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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ride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1 22:26:55 23 삭제
    臣聞 貧賤之交不可忘 糟糠之妻不下堂
    "신이 듣건데 가난할 때 친하였던 친구는 잊어서는 안 되고, 지게미와 쌀겨를 먹으며 고생한 아내는 집에서 내보내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송홍 - 후한 광무제의 신하
    2609 원주민의 비루한 경운기 [새창] 2015-05-11 22:20:29 3 삭제
    경운기 타는 분들한테 사과하세요 ㅋㅋㅋ ㅠㅠ
    2608 [bgm][혐오]영혼이 빠져나가는 너구리 [새창] 2015-05-11 21:05:46 1 삭제
    공포게 따로 있습니다 게시판 좀 지켜주시길 콜롯콜롯
    2607 결혼기념일이라 남편이 장미꽃을 주고 갔어요...... [새창] 2015-05-11 17:27:00 267 삭제
    이 푸른 장미에 대한 보답으로
    남편의 등짝에는 붉은 단풍잎이 수놓였다고 한다.
    2606 오유님들 오해해서 먼저 사과 드려유. [새창] 2015-05-11 17:16:24 127 삭제
    어느분 리플 인용 하자면
    갓끈 풀리고 칼춤 추기 시작하면 윗 사진처럼 변합니다.
    2605 스르륵 바베큐 덕후 난민입니다 받아주세요 [새창] 2015-05-11 15:53:25 0 삭제
    진짜 본토 스타일 훈연+온도조절 바베큐라니 ㅎㄷㄷ
    2604 오늘 새롭게 정의된 단어 : 대충 [새창] 2015-05-11 12:08:43 3 삭제
    독일어 사전에서 [적당히]란
    모든것이 완벽하게 들어맞는 상태를 의미한다.
    2603 오유 난민 유입.jpg [새창] 2015-05-11 00:04:21 16 삭제
    魔//그거 별로 좋은거 아니에요... 그 사람들이 어떤 결말을 맞이했는지를 생각하면...
    2602 다들 여왕벌 그려주시는데. 차분하게 그릴 수 있게 클래식 한곡 추천드려요 [새창] 2015-05-10 16:20:43 4 삭제

    이예에에에아아아-!!
    2601 96명의 목숨을 구했던 선장의 뜻밖의 편지.jpg (bgm) [새창] 2015-05-09 23:15:15 2 삭제
    참인간... 다른 어떤 칭송의 말을 쓰려고 해도 이것밖에는 떠오르지 않는다.
    참다운 인간이시다. 인간이라면 마땅히 이러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2600 [펌/브금] 전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영화의 탄생.jpg [새창] 2015-05-09 22:14:15 15 삭제
    록키 1편과 6편에 해당하는 발보아는 말할것도 없이 명작이니
    스포츠 영화를 좋아한다면 필견해도 좋습니다.
    록키 2편은 아폴로 크리드와 싸운 후 유명세를 탄 록키가
    말그대로 "자고나니 갑자기 유명해진 상황"에서
    자기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망가질 위기에 처했다가
    다시 재기하는 발판이 되기 때문에 볼만한 가치가 있으며
    록키 3은 챔피언이자 유명인이 된 록키가 초심을 잃고 몰락했다가
    라이벌의 도움으로 재기하는 과정을 담고 있기 때문에 봐둘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또한 3편의 라스트 복싱 씬은 1편과 2편의 건달 주먹다짐과는 다르게
    좀 더 제대로 된 복싱 시합 양상을 보여주죠.
    4편과 5편은 버리세요. 그거 안보고 발보아로 넘어가도 보는데 지장 없습니다.
    25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6 23:47:21 7 삭제
    저번에 올라왔을때도 설명달았지만 다시한번 더 설명하자면
    가슴은 필레[보통 브레스트 같은 걸로 안씀]. 닭가슴살 버거
    싸이는 허벅지 버거입니다.
    2598 (극혐주의보)한국복싱이 망해가는 이유. [새창] 2015-05-06 23:44:23 0 삭제
    근데 단순 비교하기도 뭐한게 저거 글리츠코하고 데이비드 헤이임...
    현 헤비급 세계 챔피언하고 헤비급 영국 챔피언의 대결인데 당연히 저정도는 해줘야...
    25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5 22:25:08 10 삭제
    "홀은 손님들이 앉는 자리잖아요."
    이 말 한마디와 젊었을 적의 모습을 보면서
    사람에겐 그게 뭐가 됬던 적성이라는 게 있구나 라는 걸 느꼈음.
    복서였을 때라고 저런 숭고한 마음가짐이 달랐을까...
    그때도 못지 않게 열심히 하셨을 탠데 좋은 성과가 안나온거 보면...
    2596 이걸 어찌 먹으란 말이죠? [새창] 2015-05-05 22:10:38 1 삭제
    난 올라프야 그리고 난 따뜻한 포옹을 좋아해!
    내 몸이 녹더라도... 한번쯤 누군가에게 따뜻하게 안겨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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