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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29	너무 착한 아들녀석;; [새창]	2019-09-20 08:34:52	0	삭제
		자 이제 아들이 돈 쓰는 법을 알아부럿승께 브레이크는 없습니다이
	728	그러니 엄마가 아빠에게 아기 가지고 놀지 말라고 잘 말해야 해요! [새창]	2019-09-19 16:28:43	197	삭제
		엊그제인가 집안에서 딸내미 목마 태우고 돌아다니다가 장농모서리에 내가 머리를 박음 당연히 쿵소리와 함께 아파서 애기 내려놓고 머리 문지를라 하는 찰나에 마누라가 냅다 뛰어와서 내 등짝을 후려갈김 그 소리에 애가 울고 마누라는 애기 안고 "괜찮아 괜찮아 안아파 안아파" 하는데 억울한데 아파서 말도 못하고 뒹굼
	725	추석에 조카 앞에서 엉엉 운 [새창]	2019-09-18 09:07:46	88	삭제
		국민학교깨부터 내 책가방은 늘 누나가 쓰던 거였다. 중학교때는 앞집 형이 쓰던거 나일론 끈이 너덜 너덜 했는데 그때는 그걸 신경도 안쓰고 매고 다녔지 고등학교때는 아파트 밑집형이 쓰던거를 얻어 썻다 색깔이 빨강 검정 두개였는데 엄마는 두개나 되니 맘에드는걸로 매라고 주셨다 그때는 그게 아무 생각이없었다 그리고 나한테 그거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다 근데 나이 들면서 이상하게 가방에 집착이 생기더라 비싼것도 아니고 그냥 5만원짜리 나일론 가방 색깔도 다른것도 아니고 그냥 검은색 디자인도 다를거 없는걸 일년에 하나씩 사곤 하는데 마누라는 왜 그러냐고만 한다 내가 왜 사는지도 모르지만 사고 싶은데 요즘은 이스트팩 가방 옛날 처럼 밑에 가죽이 덧댄걸 사고 싶은데 품절이라 안나온다
	724	어느 일본 배우의 논란 해명 [새창]	2019-09-18 08:37:33	83	삭제
		윗놈들은 별장 잡고 어잇차 해도 되는데 우린 안됨
	723	쿠르드족 여전사 [새창]	2019-09-11 09:17:09	12	삭제
		저 저다큐 애기 겨우 재우고 혼술 하면서 이리저리 리모콘 돌리다가 봤는데 저 마지막 대사 담담하게 하는게 너무 뇌리에 박힘 자유로운 심장과 머리로 많은걸 이루세요
	722	잠재우기 신기술 [새창]	2019-09-06 17:19:50	17	삭제
		저거 어느정도 이해 되는게 우리 딸도 분유 먹이면서 머리 살살 긁어주면 눈을 스르르 감음 그럼 다먹을때까지 핸들링을 유지 하다가 분유통 빼면서 스무스하게 쪽쪽이 입에 물리고 미션임파서블 마냥 숨죽이고 조용히 안아다가 침대에 아주 살포~~시 놓고 숨 쉬는 순간 눈을 팍!! 뜸
	721	(후방) 전설의 애로영화 터보레이터2 [새창]	2019-09-06 16:46:19	3	삭제
		은근히 성교육적인걸?
	720	신혼집 파스타글 보고 어이없어서.. [새창]	2019-09-06 12:01:36	14	삭제
		판매완료입니다.
	719	가구조립 [새창]	2019-09-04 11:05:07	1	삭제
		어쩐지 익숙한.. .
	718	맥주병 따는 여자 [새창]	2019-09-03 10:30:14	21	삭제
		우리 와이프가 연상인데 유일하게 연상으로 느껴질때가 연애때 오프너 없어서 숟가락으로 낑낑 거릴때 코웃음 치더니 받아서 뽁! 하고 경쾌하게 따버릴때 연상의 매력은 이런것이구나 하고 느낌
	717	연쇄식물살인마 입니다 [새창]	2019-08-27 06:26:59	0	삭제
		분갈이 한번도 안해봤는데..... 헋 .... 이미트 갔은데 가서 사면 되겠죠???
	716	연쇄식물살인마 입니다 [새창]	2019-08-27 06:25:33	0	삭제
		감사드립니다 해보ㅏ야겠어오
	715	피씨방 알바생에게 준 수면약 탄 커피 [새창]	2019-08-20 14:55:15	10	삭제
		저도 어렸을때 알바하면 자주 그랬읍니다. 혹시나 전화번호를 받아도 장기 매매 당할까봐 절대 전화 하지 않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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