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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은 물갈이하는 대신 한번 지고 넘어가는 걸로 생각해야 합니다.
[새창]
2015-12-09 04:19: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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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순진한 먹물들이 일을 그르친다는 얘기지요.
문대표가 저 방안을 받질않길 바라는데, 당내 의원들이 모두 저렇게 가자고 주장하면 외면할 수도 없으니, 이것참...
315
이번 총선은 물갈이하는 대신 한번 지고 넘어가는 걸로 생각해야 합니다.
[새창]
2015-12-09 04:05: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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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야권에는 조국같은 천년만년 문제터지면 미봉책으로 봉합하고 눈앞에 있는 고비만 넘자는 개념없는 먹물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런 이들이 주구장창 양비론으로 혁신의 동력을 소멸시키고, 어설픈 정치개입을 하며 감놔라 배놔라해대기에 배가 산으로 가는겁니다.
이번에는 비대위를 구성하고 안철수랑 문대표가 1/N 로 참여하고 비대위원장은 다른 사람 뽑아서 봉합하고 가자고 주장하네요~
안타깝게도, 어제 JTBC에서 진성준 의원이 한 얘기랑 합이 맞는 부분이 있습니다.
혁신안을 지킨다는 전제하에 문대표가 사퇴하고 비대위로 갈 수도 있다는 부분...
참... 이렇게 또 야권혁신은 물건너 가나요? 조국같은 순진한 먹물들의 정치개입이 일을 그르칩니다.
이건... 김한길 시나리오대로 가는건데... 아... 나... 참...
조국 이 양반 요즘보면 김한길 책사가 아닌가 의심이 될 지경임.
이들 입진보의 주장에 늘상 빠지는건 때되면 불거지는 야권의 적진분열과 갈등, 그리고 그에 지친 야권지지자들의 실망을 간과한다는 점입니다.
지지자들이 돌아서면 그만인데, 늘상 미봉책으로 봉합하고 적당히 나눠먹기하고 가면 알아서 일정수준의 표를 얻을꺼라는 얄팍한 계산만 해대니,
큰 싸움에 늘상 지는거지요.
색채가 완전히 다른 이질적 세력이 한지붕안에서 늘상 싸우고 분열해서 통일된 목소리로 정권의 독주와 실정에 제대로 대응하지못한다면
각자 갈라서서 진정 국민이 원하는 목소리가 무엇인지 제대로 심판받고, 물갈이하며 알에서 깨어나는게 필요한데...
당장 눈앞의 현실에 급급해서 알을 깨질 못하니, 영원히 고통받고 있는것...
고름을 긁어내고 하나된 선명야당으로 가면 도대체 왜 패한다는 패배감이 야권전체를 뒤덥고 있는지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네요~
선명야당만이 야권성향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들일 수 있고,
하나된 모습으로 정권에 대응할때 중도층도 야권에 대한 혐오감을 씻고 쟤네들을 찍어줘도 잘 할 수 있을꺼라보고 표를 줄 수 있을텐데~
왜 늘상 2인자로 안주할려고만 하는지...
잠깐 가졌단 희망이 다시 깨지는 느낌이 들어... 이 밤 잠이 오질 않네요~
문대표께서 지금 가던길을 그대로 가시길 원하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에 발목잡힌다면 이제 야권 개혁은 영영 물건너 가는것이 아닌가...
안타까운 밤이네요...
3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8 10:44: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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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얘기 또한 맞습니다.
그러나, 이번 탈당사태관련해선 최대한 명분싸움에서 이겨놔야 그래도 친노패권주의 프레임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
탈당, 분당의 책임은 철저하게 개인적 사익만 추구한 안철수와 비주류의 것으로 돌려야 됩니다.
그래야, 다수의 야당의 경쟁하는 구도속에서도 희망이 있는겁니다.
다만, 모든게 정리된 이후에는 강력한 혁신과 정권투쟁의 강공드라이브를 걸어야됩니다.
지금과 다른 면모로 등돌린, 지친 지지자들을 다시 끌어모아야죠~
아직 4개월이 남았습니다.
거의 끝에 다다른듯하니, 좀 만 더 기다려봅시다.
3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8 10:37:03
8
삭제
답답해도 지금으로선 저 방법이 최선입니다.
결별이 눈앞에 있는 마당에, 안철수가 원하는대로 등떠미는 모양새를 보이면 안됩니다.
어떻게든 당내에 남아달라 역할을 맡아달라 부탁하며 바짓자락 잡고 부탁하는데~
그걸 뿌리치고 탈당하는 모습으로 헤어지는게 지금으로선 최선입니다.
명분싸움이기에 어쩔 수가 없습니다.
312
한국, 내년 유엔 인권이사회 의장 맡는다
[새창]
2015-12-08 01:44:45
0
삭제
이건 유머게로 가야될듯~ㅋ
311
JTBC-내일 주승용 거취 입장 발표 한다네요.
[새창]
2015-12-08 01:43:5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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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 사퇴를 통해 최고위 해체를 노리겠죠~
문대표님은 무시하고, 당헌당규에 따라 중앙위에서 새로 선출하시면 됩니다.
마음을 먹은이상 이제 좌고우면하지말고 뚜벅뚜벅 가야됩니다.
310
대선 단일화 시기 안철수의 민주당 입당설 꺼내며 문대표 흔들던 이철희
[새창]
2015-12-08 01:04:43
1
삭제
또 한마디만 추가하자면, 님의 주장대로 봉합하고 간다한들 이번 총선 승리하다고 얘기할 수 없습니다.
야권에 염증을 느낀 지지층의 심리는 논외로 치더라도~
지금껏 총선에서 야권이 여당을 이긴적이 있긴합니까?(노통 탄핵때 몇석 앞선거 빼고 싹 다 졌어요~)
야당은 아직까지 정면승부를 통해 여당을 이긴적인 단 한번도 없습니다.
그건, 기울어진 운동장도 문제지만 야당의 하나되지못한 모습이 국민들에게 염증을 준것도 큰 영향을 주었다고 보구요~
그러니, 이번선거 만만치않고, 안철수도 협력할 가능성이 거의 없으니,
이번기회에 제대로 된 야당이라도 한번 만들어보잔겁니다.
309
대선 단일화 시기 안철수의 민주당 입당설 꺼내며 문대표 흔들던 이철희
[새창]
2015-12-08 00:50:4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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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님한테 자중하란 얘기는 이유없는 겁박으로 박근혜나 까스통할배랑 같은 사고이고~
님이 남에게 자중하란 얘기를 하는건 이유가 타당하니(?) 괜찮다?ㅋ
난 님에게 아무 이유없이 자중하라고 얘기한적 없습니다.
님은 늘 안철수를 포용해야된다고 얘기하죠? 심지어 혁신전대도 받아야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안철수가 없는 야권은 필패이고, 그러니 안철수가 어떠한 어거지성 제안을 해도 무조건 포용해야된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죠~
근데, 님은 결정적 으로 간과하는게 있어요~
안철수의 끊임없는 몽니와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그에 동조하며 자신의 안위만을 위해 분탕질치는 당내 소수 기득권세력~
그리고, 늘상 그들의 분탕질에 끌려다니며 적당히 봉합만하는 주류...
이런 무한 반복에 의해 야권전체에 대해 염증을 느끼는 야권지지자들의 심리를 감안치않고 있다는 얘깁니다.
님은 안철수만 끌어안으면 염증을 느끼는 야권지지자들이 전적으로 민주당을 지지할꺼라고 보십니까?
노무현 대통령 후보자시절부터 계속되어온 끊임없는 반복...
물과 기름이나 다를바없는 이질적 세력간의 어색한 동거와 그로 인해 파생되는 끊임없는 적진분열과 당장의 몇석을 위한 근본적 치료없는 봉합,
그리고 총선/대선등 때되면 언제나 다시 곪아터져, 여당의 실정에도 불구하고 늘상 분열과 반목만을 되풀이 하는 그런 야당.
여당의 실정이 있으면 하나되어 발맞추어 통일된 자세를 맞설 수도 있어야되는데~
뚜렷한 실정앞에서도 뭉치지못하고 기득권싸움만 하는 그런 무늬만 야당에 지쳐 등돌리는 지지자들을 님은 감안치않고 있단 얘깁니다.
또한, 저런 야당은 정치혐오감을 유발해서 님이 그토록 중시하는 중도층도 야권에 등돌리게 만들고 있죠~
이번에 안철수를 끌어안는것도 미봉책이예요~
당에 염증을 느끼는 지지자들에게 아무런 감동도 희망도 주지못하는 봉합일뿐이란 말입니다.
그러니, 이번 기회에 몇석을 잃더라도 당을 정비해서 새롭게 태어나는 기회로 삼아야 된다고 저는 주장하는겁니다.
그래야... 지친 야권지지자들의 단합되고 열정적인 지지를 끌어낼 수 있다는 얘기구요~
하나로 뭉친 선명한 야당만이 정치에 관심없는 중도층에게도 이번에 잘하지않을까하는 기대를 줄 수 있고, 표를 끌어올 수 있단 얘기를 하는겁니다.
그래서, 더 이상 안철수와 비주류의 몽니에 끌려다녀서는 안된다고 얘기하는거구요~
다만, 지금 당장 박근혜와 왜누리당의 독재가 심각하기에 당장의 총선승리도 매우 중요하므로~
문안박 연대에 대해서 개인적으론 반대지만, 총선승리를 위해서는 받아들일 수 있는 방안이라고 얘기했습니다.
가능하다면, 안철수란 어디로 튈지모르는 인물을 문안박 연대속에 포용해서 적절히 통제도 하고, 지분도 주면서 보듬고 가는것도
당장의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차선의 좋은 방법이라고 했죠~
그러나, 안철수는 그 제안을 그냥 걷어찼습니다.
오히려, 문대표 사퇴후 혁신전대를 하자고 주장하죠~
그리고나서 천정배의원과의 합당을 해야된다고 주장합니다.
저 주장의 결론은 문대표는 호남권에 신망을 잃었기에 저들과의 통합이 불가능하니 나를 대표로 밀어달라는 얘기와 다를바가 없는 겁니다.
즉, 이번 총선을 문대표 체재로 치르면 필패이니 내려오고, 자신이 대표로 총선을 이끌겠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거란거죠~
(이런 속내는 그전에 언론을 통해 몇번 흘린 문대표 사퇴후 비대위원장을 맡을 수 있다는 식의 언플에서도 드러나는 겁니다.)
이렇듯 안철수가 문대표와의 협력모색보다는 끊임없는 문대표 끌어내리기와 공천권에만 집착하는데 어떻게 더 포용하란 얘깁니까?
또, 이렇게 더 이상 끌고가는게 야권지지자들과 국민들에게 무슨 감동을 주고 희망을 준다고, 제 1야당이 안철수에게 이리저리 휘둘려야됩니까?
앵무새처럼 안철수를 포용해야된다는 주장만을 여기저기 반복하니, 이제 좀 자중하라고 얘기한겁니다.
암튼, 님의 입에 재갈을 물리려 한건 사과드리지만, 님의 안까님에 대한 행위 역시 비판받아 마땅하다 보네요~
308
대선 단일화 시기 안철수의 민주당 입당설 꺼내며 문대표 흔들던 이철희
[새창]
2015-12-07 23:43:2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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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위대? 님 의견과 다르면 까스통할배와 비견되는 꼴통으로 취급당해야된단 얘기네요~ 참 대단하신 분이셨구나~ㅋ
안까님 글은 누가봐도 오해의 소지가 없습니다. 난독 있으신가요?
대화 내용을 그대로 옮기고, 그 밑에 개인적인 생각을 적는게 왜 문제란 얘깁니까?
307
대선 단일화 시기 안철수의 민주당 입당설 꺼내며 문대표 흔들던 이철희
[새창]
2015-12-07 23:27:3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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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뭔데 남의 글에 대해 그만하라는 발언을 합니까?
님이야말로 자중 좀 하시죠~
아~ 물론, 이 말 하니 세월호 가만히 있으라에 빗대 까이던데, 제가 까이듯 님도 남한테 그런식으로 얘기하면 까이는게 당연하겠죠?
님은 님 의견만 얘기하세요~
하라마라 간섭하지마시고~
306
진중권의 폭풍 트윗
[새창]
2015-12-06 21:57: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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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메테르씨~ 님은 지속적으로 안철수와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필요하다면 혁신전대라도 받아야된다고 얘기했죠~
그래서 내가 혁신연대를 받는 순간, 문대표 정치인생은 끝나는거고, 당은 사분오열, 총선은 패배로 귀결될꺼라고 말도 안되는 주장하지말라고 얘기했죠~
난 답은 안철수를 무시해야된다고 얘기했습니다. 안철수라는 허상을 지워야 된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상황에까지 이르러서 님은 여전히 대책없이 안철수를 포용해야된다고 얘기하고 있네요~
포용할 수 있어야 포용을 하지요? 어떻게 포용을 하란 얘깁니까? 무시가 답입니다. 나가던지 말던지~ 무시외엔 답이 없어요~
305
진중권의 폭풍 트윗
[새창]
2015-12-06 19: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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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강하게 문안박 연대를 반대했다라~ 이보세요 데메테르씨~ 없는 얘기는 하면 안돼지요~
난 항상 이 싸움이 명분 싸움이라고 얘기했습니다.
나가도 안철수 제발로 나가야되고, 문대표는 지금 잘하고 있다고~
문안박 연대에 대해서는 연대의 틀에 가둬두고, 통제가 필요하다고 얘기했습니다.
근데, 그 문안박연대의 제안을 안철수가 걷어차고 혁신전대를 하자고 얘기하고 있죠.
그럼, 이제부턴 무시가 답입니다. 뭘 더 끌어안으란 얘기를 합니까? 더 뭘 어떻게 끌어안으란 얘깁니까?
304
진중권의 폭풍 트윗
[새창]
2015-12-06 16: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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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얘기는 알겠는데, 그러니 어떻게 하자는 대안이 없음.
그 답안 제출하건가 아님 자중하세요~ 뭐하자는건지 참...
303
안철수 의원님을 적극 지지합니다.
[새창]
2015-12-06 16: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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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는 알겠는데, 암철수 이글 링크걸고 오유의 의견을 나를 지지한다며~
문대표 압박용으로 쓸 병신임. 병먹금에 입각 비공드림~
302
대구시민들의 양심과 정의감을 시험에 들게하는 상황이 생겼군요
[새창]
2015-12-04 11:37:52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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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도 꾸지마세요~ 내가 대구유권자임. 이동네는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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