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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	[리얼피아노] 김동률 - 동반자 [새창]	2013-08-13 21:23:05	0	삭제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곡입니다. 이노래에 미쳐있는지 2년이 넘어가는것 같아요 혹시나 mp3 파일로 구할수 있을지 조심스레 여쭤보고 싶습니다.
	8	자기가 본 영화중에 기억나는 명대사 올려봅시다 [새창]	2013-08-10 13:47:51	0	삭제
		거절할수 없는 제안을 하겠다. -대부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11 01:22:34	0	삭제
		이미 고백은 끝난 상황입니다. 함께한 시간이 너무 좋았어서 행복했던 그 순간 순간을 시간이 지나 퇴색하기 전에 글로 남겨 보려고 계속 쓰고 있는중입니다. 조만간 올릴께요 댓글 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11 00:41:52	0	삭제
		아니요 한국 사람입니다. 우연히 정말 우연히 만났는데 이게 이렇게 될줄은 몰랐어요 물론 잘된건 아닙니다. 술한잔 마시고 나니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그저 주절거려 보았네요...
	5	[익명]남자는 남자들끼리 덩치크기로 첫인상이 반정도 결정되나요? [새창]	2013-05-23 17:37:31	0	삭제
		ㅎㅎ 30대 부터는 이사람의 외향에서 캐치 할수있는 재력에 기죽습니다.
	4	[익명]29女....모쏠이 고민입니다ㅠ [새창]	2013-05-23 17:28:51	1	삭제
		정말 이성을 만나고 싶으신가요? 제 주위에서 작성자님과 똑같이 한풀이 하면 제가 하는 말입니다. 외모에 자신이 없어서 라던가 성격이 소극적이어서 라던가 시간이 없어서 라던가 이유가 다양하지요 근데 이에 대한 해답은 작성자님이 이미 알고 있어요 대부분의 이성을 못만나고 교제를 못하시는 분들은 위에 적은 이유들 보다 만날수 있는 사람 자체가 없다는게 걸림돌이예요 어떻게든 사람을 만날수 있는 루트를 만드세요 인터넷 카페 나 동호회 같은데 가기 좀 뭐하시죠? 정모 한번 나가고 하는거 자체도 부정적인 상황이 나올까 두려운가요? 한 두번 나가다 보면 보는 순간 사람의 기본적인 성향이 파악이 됩니다. "아~ 쟤는 노는애구나" "쟤는 무지하게 밝히는구나" "쟤는 조용하구나" 그러다가 문득 "나랑 비슷하다" 라는 느낌의 사람을 만나게 될거예요 거기서 부터가 시작입니다. 안믿기시죠? 일단 시작해보세요 뭐든 하지 않고는 드라마나 영화 같은 운명의 연인은 나오지 않습니다. ^^
	3	[익명]ㅋㅋㅋㅋ 청소년기에 아버지를 비웃었던 내가 얼마나 병신인지 깨달 [새창]	2013-05-23 15:13:41	8	삭제
		참 희한하죠 아주 어렸을때는 아버지가 그렇게 좋았었죠 어머니가 야단칠때 아버지는 다 괜찮다며 막아주시니까 그로더 사춘기를 지날때쯤 부터 아버지가 싫어지죠 어머니가 방안에서 혼자 속상해 하실때 그 원인이 아버지라는걸 깨닫고 더 싫어지죠 근데 내가 어느새 저 시절을 어렸을때 라고 말하는 중년이 되어보니 나는 과연 아버지만큼 이렇게 가족을 꾸려 갈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됩니다. 가끔 어머니가 말합니다. 아버지는 지금까지 단한번도 "힘들다" 라는 말을 한적이 없다고...
	2	[익명]ㅋㅋㅋㅋ 청소년기에 아버지를 비웃었던 내가 얼마나 병신인지 깨달 [새창]	2013-05-23 15:13:41	43	삭제
		참 희한하죠 아주 어렸을때는 아버지가 그렇게 좋았었죠 어머니가 야단칠때 아버지는 다 괜찮다며 막아주시니까 그로더 사춘기를 지날때쯤 부터 아버지가 싫어지죠 어머니가 방안에서 혼자 속상해 하실때 그 원인이 아버지라는걸 깨닫고 더 싫어지죠 근데 내가 어느새 저 시절을 어렸을때 라고 말하는 중년이 되어보니 나는 과연 아버지만큼 이렇게 가족을 꾸려 갈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됩니다. 가끔 어머니가 말합니다. 아버지는 지금까지 단한번도 "힘들다" 라는 말을 한적이 없다고...
	1	나이 서른둘에 애니나 보고 질질 짜는건... [새창]	2013-05-23 13:12:57	0	삭제
		초속5센티미터 보세요.. 씁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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