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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녹는중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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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는중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9 집안에서 고양이 잃어버린 얘기 [새창] 2016-06-02 16:35:16 2 삭제
    저두요 전 원래 냥이들이 다 제 침대나 제 주변에 머물러 있는데 가만있다가 한참 안보여서
    모모야~ 모모야~
    원래 이름만 불러도 냥~ 대답하는 애인데
    대답소리도 없고 온갖 방을 다 뒤져도 없더군요
    혹시나 해서 설마 이 좁은 쇼파밑에 있을까 해서
    밑을 살펴보니 거기 숨어가지구 눈 똥그래져서
    보고있더군요 ㅋㅋ
    알고보니 쇼파 밑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좁은데 고양이는 워낙 연체동물 소리까지 듣는 녀석들이라 거길 꾸역꾸역 들어갔네요 ㅎㅎ
    안에 만져보니 안은 공간이 좀 넉넉하드라구요
    228 신랑이 노래방에서 도우미불러서 놀았어요 [새창] 2016-06-01 09:47:02 2 삭제
    혹시나 정말 타의적으로 어쩔 수 없이 뺄수도 없는 분위기고.. 회식도 일의연장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진급문제도 걸려있고 한다면 ..남편분은 집에 얼른 가서 사랑하는 아내보고 자기도 고단한 일이 지쳐 푹 쉬고 싶었을텐데..
    고 놈의 상사가 뭔지 그런데나 끌려다녀서
    아리가또하며 비위맞춰주고 나름대로 분위기띄워준다고 춤추고 노래하고...거기다 상사 쫌팽이같은놈이 뿜빠이 까지 하자 하면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정말 혹시나 하는 생각입니다...

    꼭 남편분과 조근조근 대화하세요
    227 신랑이 노래방에서 도우미불러서 놀았어요 [새창] 2016-06-01 09:23:18 2 삭제
    아닙니다 터치안되는 도우미들 있습니다
    저도 제 지인이 노래방 열어서 같이 카운터에서 노닥거리는데 아가씨가 자꾸 터치한다면서 나왔어요 요즘은 애들이 그런 경우가 많데요 노래방도 한두군데도 아니고 스킨쉽해봤자 앉고 블루스??치는거 그리고 조용히 술 따라주고 그런 진상 손님 만나면 보도삼춘이 그 아가씨가 그 가게 블랙걸었다고 넣어달라해도 아가씨다 싫다고 그래서 안넣어줍니다

    뭐 이것도 개인차가 있겠지만
    솔직히 외모가 딸리는 보도는 초이스 자체에서도 밀리고 밀방넣는경우도 많고 스킨쉽도 받아주는 편입니다

    미씨는 뭐 말도 할것도 없구요..
    226 신랑이 노래방에서 도우미불러서 놀았어요 [새창] 2016-06-01 09:06:35 1 삭제
    분명 노래방 도우미 부르는건 잘 못 된 일입니다.
    하지만 자의적으로 갔는지 타의적으로 간건지도 중요하고 저 아는 사람이 노래방 도우미 가게 열어서 대충은 압니다. 가면 막 가슴만지고 신체접촉할거 같죠? 아가씨들은 안그래여 신체 접촉할러 하고 만지려고 들면 그냥 나가버립니다 저 손님 진상이라면사 반티 받고 나가요 그리고 보도 삼춘 한테 전화해서 저 가게 왜이리 진상이라고 하면 그 가게 그아가씨는 블랙 걸고 두번 다시 가지 않습니다 요즘 세상에 노래방 도우미 부르는 곳이 얼마나 많은데 진상 받아주면서 일하는 아가씨 없습니다 .
    그리고 남자가 먼저 터치하고 그러지 않는 이상
    아가씨가 남자분한테 그렇게 할 일도 없고 조용히 술만 따르고 분위기만 띄워줍니다

    미시는 좀 얘기가 틀린데요
    미시들은 소위 룸 화장실에서 응응 하는게 가능 하다더라구요 미시는 수위도 쎄구요

    그리고 멀뚱히 장승처럼 서 있는 사람한테
    꼬실려고 신체접촉 하고 그런거 없습니다

    만약 남편분이ㅜ정말 어쩔수 없이 간거면
    분위기는 맞춰줘야겠고 나만 아가씨 없음 눈치보이고
    그래서 걍 앉혀놨을 경우가 큽니다

    그리고 아가씨랑 노닥거릴시간보다 선배들
    분위기 띄워주느라ㅡ오히려 더 도우미 같이 일할가능성이 크죠...
    225 여러분들도 계속해서 똑같은 꿈을 여러번 꾸신적 있나요? [새창] 2016-05-29 20:55:44 0 삭제
    네 어릴때부터 쭉 이어지는 꿈도 있어요
    집 엘리베이터 그때 당시 10층을 살아서
    10층을 눌렀는데 엘베 버튼이 막 다 눌려지면서
    갑자기 이상한 층에 서버려서 엘베를 내린후 집까지 뛰어 갔는데 우리집 대문 앞에 귀신이 서 있고 절 보자 쫓아와서 계단으로 내려가서 밖으로 나가는 꿈이여..
    224 머리 묶는 게 더 잘 어울리는 분 [새창] 2016-05-29 12:57:59 0 삭제
    전 특이하게 긴머리는 안어울리고 단발이나 숏컷이 제일 낫대요 ㅠㅠ 저도 긴머리 찰랑찰랑 하고픈데ㅠㅠ
    223 V라인이 되고싶어요. 뭐가 좋을까요? [새창] 2016-05-29 12:16:08 0 삭제
    윤곽주사? 아큐스컬프? 얼굴지방흡입? 그 정도겠네요
    222 터가 안좋다는 말 믿으세요? [새창] 2016-05-28 15:57:33 7 삭제
    터 얘기가 나와서 제 썰 하나 얘기할께요
    부산에 직장때문에 집을 구하게 되서
    이리저리 집 둘러 보던중 정말 제 마음에 쏙 드는 집을
    발견하고 그 집을 본 날 바로 계약을 했어요
    집 값이 싸게 나온 집도 아니였고 주거환경이나
    모든게 완벽한 곳이였고 집에서 바로 바다가 보여서
    뷰도 환상적이였어요..

    그 집에 이사를 하고 지내고 있는데
    어느날부터인가 잠을 못자겠는거에요
    잠을자도 2-3시간 만에 깨버리고
    자더라도 꿈을 꾸면 항상 악몽에 가위에 시달렸죠
    전 원래 어릴때 가위를 많이 눌려서 가위에 눌리면
    눈 뜨려고 노력하면 눈도 팍 떠져서 가위에서 벗어나게 되는 경지에 이르러서
    별 신경 안썼거든요

    근데 자꾸 잠을 못자겠는거에요
    꿈도 이상한 꿈을 꾸고 집에 있으면 기 빨리는 느낌도
    들구요 자꾸 비실비실 해져가더라구요

    그러던 중 주변인이 점집 용한데가 있다고 해서
    집 물어볼 생각도 없었고 걍 일이나 남자같은 점을
    보고 싶어서 갔는데

    무당이 집 주소를 불러 보라는거에요
    그래서 집 주소를 불러줬더니
    그 집 귀신이 들락날락하는 그런 집이래요
    귀신도 한두명도 아니고 무슨 귀신들 통로?
    같은 곳이라더군요..

    마침 계약기간도 끝나가는 참이라서
    좀 참고 살다가 계약기간 끝나자마자 바로 이사 했습니다

    이사한 집에서는 잠만 잘자고 비실비실 한 것도 없어지고
    정말 무당 말이 맞는건지 참 신기했어요..

    그 집이 특이한점이 있었다면
    지은지는 10년이 되었는데 회사가 부도나는 바람에 모든게 중지되었다가 다른데서 인수해서 완공시기를 늦게 등록해서
    제가 살 당시에 2년인가 밖에 안된 신생 오피스텔 이라고만 들었어요 ..
    221 고양이 집사님들께 궁금한점 [새창] 2016-05-24 07:33:51 0 삭제
    전 맛없어서 퉤퉤 덮는거라고도 들었는데 뭐가 맞는거죠??
    220 아빠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해결방안이 어디 없을까요... [새창] 2016-05-22 21:21:13 3 삭제
    아버지가 강아지에 대한 지식이 없으셔서 그런것 같은데 집에 강아지가 먹으면 안될음식들 있잖아요
    포도나 양파 이런것들.. 프린트 하셔서 거실에 붙여두거나 아버지랑 좋게 대화하시는건 어떨까요?
    아버지도 강아지를 미워하시는건 아니니까
    강아지에 대해 잘 대화를 해보시는 걸 추천해요
    219 함께할수록 감정소통이 되어가네요 [새창] 2016-05-22 21:14:17 1 삭제

    요즘 우리집 고양이들은 이거에 미쳐있어요 ㅋㅋ 봉지 바스락 소리만 들어도 자다가도 뛰쳐나옵니다 ㅋㅋㅋㅋㅋ 가끔 봉지만 흔들고 낚시하면 엄청 재밌네여
    218 함께할수록 감정소통이 되어가네요 [새창] 2016-05-22 21:06:11 0 삭제
    집사는 간식을 달라 간식을 달라 간식을 달라 간식을 달라~~
    217 함께할수록 감정소통이 되어가네요 [새창] 2016-05-22 21:04:47 1 삭제

    하도 간식 털어가서 몸에 좋은 단호박을 쪄서 조금 둬보니 잘먹네여 ㅋㅋ
    근데 다른애들은 입맛까다로워서 다 거절.....또르르
    216 함께할수록 감정소통이 되어가네요 [새창] 2016-05-22 21:03:37 1 삭제

    간식 다 털고 배 부르니 따땃하게 자는 마리에여
    215 함께할수록 감정소통이 되어가네요 [새창] 2016-05-22 21:02:00 1 삭제

    이 눈빛으로 보리가 절 계속 쳐다봐요ㅠㅠㅠ
    완전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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