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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2	역사게시판의 존재이유? [새창]	2015-11-06 23:06:18	5	삭제
		그렇죠. 하지만 다른시각 즉 현재의 기준으로 삼국을 우리라는 동일체적 시각으로 보면 신라의(왜냐면 기존에는 산국통일이라 훈육받았으니) 통일 방식에 비판적 시각도 존재하는데 님은 그런 여러 시각을 생각치않고 싸그리 미쳤다고 규정한게 문제의 한 요인이라는 겁니다. 선별해서 비판했다라는 주장은 대제목에 의미에서는 그 주장에 신뢰를 담보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381	역사게시판의 존재이유? [새창]	2015-11-06 22:55:09	4	삭제
		논쟁을 위한 시비일뿐. 신라의 통일방법을 가르쳐봐야 현재 남북 상황해결에 도움 안됨. 신라의 통일(근데 삼국통일이라고 말하는것도 웃긴 말이지만)의 정당성을 훼손 할 필요는 없지만 통일방법의 좋은 예로써 인식될 수 있는 과도한 옹호도 불필요함.
	3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6 22:42:51	0	삭제
		신라의 입장을 말하려는게 아니라고요. 당연 당시의 신라는 자국의 입장으로 국제정세를 이용한갈 뭐라 안한다고, 하지만 현재에 저 기사에서 말하는 행간을 조금 확장해서 보면 현재 우리 대한민국의 상황을 그대로 대입했을때 주도권 상실 우려가 다분하기에 '신라의 통일방법을 가르치겠다'라는 방식의 교과서 집필기준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추천도 있다는걸 생각해보라고 한거라고요 그런 인식도 있는데 단순히 신라의 평가부분만 보고 세상이 미쳐돌아간다고 단정해버리는 님의 시각은 님이 부정하는 단정을 너무 쉽게 하는거 아님?
	3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5 22:26:02	5	삭제
		뭔 개똥같은 소린지. 베오베 작성자는 "신라의 삼국통일과정에서 통일 방법을 배워야 한다. 이 관점에서 고대사를 쓰겠다"라는 논리에 대해 비판한거구만. 그럼 당신은 현재 남북 통일방안을 자주적 노력은 내팽겨치고, 신라때와같이 외세에 의탁하자는 의미로 베오베 본문글을 비난한 걸로 이해해도 돼겠습니까?
	378	이승만은 국부다, 박정희는 한국의 영웅!' 이 영상들로 박살나는군요. [새창]	2015-11-05 00:08:50	0	삭제
		레디오스/오늘 jtbc뉴스룸 조광교수 인터뷰 중 '역사학의 고유한 역할이 종합적 기술이라서 정치사, 경제사만으로 역사를 서술할 수 없다'는 말로서, 단편적 현상만을 주장하는 자와의 지리멸혈한 논쟁은 그만두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틀리든 다르든 이곳은 자기책임하에 글 쓰는거는 보장받아야하지 않겠습니까.
	377	국정교과서 상고사 강화?? [새창]	2015-11-04 23:36:26	0	삭제
		그동안 소외됐다고 느끼는 부류들이 불나방처럼 달려들겄죠. 그리고 비정상의 정상화가 아니고 나름 정상이 비정상화로 가는데, 불안한 마음이 어찌 나쁜거겠습니까.
	376	유관순 열사를 왜 알아야 하지요? [새창]	2015-10-28 23:53:09	1	삭제
		아니 몰라서 그러나? 33인? 그중에 변절자가 몇인줄은 아슈? 많은 독립투사가 조명안됨에 서글프면 그들을 알리려 노력해야지 어디 유관순이 변절을 했어요? 감옥에서 살아 나왔어요? 퉁퉁부은 사진 못봤어요? 신념없이 그리 살 수 있었겠습니까? 왜 국사교과서에 나오냐고요? 초기 인물이 변절없이 청춘을 독립에 투신한분 그리 많지않아서 입니다. 고까우면 니들이 초기 독립운동사 집필해서 새로운 인물 발굴하시던지요.
	375	노비의 출산휴가 [새창]	2015-10-28 23:43:26	1	삭제
		노비라고 가축다루듯 했을까. 일반화의 오류는 아닌지 고민해봅시다.
	3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7 01:07:17	0	삭제
		ㅋㅋ 어이 개털리네
	373	김종필의 회고록, 김재규에 대한 이야기 [새창]	2015-10-26 23:26:50	3	삭제
		일제가 왕정을 끝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는 분도 계시는데 김재규 따위야 열산들 의산들 못 부를 이유가 무에 있겠습니까. 민주공화정 만만세!!
	372	부산.경남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하는것 [새창]	2015-10-26 23:02:49	4	삭제
		오늘 안동분하고 술자리서 현 창원 이야기가 오갔더랬죠. 마산이 창원에 통합 됐다는 이야기 오가는중에 부마항쟁의 마산이란 이름이 사라져서 개인적으로 아쉽다 했더니 먼 산 닭보듯 합디다. 고장의 자랑스러움을 찾는 또는 갖는 방법을 달리 해줬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보는 하루였습니다.
	371	합리적 진보로 말하는데 국정교과서 찬성하고 사회 필요악입니다. [새창]	2015-10-26 21:22:01	2	삭제
		내가 너를 합리적 진보로 단정할 만한 최소한의 근거를 보여줘!! 이 시발놈아. 문제인애게 투표하면 그게 합리적 진보냐?
	370	김구가 청년 시절 죽인 일본인인 무고한 민간인이었나요? [새창]	2015-10-23 01:28:58	0	삭제
		맥스웰/ 동의합니다.
	369	대한민국과 임정을 지나치게 동일시하는 게 불편합니다. [새창]	2015-10-23 01:21:21	1	삭제
		일제의 식민지배는 을사늑약과 한일병탄조약의 불법성에서 귀결되는 것이지 뭔 고대사까지 나올 필요가 있는지 모르겄네요.
	368	[본삭금] 종교에 대해서 질문하나만 드릴게요 ㅠ [새창]	2015-10-23 00:47:01	0	삭제
		나는 서정범교수가 일생을 바쳤던 민간신앙도 좋고. 차돈이 형이 그리 지키던 불교도 좋고 대건이 형이 목숨건 천주교도 좋아합니다. 물론 내 부모 조,증,고부모가 그렇게 따랐던 유교적 관습도 좋아합니다. 종교는 내가 어떻게 사느냐의 수단이여야지 절대자가 되면 안된다는 울아부지 말씀에 감복한바 무교도로써 잘 살아볼라고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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