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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10	운동량이 아무리 많아도 많이 먹는건 못이겨요 [새창]	2017-10-10 10:27:42	4	삭제
		걸어서 왕복 1시간 반 짜리 언덕 포함 코스로 수영장에 가서 하루 2시간 씩 물론 중간에 사우나도 좀 하면서 쉬는 식으로 수영을 했더니 하루 세끼 한끼 밥 2공기 저녁에는 술까지 먹어도 살이 빠지더라구요. 근데 이건 제가 군대가기 전에 살이 찐건 둘째치고 한국인의 종특인 책상물림 학창시절로 몸이 허약해져서 [지금 생각해보면 중간에 쉬엄쉬엄 했다곤 해도 매일 저렇게 걷고 수영 했으면서 대체 뭐가 허약했다는건지ㅋ;] 아 나는 이대로 갔다간 어디 한군대 병신 되서 나오겠구나 싶어서 마침 휴학해서 시간도 많고 그냥 살 빼는데 올인 해서 이런거고 이렇게까지 할 여건이 안되는 분들이 더 많으니 식이도 같이 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3809	여자가 상상하는 예비군 훈련 모습 [새창]	2017-10-09 09:58:31	1	삭제
		난 05군번인데 말입니다 많이 썼음. 거의 뭐 100일 휴가 갔다 온 후부터 썼지. 하긴 뭐 gop였으니까.
	3808	카연겔 뷔페만화 [새창]	2017-10-05 22:16:55	5	삭제
		굳이 이걸 참피랑 엮나. 나중에 쓸데없이 발목 잡히면 어쩔려고
	3807	가장 감명깊게 본 추억의 애니 [새창]	2017-10-04 20:26:13	3	삭제
		https://www.youtube.com/watch?v=8Vx-7bMX81I 이거 원판 오프닝곡 죽여줍니다.
	38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3 10:00:01	1	삭제
		오유에서 참피라는 컨텐츠가 받아들여질수 있는 것인지부터 일단 생각을 좀 해보고 왔으면 하는데. 놀고 싶으면 지들 사이트에서 지들끼리 놀것이지 왜.
	3805	스압)SNL 추성훈 테이큰 [새창]	2017-10-01 22:08:18	12	삭제
		진짜 야노 시호였다면 달라졌을 전갴ㅋㅋㅋ
	3804	저스티스 리그 포스터 뜬거 보셨나요 [새창]	2017-10-01 16:44:48	1	삭제
		저 컨셉을 끌고 오면 어지간한 dc팬은 가슴이 뛸수 밖에 없음. dc 그림 작가 중에서도 탑티어 중 한명인 알렉스 로스의 컨셉을 그대로 차용한거나 마찬가지니까.
	38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30 22:06:50	0	삭제
		기껏해야 엔딩이 맘에 안든다 뭐 그정도겠지 소설가가 사람을 죽였겠어 뭘 했겠어
	3802	에반게리온이 인기를 끈 이유가 뭔가요? [새창]	2017-09-30 11:32:15	0	삭제
		아 90년대의 철완 아톰, 철인 28호, 마징가Z라는 표현을 빼먹었네.
	3801	에반게리온이 인기를 끈 이유가 뭔가요? [새창]	2017-09-30 11:10:37	3	삭제
		거의 뭐 90년대의 퍼스트 건담이죠. 건담이 밀리터리와 정치 사회 쪽으로 메카물의 대격변을 일으켰다면 에바는 오컬트와 음모론 세카이계 쪽으로 그러한 위치죠. 심지어 방영 시기나 사회 분위기 등과도 미칠듯한 싱크로율을 보였죠.
	3800	시진핑 부인이 말하는 '남자 관리법' 이라네요. 내용이 넘 좋아 올려요~ [새창]	2017-09-29 22:45:32	0	삭제
		이게 그 토네가와 명언집인가 뭔가 하는 그겁니까?
	3799	몽실언니의 작가 권정생 선생님의 유언장 [새창]	2017-09-29 10:42:37	19	삭제
		자기 유산 관리해줄 세 사람의 소개문에서부터 인간미와 따스함, 휴머니즘 같은게 폭발하는 느낌.
	3798	케모노 어제자 상황(성우방패 사건)정리 (#빡침주의) [새창]	2017-09-28 17:48:06	4	삭제
		내가 바라는 것이 있다면 이 사건을 계기로 그간 카도카와가 업계에 쌓아온 죄업이 동시다발적으로 폭발해 결국 망했으면 한다. 마지막 순간 자기들이 잘못한 사람들을 앞에 두고 사태 실제 책임자들이 한번만 용서해달라고 도게자를 했으면 한다. 딱 그 상태로 몇시간 쯤 지난 후 망했으면 한다. 장시간의 도게자로 다리가 저려 일어나지 못하는 그들의 머리맡에 누군가 비웃음과 함께 가래침을 뱉었으면 한다. 그럼 나는 정말 행복할거다.
	3797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고?.jpg [새창]	2017-09-28 16:10:29	1	삭제
		내 생각엔 죄를 지었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죄의 주체인 행위자를 미워할 수 있을 뿐 자연인으로서의 그 사람 자체를 미워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다 정도인 듯? 아무래도 그게 천부인권이니.
	3796	??? 케모노 프렌즈 감독 경질됐다네요 [새창]	2017-09-25 22:27:49	0	삭제
		다 집어쳐. 이렇게 또 하나 말아먹는다 이거지 뭐 가뜩이나 일본산 미디어 파워 예전같지 않다는데 카도카와 니들이 씨발 언제까지 그렇게 잘나가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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