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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90	타이완 두부집 총각 [새창]	2015-06-20 13:49:31	15	삭제
		키가 몇cm인지를 알아야 좀 더 정확한 추측이 가능하지만 아마도 저 몸은 두부와 관련 없이 개인적인 운동을 통해 만들었을 듯 합니다. 실제 두부 제조는 딱히 대흉근이 저 정도로 발달해야 하는 과정이 없거든요. 게다가 근육의 크기 발달에 불리한 동양인의 유전적 특성상 [실제로 "같은 무게를 들어올릴 수 있어도" 다른 인종에 비해 근육의 크기는 작다고 합니다.] 저분 키가 만약 170 이상이면 저 근매스는 벤치 프레스로만 100kg 이상 급의 웨이트를 쳐야 나올 수준인데 벤치가 그 정도에 3대 운동을 다 하려면 80 kg 콩가마니로 운동을 해도 두개를 들고 해야 하죠.
	2789	동성애 반대하는 개독 엿먹이기 .jpg [새창]	2015-06-20 10:45:32	2	삭제
		너이 씨발 개독 새끼들 니들 그래 동성애가 죄라 이거지? 그런 이제부터 니들 중에 딸딸이 한번이라도 친 적 있는 새끼들 아니 오난의 고사를 정확히 인용하자면 피임 시도를 하는 새끼들 불륜질 한 목사 밑에서 아날 썩킹 하는 새끼들 종교 가지고 장사하는 새끼들 니들은 죄를 지었으니 니들 신이 보낸 번개든 뭐든 처맞고 디질거다 씹박새끼들아! 디진 다음에는 니들 세계관 지옥 최하층 거주자 새벽별이하고 화목한 면담 시간이 있을거다! 특히 종교 가지고 장사하는 새끼들! 이건 니네들 메시아가 직접 인증 찍었다. 지옥각이다 씨벌놈들아 잘가라! [리바이 지파 애들이 알레르기 체질이 많았는지 처먹지 말라는 것도 조낸 많았는데 기독교에서 마가복음하고 사도행전을 근거로 "강제하진 않을거니까 그냥 드셈"이랬으니 굳이 따지진 않을거다. 니들은 씨박 세인트 마르코하고 세인트 파울하고 세인트 피터한테 존나 감사해야 되는거다. 최소한 밥처먹은 죄로 디질 일은 없을 거니까.]
	2788	세상에서 가장 험난하고 위험한 등교길 Top10 [새창]	2015-06-20 10:18:12	0	삭제
		팔레스타인 지방이야 원래 물도 있고 초지도 있고 멀쩡하게 잘 사는 동네인데 시오니스트 새끼들이 거기 2000년 전 우리땅 = 이제 우리땅, 오키도키? 하면서 밀고 들어가고 강대국들이 그걸 묵인해줘서 핼게이트가 펼쳐진거지만[묵인을 넘어 오히려 도와주기까지 했음] 다른 오지 사람들은 처음 정착할 때 무슨 일이 있었길레, 왜 굳이 저기까지 들어가서 살고 있는지가 더 궁금해짐.
	2787	오늘자 유병재 페이스북 [새창]	2015-06-20 10:04:15	0	삭제
		순망치한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며, 이 둘은 본래부터 한 몸에 붙어있지만 이이재이 오랑캐를 오랑캐로 제압할 수 있다 해도 어쨌든 둘 다 오랑캐일 뿐이다.
	2786	안흔한 오유의 드립력 [새창]	2015-06-20 09:56:39	2	삭제
		닉언죄// 웃기지마셔님 이름 값 ㅋㅋㅋㅋㅋㅋ
	2785	에어조던의 최후 [새창]	2015-06-19 23:46:10	0	삭제
		따시녀박초롱// 나이키라는 브랜드에 저런 식으로 밑창이 분리 되지 않는 이상 절대 확인할 수 없는 장식까지 더하면 왠지 진짜로 저 모델 그대로 미리 비축하고 있다가 증정해 줄것 같은 느낌이 들어 더 무섭습니다.
	2784	아니 왜 이 간단한 걸 이해를 못하지 [새창]	2015-06-19 20:44:59	1	삭제
		환단고기중독자들 몰려오기 전에 도움 의견 하나 달자면 환단고기는 제작 연대 상 사료로써 유의미한 가치를 갖기에도 아직 역사가 짧습니다. [무려 1979년도 출간작. 1911년에 단학회 회장이었던 계연수가 초판 30부를 간행했다는데 문제는 본인들 주장 외엔 이것에 대한 증거가 없다는 것이고, 판본마다 간행 방식이 다르며, 솔까 신흥종교의 경전에 사료로서의 가치를 부여하자면 1911년이나 1979년이나 도긴개긴입니다.] 하다못해 다른 나라의 유물이나 역사 전문 자료 등과 교차검증이라도 가능하면 그래도 조사는 많이 하고 썼구나, 주제가 이상해서 그렇지 세부적으로 틀린 건 거의 없구나 정도의 평가는 들을 수 있었겠지만, 이건 뭐 해외는 고사하고 국내 유물이나 전문 자료와도 교차검증이 힘듭니다. 애초에 역사와 교차검증이 가능한 정도의 스케일이었으면 환단고기가 악명을 떨치지도 않았겠죠.
	2782	에어조던의 최후 [새창]	2015-06-19 20:22:17	17	삭제
		미군용 전투화도 15년을 신고 다니면 밑창이 없어질탠데 나이키는 대체 어느 별 외계인을 고문해서 신발을 만드는 거여 ㅋㅋㅋ
	27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9 17:21:51	2	삭제
		x맨 1때만 해도 중간 보스 주제에 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이란게 뭔지를 각인시켜줬더랬지... 근데 어떻게든 깨고 매그니토로 갔더니 이놈은 시작하자마자 방어막부터 침...
	2780	신경숙 사건으로 느끼고 있는 세가지 [새창]	2015-06-19 16:27:54	1/5	삭제
		근데 이거하고 그 <엄마를 부탁해>였나? 거기 한문장 그거 표절이라 치더라도 [개인적인 입장으로 보자면 저 문장은 그냥 복사 붙여넣기 한다음에 자기 글 느낌 나도록 단어 몇개 붙인 것으로 표절을 넘어 트레이스 수준이지만 문학에서의 표절을 어떤 기준으로 정하는지를 제가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일단은 "표절일지도 모른다" 쯤의 뇌앙스로 가겠습니다.] 내 알기로 저 사람이 쓴 시집이니 단편이니 장편이니 다 합쳐도 최소 10권은 넘을탠데 그 중 2개에 표절 시비가 붙었다고 아예 "작가인생 자체가 표절 인생"이라는 듯이 말하면 그건 그것대로 좀 너무하는 거 아닙니까? 10권 썻는데 그중 5권이 표절작이라거나 한 정도면 그야말로 작가 자체가 표절작가인게 맞는데 아직 뭐 그정도까진 아니잖아요?
	2779	라이더패션.jpg [새창]	2015-06-19 14:47:35	0	삭제
		오토바이 타는 지인들에게 들은 말이 있죠. 네가 50만원 짜리 시티백을 타면 장비, 보험, 유지비 등으로 50만원 정도가 들것이고 2700만원 짜리 할리 데이비슨을 타면 장비, 보험, 유지비 등으로 2700만원 정도가 들것이다. 또는 50cc짜리 스쿠터를 타는데는 기름값 헬멧값 정비비 다합처도 50만원이면 땡이지만 1600cc 할리를 타려면 보호장구만 1600만원 어치를 사야한다. 왜냐면 그게 자신과 가족을 위한 일이기 때문이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바이크는 안전하게 타야죠. 작성자님께선 굉장히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2778	동물원 사육사 최신 유행.jpg [새창]	2015-06-19 14:31:54	0	삭제
		그 와중에 해달 협조적인 거 봐 ㅋㅋㅋ
	2777	성서는 고대의 기록이라는 점 하나만으로 환단고기와 넘사벽이죠 [새창]	2015-06-19 13:06:43	0	삭제
		이와 비슷한 예를 들자면 중국 사대기서이며 기본적으로 역사서가 아닌 소설로 분류되는 금병매와 사대기서보다 문학적으로 뛰어나며 중국 문학의 결정체로 평가받지만 마찬가지로 역사서가 아닌 소설로 분류되는 홍루몽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료로서의 가치 역시 인정 받고 있죠. 그나마 수호전의 발페티시 불륜 하렘 근친 에로 동인지일 뿐인 금병매와 분류상 환생 인간 폴리모프 근친 야설인 홍루몽이 이런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것은 두 작품의 문학적인 면으로 훌륭한 점은 다 제쳐두더라도[사료로서의 가치를 논하는거니까] 작가가 살았던 당대의 문화를 글 속에 세세하고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금병매 : 지어진 시기 - 명대, 작가가 표현한 시대상 - 명대, 작중 배경 - 송대 홍루몽 : 지어진 시기 - 청초, 작가가 표현한 시대상 - 청초, 작중 배경 - 최소한 명대 이전 [작중 배경인 남경이 주원장이 명나라를 세우기 이전 명칭인 금릉으로 나옴] 홍루몽의 경우 김용의 소설을 연구하는 김학처럼 이 것을 연구하는 홍학이 생겨났을 정도죠. 말하자면 이걸 역사서로 주장한다면 빼박 위서인데 딱히 그런식으로 주장하는 것도 아니고 쓰여진 시기가 분명한 편이며[홍루몽의 경우 저자도 분명함. 자기 이름 걸고 썼기 때문] 소설이지만 당대의 상황을 잘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사료로서의 가치가 있다는 겁니다.
	2776	제 인생만화 소개합니다 ^0^)/ (약스포??) [새창]	2015-06-19 12:16:04	0	삭제
		개인적으로 집에 소장하고 1년에 한번은 꼭 다시 보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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