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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50	진예수무쌍 [새창]	2015-04-21 18:55:50	2	삭제
		덧붙여 그때나 지금이나 예수가 활동했던 지방은 대형 가구나 도구를 만들만한 나무가 잘 나지 않아서 그런 것을 만들 때는 주로 돌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나무를 수입해서도 썼다지만 나라 밖에서 공수해 온 나무를 동네 목수가 빈번히 다뤄보긴 힘들었겠죠. 목수라고 번역됬지만 석수 일도 했을 거라는 거죠. 고고학자들은 가구나 도구만 만드는 게 아니라 집도 지었을 거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소싯적 예수의 특기가 소나 말에 쒸우는 멍에 만드는 일이었댑니다. 이 멍에란 물건이 각종 재료 처리 기술이 발달한 지금도 상당히 크고 무거운 물건인데 제작 기술이 떨어지는 그때야 말할것도 없었겠죠. 예수가 중동계 유대인이라 지금 사람들 생각하는 것처럼 허여멀건 얼굴은 아니었다고 해도 [단 중동계 유대인이라도 엄연히 코카서스 인종이기 때문에 피부만 가무잡잡할 뿐 얼굴은 지금 사람들 생각하는 미남일 가능성도 있다는군요.] 최소한 근육질 몸짱에 체력이 좋았을 것은 확실하다고 합니다.
	2549	한치 통찜... [새창]	2015-04-20 22:03:42	1	삭제
		원글을 쓴 시간은 더할나위 없이 적절했건만 베스트에 온 시간은 어찌하야 밤 10시경이란 말인가... 어디 횟집 전화번호가...
	2548	비트박스로 인간졸업 하신분!! [새창]	2015-04-20 15:26:03	90	삭제
		1현재 마이크의 심정
	2547	[코난 오브라이언]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약혼소식에 앤디가 분노하다 [새창]	2015-04-20 15:20:34	4	삭제
		이런 스타일 개그 너무 좋음. 보통 미국 쪽에서 자주 하는 스타일인데. 이제 모아둔 셜록 디비디 울면서 재탕하며 입에다 다이렉트로 휘핑크림 쏘는 장면 나와주면 완벽한데. [슬플 때 단거 먹는 클리셰]
	2546	9년짝사랑 남입니다 [새창]	2015-04-18 00:53:40	93	삭제
		가라... 다음에 만날 땐 적이다... 행복해라...!
	2545	9년짝사랑 남입니다 [새창]	2015-04-18 00:45:26	1	삭제
		커플은 반대한다. 하지만 노력하는 사람은 싫지 않아, 그게 오유잖아? 오늘은 술이 달군.
	2544	남편 퇴근길에 연어를 소환! [새창]	2015-04-18 00:41:04	24	삭제
		영롱하군요
	2543	앙앙앙 난 네가 정말 좋아 [새창]	2015-04-18 00:40:20	0	삭제
		"조심해. 딴 일을 하면서 형한테 몰래 귀를 보여주는 고양이가 있으면, 게가 스파이야." by 무간도
	25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8 00:26:53	17	삭제
		휴스턴... 휴스턴... 들리는가. 작전은 성곤했다. 반복한다... 작전은 성공했다...!
	25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8 00:14:01	1	삭제
		볼뽀뽀랬지 지금,,, 그렇게 맗한거 맞지?
	25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8 00:09:56	14	삭제
		이게 잘되면 막 여기 성지글 되고 장난 리플로 소원 이뤄지게 해주세요 로또 맞게 해주세요 그런 리플 달릴지도 모른다, 그렇게 됐음 좋겠다. 잘됐으면 좋겠다. 오유야 아파라. 너는 그래도 우리가 있잖냐. 아프면 우리가 호 해줄게. 이럴때는 좀 아프고 그래야지. 눈치없게 안아프고 그러는거 아니다.
	25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7 23:17:12	1	삭제
		오유는 아파도 된다. 우리가 치료할 테니까, 당신은 성공하길 빈다.
	2538	운동신경이 제로의 영역이라 유명해진 개.avi [새창]	2015-04-17 23:12:50	8	삭제
		"이 입! 이 입! 왜 음식을 바루 받지 못하고 공기만 잡느냐, 응" 하는 말끝엔 목이 메이었다. 그러자 개 주인의 손에서 던져진 영양 만점 간식이 강아지의 뻣뻣한 털을 어룽어룽 적시었다. 문득 개주인은 미친 듯이 제 얼굴을 강아지의 얼굴에 한데 비벼대며 중얼거렸다. "간식을 던져 주었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 왜 먹지를 못하니……괴상하게도 오늘은 음식이 남더니만……"
	2537	[단편] 양반님과 천것들.JPG [새창]	2015-04-16 17:27:32	8	삭제
		지적인 민들레// 기생에도 게이샤와 유녀처럼 일패 이패 삼패로 급이 나뉘어 있었고 일패는 양반들을 상대할만한 교양을 지니고 기예로 먹고 살며 매춘하는 것을 수치로 여겼지만 삼패는 매춘 했습니다. 서로 모여앉은 술자리에서 저렇게 채신머리없이 벋고 놀지는 않았겠지만... 하지만 그나마도 양반 상대로 한 매춘이라서 서민들은 어지간히 돈 없으면 꿈도 못꿀 일이었고 서민을 상대하는 기생 개층이 또 따로 있었다는군요.
	2536	운동하면서 평소대로 먹으면 [새창]	2015-04-16 17:00:10	3	삭제
		운동을 오랫동안 하셔서 기본 자세 정도는 이미 몸에 붙어 있는 수준이시라면 점프 스쿼트를 해도 괜찮을것 같긴 한데 저도 180에 100키로가 넘게 나가본 적이 있어서 아는데 말이죠. 그 몸무게가 근육이 아니라 지방의 무게면 조깅만 해도 무릎하고 발목이 후들거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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