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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누라사생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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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누라사생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9 해리포터 작가가 흙수저 시절에 살던 집.jpg [새창] 2018-05-18 09:43:24 42 삭제
    에????????????????? 백만원이여???????????
    548 내일 아침밥 직접 차려드셔야 하는 아재 [새창] 2018-05-16 07:42:46 59 삭제
    얼마전에 마누라랑 나란히 위내시경을 했음 수면아직 안깬 상태에서 마누라한테 애프터스큘시절 유이랑 결혼하고 싶었다 했음 그걸 반복해서 말했나봄 대기실에서 회복 끝나고 밥먹으러 가면서 마누라 눈빛에 ‘디지고싶냐’ 라고 써있길래 조용히 감
    그때부터 지금까지 마누라 핸폰 배경 카톡 배경 플필까지 강다니엘 사진으로 도배되어있음
    547 (역수입)살면서 스쳐간 여자와의 썰.jpg [새창] 2018-05-15 08:25:54 0 삭제
    간지..... 마치 몇수 앞을 미리 보고 턴을 종료 한것 같았어.....
    546 라이언 레이놀즈 관련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 [새창] 2018-05-13 23:07:18 144 삭제
    아니 내가 진짜 오늘은 일요일인데 출근해서 한창 일했어 5시간동안 액셀이랑 씨름 하면서밭다리 걸고 난리를 주깃어 근데 저장 에서 아니요를 눌러 바린거야 이미 끝나북어 이건 엌지 할수가 없어 그래서 와 이건 마 안되갰다 해서 집에 옴서 쏘주 한빙 사갖고 한창 인상 팍팍 지리는데 볼게 음서가 복면가왕 트리낙단 말야 근데 아니 갑자기 데드풀이 ㄴ온다 와따 잡채 물고 있다가 뿜어 갖고 와... 이거 어찌 치우지
    545 일러스트레이터 부업 레전드 [새창] 2018-05-12 08:46:43 13 삭제
    헐 덴마크 국왕이라는거 본순간 bgm자동 재생됐음 빰~~ 빰 바바밤~~~~ 중간계 진정한 왕이시다!!
    544 자주 목격 되는 진상들 [새창] 2018-05-03 08:14:11 42 삭제
    그런데 그런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와이프가 화장품 매장 맨져인데 어느날 딱봐도 신혼부부가 와서 이것저것 보고 신부가 본격적으로 상담을 시작함 그러다 신부세트라는걸 소개하고 이것저것이 있다 했더니 뒤애서 신랑이 얼굴울그락 풀그락 하다가 우리 와이프한테 지금 뭐 허는 거냐고 당신이 자꾸 비싼거 보여쥬니까 애가 정신이 나가는거 아니냐 하더니 그자리에서 둘이 싸우다 나감
    543 썸 타는 여자를 내 여자로 만드는 팁 [새창] 2018-05-02 16:37:45 1 삭제
    다시 얘기하지만 쟤네는 만화를 너무 봤어
    542 뭐! 모델하우스도 안나왔는데 분양을 시작 한다고?? [새창] 2018-05-02 10:44:38 1 삭제
    작년말 우리 마누라 님이 핸드폰이 너무 꾸질 꾸질해서 카톡이 안보네진다는둥 사진이 그지 같으찍힌다는둥 해서 큰맘 먹고 X 사드럈더니... 이젠 무겁다며... se가 작고 아담해서 좋겠다며.... 남편은 큰화면 좋아하니까 이거 쓰면 되갰다며...
    541 파란 눈의 신부 [새창] 2018-05-02 10:40:26 19 삭제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눈에 먼지가 잘들어오네
    거참
    540 남북정상회담 기념으로 제가 팝송하나 불러볼게요. [새창] 2018-04-29 22:49:42 0 삭제
    김밥에 김이 없데이~~~~~~~
    539 일본 방송의 수준 [새창] 2018-04-29 22:46:00 0 삭제
    쟤네는 만화 속에 살아
    538 현재 인피니티워 외신에서 겁나게 까이는 중... [새창] 2018-04-29 21:37:53 27 삭제
    솔직히 지금 상황에서 만알못 인 나같은 사람들은 놀란행님이 맨든 다크나이트 씨리즈 그걸로 짝 이어짓으믄 충성 충성이었을낀데
    마블은 특유의 위트 넘치는 영화라면 디씨는 고뇌였는디
    놀란이 다시 메가폰잡고 슈퍼맨 금마 지구 왕따 당해서 지 힘 숨카고 평범하게 살면서 이리저리 치여 살다가 결정적일때 영웅 처럼 빰 나타나 갖고 한번 빡 힘써서 구했는데 다시 멸시 받는 막 그런 스토리로 하나 맹글고 아쿠아맨 환경오염으로 지구에 살곳이 없습니다 뭐 이런걸로 맹글고 완다우만은 그냥 겁내 킹쎈데 생활고 겪는 두얼굴의 영웅으로 나오고 사이보그 금마는 모르겠다 뭐 이런식으로 해갖고 어둠어둠 하게 만들면 될긴데
    갠히 마블 처럼 어쭈고 비빔밥만들어서 망해붓다ㅣ
    537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후기(스포 최대 자제) [새창] 2018-04-26 08:45:20 0 삭제
    발기부전......
    536 어벤져스인피니티워 [새창] 2018-04-26 00:16:18 24 삭제
    방금 보고 한잔 마시고 술취한김에 완벽 스포
    타노스가 지구에 딱 옴 이새끼들 매가 조지겠다 하고 딱 옴 근데 도시가 어두침침함 원래 이런기가 임마들 어디갓지 딱콩한대씩 맞자하고 인자 좀 괴롭힐라 하니까 갑자기 이마에 머가 빡 뜬다
    어? 이게 머꼬 하고 봤더니 박쥐 모양인기야
    어 이게머지? 이기 머꼬 하는 순간 갑작 냅따 죽빵을 맞고 뒹구러 아주 그냥 맞는가야 아니 아니 말은 하입시더 하고 맞다 보니까 열받는기야 내가 이렇게 맞을게 아니그든 그래서 마!! 함하까!! 하는데 막 근데 갑자기 망토가 날라와서 손을 빡 잡아 보니까 슈퍼맨이야 아 이거 순간 거시기 됐다 싶은거지 이게 아닌데 그래서 확 포탈 타고 날라가부러
    다 봣다 인자 큰일낫다
    535 "가난이 미웠다." [새창] 2018-04-23 18:36:11 15 삭제
    시골짝에 살다가 가족은 함께 살아야 한다는 어머니 말에 서울에 올라오게 되었다 5명이서 단독주택 지하에 코딱지만한 방두개 변기가 내 키보다 위에 올라앉어있는 화장실 겨울이면 습기로 벽지가 죽죽 내려 앉았고 곰팡이는 익숙 했다 친구들이 가끔 놀러왔을때 나는 가난이 뭔지 몰라서 부끄럽지 않았다 가족끼리 외식해본건 몇년후였다 우리는 그 흔한 삼겹살 집에 가본적도 없었다 그땐 가난이 뭔지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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