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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마누라사생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4-16
    방문 : 31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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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누라사생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9 거참..뒤로 좀 빼라니까 결국 이렇게 사고를 만드네.... [새창] 2016-11-25 08:02:51 2 삭제
    저는 차를 한달에 네다섯번 끌까말까 하는 사람인데 저런 상황 보고 블랙박스 달았읍니다 3만원도 안되고 앞에만 보이지만 달고나니 좀 안심이 되더라규요
    218 흔하지 않은 퇴역군인.jpg [새창] 2016-11-24 21:07:38 0 삭제
    아버지...
    217 저에게 조언 많이 부탁드립니다(어디까지 내려놓아야 할까요..) [새창] 2016-11-24 21:05:09 98 삭제
    아... 글쓴이님... 잊어버릴것이 아니예요... 내려놓을것도 아니고요 유부남에게 여자라뇨.. 안됩니다 무슨 이유가 됐던... 이제는 갈라선 놈이지만 옛친구가 그랬었는데 결국 제수씨 우울증이 심하게 와서... 여튼 안됩니다 이상태로는 정상적인 결혼생활이 아니예요..어려운마음에 글쓰신것처러 저도 댓글 남기기가 힘드네요.
    2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4 11:26:54 1 삭제
    용용이용// 그렇군요 앞서 쓴것처럼 앞뒤 자르고 쓴것이 문제가 되는거 같습니다. 용용이용님의 말에도 수긍하겠습니다.
    2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4 09:01:18 0/5 삭제
    호랑말코비치// 음... 제가 앞뒤자르고 말씀드린게 문제가 됐네요 사실 말씀하시는것 처럼 돈의 소재가 어딘지 쓰다보니 저희 집의 치부를 들어내는거 같아서 지웠습니다. 지나간일에 대해 다시 거내서 적는것도 괴롭고요 그때는 충분히 힘든시간이었으니까요 댓글 쓰신분들의 말에 수긍하겠습니다.
    글로써 전하기에는 무리가 있네요
    2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4 08:57:22 0/5 삭제
    용용이용// 80만원의 금액의 집중이 아니고 첫댓글 샨티샨티님이 80만원정도면 대학생들 용돈정도다 라고 하셔서 80만원의 가치가 가계에서는 어느정도라는걸 저희집에 대입해서 설명한거고 글쓴이님 처럼 저도 아내가 빚이 없다고 해서 둘이 알뜰살뜰 모으고 살자 해서 노력하는데 1차적으로 빚이 있다는걸 숨긴 거짓말을 한거고 2차적으로 그 거짓말로 인해 여태 믿어온 믿음이 무너져 말을해도 심각성을 못깨닫는걸 보면 신뢰가 깨지지 않나요? 그로인해 돈관리를 제가 하는것을 이해못하고 투덜대는걸 보면 안답답합니까? 용용이용님이 말씀하시는것은 그상황이어도 상대가 어쩔수 업싱 했을거다 아니면 뭔가 사정이 있을거라는 존중을 해야 한다는건가요? 부부사이가 깨져야 할정도의 큰돈이냐라고는 누가 말했나요? 잘못된것은 가르쳐야 한다고 말했죠 가르친다는 말자체가 제가 제 아내를 아래에 둔다고 느껴지시나요? 그리고 80만원의 소재가 비상금이 아니고 빚이라고 말했는데 왜 비상금이라고 얘기하시죠? 비상금으로 치부되는 80만원이라고 말한게 어느순간 진짜 비상금이 되네요
    2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4 08:14:38 0/12 삭제
    진리의아깽// 어... 무슨말씀이신지? 갑자기 멀쩡히 있는 아내가 왜 떠나요 ㅎㅎㅎ 제 글자체가 뭔가 학대하는거 처럼 보이나요? 돈이 중요한게 아니겠죠 신뢰가 중요한거겠죠
    2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4 07:28:12 2/7 삭제
    용용이용// 저는 결혼하고 일년후쯤 우연히 고지서 같은걸 보고 제가 먼저 알았습니다 대출금이 있었다는건 처음알았고요. 그때는 머리에 망치를 맞은것처럼 서있었죠 본문과 다른점은 먼저 말하지 않는점, 다그칠때까지 그까짓거 별거아니라고 했던점, 화를 내도 그게 왜 화낼일인지 이해를 못하던 점, 여기분들이 말하는 그깟 비상금으로 치부될수 있는 80만원정도를 더 벌기 위해서 야간 주말 특근을 하고 산다는 점이죠
    2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4 07:12:11 0/11 삭제
    워우... 이거 제가 정말 잘못생각하고 있나요? 제가 독하게 사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sherlockjohn//이미 속인거에 대해서 무슨 이해를 구하고 입장을 설득하나요? 가르친다는것에 대해 반감이 많으신거 같은데 말씀하신대로 이해와 입장을 설득하고 양해를 구하고 토론을 하면 결혼생활에 싸움이란 없겠죠 그게 이상적인 방법이긴하나 명백한 잘못을 한 상태에서는 잘못된 거다 라고 가르치지 않나요?? 가르치려는 자를 배우자로서 신뢰하지 않을거라고 하셨는데 신뢰를 먼저 저버린것은 잘못을한 배우자인데...
    호랑말코비치// 어.... 다들 그렇게 살지 않나요? 요즘같은 때에 비상금이란 꿈도 못꾸는데.. 말씀해주신 것들은 모두가 결혼하면 지켜야 하는 일반적인거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이탈리아구두는 해닝만캘의 책이름입니다 월소득 700이상이시면... 그냥 부럽네요 그 소득에서는 비상금 같은거 챙길수 있나요?
    2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3 23:49:42 5/37 삭제
    샨티샨티// 대학생 평균2달치 용돈이 최소한의 비상금이라는건...연관성이 없어 보이는데요 그리고 편의점 알바 한달뛰면 벌수있는돈이요? 주말알바 두달? 대학생의 용돈으로 보지말고 집안의 가계에 대입해보세요 80만원이면 30년 만기 1억대출 이자원금을 두달 갚을수 있는 금액입니다. 요즘 결혼하기 힘들다고 다 말하는게 결정적으로 돈문제죠? 이부분 공감이 안되시면... 역시 뭐 저랑 다른세계 사시는분이시고, 작성자 분이 아내의 말하지 않는 빚에 대해 얘기했고 저 또한 빚에 대해 얘기 한겁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자기 용돈으로 쪼개고 모아서 80만원을 만들었다? 그럼 문제가 안되죠 근데 결혼전에 서로 알뜰살뜰살자하고 믿고 의지할 맘으로 결혼한건데 숨긴 빚이 나온다는건 금액의 문제가 아니고 신뢰에 문제가 되는겁니다. 또한 자랑한적이 없는데 어느부분에서 자랑하는것처럼 느끼셨을까요?
    음매// 제 가정관은 옳고 그름의 판단이 우선이고 그 옳고 그름에따라 상대방을 가르칠수 있어야 하며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배우는거죠 잘못한것에 대해 혼날때는 혼나야 하구요 대화요? 애초에 빚없다고 거짓말 했을때부터 대화는 가로막힌겁니다. 신뢰를 잃은 상태에서 잃어버린 배우자의 믿음을 얻는것보다 경제권을 생각하며 불평불만 하는것은 잘못된것이라고 가르쳐야 하지 않을까요? 그과정에 큰소리가 나온다해도 말이죠
    2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3 17:20:46 4/51 삭제
    어이쿠... 80만원의 가치가 샨티샨티 님에게는 최소한의 비상금인가 보군요 게다가 적은돈이라니.... 흙수저는 웁니다.
    현실에서 어디가서 얘기 하면 가난한 구두쇠라니..
    사는동안 많이 버세요.. 더 할말이 없네요 다른세계 분이신거 같아서
    2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3 16:06:47 7/50 삭제
    신뢰가 깨졌습니다.
    저희 와이프 80만원 안되게 숨기고 있다가 걸려서
    돈관리 제가 합니다. 그거에 대해 불평불만 했다가 눈물 쏙 빼놨구요
    서로의 신뢰를 져버린 댓가는 냉정하게 대해야 합니다.
    207 주종관계는 확실하게 해야지~~ [새창] 2016-11-23 08:00:48 6 삭제
    외.....외다리?!
    206 자칭 서민의 일등석 체험기 [새창] 2016-09-01 11:13:25 15 삭제
    너무 부럽네요 저는 맨날 이코노미만 타다가 신혼여행때 프리미엄이코노미 탔는데 그것도 엄청 넓게 느껴졌는데 ㅎㅎㅎ
    205 터키의 차량 견인.gif [새창] 2016-08-12 09:49:27 1 삭제
    등짝을 보자 확인해볼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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