얘기하란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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