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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조선소의국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4-16
    방문 : 19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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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소의국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7 마위고 관련- 흔한 고양이님 이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3-07-09 20:07:09 6 삭제
    아이피나 추천시간등, 마루님이 정확하게 짚어내셨네요.
    비난하고싶은 마음보다는 에휴~ 안타깝습니다.
    일단 남여사장님들은 아이들 보호부터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른건 다 물리치고 일단 계좌부분 송금하시고 아이들 구조부터 서둘러주세요.
    그게 가장 시급한 문제고 일차적인 문제지 싶습니다.
    106 길냥이 무분별하게 데려오고 분양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새창] 2013-07-09 15:25:56 1 삭제
    그 시점에서 많은 분들이 딜레마에 빠지게 될듯합니다.
    당장에 길냥이들이 위태해보이니 당장은 살려야겠다는 생각에 데리고 오시는 분들이 많을듯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서는 그부분에서 욕할수 있다고는 못하겠습니다.
    기왕이면 끝까지 묘연이 이어지면 좋겠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 중간에 분양하신다는 분들, 저는 충분히 이해됩니다.
    작성자님의 걱정처럼 그냥 이뻐보여서 데려왔다가 분양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오유분들은 안그러실거라 진정 믿습니다^.~
    105 길냥이 무분별하게 데려오고 분양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새창] 2013-07-09 15:25:56 0 삭제
    그 시점에서 많은 분들이 딜레마에 빠지게 될듯합니다.
    당장에 길냥이들이 위태해보이니 당장은 살려야겠다는 생각에 데리고 오시는 분들이 많을듯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서는 그부분에서 욕할수 있다고는 못하겠습니다.
    기왕이면 끝까지 묘연이 이어지면 좋겠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 중간에 분양하신다는 분들, 저는 충분히 이해됩니다.
    작성자님의 걱정처럼 그냥 이뻐보여서 데려왔다가 분양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오유분들은 안그러실거라 진정 믿습니다^.~
    104 현재 수지 일베쉴드 블로그 상황.jpg [새창] 2013-07-09 11:06:50 0 삭제
    혹시나하고 블로그 다른 글들 보았는데, ~노~노 거리고 좌좀이니 하는말보니 딱 벌레군요.
    아 절망스럽군요.
    1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09 10:27:35 1 삭제
    아 중성화수술 이야기하다가 다른곳으로 빠졌군요.
    중성화수술을 통해 고양이들의 울음소리를 줄이기도 하고 개체번식을 막기도 합니다.
    그런데 비용이 만만치 않기에 전부를 할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티가 나는지 안나는지는 모르겠지만 순차적으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단체에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개인들이 사비를 털어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분들은 무슨 죄가 있어서 하시겠습니까?
    아끼는 마음에 한녀석이라도 더 수술을 통해 보호하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위에 난냐님 말씀처럼 쓰레기봉투를 뒤지는 것보다는 밥을 주는것이 낳지 않습니까?
    그래서 사비를 털어 아이들에게 밥을 주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냥 안타까워서 밥만 준다고 생각지는 마십시요.
    물론 밥을 주어서 고양이들이 음식물을 탐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습니다만,
    해결하려는 의지 아니겠습니까?

    좀 잔인하게 가장 적극적으로 대처해볼까요?
    간단합니다.
    마리당 적정 금액을 상금으로 걸어 고양이를 없애면 됩니다.
    간단하죠.
    그런데 과연 생명을 가진 사람으로서,
    또 다른 생명인 고양이의 존엄을 마음데로 짙밟을 권리가 있습니까?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정도의 문제입니다.
    사람에게 정말 생명에 위협이 가해질 정도라면 모를까 그들을 잔인하게 살해할 필요까지는 없지않느냐입니다.
    1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09 10:14:59 1 삭제
    미리 말씀드리지만, 저는 특정동물, 특히 고양이애호가는 아닙니다. 고양이를 포함해 같이 생활했던 동물들은 대부분 좋아하는 편입니다.
    작성자님뿐 아니라 시골에서는, 아니 도시든 시골이든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에서는 길고양이들이 환영받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작성자님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아기울음소리와 비슷한 소름끼치는 소리와, 음식찌거기등을 흝트려놓는다든가 등의 이유로요.
    그리고 위에 언급했다시피 아기울음소리와 유사한 소리와 음파로 인해 특히나 야간의 경우 적막한 상태에서 울려퍼지는 소리를 어른들은 무척이나 싫어들 하셨죠.
    그래서 검증되지도 않은 귀신이야기나 꿈등을 핑계로 고양이를 불길한 동물로 여기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강아지들과 달리 고양이들은 사람을 따르는 경우가 드뭅니다.
    물론 개냥이라고 불릴만큼 사랑을 잘 따르는 아이들도 있지만, 확률적으로 고양이는 사람을 따르는 경우가 드물답니다.
    그래서 더더욱 강아지에 비해 환영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작성자님께서 언급하신 이야기들 중에 제 생각과 다른 부분들을 더 이야기해보고자 글을 씁니다.
    보호단체나 캣맘,캣대디들은 작성자님 말씀처럼 책임지지도 못하면서 아이들에게 밥을 주는것처럼 보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금을 그어놓고 공방을 펼치지 마시고 생각해보십시요.
    사람들의 생활에 지장을 주고 불편을 야기할 정도라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고양이들의 생명을 좌지할수 있을 정도로 불편을 받으셨습니까?
    사람과 고양이가 물에 빠지면 누굴 먼저 구할꺼냐 하는 그런 문제가 아닙니다.
    동급으로 놓고 보자는 말이 아니라 그들의 생명을 마음데로 이승에 두느냐 저승으로 보내느냐 결정할 정도의 권리가 우리에게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좀더 현실적인 문제를 예로 하고 싶지만, 일단은 제 생각대로 말씀드려볼게요.
    동물보호단체나 캣맘들이 고양이들을 돕는데는 어떤 보상이나 댓가가 있지 않습니다.
    물론 단체의 경우 약간의 보조금 형식으로 지원금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턱없이 부족하리란건 예상하실수 있을겁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생각하신것이 중성화 수술이죠.
    제 주위에 어떤분들은 고양이 개체수를 줄이기위해 도살을 적극적이로 시행해야한다는 분도 있습니다.
    생각의 차이이겠지만, 전 이런 생각은 옳지않다고 봅니다.
    물론 사람의 생명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상황이 다르겠지만, 그정도는 아니잖아요.

    직접 만나 이야기를 한다면 모를까 글솜씨가 없어 이 정도밖에 못쓰겠지만,
    고양이들의 생명을 쥐락펴락한다는것 자체가 사람에게 주어진 권한은 아니지않나 싶습니다.
    법적으로 문제가 있느냐 없느냐를 말하고 싶은것이 아닙니다.
    약육강식도 아닙니다.
    서로에게 직접적인 생명의 문제를 야기시키는 먹이사슬도 아닌데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느냐하는 것이 제 입장입니다.
    두서없이 써서 정말 죄송합니다.
    101 일베 “국제선 승무원은 공중변소”, “그래봤자 비행 김치” [새창] 2013-07-08 19:08:44 8 삭제


    100 <m>이글이 베스트가면 [새창] 2013-07-08 18:07:15 2 삭제


    99 현재 목포 장미의거리 입니다. [새창] 2013-07-08 17:20:19 9 삭제
    영암 주민입니다. 목포 생활권이죠. 그러고보니 오유님들중에 목포분 많으시네요^^ 작접 참가하지 못해 죄송스럽기만 합니다. 힘내십시요. 화이팅입니다!!!
    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08 14:48:18 8 삭제


    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07 16:35:00 1 삭제
    번지점프를하다와 8월의크리스마스.볼때마다 눈물을 뿌리게되죠.
    96 고양이들 원래 이런가요??? [새창] 2013-06-25 10:00:57 0 삭제
    아......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작년에 집나간 녀석이 있는데 그녀석은 제 그시기에 머리를 턱 얹어놓구 잤었습니다.
    제가 자다가 뒤척이면 그래도 파고드는 녀석이었죠.
    정 불편해서 뒤집어자다보면 어느새 겨드랑이에......;;
    분명 샤워하고 왔는데......
    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22 05:06:53 16 삭제
    위에 연느님 누구랑 결혼하냐라고 말씀하신분.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국민투표를 거쳐야하는 국가중대사입니다.
    아 상상도 하기싫군요.
    ㅠㅠ
    그래도 연느님이 사랑하는 사람이면 나도 사랑할수있을거 같군요.
    37살 오빠,아니 삼촌이 응원한다.
    화이팅 유나킴!
    94 쫌 전에 로드킬 당한 고양이 치워주고 왔어요 [새창] 2013-06-05 09:14:27 1 삭제
    대신해서 감사하단 말씀드립니다.
    가슴 많이 아프시겠지만 행복한 하루되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93 쫌 전에 로드킬 당한 고양이 치워주고 왔어요 [새창] 2013-06-05 09:14:27 0 삭제
    대신해서 감사하단 말씀드립니다.
    가슴 많이 아프시겠지만 행복한 하루되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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