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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moonbluemoo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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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onbluemoo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2 17:24:23 6 삭제
    당연히 이 길로 가야 성공합니다.
    문재인 대표도 결국 이걸 주장하고 있고, 이루어내려고 하고 있는거죠~ 패배의 변에서까지 결론은 이걸 이루겠다는 얘길하는겁니다.
    문제는 당내 비노, 호남기득권입니다.
    이 안이 실현되면, 동교동계를 비롯한 호남정치자영업자들은 설 자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문대표 발목 잡을려고 저 난리치는거구요~
    정동영, 천정배도 결국 설자리가 사라지기에 탕당을 감행하고 친노비판하면 각 세운겁니다.

    더 큰 문제는 호남의 변화입니다.
    그들이 지난번 윤장현을 뽑아주면 안철수를 살렸던것처럼... 문재인대표에게도 기회를 주었어야만 했습니다.
    그렇게 되었다면... 문재인대표가 훨씬 더 수월하게 당내 개혁을 진행할 수 있었겠지요~
    그러나, 결과는 호남의 비노/반노 정서를 확인했을뿐입니다.
    물론, 그속에 새민련내 부패세력에 대한 경고장도 분명 있었지만... 호남의 비노/반노 정서는 현실입니다.
    민주화를 챙취하고자 노력했던 그들도 이제 보수화되고 자기이익에만 골몰하고 있습니다.
    동교동계가 변화하고 그 중 일부가 각자 살아남기 위해 변절한것처럼...
    지난 이정현부터 이번 천정배까지... 이걸... 호남이 새민련에게 주는 경고장이란 식으로 의미를 부여하면 답이 안나옵니다.

    모두들 이번 패배에 대한 해법으로 당내화합, 야권통합, 인적혁신 등 여러 개혁안을 들고 나오시는데...
    당내화합 추구하면서 네트웍정당을 추진하는것 불가능합니다. 같이 갈 수가 없습니다.
    그럼... 쳐내고 가야되는데, 그렇게 되면, 또 친노패권주의라는 프레임에 걸려 모든 언론, 호남정치자영업자, 호남사람들의 비난을 한 몸에 받게될겁니다.
    그렇다고, 그냥 끌어안고 가면 개혁은 요원합니다. 그때는 변하지않는 친노, 정신못차린 친노란 프레임에 걸려 온갖 비난을 받게 될 겁니다.
    딜레마에 빠졌있죠~
    이러나저러나, 친노의 운명은 열라게 까일 수 밖에 없는 운명이라는거죠~

    결단을 내려야됩니다. 이래죽으나 저래죽으나... 돌파구는 강행입니다.
    호남당, 영남당이란 기울어진 판... 이거 자체를 바꿔야됩니다.
    서울, 경기를 기반으로한 시민밀착생활정당을 만들어야 되는거죠~
    호남 vs 영남이 아니라 서울/경기 vs 영남의 프레임을 짜고,타지역을 지역맞춤 공약으로 잡아가는 접근법을 써야됩니다.
    당장은 총선패배, 어쩌면 또 한번 대선에 패하는 결과를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프레임을 바꿀 수 있다면, 이기면 신승, 지면 대패란 야권의 피곤한 운명을 바꿀 수 있습니다.
    즉, 단기는 악수가 될 수도 있으나, 장기적으론 끝내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이란 얘기지요...

    근뎅... 이 시도를 일반 시민들이 과연 왜곡없이 받아들이고, 참여하며 지지해줄 수 있는냐... 여기에 모든게 달려있습니다.
    기울어진 언론, 정치 환경속에서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성공해내야만 빛이 보이는데....
    1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2 14:38:33 2 삭제
    당연 2번이긴한데, 그걸 몰라서 안할까요? 아님 못하고 있는걸까요?
    이번 선거지자마자 호남구태들 책임론 들먹이고 신당론 들먹이고 있죠~
    왜 일까요? 문재인대표가 바꾸고자하는 큰 틀이 바로 온오프라인정당구현을 통해~
    시민들의 힘으로 구태들을 걷어내고, 새인물 발굴하고, 개혁해나가는겁니다.
    당연 문재인대표의 이런 정책이 실현되면 동교동등의 호남구태정치인과
    정동영, 천정배등의 힘빠진 중진들은 설 자리를 잃죠~
    그러니, 일부는 탈당을 하고, 일부는 당내에서 사사건건 발목잡으며 저항하는겁니다.
    문재인 대표의 개혁안이 힘을 받으려면 적어도 호남에선 문재인대표에게 뜻을 이룰 기회를 줬어야합니다. 윤장현 살려주며 안철수에게 힘을 실어줬던것처럼...
    근데, 호남은 문대표의 뜻을 펼치기도전에 꺽어버렸죠~
    호남내부에 비노, 반노의 정서는 소설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모든 언론도 지역정치인들도 친노를 욕하고 있으니까 이제 나이들고 지킬게많아진
    젊은시절 민주화의 주역들도 서울, 경기 민주화의 주역들이 보수화되고, 자신의 이익을 추구했던것처럼 그렇게 변해가면서 친노에 반대하고 적개심을 가지는겁니다.
    상황이 이러한데, 인위적인 물갈이를 어떻게 합니까?
    시도를 한다면 포용하지못하는 친노패권주의로 몰아갈테고~
    그냥 끌어안고있으면 아직도 정신못차린다고 친노라고 욕먹을게 분명한데...
    이번 호남의 선택으로 문대표는 이도저도못하는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예 판을 갈아엎어야된다고 주장하는거구요~
    아무도 관심가지주않고, 반대만 먹었지만... 그걸 호남분들도 오유분들도 모르는듯하니 안타까워요...
    118 망치부인이 생각하는 새정연이 꼭 해내야할 세가지 과제 [새창] 2015-04-30 19:32:23 0 삭제
    고르메... 반론을 제기하면서 노무현 대통령님을 언급하는건 그보다 더 극적이고, 합당한 예가 없기 때문입니다.
    님은 님 의견을 얘기하면 그뿐이고, 나는 내 의견을 얘기하면 그만입니다.
    서로 토론을 통해 의견을 맞춰갈 수 있으면 더 없이 좋겠으나, 시각차가 존재한다면 저런 시각도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넘기면 됩니다..

    문제는 님이 글을 쓰는 태도입니다. 저같은 사람이 신나서 노통을 끌어들인다구요?ㅋ
    님이 말하는 저같은 사람은 어떤 사람이고, 도대체 뭐가 신난다는 얘기입니까?

    어제 재보선 패배로 열받아 잠도 제대로 못자고 분통터져하며... 나름, 패배의 원인을 찾고, 분석하며 시사게에 의견을 올리는게 잘못된거란 겁니까?
    지금 패배한 상황이 신난다는 얘기입니까? 아님 내가 이 글을 쓴 사람에게 일부러 반론달며 즐기고 있단 겁니까?

    일반국민이 정년퇴직하듯, 정치인도 정년퇴직해야된다구요? 그게 가능하다면, 당연 여야합의하에 진행되어야되는겁니다.
    야당 혼자 나이제한하자고 나서면, 바로 노인층들의 공격대상이 될겁니다.
    무슨논리? 기본 예의도 안된분이 정치혐오감에 빠져있군요~
    토론의 기본자세부터 제대로 배우고 글 올리세요~
    117 망치부인이 생각하는 새정연이 꼭 해내야할 세가지 과제 [새창] 2015-04-30 18:41:02 2 삭제
    고르메...
    난 망치부인이 진행하는 방송같은건 듣지도 보지도 않습니다.
    그러니, 내가 글을 쓴 기준은 당연 이 글을 올린 글쓴이가 말한 내용으로 반론을 제기할 수 밖에는 없습니다.
    신나서 노통을 끌여들인다구요?
    두번 낙선이면 김부겸의원도 날라갑니다.
    김대중 대통령님은 국회의원선거에서 54, 58, 60년 세번 연속 낙선했었고, 대선에서도 3번연속 실패하고 70대초반에 대통령이 되십니다.
    획일적으로 나이제한을 두거나, 낙선횟수등의 기준으로 공천을 제한하나면, 능력은 있으나, 당공천은 받지못하는 인재들이 수두룩하게 나올겁니다.
    도대체 뭐가 신났다는 얘긴가요?
    남의 의견을 비난해야 님의 의견에 가치가 실립니까?
    116 망치부인이 생각하는 새정연이 꼭 해내야할 세가지 과제 [새창] 2015-04-30 17:14:05 41 삭제
    1988 13대 총선 부산 동구 당선
    1992 14대 총선 낙선(부산 동구)
    1995 부산시장 낙선
    1996 15대 총선 낙선(서울 종로)
    1998 종로 보궐선거 당선
    2000 16대 총선 낙선(부산 북-강서 을)

    누굴까요? 저 위에 2안 두번째 2번이상 낙선 획일화하면...
    우리는 아마도 노무현 전대통령님을 보지못했을겁니다.

    전체적인 대의에는 동의하나... 호남에서 편안하게 당선되는 사람과 적전에서 악전고투끝에 패배하는 사람들중~
    호남에서 편안하게 당선된 사람을 더 뛰어난 사람으로 만들어줄 소지가 있네요~
    115 광주사는 사람으로써 쬐금은 할 말이 있습니다. [새창] 2015-04-30 12:31:57 6 삭제
    안철수, 김한길 대선부정선거, 세월호사건등 모든 국면 말아먹을때도 변함없는 지지보내주셨죠~
    지방선거 전략공천으로 그렇게 비토하는 윤장현 밀어넣고, 경선주장하는 천정배 배제하고 권은희 밀어넣었을때도~
    대선후보 안철수 끝장날까봐 힘 실어주신 분들이 광주분들이죠~
    대선 92%요? 비노/반노 정서보다 반왜누리 정서가 더 강해서는 아닐까요?
    이제 야권대표된지 2개월... 하나하나 개혁정책 실현하가는 와중에 힘을 실어주지는 못할망정... 발목을 꺽어버렸죠~
    그게 문재인 의원 실력이 없어서라구요?
    안철수, 김한길, 박영선 등등 늘 실력자였는데, 문재인 의원대표되고 실력부족이 여실히 드러나, 심판을 하셨군요~
    미안한 얘기지만, 광주의 비노/반노 정서는 엄연한 현실입니다. 적어도 나이드신분들에겐~~
    114 광주사는 사람으로써 쬐금은 할 말이 있습니다. [새창] 2015-04-30 12:21:06 0 삭제
    1 제말이요~ㅋ
    113 광주사는 사람으로써 쬐금은 할 말이 있습니다. [새창] 2015-04-30 12:18:07 1 삭제
    단순한 접근이라~ 좀 솔직해 집시다~
    이번 조영택후보 급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무조건 이런 사람 뽑으란 얘기아닙니다.
    문제는 항상 타이밍이죠~
    천정배, 정동영 의원 문대표 당선전부터 친노패권주의 얘기하면서 딴죽걸던 분들이었습니다.
    그들을 달래지못했다구요? 그럴 수 있을 기회는 줬던가요?
    광주에 진짜 비노, 반노 정서가 없다고 님 정말 장담하십니까? 진짜로?ㅋㅋㅋ
    112 광주사는 사람으로써 쬐금은 할 말이 있습니다. [새창] 2015-04-30 12:02:30 4 삭제
    안철수 위상에 상처생길까봐 무려 4년임기의 시장선거는 전략적으로 윤장현 밀어주던 광주사람들~ㅋ
    이제 문재인대표호 출범해서 선명야당, 개혁야당의 첫걸음을 떼는데...
    안철수 김한길 당 말아쳐먹을때는 가만히 있다가 문재인의원 대표되니 새민련 심판론 들먹이며 뛰쳐나간 천정배 밀어주고는~
    야당의 공천실패, 인물론 실패를 주장하네요~
    문의원 당대표경선때부터 공천권을 당원과 국민에게 돌려주겠다고 했습니다. 누가 나오지말랬나요?
    천정배는 안된다고 얘기했나요? 공정한 경선이 아니라 전략공천했다면 아마 자기사람 심었다고 또 깠겠죠~
    인물론? 윤장현 내려꽂을때 비토가 그렇게 심했지만, 결국 대권후보 안철수 살리겠다고 전략적 선택한 광주분들입니다.
    안철수에게 4년씩이나 주면서 문재인대표한테는 1년도 못 주겠다 그러고는 합리화라니...ㅋ
    좀 솔직해집시다~
    안철수는 되고 문재인은 안되는건 결국은 비노, 반노 프레임 동작한거 아닙니까?
    도대체 언제까지 비노, 반노정서로 야권지형 흐트릴껀지... 참....ㅋㅋㅋ
    111 광주 사람들 진짜 현명하다고생각합니다 [새창] 2015-04-30 12:00:41 5 삭제
    안철수 위상에 상처생길까봐 무려 4년임기의 시장선거는 전략적으로 윤장현 밀어주던 광주사람들~ㅋ
    이제 문재인대표호 출범해서 선명야당, 개혁야당의 첫걸음을 떼는데...
    안철수 김한길 당 말아쳐먹을때는 가만히 있다가 문재인의원 대표되니 새민련 심판론 들먹이며 뛰쳐나간 천정배 밀어주고는~
    야당의 공천실패, 인물론 실패를 주장하네요~
    문의원 당대표경선때부터 공천권을 당원과 국민에게 돌려주겠다고 했습니다. 누가 나오지말랬나요?
    천정배는 안된다고 얘기했나요? 공정한 경선이 아니라 전략공천했다면 아마 자기사람 심었다고 또 깠겠죠~
    인물론? 윤장현 내려꽂을때 비토가 그렇게 심했지만, 결국 대권후보 안철수 살리겠다고 전략적 선택한 광주분들입니다.
    안철수에게 4년씩이나 주면서 문재인대표한테는 1년도 못 주겠다 그러고는 합리화라니...ㅋ
    좀 솔직해집시다~
    안철수는 되고 문재인은 안되는건 결국은 비노, 반노 프레임 동작한거 아닙니까?
    도대체 언제까지 비노, 반노정서로 야권지형 흐트릴껀지... 참....ㅋㅋㅋ
    1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30 11:08:08 1 삭제
    문대표로는 호남을 끌어안을 수 없다?ㅋ
    호남이 좋아라하는 천정배, 정동영으로는 다른지방 사람들 전체를 끌어안을 수 없습니다.
    기왕 이렇게 됐다면, 호남은 기본만하고 버리고 가는게 맞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전략적 선택이죠~
    어차피 대선에선 왜누리 반대편에 있는 후보 찍을 사람들이므로~ㅋ
    109 우리도 이젠 손발 좀 맞출 때-,.- [새창] 2015-04-30 03:45:26 5 삭제
    안철수 위상에 상처생길까봐 무려 4년임기의 시장선거는 전략적으로 윤장현 밀어주던 광주사람들~ㅋ
    이제 문재인대표호 출범해서 선명야당, 개혁야당의 첫걸음을 떼는데...ㅋ
    안철수 김한길 당 말아쳐먹을때는 가만히 있다가 문재인의원 대표되니 새민련 비토하면 뛰쳐나간 천정배 밀어주고는 공천실패때문이란다~ㅋ
    안철수에게 4년씩이나 주면서 문재인대표한테는 1년도 못 주겠더냐?ㅋ
    그러곤 공천실패라고? 인물론 때문이라고?ㅋ
    안철수는 되고 문재인은 안되는건 결국은 비노프레임 동작한거자나~
    광주 니들 언제까지 비노 들먹거리면서 지역이기주의 작동시킬거냐? 아놔...
    1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30 03:18:03 1 삭제
    좀 솔직해집시다. 안철수는 되고, 문재인은 안 됩니까?
    문재인 대표가 그동안 있는듯없는듯한 2중대 야당을 본격적인 야당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시점에~
    생뚱맞게 새민련 심판론 내세우며 전략공천안해준다고 뛰쳐나간 천정배 찍어주고는 인물론 때문이라니~
    광주사람들의 선택에 정당성을 부여하고싶다면, 좀 일관성있는 선택을 하고난 이후에 그런 주장을 하는게 맞다고 보네요~ㅋㅋㅋ
    1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30 03:13:50 1 삭제
    한마디만 더 하고 가지요~
    광주에서 시민들 의견 반영하지않고, 지도부에서 내다 꽂았다고 그렇게 비토먹던게 윤장현 후보였습니다~
    무소속으로 이용섭, 강운태 두분이 단일화해서 출마하면 누구든 이기고 당선될꺼란게 여론이었죠~
    그런데, 결과는 어댔나요?ㅋ
    안철수랑 김한길 쌍으로 당 말아먹고, 세월호 말어먹고, 대선부정선거 정국 말아쳐먹는동안에도...
    대권후보 안철수 위상 상처받을까봐 전략적선택으로 윤장현 밀어준게 광주시민들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정반대로 강한 야당, 개혁야당을 추진중인 문대표의 발목을 확실히 잡는 선택을 했네요~
    인물론 때문이라구요? 진짜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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