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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rider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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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ride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95 세계에서 유일하게 십일조를 걷는 나라 [새창] 2015-07-09 01:51:49 0 삭제
    나자렛 출신 00씨(직업 : 신의 아들)
    채찍은 말이다. 보통 짐승 가죽을 꼬아서 만드는데 내가 써보니까 세끼줄도 괜찮더라고.
    근데 내가 말이다. 지금 좀 기분이 많이 엿같아서 특별히 내가 매달릴때 맞은 거랑
    같은 사양으로 맞추고 있어. 뼛조각이니 쉬구슬이니 잔뜩 박혔지.
    내가 올라와서 보니까 다른 종교 분들은 내 관할이 아니더라구.
    근데 말야. 나 믿는다는 아이들 중에서도 그걸 가지고 이빨 털고 장사질 하는 놈들.
    성경에도 적혀있지? 언젠가 내가 다시 내려가면, 니들은 진짜 죽여버린다, 내가.
    나한테 죽었다고 행여나 아버지 나라 갈거란 생각은 하지 마라?
    니들은 무저갱 최하층 거주자 새벽별이하고 면담이 있을거니까.
    2894 막걸리 먹은 강아지 결국... [새창] 2015-07-09 01:39:21 0 삭제
    기본적으로 개가 싫어하면 이미 손에서 놓은 먹거리라도 들고 가서 치우기 때문에
    [우리집 개는 핏줄이 섬 출신인데 생선류는 안먹더라구요]
    더 독한 걸 먹이는 비극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개 앞에서는 술도 안마셔요. 저를 싫어할까봐.
    2893 막걸리 먹은 강아지 결국... [새창] 2015-07-09 01:36:53 0 삭제
    개인적으로 술을 좋아해서 자주 마시지만 개에게는 먹이지 않습니다.
    개도 기본적으로 소주같이 알콜 향이 강한 건 안먹어요.
    냄새만 맡아도 피하죠.
    몇년전의 일입니다. 추석 제사 끝나고 옥상에서 차례주 마시면서 달구경 하고 있었죠.
    근데 우리집 개가[진돗개, 품종이 중요한게 아니라 중형견임을 밝히려고 썼음.]
    제가 마시던 잔을 막 냄새 맡는 거에요. 술이 남아있는 잔을.
    평소에는 잔에 담긴 술냄새를 맡으면 도망가던 애라
    정종류는 마실 수 있나? 손에 부어서 몇익 먹여줬는데
    다음날 아침에 어머니가 그러셨죠.
    개가 먹은거 다 토하고 혼날까봐 토한걸 도로 다 먹었다고.
    저는 그때 깨달았죠. 개한테는 정종 두어잔 정도도 주면 안된다는걸.
    알콜 냄새를 피하는 건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걸.
    28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9 01:19:12 0 삭제
    국가가 생겨날 당시부터 총을 들고 저항했고 대통령이 저격으로 암살당한 나라인거는 둘째치고
    이제와서는 늦었죠.
    미국에서 민간에 팔리는 총기는 탄흔 다 수집합니다.
    사람으로 치자면 지문 같은 건데 그거 가지고 검사했을때
    민간인이 합법적으로 구입한 총기면 그냥 잡히는 거에요.
    그래서 갱단 등 전문 범죄자들은 불법 총기를 쓰죠.
    지금 총기 규제를 하면 안그래도 담당 구역당 인원수 적은 미국 경찰은 죽어날태고
    민간인은 무기도 없이 털리겠죠. 호주랑은 상황이 다르다고 하는데 그게 결정적입니다.
    이미 국가 내에 존재하는, 국경으로 유입되는 악당의 질이나 수가 차원이 달라요.
    2891 자네 왜 밥을 먹지 않나? [새창] 2015-07-09 00:46:10 0 삭제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언뜻 입을 벌리고 있어 숨을 쉬는거 같지만
    이미 횡경막이 멈춰있어요.
    2890 한국 컵라면 처음 먹어보는 외국인들의 반응 ㅋㅋㅋㅋ [새창] 2015-07-09 00:30:43 1 삭제
    짜파게티에서 아무맛도 안느껴진다는게 개인적으로 신기함.
    심지어 영국보다 술 많이 마시고 매운 거 많이 먹는 등 혀가 맛이 가버릴 조건을
    더욱 충족시키는 한국인들도 다들 맛을 느끼고 좋아하는데...

    다른 얘기로 빠지자면 재 인생에 먹어본 매운 맛은
    불닭 볶음면, 틈새라면, 무려 외삼촌 세대의 단골집인 한 무교동 낙지집인데...
    불닭은 틈새보다 덜맵고, 틈새는 그 무교동 낙지에 비하면
    최소한 마지막까지 먹을 수 있는 수준.
    그 무교동 낙지 볶음. 제가 백일 휴가 나왔을 때
    외삼촌, 작은 아버지, 고모부 이렇게
    사돈간인데 우연히 나이대도 맞아서 친해진 일행들이
    당신들의 추억의 맛집이라고 대려가셨었죠.
    빨간게 아니라 보라색을 띠는 낚지 볶음이
    보통 앞접시로 쓰는 작은 그릇에 나왔는데
    그것마저도 계란말이를 추가로 안시키면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
    너무 매워서. 재 인생을 통털어 매운맛에 진건 그때가 처음입니다.
    2889 북한과 남한은 어떻게 구분하나요? [새창] 2015-07-09 00:12:16 0 삭제
    게네는 최소한 어쩔수 없이 그러고 사는 거고
    우리는 국민의 50% 이상이 뽑았다고 주장해서 이러고 사는거.
    그리고 조금 진지를 먹자면, 그래도 최소한 사상범 수용소는 이제 없음.
    2888 저것들을 당장 산채로 잡아오라!! [새창] 2015-07-08 23:56:39 3 삭제

    부부를 수호하기 위해 단련한 오유의 철권!
    제법 아플 것이다!
    2887 흉폭한 짐승 2탄입니다. [새창] 2015-07-08 23:46:25 10 삭제
    가슴 흉胸 사나울 폭暴
    나는 실제로 심장을 폭행당했으니
    작성자님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28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8 01:25:31 0 삭제
    최근 장어가 싸졌다 싸졌다 하지만
    [울 동네 시장에 있는 대포집에서 만원에 3마리 인거 보고 깜짝 놀랐었죠.]
    세상에 편의점 도시락 메뉴로까지 등장할 정도라니...
    2885 수영을 못하는 사람이 물에 빠졌을때 생존법 [새창] 2015-07-08 01:16:01 0 삭제
    상류나 바다에서는 수영을 할 줄 알고 물이 익숙해도 위험하니
    수영을 배운 분들이라도 왠만하면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 해수욕 가서 파도 타고 나갔다가 백사장 20미터 지점에서 돌아오는데
    그날 점심 때 먹은 모듬회, 매운탕, 밥 두공기가 전부 빠져나갔어요
    2884 WWE 존 시나가 악역을 못하는 이유 [새창] 2015-07-08 01:03:03 72 삭제
    실제로 WWE에서 존 시나 측으로 악역 전환 오퍼가 간적 있었고
    존 시나 자신도 슬슬 한번 해야지 하고 긍정적으로 검토했다고 함
    하지만 자신이 악당이 되면 자기만 보고 따라 온 아이들은 어떻게 되는가?
    그런 걱정을 한 존 시나 측에서 거절했다고...
    2883 나루토 34기 ed은 일락라면 아저씨 시점 [새창] 2015-07-07 15:42:05 0 삭제
    이 엔딩영상은 진심으로 성자의 인생을 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ㅠㅠ
    28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7 15:25:20 0 삭제
    파... 파이프는 궐련처럼 잡고 피우지 않아요...
    의외로 크게 무겁진 않아서 그냥 입에 물고도 피우긴 하지만...
    2881 그리스 국방장관 "EU와 협상깨지면 난민 풀겠다" [새창] 2015-07-07 15:17:17 0 삭제
    어느쪽의 잘, 잘못을 떠나서 여행허가증 내줘봤자 입국금지까지 뚤어주진 못할탠데...
    국경이란게 아무리 넓어도 의외로 각잡고 막을라고 들면 뚫기가 상당히 힘든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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