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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40	어느 드래곤볼팬이 원나블 작가에게 하고픈말 [새창]	2015-05-18 15:12:25	3	삭제
		잠깐만 다들... 이와중에 또 차드의 영압이 사라졌어...?!
	2639	답답주의)뚱뚱한 사람은 자기관리를 안 하는 한심한 사람입니까? [새창]	2015-05-17 17:34:54	1	삭제
		근데 제가 전에 어떤 의학프로그램에서 봤는데 남자 기준으로 최소한 "자기 몸무게 만큼" 벤치프레스 10번 3~4세트씩 [다른 운동도 기준치 만큼은 하는 것으로 가정하고 벤치프레스는 예를 든겁니다.] 할수 있는 생활체육인 급 아니면 마른 것보다는 적당히 통통한, 말하자면 정상체중 끝자락에서 과체중까지가 건강에는 더 좋다고 하더군요. 어차피 운동 안하고 자연스럽게 된 몸이면 마르나 좀 찌나 몸상태는 도긴개긴인데 그럴거면 살이 좀 붙어있는 편이 차라리 면역력이나 근력, 체력이 좋은 편이라는 이유로 말이죠.
	2638	2차대전 비사1. 승리의 여신이 연합군에게 준 선물 '무다구치 렌야 중장 [새창]	2015-05-17 14:54:38	4	삭제
		독립운동가 모전구 선생 드립을 빼고 보자면 일본군 삼대오물 무타구치, 도미나가, 스기야마 이 색희들은 진짜 병신인데, 진짜 어떻게 해도 편을 들어줄수 없는 병신인데 군인이자 지휘관으로서 보자면 그렇다는 것이고 ----------------------------------------------------- 하나야 타다시[적과 싸운게 아니라 자기 부하들을 대놓고 학대] 기무라 헤이타로[민간인 학살. 포로학대] 츠미 마사노부[민간인 학살, 바탄 죽음의 행진을 실행] 다치바나 요시오[다른거 다 필요없고 치치시마섬 식인사건의 장본인. 아예 자기가 직접 명령을 내림.] 이시이 시로[다 필요없고 731부대] ----------------------------------------------------------- 등등의 아예 사람이길 포기한 마귀종자급은 아니었음. 상기했듯이 군인이자 지회관으로서는 진짜 더할나위 없는 병신이긴 했는데 적어도 민간인 관련해서 만큼은 인간적인 모습을 보였음. 무타구치의 경우 상부에서 내려온 학살 명령을 "사람이 사람을 죽일 수는 없다!" 라며 씹었고, 도미나가는 참모본부 제2부장 시절에 세균전을 놓고 이시이 시로와 그 부하들과 토의했을 때 "만약 그러면 민간인들은 어찌 되나? 그들은 사람이 아니란 말인가!"라고 호통쳤던 일화도 있음. 제4항공군 사령관 시절에도 모든 일본군이 주민들에게 만행을 저지를 때 그의 부대만은 학살이나 약탈이 없었음. 스기야마의 경우 무타구치나 도미나가랑은 다르게 패전 후 전쟁 책임을 지고 자결해서 그냥 취급이 좋은편.
	2637	[BGM,스압]똑똑한 까마귀가 미어캣과 사는법 [새창]	2015-05-17 14:26:52	0	삭제
		봄부터 가을까지 조기경보기 노릇 해줬으면 겨울 한철은 밥 좀 얻어먹어도 되잖아...
	2636	가족명작 영화 매드맥스 후기[no스포] [새창]	2015-05-17 01:35:03	0	삭제
		1추가요
	2635	가족명작 영화 매드맥스 후기[no스포] [새창]	2015-05-17 01:34:52	0	삭제
		1ㅋㅋㅋ 그건 그렇죠. 아니 근데 진짜... 쩔어요. 진짜. 이미 보셨겠지만. 제 입장에선 본문 내용대로 감독이 약속한 그리고 제가 기대한 그 이상의 것이 모두 다 있었습니다.
	26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7 01:33:04	0	삭제
		저는 비록 불교신자이긴 하지만[그나마 무신론 쪽이지만] 채플 시간에 회개하셨다면 현 교황께서 작성자님 종교의 신을 대행해 용서하셨을거라 믿습니다. 저분은 그런 분이니까요. 다른 종교인 제가 감히 말할 수 잇을 정도로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계시죠.
	2633	가족명작 영화 매드맥스 후기[no스포] [새창]	2015-05-17 01:20:39	0	삭제
		1 어머님께서 액션 영화를 좋아하신다거나 폴아웃이라도 해보고 그런 계통 세계관에 대해 이해하시기 전에는 그닥 추천하지 않습니다.
	2632	코난 도일이 남긴 홈즈x왓슨 떡밥 [새창]	2015-05-17 00:36:08	1	삭제
		근데 저때 시대에는 남자가 남자에게 인사겸 가볍게 키스하는 것도 가능했던 시절이라... 절친인데도 저정도면 오히려 무덤덤한게 아닐지...
	2631	나무위키 지금 방향 상당히 위험하네요 [새창]	2015-05-17 00:30:31	2	삭제
		나무위키는 리그베다 시절보다 제한사항이 별로 없기 때문에 누구나 사관이 될수 있고 누구나 분탕종자가 될수 있습니다. 명백한 사실을 기재하지 못할거면 최대한 사실에 근접한거라도 적도록 노력하는게 진정한 위키니트의 자세지만 분쟁이 일어나면 자신이 자신을 지키는 수밖에 없어요. 나무 위키에 사관 이미지를 주셨죠? 연산군이 아무리 개짓거리를 해도 사관들이 갈아엎자고 들고 일어났습니까? 사관은 사관일 뿐이에요. 그 와중에 그나마 가장 사실과 가까운 기록을 유지하려고 노력할 뿐이지.
	2630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점 ... [새창]	2015-05-17 00:22:32	5	삭제
		심지어 저 미국도, 복지국가라고 누구에게나 내세울만한 타이틀 단 나라에 비하면 리버럴리즘이 뿌리깊어서 그리 복지가 좋아고는 못하는 나라임에도 저정도임. 저 나라는 애초부터 부자나 귀족들보다는 본국에서도 힘들게 살던 노동자들이 이주해서 목숨걸고 독립하고 개척해가며 쌓아올린 나라라 노동과 노동자의 가치를 알고 있음. [물론 내가 네이티브 아메리칸 편인 것과는 별개로, 정부의 개척 정책 때문에 네이티브 아메리칸들이 말로 표현 못할 피해를 입은 건 맞지만 그들과 아귀다툼 해야 했던 개척지대 최전방 미국인들 역시 진짜 시궁창같은 상태로 살았다고 함. 실제로 우리가 흔히 아는 서부시대의 이미지, 그니까 철도 동서부 다 깔리고 우편마차 다니고 문물 이동하고 할 시점에는 이미 서부 개척시대가 어느 정도 끝나고 정부와 나라의 모양이 잡힌 무렵이었다고...]
	26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7 00:03:58	32	삭제
		상대방을 별다른 이유없이 물리적으로 공격하는 것만이 폭력이라면 말 그대로 폭력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 될 수 없음. 만약 총을 쏘지 않고 주먹으로 싸워 이겼다면 칭찬했겠지? 예전에 자기를 놀리는 악동을 매다 꽂은 한 아이의 영상처럼. 말마따나 정도만 다를 뿐 폭력인건 똑같은데도. 그 유명한 간디가 비폭력 무저항 운동으로 성인군자급 추앙을 받을 때 다른 한쪽에선 자와할랄 네루가 피터지게 싸우고 있었음.
	2628	남성미가 느껴지는 식완 보고 가세요 [새창]	2015-05-16 16:00:10	12	삭제
		예쁜 다기 세트는 남자들의 우정을 다지는 데 필수품이죠.
	2627	진지합니다. 차단해주세요. [새창]	2015-05-16 02:52:34	18	삭제
		팁 하나 알려드리죠. 이거 천기누설입니다. 제가 천번 넘게 오유 들락거렸지만 이거 하나 때문에 차단 갈지도 몰라요, 그만큼 중요합니다. 누구랑 소개팅, 여자친구, 사귀느니 어쩌니 이런 뻘글 올리지 말고 부부로 맺어질 때 쯤 청첩장 돌리세요. "커플은 까더라도 부부는 까지 않는다" 그것이 오유의 율법이며 남녀 관계에 대한 단 하나의 철칙입니다. 당장 이 글 지우고 나중에 잘되서 결혼할 때 되면 글 써요. 제가 더 도움을 드리고 싶은데 지금 누군가 방문을 두드리네요. 솔직히 두렵습니다. 하지만 저는 용기를 내렵니다. 안녕 여러분, 내일 저를 볼수 있을지 없을 지는... 오직 저희집 차고에 사는 투명한 분홍 유니콘만이 알겠죠.
	2626	인도의 한 중학생이 만든 레고 작품 [새창]	2015-05-15 15:35:26	57	삭제
		본문과 댓글을 보는 내 심정. ps. 저 소설의 주인공인 페르디낭 슈발은 실존인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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