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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onbluemoon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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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onbluemoo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71 전 개인적으로 문재인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새창] 2016-09-06 12:12:27 2 삭제
    문재인은 타후보를 위한 총알받이가 아님.
    가장 인간적이고 도덕적이고 흠결이 없으면서도~
    가장 강력한 후보고 확장성 있는후보고~ 그걸 총선승리와 당의 환골탈태로 보여줬으니 지지할뿐!!!
    1470 이재명 “대한민국 혁명적 변화 위해”…대선 출마 선언 [새창] 2016-09-06 12:08:32 69 삭제
    나오는거야 자유니까 뭐라 않지만,
    SNS에서 자기지지자 아니라고 조리돌림하지말고, 블락하지말고~
    종편 프레임 들고와서 문재인 확장성 타령하지말고~
    경선후보라면 이제 직접 선수로 뛰는건데, 당에 이미 정해진 경선룰에 대해 왈가왈부하며 종편이 원하는 논란을 확대시키는 우를 범하지말기바라며...
    태생이 비주류이고, 당내 지분이 거의 없는지라 누구가와 순잡는게 수순이겠지만, 김종인과 비주류와 손잡는 우를 범하지말길 바라고~
    이종걸 의원 당대표 출마때 말하길 이재명 시장이 출마하면 자신과 지지세가 겹쳐서 힘들다하고, 이재명 시장 스스로 당내 김종인과 비주류에게
    각을 세운적이 없는걸로 아는데, 이제 경선에 나왔으니,자신의 정치적 정체성을 시민들에게 분명히 알리길 바라며..
    네거티브하지말고, 자신의 버전으로 승부하길 바람.
    이번에 인지도 올리고, 경험 쌓는다는 생각으로 올라오는 자신을 위해 최선일것임.
    괜히 되지도않을 경선을 위해 김두관처럼 무리수두면 정치적 미래가 암울해질 수 있으니 잘 판단하시길~~~
    1469 그게 왜 조기경선 입니까? .. 더민주 시험 공고문 이미 나와있는데 ! [새창] 2016-09-06 11:18:17 8 삭제
    이미 몇번에 걸쳐 종편프레임 들고와서 언플에 열중하고 있는 정치인이 있습니다.
    유불리에 따라 종편프레임을 차용 이용하는 행위에 절대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정치인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그런 행위를 중단하길 권고하네요~
    1468 내가 원하는 대통령은 문재인이 아닌 이재명 [새창] 2016-09-06 10:37:22 1 삭제
    호남에서 이재명 시장 돌풍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그 이유는 이 사람 차제가 태생적으로 비노계열 비주류이고, 비주류에서 내세울 수 있는 가장 대중적인 정치인이기때문입니다.
    궁물당으로 구태들이 수도 없이 빠져나겠지만, 여전히 수많은 호남기득권층이 더민주에 남아있죠. 그들 대부분이 비주류입니다.
    이 사람들이 이재명 시장을 밀어올릴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궁물당의 단일화까지 고려할 경우에도 문재인보다는 이재명이 더 적합하겠죠.
    문재인을 안철수나 기타 궁물당 사람들이 이길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재명이라면 이길 수 있을지도 모르니깐요~
    약점이 많은 정치인이라 단일화 과정에 발목 잡힐 여지도 충분합니다.
    더민주 경선에서야 그 단점들 부각시켜 깔 사람들이 없겠지만, 안철수등 비주류와의 단일화에서 온갖 흑색선전과 똥물을 각오해야될 겁니다.
    그 과정에 치명상을 입고 낙마할 수 있단게 제 생각이구요~

    기본적으로 위에 언급한 내용외 이재명 시장의 정치력 검증은 필수라 생각합니다만... 이 부분은 솔직히 박원순, 안희정에게도 마찬가지죠.
    행정인과 정치인은 분명히 다른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개인적으로 이분들은 중앙정치로 뛰어들어 자신의 정치력을 키우고 검증받는 과정이 필요하단게 제 생각입니다.

    기초자치단체장 부자시 성남의 돈으로 성남시 복지를 책임졌다하여 그를 대권반열에 올려놓는 그 자체가 무리라 봅니다.
    흔히, 노무현도 했는데.. 이재명은 왜 안돼라고 얘기하는데... 노무현은 중앙정치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이었습니다.
    정치력을 이미 검증받은 사람이었고, 국회의원 두번에 장관까지 역임한 이미 대선반열에 오를 자격이 충분했던 사람입니다.
    그저, 사람들이 그를 인정하지않았을뿐...
    그러나, 이재명은 성남시 2선외에 내세울게 전혀 없죠.
    아직... 더 해야될게 많고, 채워야되는게 많은 정치인이 이재명입니다.
    1467 더민주 대선후보들께 바란다 [새창] 2016-09-06 09:34:16 3 삭제
    문재인이 월가 지원받고 강연회에 몇십억씩받는 부자를 대변하고 보수에 가까운 행보를 보이는 힐러리랑 비교하는게 타당하냐? 누구보다 친서민적이고 정의로운 사람이 문재인임. 이런 류의 비하글은 반발만 불러올뿐~ 또,이재명 샌더스란 얘기 자체에 전혀 공감하지않음.
    1466 이재명 시장님은 경기도지사 정도는 도전해야 될거 같은데요 [새창] 2016-09-06 09:10:24 5 삭제
    도지사가 하는일 없다고 얘기하면 안희정은 뭐가됨? 고도의 디스성이 있다 생각되고, 홍준표가 경남을 막장으로 몰고가는걸 볼때 도지사의 권한은 막강하다고봐야 타탕함.
    1465 2살인걸로 알고 키우던 달봉이가 8살이래요 [새창] 2016-09-06 01:13:21 1 삭제
    그래도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살아온 날들보다 휠씬 더 길겠네요~
    나중에 후회없게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많은 사랑 나누세요~
    1464 내가 원하는 대통령은 문재인이 아닌 이재명 [새창] 2016-09-06 00:56:10 0 삭제
    맞습니다. 목적성의 차이.
    바로 그것때문에 아직 이 문제가 회자되지않는겁니다.
    다만, 부자시 성남과 부자구 강남이 자기 지역에서 나온돈 자기 지역에 쓰겠다는 주장의 기본바탕이 동일한건 깔고 가야됩니다.
    1463 내가 원하는 대통령은 문재인이 아닌 이재명 [새창] 2016-09-06 00:13:29 0 삭제
    게임의 법칙 // 성남과 강남의 비교에 님의 반응이 당연합니다.
    그래도 생각해보라며 제가 얘기하는건 성남에서 번 돈 성남에 쓰겠다는 원칙과 강남에서 번 돈 강남에 쓰겠다는 원칙.. 이걸 얘기하는거죠~
    그 이후를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1462 내가 원하는 대통령은 문재인이 아닌 이재명 [새창] 2016-09-06 00:09:26 8 삭제
    맞습니다. 이번 총선부터 지역구도판이 흔들리고 있죠~
    근데, 그 판을 흔든게 문재인이란걸 인정해야 답이 나옵니다. 아무나 나와서 흔들 수 있는 그런 판이 아닙니다.
    당대표가 대구출신이건 호남출신이건 그런건 중요치않습니다. 대통령이 어디출신인가가 중요하죠.
    호남은 안철수와 궁물당이 존재하는한 더민주 후보가 누가되든 그들이 가져가는 득표를 빼고 계산해야됩니다.

    안희정이 내세우는 충청/호남 연합론의 실패수 예상하는건 궁물당의 존재와 지역 인구비율의 차이때문이구요~
    안희정/ 반기문 구도는 이인제, 이회창 구도의 재판이죠. 그래서 이인제는 떨어져나간겁니다.
    그만큼 대한민국에서 지역구도란건 정치사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걸 인정해야 답이 나옵니다.

    그리고, 문제는 복지라고 얘기했는데, 문재인과 이재명의 복지에 대한 의지가 다른가요?
    이재명은 대한민국 전체에서 복지를 확대하자고 얘기하고, 문재인은 좀 덜 쓰자고 얘기하던가요?
    둘의 복지에 대한 노선차이는 없습니다.

    현재 더민주 대선후보들중 제가 생각하는 최약체후보가 안타깝게도 이재명 시장과 박원순 시장입니다.
    솔직히 둘은 너무도 많은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시장의 경우 이미 언급했고, 박원순 시장의 경우 반드시 재언급될 얘기가 삼성과 이명박이죠.
    민우회와의 관계도 피해갈 수 없는 약점이구요~

    현재 언론환경이 새누리에게 완전 장악당한 점을 고려할때, 이 둘은 다음 기회를 기다리는게 최선이란게 제 생각입니다.
    다음 대선 언론환경이 개선된이후 이들이 나와야 제대로 된 평가를 받으며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위에 마지막 던진 질문에 대한 생각은 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재명이 옳다면 신연희의 옳음도 인정해야된다로 얘기는 귀결됩니다.
    솔직히, 성남시민들이 이재명에 열광하는건 이해를 하겠는데, 경기도 타시군의 사람들이 열광하는건 내막을 잘 몰라서 그런측면도 있다고 봅니다.
    1461 내가 원하는 대통령은 문재인이 아닌 이재명 [새창] 2016-09-05 23:42:35 20 삭제
    확장성? 다음 대선 승부처는 PK입니다.
    호남은 어찌됐든 궁물당이 존재하는한 예전과 같은 수준의 득표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여권 본진 PK에서 얻어내는 표는 두표의 가치가 있죠. 따라서, 잃어버린 호남표를 회복할려면 결국 PK표를 끌어오는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PK의 이반은 TK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 소외감때문입니다. 이 포인트를 문재인이 착실하게 공략했기에 총선에서 그만큼의 의석을 끌어와 전국전당화가 가능했지요~
    이재명 시장의 가장 큰 약점이 뭔지 아십니까?
    혹자는 음주운전, 논문표절 등이라 얘기할꺼고, 혹자는 형수욕설 막말 등이라고 얘기하겠지요~
    사실, 이 약점들이 큰 문제이긴 합니다. 대선 투표 임박해서 사실이든 아니든 편향된 쓰레기 방송으로 때리고 몰이에 나서면 감당하기 힘들겁니다.
    그게 진실이든 거짓이든 그런건 중요치않습니다. 요리할 재료가 무궁무진하다는게 중요할뿐...
    그러나, 솔직히 제가 생각하는 제일 큰 약점은 이재명이 TK출신이란겁니다.
    싫든 좋든 우리나라 선거판세는 결국 지긋지긋한 지역주의 표대결로 모든게 결정되어졌습니다.
    지금 PK가 흔들리는건 전임 이명박, 박근혜 두 TK출신 대통령에 의해 행해진 역차별이 상당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런데, TK출신 이재명이 야당 대선후보로 나선다... 그렇다면 과연 PK는 이재명을 지지할까요?
    두명의 TK출신 대통령에 이어 야당출신 TK 대통령을 절대 PK는 허용치않을겁니다.

    대한민국 선거판의 고질적인 지역병 때문에 김부겸, 이재명은 후보가 된다한들... 다음 대선에선 절대로 대통령 자리에 오를 수가 없습니다.
    다음 대선은 최초로 PK를 TK로부터 분리시켜 반드시 대한민국의 망국적 지역주의를 타파해야되는 선거입니다.
    호남이 더민주에게 몰표를 주지않을 선거가 될것이고, PK가 새누리에 등돌리는 최초의 선거.
    이 판떼기가 한번 틀어진 이후에야 김부겸, 이재명에게 길이 열립니다.

    그리고, 이건 샛길로 빠진 얘긴데... 경기도의 성남, 서울시의 강남. 이 두개의 차이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이재명이 전적으로 옳다면, 신연희도 옳다는걸 인정해야되는 딜레마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물론, 다행인건 신연희가 복지를 등한시하고 뻘짓을 더 많이 한 관계로 비교 대상이 되지않고 있지만...
    일개 시장과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전혀 다른 자리지요~
    시장은 타시도에 대한 분배에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성남에서 번 돈 성남에서 쓰겠다고 얘기하면 되죠.
    당연히 성남시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등에 업을꺼고, 보수/진보 상관없이 그에게 지지를 보내게 될 겁니다.
    그러면, 강남에서 번 돈 강남에서 쓰겠다는 얘기는 비판받아야 될까요?(물론, 성남시처럼 사용한다는 가정하에...)
    대한민국 대통령이 된 이후에도 성남시와 같은 복지를 할 수 있을까요?
    이건 그냥 한번 생각해보시라고 던져봤습니다.
    1460 맛가기 시작하는 이재명 [새창] 2016-09-05 23:10:10 1 삭제
    기회주의척결// 2위부터 꼴찌까지 재투표하면 반드시 제일 약체후보가 결선투표 파트너로 선택됩니다. 민심왜곡이죠.
    그건 아닌듯하구요~ 님의 우려는 충분히 이해하지만, 어차피 대선은 40 vs 40에서 중도를 누가 더 먹느냐에 달려있습니다.
    님은 궁물당이 새누리를 밀어줄 수 있다고 걱정하시는데, 궁물당이 새누리 민다고 호남사람들이 과연 새누리에 표를 줄지 의문이네요~
    결국 궁물당을 선택한 사람들중 호남반새누리성향의 사람들은 더민주로, 친여성향의 사람들은 새누리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궁물당의 오더에 따라 궁물당을 선택한 사람들의 민심이 좌지우지되진않을꺼라 보지않습니다. 여전히 우리에게 50%에 육박하는 상식적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중요한건 젊은층... 즉 19~40대의 투표 참여를 어떻게 유도할 수 있는가 이게 승부의 열쇠가 될겁니다.
    투표만 한다면, 충분히 상식이 이길 수 있는 판입니다. 더욱이 다음 대선은 PK가 TK와 갈라질 수 있는 요인이 풍부한 선거지요~
    적진에서 한표는 두표의 위력입니다.
    문재인이 가장 상식적이고, 정의로운 사람이기에 그를 지지하지만, 무엇보다 이 PK표를 얻어올 수 있는 유일한 후보이기에 더욱 더 그를 지지하는거구요~
    아무튼, 잠깐 말이 샜는데, 나이브한게 아니라... 소수당들의 단일화에 대한 지분요청과 그들과 함께하는 리스크를 회피하기 위해서라도...
    특히 메갈당이 다음 대선 더민주에 붙어서 지분을 요구하는 어그로 끄는 짓꺼리와 더민주에 메갈이 묻어 벌이질 리스크를 회피하기위해서라도 결선투표를 굳이 반대할 이유는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1459 이재명 완전 맛가기전에 단도리해야죠 [새창] 2016-09-05 22:52:31 1 삭제
    관중이라면 모를까... 선수가 룰에 대해 왈가왈부하며 개입하는 순간 그건 의도가 있는거고, 비판받을 여지가 상당히 있는겁니다. 따라서, 글쓴이의 취지에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다만, 글제목이 너무 공격적이라... 비공이 많은건 그때문이라보네요~ 좀 순화하심이?
    1458 오유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일은 N프로젝트의 좌절이였습니다. [새창] 2016-09-05 22:28:58 13 삭제
    반대하면 일베다라며 몰이하던 사람들중 정원이랑 베충이, 분탕종자들이 다수였다는게 함정. 결국은 걔네들한테 놀아난셈...
    1457 맛가기 시작하는 이재명 [새창] 2016-09-05 21:46:59 2 삭제
    ? 대선결선투표제는 지분싸움이 들어갈 여지가 없죠. 국민이 선택하면 그뿐.
    당내 경선은 필연적으로 계파나눠먹기의 연결고리가 형성됩니다. 그래서 반대한다는 겁니다.
    이게 왜 타후보와 지지층을 모욕하는 얘기라는건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기회주의적 발상은 룰을 바꾸자는 측에서 하는거죠~
    원칙을 지키자는게 기회주의적 발상이라~~~ 참 어이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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