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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4 12:56:33	1	삭제
		와...성당 다녀볼까..
	5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3 13:54:44	15	삭제
		출처가 어딘지 궁금하네요 - -
	562	김연아 실제로 목격하면 이렇게 됨 [새창]	2013-08-11 19:53:09	18	삭제
		Long live The Queen!
	5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2 15:24:51	0	삭제
		으응??!
	5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2 15:24:51	1	삭제
		으응??!
	559	“국정원대선개입・경찰왜곡발표가 내 투표에 영향 주었다” [새창]	2013-08-02 12:46:40	5	삭제
		메딕허준// 댓글 리스트 보니까 강용석 까고 레이디 가카는 철저 보호에 데이터에 선동이라...죄송하지만 어디서 오셨습니까
	558	공룡 돌아다닐 때 해마 크기.JPG [새창]	2013-08-01 18:39:02	1	삭제
		공허징//...그런건...있을 수가 없어...
	557	공룡 돌아다닐 때 해마 크기.JPG [새창]	2013-08-01 18:39:02	6	삭제
		공허징//...그런건...있을 수가 없어...
	556	오유 대구 벼룩시장 중간 공지 입니다.(지원자받습니다) [새창]	2013-08-01 18:15:37	0	삭제
		화팅
	555	전교조 "한국사 수능 필수 반대"를 반대합니다. [새창]	2013-08-01 17:07:34	0	삭제
		제가 전하고 싶은 바는 하연님이 올려주신 전교조 전문에 있습니다. 링크 타서 가보세요. 그리고 뉴라이트 역사"학자"들이 대부분 어떤 사람들이냐면, 역사 전공자가 아니라 주로 경제나 사회학의 전공자들이 역사를 '수치'와 '지식'으로만 받아들여 '자기 멋대로 해석'한 것입니다. 시험용으로 억지로 외우게했다가 시험이 끝나면 잊어먹고 , 실제론 어떻게도 활용할 수 없는 주입식 역사를 쑤셔박겠다는 건 전 반대합니다.
	554	전교조 "한국사 수능 필수 반대"를 반대합니다. [새창]	2013-08-01 16:55:54	0	삭제
		학교의 현실을 생각하자면, 더더욱 그러면 안되죠. 영어를 예로 들어볼까요? 우리나라의 영어 능력은 꽤 하위에 속합니다. 특히 말하기가요. 왜그럴까요? 외국인들이 바라본 한국 영어 교과서는 어불성설이라고 합니다. 가나다라 보다 '문법'을 먼저 가르치는 병폐 때문이지요. 아이들은 문법에 얽매여서 말할 때 문법을 생각하면서 문장을 머릿속으로 천천히 맞춰보고 말합니다. 그리고 외국인을 만난 후기엔 주로 이런말이 보이죠. "외국인들한태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더라". 영어를 쓰는 데 문법은 2차적 요소인데도, 문법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여겨지고 있는 겁니다. 문법에 맞지 않는 문장은 "개떡"이라 이거죠. 이게 국사에서도 그대로 벌어질 일입니다. 강제로 외우게하고 공부하게 한다고 올바른 국사 인식이 잡힐까요? 전 오히려 일베나 뉴라이트 같은 삐뚤어진 역사 인식에 빠져들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수능형 국사는 역사를 이해하고 의미를 파악하기 보단 역사에 나오는 장소, 유물, 사건에 대한 상세한 정보등을 위주로 하기 때문에 이러한 수치들을 가지고 "분석"해주는 뉴라이트나 일베같은 삐뚤어진 사관에 노출되기 더더욱 쉽습니다. 선무당이 사람잡는다는건 이런데 쓰일 말이겠죠. 그리고 생물이나 이런 과목과는 국사는 다릅니다. 국사는 지금 꾸준히 강화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 입장에서는 '국사 교육을 시키지 않는 매국 학교'라는 타이틀만은 거절하고 싶을 겁니다. "명문"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싶은 학교라면 자습따위 시킬 일은 없을 겁니다.
	553	전교조 "한국사 수능 필수 반대"를 반대합니다. [새창]	2013-08-01 16:47:16	0	삭제
		그러니까 국사를 집중이수제에서 제외하는 방법을 찬성하셔야지, 무작정 국사 필수화는 말이 안됩니다. 입시 문제가 걱정이시라면서 어떻게 입시 문제를 강화하는 제도를 찬성하시죠? 님이 주장하시는 '국사를 배울 시간'을 줄이고 있는 정책은 집중 이수제이고, 국사가 수능에 필수가 아닌 상황은 그거랑 상관이 없습니다. "공부를 하게 하려면 시험을 치게 하면 된다" 는 박근혜식 주장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552	전교조 "한국사 수능 필수 반대"를 반대합니다. [새창]	2013-08-01 16:44:30	0	삭제
		주장하시는 바에 따르는 국사 시간을 많이 할애하는 것은 오히려 수능 필수로 지정하는게 아니라, 국사를 1년만 배우게 하는 집중 이수제(기타 과목을 '집중'적으로 이수하게 하여 3년치를 1년에 배우게함, 주로 고1 때 학생들이 국사를 배우고 끝나는 이유) 폐지를 주장하셔야 합니다. 당장 필수화 주장은 시기상조일 뿐입니다.
	551	전교조 "한국사 수능 필수 반대"를 반대합니다. [새창]	2013-08-01 16:41:39	0	삭제
		지금 수능 A,B 바꿨다가 2년만에 또 바뀐다고 하죠?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닥 효용이 없는 말 같습니다. 국사는 이미 모든 학생들이 배우고 있습니다. 필수죠. 다만 집중 이수제에 포함되어 1학년때 3년치를 몰아 배우고 그 이후로는 거들떠 볼 일 도 없는 과목이죠. 박근혜 대통령의 이번 정책에 대한 의견은 이렇더군요 "공부시키려면 시험을 봐야한다."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시험에 무조건 넣고 나면 공부하게 될 것이다...맞습니다. 그런데 그게 목적입니까? 입시 부담을 늘이고 사교육 과목에 "국사"를 추가해서 사교육비를 늘리는게 국가 교육 정책입니까? 국사 교육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민주 시민 사회에 부합하는 민주 시민 양성과 한민족의 역사적 정체성과 우리나라의 역사적 흐름을 알게 하는 것이지, 학원을 보내는게 아닙니다. 필수로 무작정 넣으면 모든 일이 빛나는 무지개 처럼 좋아질까요? 전 정말 부정적입니다. 지금 국사는 집중이수제입니다. 이걸 제외하고 필수로 넣는 방안도 있겠습니다만, 지금처럼 무작정 국사 교육을 필수로 지정한다면 입시 위주 교육을 더 가열시키고 사교육비를 증가시키는 결과 밖에 초래하지 않을 것 입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하죠, 후에 미칠 영향까지 생각해야지 당장에 많이 배우게 한다고 좋아질까요? 주입식 교육의 폐해에 대해서 우리는 이미 경험하고 수많은 사례를 내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국사를 아이들에게 주입하겠다구요?
	550	전교조 "한국사 수능 필수 반대"를 반대합니다. [새창]	2013-08-01 16:33:10	0	삭제
		입시제도에 집중된 현 국사 교육을 비판하면서, 그걸 강화하게 만들 제도에 찬성하시는 이유를 전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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