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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탈당하면 공망~ 이것도 왜누리가 짠 프레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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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2 01: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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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팟짱에 서양호는 확실히 친안이 맞습니다. 안철수 보좌관? 비서관? 출신이죠~
그 방송은 저도 텍스트로 읽었습니다. 서양호나 거기 나오는 패널의 입장은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당장 공천이 걸려있는 사인이고, 야당이 다수라면 두려울 수 밖에 없는겁니다.
그러니, 좀 비관적으로 과장해서 얘기하는 경향이 있어요. 어떻게든 압박해서 봉합하는게 자신들한테 최선이니까~
그런 의미에서 취사선택하라고 얘기드린거구요~
암튼, 어차피 벌어질 일 이길 방법만 생각하며 힘냅시다~ 화이팅~
360
안철수 탈당하면 공망~ 이것도 왜누리가 짠 프레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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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2 00: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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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팟짱을 얘기하는지 모르겠으나, 이철희, 서양호, 박용진 등 현재 방송에서 자주 보이는 이들의 성향은 대부분 친안입니다.
그러니, 팟짱의 의견을 전적으로 옳다고 보지말고, 취사선택하세요.
어떠한 경우에도 비관론보다 긍정론이 좋습니다.
359
안철수 탈당하면 공망~ 이것도 왜누리가 짠 프레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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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2 00: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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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투표에서 야권표, 여권표는 반반이었습니다. 영남이 인구수에 비해 많은 의원수가 있기에 투표수에 비해 많은 의석을 가져갔을뿐입니다.
정부의 실정이 심해질수록 이 표는 한쪽으로 쏠릴 수 밖에 없습니다.
여권의 독주를 막는게 목적이라면 표는 제2, 제3의 야당에게 향하지않습니다.
목적의식이 뚜렷한 성향의 유권자들의 표는 항상 전략적으로 투표하게 되어있습니다.
지금 판세 나쁘지않습니다. 현재 나오는 정당지지율 등 여론조사에 너무 쫄지마세요.
투표일이 되면 야권이 꼴보기싫어 유보하고 있던 층이 다시 나타납니다. 제가 그건 절대 장담하지요~
358
안철수 탈당하면 공망~ 이것도 왜누리가 짠 프레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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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2 00: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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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덮친타잔님 심정은 이해를 합니다만, 지금 문대표의 야당 개혁이 실패하면 이 당은 영원히 못 바꿉니다. 즉 고쳐쓸 수 없는 당이 됩니다.
그럼, 다른 대안을 찾아야되는데, 제1야당이 건재하게 존재하는한 정의당등 제2야당이 기회를 찾기는 힘듭니다.
그럼, 우린 영원히 새누리, 어용 제1야당의 야합속에 천년만녀 노예로 살게 될 수도 있습니다.
당장의 눈앞에 승리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문대표가 밀려나는 순간 이번 총선 승리 결과는 더 안좋을 수도 있습니다.
친노 지지자들은 그냥 무턱대고 표주는 호구가 아닙니다. 이번 쿠데타주동자들에 대한 전략적 낙선운동과 이 당에 대한 실망이 겹치면,
그 파국은 오히려 안철수 탈당보다 휠씬 더 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안철수의 파워를 너무 과대평가하지마세요~ 이미 거품은 거의 다 빠졌습니다.
정당정치는 조직, 돈, 대선주자 이 세가지요소를 갖춰야 가능한겁니다.
천정배당이 아직도 제대로 닻을 못 올린건 이 3가지가 다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저런 당에 안철수가 들어간다한들 요구조건을 다 충족시킬 수가 없습니다.
공천탈락 예정된, 혹은 공천탈락 확정된 비주류 일부가 탈당후 합류한다해도, 그때 저 당이 무슨 명분이 있겠습니까?
호남에서는 어느정도 힘을 쓸 수 있겠지만, 수도권에서는 절대 성공할 수가 없습니다.
안철수 간판보고, 듣보잡 기호 4~5번 후보에게 표 던져줄 호구나 그리 많지않습니다.
투표일 사표가 될게 뻔한 후보에게 표주러 투표소까지 가는 중도는 없습니다.
님은 우리나라 중도의 수준을 대단히 높게 평가하는 우를 넘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정치혐오층, 무관심층이 대다수이고, 나머지는 아직 결정하지않은 유동층입니다.
이 유동층들은 그때그때의 정치상황과 각당의 활약에 따라 한쪽으로 급격하게 기우는 층입니다.
최근 조사를 보면 중도층에서 왜누리의 국정교과서 강행에 대한 반대가 급격하게 높게 올라갔죠~
이런 하나하나의 실정들이 투표참여할 유동중도층의 표를 야권으로 쏠리게하는 겁니다.
그들은 저런 실정을 막겠다는 목표가 분명하기에 제 1야당으로 유입됩니다.
당선가능성없는 안철수 당의 듣보잡 후보에게 가지않는단 얘기입니다.
비관적으로 보지마세요~ 판은 나쁘지않습니다.
혁신과 인재발굴, 총선전략 수립에 총력을 다하고 국민에게 다가서면 이길 수 있습니다.
적어도 수도권은 안철수에게 휘둘릴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게 제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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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탈당하면 공망~ 이것도 왜누리가 짠 프레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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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2 00: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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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직행해서 당선되면 야당개혁이 됩니까?
노통시절 사학법개정안도 멋대로 틀어버린게 김한길입니다.
총선승리로 다수당이었지만, 다수당으로 실력발휘는커녕 당 깨지고 지금도 노통 욕먹게 만든 원흉이 김한길이란 말입니다.
근데, 문통 된후에 비주류 쳐내라구요? 지금 총선국면에서 공천권가지고 못쳐내는데, 대통령이 공천권도 없이 무슨수로 비주류를 쳐냅니까?
안철수 문제가 없었어도 여당이 180석 얻을 수 있다는 그런 현실감각으로 안철수의 모든 요구조건을 다 받아들이라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해대는
님같은 분들이 있기에 안철수가 저리 기고만장하고, 비주류가 저리 날뛰는겁니다.
암덩어리는 발견 즉시 수술로 제거해야되는것입니다. 당장 증세가 심하지않다고 더 좋은 수술기법이 나올때까지 기다리다간 영영 시기를 놓치고 요단강 건널 수 있습니다.
지금 민주당이 딱 그런 시점입니다. 여기서 또 미봉책으로 봉합하면 이 당의 제1야당으로서의 생명은 끝나게 될겁니다.
친노는 집단지성체입니다. 어용야당 거수기노릇하는 호구가 아니란걸 님도 좀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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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탈당하면 공망~ 이것도 왜누리가 짠 프레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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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1 23: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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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늘 안철수를 포용해야된다고 얘기하죠? 심지어 혁신전대도 받아야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안철수가 없는 야권은 필패이고, 그러니 안철수가 어떠한 어거지성 제안을 해도 무조건 포용해야된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죠~
근데, 님은 결정적 으로 간과하는게 있어요~
안철수의 끊임없는 몽니와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그에 동조하며 자신의 안위만을 위해 분탕질치는 당내 소수 기득권세력~
그리고, 늘상 그들의 분탕질에 끌려다니며 적당히 봉합만하는 주류...
이런 무한 반복에 의해 야권전체에 대해 염증을 느끼는 야권지지자들의 심리를 감안치않고 있다는 얘깁니다.
님은 안철수만 끌어안으면 염증을 느끼는 야권지지자들이 전적으로 민주당을 지지할꺼라고 보십니까?
노무현 대통령 후보자시절부터 계속되어온 끊임없는 반복...
물과 기름이나 다를바없는 이질적 세력간의 어색한 동거와 그로 인해 파생되는 끊임없는 적진분열과 당장의 몇석을 위한 근본적 치료없는 봉합,
그리고 총선/대선등 때되면 언제나 다시 곪아터져, 여당의 실정에도 불구하고 늘상 분열과 반목만을 되풀이 하는 그런 야당.
여당의 실정이 있으면 하나되어 발맞추어 통일된 자세를 맞설 수도 있어야되는데~
뚜렷한 실정앞에서도 뭉치지못하고 기득권싸움만 하는 그런 무늬만 야당에 지쳐 등돌리는 지지자들을 님은 감안치않고 있단 얘깁니다.
또한, 저런 야당은 정치혐오감을 유발해서 님이 그토록 중시하는 중도층도 야권에 등돌리게 만들고 있죠~
이번에 안철수를 끌어안는것도 미봉책이예요~
당에 염증을 느끼는 지지자들에게 아무런 감동도 희망도 주지못하는 봉합일뿐이란 말입니다.
그러니, 이번 기회에 몇석을 잃더라도 당을 정비해서 새롭게 태어나는 기회로 삼아야 된다고 저는 주장하는겁니다.
그래야... 지친 야권지지자들의 단합되고 열정적인 지지를 끌어낼 수 있다는 얘기구요~
하나로 뭉친 선명한 야당만이 정치에 관심없는 중도층에게도 이번에 잘하지않을까하는 기대를 줄 수 있고, 표를 끌어올 수 있단 얘기를 하는겁니다.
그래서, 더 이상 안철수와 비주류의 몽니에 끌려다녀서는 안된다고 얘기하는거구요~
다만, 지금 당장 박근혜와 왜누리당의 독재가 심각하기에 당장의 총선승리도 매우 중요하므로~
문안박 연대에 대해서 개인적으론 반대지만, 총선승리를 위해서는 받아들일 수 있는 방안이라고 얘기했습니다.
가능하다면, 안철수란 어디로 튈지모르는 인물을 문안박 연대속에 포용해서 적절히 통제도 하고, 지분도 주면서 보듬고 가는것도
당장의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차선의 좋은 방법이라고 했죠~
그러나, 안철수는 그 제안을 그냥 걷어찼습니다.
오히려, 문대표 사퇴후 혁신전대를 하자고 주장하죠~
그리고나서 천정배의원과의 합당을 해야된다고 주장합니다.
저 주장의 결론은 문대표는 호남권에 신망을 잃었기에 저들과의 통합이 불가능하니 나를 대표로 밀어달라는 얘기와 다를바가 없는 겁니다.
즉, 이번 총선을 문대표 체재로 치르면 필패이니 내려오고, 자신이 대표로 총선을 이끌겠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거란거죠~
(이런 속내는 그전에 언론을 통해 몇번 흘린 문대표 사퇴후 비대위원장을 맡을 수 있다는 식의 언플에서도 드러나는 겁니다.)
이렇듯 안철수가 문대표와의 협력모색보다는 끊임없는 문대표 끌어내리기와 공천권에만 집착하는데 어떻게 더 포용하란 얘깁니까?
또, 이렇게 더 이상 끌고가는게 야권지지자들과 국민들에게 무슨 감동을 주고 희망을 준다고, 제 1야당이 안철수에게 이리저리 휘둘려야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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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탈당하면 공망~ 이것도 왜누리가 짠 프레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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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1 23: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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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슨 안철수가 사라져도 왜누리가 180석을 얻을 수 있는 판이라고 얘기하나요? 님이야말로 그렇게 현실감각이 떨어지니 안철수만 찾고있는겁니다.
354
안철수 탈당하면 공망~ 이것도 왜누리가 짠 프레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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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1 23: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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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은 국민투표없이 그냥 합니까? 지금같은 당이면 야당이 120석이든 150석이든.. 개헌국면에서 찬성하는 몇몇 비주류가 언제든 나올수 있고 지도부가 비주류쪽이라면 합심해서 개헌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딱히 지금 비주류가 내각제나 이원집정제를 거부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니, 단합안되는 이중대정당보다 결집된 소수정예정당의 전투력이 그 상황에선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관악을 투표율 고작 36% 내외였고, 그중 20% 정동영이 가져갔지만, 그 당시 상황에서 정동영은 승리가능성이 보이는 후보였습니다.
그러니, 전략투표가 필요없었고 표가 갈린거죠~
총선국면은 틀립니다. 야권의 위기상황이기에 표가 결집할 확률이 더 큽니다.
안철수 수도권 파괴력을 너무 높게 보시는데, 찻잔속 미풍에 그칠꺼라봅니다.
안철수 새정치, 브랜드파워 약빨 소진될날 얼마 안남았습니다.
필패론 들먹이지말고, 이기기위해 혁신과 인재발굴, 총선 지역별 맞춤전략개발에 집중할 시점입니다. 봉합해서 근근히 꾸려간들 그 당은 국민을 위한 야당이 아닙니다.
국민야당으로 거듭날 절호의 기회라고 여기고 승리를 위해 매진합시다.
안철수는 있어봐야 당통합에 도움도 안되고, 확장성도 크지않습니다.
우리나라 중도층의 정치수준 높지않습니다. 하나된 선명야당이 시끄러운 당보다 중도층표를 가져올 확률이 더 높습니다.
353
안철수 탈당하면 공망~ 이것도 왜누리가 짠 프레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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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1 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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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누리의 야권총선폭망 프레임에 가장 자주 등장하는 예가 지난 관악을 선거임.
근데, 정동영은 제 3당의 얼굴로 나올 수 있는 사실상 최강의 인물임.
대선후보까지 지난 인지도 최강의 인물이 호남팔이까지 하며 제 3당 후보로 나섰지만, 그런 정동영조차 고작 20% 표받고 떨어졌음.
근데, 총선은 투표 참여율도 높고, 표도 결집함. 그러니, 제 3당의 표확률은 더 떨어짐.
다음총선 천정배 신당으로 나설 인물들 중 정동영처럼 개인기로 표 쓸어담을 인물은 거의 없다고봐도 무방함.
지역 인재 쓸어담아 내보낼 돈도 없고, 바닥민심 몰이할 조직도 없고, 바람몰이 가능케 밀어줄 얼굴마담도 없음. 고로, 바람 불어봐야 미풍.
안철수는 제코가 석자임. 야권연대 안하는게 좌우명이니 노회찬 출마시 낙선확정임.
수도권 민심을 너무 잃어 간판으로 내세워봐야 큰 파괴력 없음.
그러니, 제3당의 출현에 공포를 느껴야될 이유가 없음. 충분히 극복가능함. 패배감을 떨쳐내는게 우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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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1 20: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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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갈이 대상으로 문대표 포함한 친노 지목하고 저주를 퍼부으며 나가겠죠~
근데, 솔직히 그건 제가 원하는 그림임. 설마 그런말하고 갈만큼 멍청할까요? 하긴 지금까지 하는짓보면 그럴지도~ㅋ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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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1 19: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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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는 안 나옴. 다음 총선 전망이 님 글대로 망이면 더욱더 나올 일 없음.
그 이후 더 큰 길이, 무혈입성할 길이 열리는데 왜 지금 나와서, 안철수랑 비주류랑 손을 잡겠음?
글고, 손학규자체가 안철수와 지지기반이 겹침. 시너지 효과 같은거 없음. 둘이 같은 기반을 두고 경쟁하는 체재로 서로 밟아야되는 사이임.
고로 붙어먹을 확률은 거의 없음.
천정배+안철수가 가능성이 큰데, 호남에서 10석정도 끌고 갈려나? 구태연합이라 안철수의 대권희망도 끝나는거고, 조직, 돈이 없으므로 수도권 바람 일으키는것도 힘듬. 미풍에 그칠것임.
당내 혁신과 인재발굴에 힘쓴다면 정의당과의 연대만으로 충분히 소득을 올릴 수 있음.
세간의 비관론에 함몰되지마시길... 그게 저들이 원하는 것임.
망할거라 세뇌시켜서 패배주의 물든 이들의 투표 참여를 막고자하는 것.
작전만 잘 쓰면 지지층 결집을 통한 엄청난 돌풍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힘내세요~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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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5-12-11 18: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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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늘 얘기하는거지만, 입만 산 평론가들의 제일 큰 문제가 시각이 편협하다는것~
총선 승리가 걸린 곳은 부산,경남이 아니라 수도권 판세임.
부산에서 아무리 낙동강밸트 만들고 노력해봐야 3~4석 이상 건지기 힘듬.
혹여라도 문대표 혼자 생환한다면, 지난 총선에서 그랬듯이 문대표 표불러오는 파괴력없다고 혹독한 언론의 비판을 받을꺼임.
전형적인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이 부산출마임.
문대표는 몸을 던져 강남출마를 해야됨. 낙동강 밸트가 아니라 한강밸트를 공략하고 바람을 일으켜 수도권과 충청권으로 확산시켜야됨.
또한, 강남 출마를 해야 수도권 경합지역 지원유세도 가능함. 문대표가 부산으로 내려가면 수도권에 내세울 간판이 없음.
경합지역에서는 간판의 활약여하에 따라 당락이 갈림. 이 경합지역을 모조리 가져와야 승리가 가능한 판임.
그러니, 부산간다는건 총선지겠다는 것과 다름없는 개소리임.
죽고자 출마해야한다면 문대표 갈 곳은 강남임!!!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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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5-12-11 18: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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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손학규 부른다고 그냥 옴? 정계은퇴까지한 사람을 불러들일려면 뭔가 큰 댓가를 줘야되는데, 사실 보장해줄 수 있는것도 없고~
손학규 입장에서도 문재인과 안철수 사이에 껴서 이용당하는것보다, 이번선거 지면 문,안 다 책임론을 면치못할테니, 그 이후 빈자리에 무혈입성을
노릴 가능성이 큼.
그러니, 누군가 다른 이의 힘을 빌릴 생각하지말고, 혁신과 참신한 인재 발굴, 네트웍정당 구현을 통해 정면승부 걸어야됨.
벌써부터, 진다 망했다라고 생각하는 패배주의 그 자체가 혁신을 막는 걸림돌임.
348
이용득 또 朴대통령 겨냥 막말논란 "애도 안 키워보고.."
[새창]
2015-12-11 15:21:43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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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애 낳고 키워봤는데, 못해봤다고 허위사실로 공격해서 막말이란 뜻?
347
문재인 대표 지지율 다시 1위로
[새창]
2015-12-11 12: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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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사례수가 100명 내외인걸 보니, 전적으로 믿기고 어렵죠. 다만, 추세적으로 안철수에게 동정표가 간건 사실인듯...
암튼, 문대표 강공드라이브 걸어서 안철수가 탈당하길 빕니다.
따라갈 세력이 없지만, 혹 따라가도 전부 안철수 10대 혁신안에 걸리는 구태들이라 명분도 실리도 없는거죠.
나가서 당 만들면 안철수의 민낯을 철저하게 까발려서 작살내버려야 됩니다.
다시는, 저런 놈들이 정치권에 발들여놓고 국민들을 기만할 수 없도록 만들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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