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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chiar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4-13
    방문 : 27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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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aro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81 언제나 처럼 잊혀지기 직전에 찾아오는 1990 [만화] [새창] 2018-04-19 15:27:25 1 삭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발상의 전환이 되는 말입니다.

    춤에는 아무런 목적도 없다...
    말미에 적힌 오웰의 말과 같은 맥락인것 같습니다
    목적을 가지고 걷는게 아닌 목적없는 춤.

    혹은 이미 춤을 추는것 자체가 목적이기에 목적지에 다다른 기쁨에
    행복에 겨워 춤을 추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몸치이지만 춤추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ㅎㅎ
    980 언제나 처럼 잊혀지기 직전에 찾아오는 1990 [만화] [새창] 2018-04-17 23:32:38 0 삭제
    자신의 행복을 포기한다고 누구도 손가락질 하지 않습니다.
    스스로가 행복하고 싶으니 길을 찾는거겠죠^^
    행복을 목표로 노력하기보다 노력하는 자신을 즐긴다면 조금은 쉽게 다가가리라 생각합니다.
    979 언제나 처럼 잊혀지기 직전에 찾아오는 1990 [만화] [새창] 2018-04-17 23:31:18 0 삭제
    모든 문제의 답은 자신에게 있으니
    마음 가는대로 화도내고 웃기도하고 주변과 대화하며 산다면 행복한거겠죠
    독자님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978 언제나 처럼 잊혀지기 직전에 찾아오는 1990 [만화] [새창] 2018-04-17 23:30:06 0 삭제
    대채로 행복하다 정도면 성공한 인생아니겠습니까?ㅎㅎ
    977 언제나 처럼 잊혀지기 직전에 찾아오는 1990 [만화] [새창] 2018-04-17 23:29:38 0 삭제
    글의 부족함은 그림으로 메우고 그림의 부족함은 글로 다듬으며 만들어가는 작업입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막연한 기대는 늘 두근거리곤 합니다
    안와도 뭐 지금 당장을 즐기고 있으니 아쉽지만 괜찮습니다
    976 언제나 처럼 잊혀지기 직전에 찾아오는 1990 [만화] [새창] 2018-04-17 10:22:54 0 삭제
    어떻게 반응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오랜만에 당황스럽네요 ^^;;
    975 언제나 처럼 잊혀지기 직전에 찾아오는 1990 [만화] [새창] 2018-04-17 10:18:34 0 삭제
    원 출처만 남겨주신다면 괜찮습니다
    출처는 출처란에 표기 해 두었습니다^^
    974 언제나 처럼 잊혀지기 직전에 찾아오는 1990 [만화] [새창] 2018-04-17 09:04:28 0 삭제
    사실 모두는 멋있지 않겠습니까? [병신 같지만... 소곤소곤 멋있어... 소곤소곤]
    오늘은 제가 멋진 모습을 보인것 같으나
    독자님 스스로를 멋진 모습으로 보시길 바랍니다^^
    973 언제나 처럼 잊혀지기 직전에 찾아오는 1990 [만화] [새창] 2018-04-17 09:02:11 0 삭제
    우연이라는 이름으로 찾아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그저 스쳐가지 않고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세상살이 너무 애쓰지 않으셔도 길이 보이시길 바랍니다. ㅎㅎ
    9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17 01:35:59 0 삭제
    ... 왜 내가 아프지?
    971 언제나 처럼 잊혀지기 직전에 찾아오는 1990 [만화] [새창] 2018-04-16 23:09:48 1 삭제
    어떻게 매 순간이 충만하고 행복하겠습니까?
    어찌 괴로운 순간이 없고 만족만이 가득 할 까요.
    비주류, 이단아, 타협이라곤 모르는 고집불통, 반골
    모두 저를 형용하는 단어들 입니다.

    남들과 다른 행복을 추구하며 산다는건 결코 쉽지만은 않은 일입니다.

    지적 고양감, 좋아해 주시는 분들을 만날 때의 성취감, 스스로의 그림을 보며 만족할 때의 자신감을 마약삼아
    살고있는 인정 못받는 그림쟁이일 뿐인 제 인생이 어찌 즐거울까요.

    말해 뭐합니까 가난하기 그지없어 그지새끼 마냥 밥을 얻어먹고, 친구 놈들에게 술을 얻어 마시고 삽니다.
    어찌어찌 가진 재주로 푼돈이라도 만지는 날이면 배풀어준 감사한 사람들에게 작게나마 보답하는 행복으로,
    언젠간 세상이 알아주겠지 혹은, 죽고나서 그림값이 올라가면 그때서는 주변에 보답하겠지라는 마음으로 삽니다.

    사람인데 성공을 왜 꿈꾸지 않겠습니까?
    왜 노력에 보답받고 싶지 않겠어요...

    복잡하고 어렵게 생각해 봐야 나오는 답은 없단걸 깨달았을 뿐입니다.
    답은 간단합니다.
    그 간단한 답은 늘 자신 안에 있었고요.

    제 답은 제 답일 뿐입니다.
    제가 해드릴 말은 그저 응원입니다.

    잡설이 길었습니다.

    예 저는 행복합니다^^
    9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16 22:20:28 0 삭제
    옛날이 그립지만 오유 역시 많은 과정을 겪었고
    예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너무나도 안타깝지만 말입니다.
    이대로가 좋다는 말이 아니라 과거로의 회귀가 아닌 나아갈 길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길이 오유저 분들의 토론의 과정을 통해 성장통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누구 탓으로 돌리고, 질타하는 대신 나아갈 방향을 정해야 할 때라고 느낍니다.
    다만 무언가 떠밀어줄 상황이 아직 오지 않았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머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저는 조금 지켜보려 합니다^^
    969 언제나 처럼 잊혀지기 직전에 찾아오는 1990 [만화] [새창] 2018-04-16 22:11:30 0 삭제
    이거 참... 제가 감사하죠
    언제든 말 걸어주시면 대화 상대정도는 해 드릴만큼 한가합니다^^
    968 언제나 처럼 잊혀지기 직전에 찾아오는 1990 [만화] [새창] 2018-04-16 21:47:46 1 삭제
    설마 저 긴글을 한손으로 적었겠습니까? ㅋ
    그거 말고 그거에요 그거
    967 띄어쓰기 대참사 시리즈.jpg [새창] 2018-04-07 15:30:30 9 삭제
    오래된 장난감 교환 해주는 곳으로 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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