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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zrider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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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ride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40 경이로운 시계 무브먼트들 [새창] 2015-07-18 20:47:21 0 삭제
    고객 : 시판 읽는 법은 무료로 가르쳐 주시겠죠?
    점원 : 부가세는 별도입니다, 고갱님.
    고객 : ...?!
    2939 공포의 명문대생.jpg [새창] 2015-07-18 20:40:27 1 삭제
    어느날 울고 있는 제자에게 스승이 물었다.
    왜 우느냐?
    꿈을 꾸었습니다.
    무서운 꿈이었느냐?
    아닙니다. 즐거운 꿈을 꾸었습니다.
    그럼 왜 우느냐?

    선생님이 방금 때렸잖아요...ㅠㅠ
    2938 흔한 애견카페 옆가게 [새창] 2015-07-18 20:35:56 3 삭제
    건물주 : 아무래도 둘 중 한분은 이번 연도 안으로 가게 빼주시던가 업종을 변경해주셔야 하겠는데요...
    애견용품점 : 아니 갑자기 그러시면 어쩝니까? 이 장사에 사활을 걸었는데 그 기간 안에 어떻게 빼요?
    보신탕집 : 그보다 대체 왜그러는데요? 저희들 지금까지 월세 안밀리고 꼬박꼬박 잘 냈잖아요?
    건물주 : ...저도 그게 참 궁금한데요, 그동안 대체 무슨 수로 손님을 끌어들였길레 세를 안밀렸습니까?
    2937 바지를 ㅈ지라고 써놓고 오타라네. [새창] 2015-07-18 00:15:50 2 삭제
    아니 근데요...
    실제로 한글 키보드는 ㅂ가 ㅈ 바로 옆에 있어요.
    실수 할 수 있는 경우입니다.
    2936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이 스카이 다이빙 한다면... [새창] 2015-07-18 00:07:44 1 삭제
    그 공포의 정도가 심해서 일상생활조차 힘들 정도로 과도하고 "지속적이고 비합리적일 경우" 고소공포증이라고 부른다. 당사자는 공황발작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한 공포와 고통을 느낀다. 신경증이기 때문에 환자 자신이 자기자신의 문제를 알고 있으나 스스로의 힘만으로는 극복하기 힘들다. 항불안제 등의 약물치료와 정신치료 및 최면 등을 병행하는 것으로 완화시킬 수 있다. 높은 곳을 적응시키는 방법도 있으나 "이것은 순차적으로 적응시키는 것"이지 급작스럽게 적응시키려고 하면 오히려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

    단순히 높은 곳을 두려워하는 정도로 '나는 고소공포증이 있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많지만 "실제 고소공포증은 안전한 장소에서도" 일반적인 사람들과 달리 사회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심한 불안을 지속적으로 느끼는 현상이며 "심각한 경우 계단도 무서워 오르지 못하거나 높은 곳에 올라가는 상상을 하는 것 만으로도 발작을 일으키는 사례"마저 있다.
    ============================================
    나무 펌이긴 하지만 이렇다고 합니다.
    공포증이란 건 의학적인 접근과 일반인이 흔히 생각하는 정도의 차이가 큽니다.
    의학적으로 공포증이라 판정 받으려면 귀신 무서워하는 사람이
    "실제로 귀신을 보고 그 귀신이 자신을 계속 따라온다"고 가정한 것 정도의
    공포와 그로 인한 증상을 느껴야 한다고 합니다.
    2935 당신이 진짜일거라고 생각하지만 아닌 17가지 사실들 [새창] 2015-07-17 17:37:36 11 삭제
    9번 :
    바이킹 무덤에서 뿔달린 투구가 발견되었지만,
    그걸 쓰고 전투를 벌이기엔 뿔이 너무나 거대했고
    투구 전체가 호화롭게 장식되어 있었기 때문에
    일상용이 아닌 장례용 투구인 것으로 학자들은 판단했다.
    2934 군대간 남친을 2년동안 기다린 영국 처자.... [새창] 2015-07-17 14:47:40 0 삭제
    전생의 저 남자는 국립 현충원 독립유공자 코너나
    프랑스 팡테옹 성당, 혹은 영국 웨스트민스터 사원 등에 묻혀 있을것 같다.
    군대 가서 호국영령에게 묵례했을 때 자기 전생한테 했을 것 같다.
    2933 아내의 식욕억제 도와주는 남편.jpg [새창] 2015-07-17 14:39:16 13 삭제

    솔직히 잽이나 날리라는 말은 아니었지. 그건 인정하는데.
    원투나 원투원 그정도 콤보로 들어올 줄 알았지
    다짜고짜 심장에 코크스크류를 꽂아넣을 줄은 몰랐거든?
    29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7 11:35:38 0 삭제
    “이 액정! 이 액정! 왜 나를 바로 보지 못하고 액정을 통해 보냐, 응.”
    하는 말 끝엔 목이 메었다.
    그러자 3D 사람의 눈에서 떨어진 닭똥 같은 눈물이 키보드의 물컹한 고무덮개를 어룽어룽 적시었다.
    문득 3D 사람은 미칠 듯이 제 얼굴을 모니터의 액정에 한테 비비대며 중얼거렸다.
    "우린 서로 마주보는데 왜 알지를 못하니, 왜 알지를 못하니... 괴상하게도 오늘은 화질이 좋더니만... ”
    29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6 14:18:47 0 삭제
    언어별 특징[단어를 모르는 상태로 들을 때]

    독일어 -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독일어의 이미지는 사실 프로이센 쪽 방언인 저지 독일어로
    나치당이 몰락하고 프로이센 영토가 없어진 현재는 고지 독일어가 더 많이 쓰임.

    러시아어 -
    이미지상 굉장히 딱딱할 것 같지만 의외로 들어보면 프랑스어랑 억양이 비슷한데
    중간중간에 탁음 강세 있고 어미가 나, 랴, 비쉬, 노이, 슈ㅎ 등으로 끝나면 러시아어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ㅎ발음 많고 어미가 무아, 투아, 셰 등으로 끝나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탈리아 어-
    어미에 ㅗ, ㅛ, ㅏ, ㅑ 모음이 많고 거센소리 없이 대부분 된소리로 발음하며
    rrr발음이 종특이면 대체로 이쪽. 이탈리아어는 좀 웃기다 싶을 정도로 억양의 낙차가 큰편이고
    스페인어는 간지를 낼 때 rrr을 으르렁대듯이 발음함.

    중국어-
    북경어는 전체적으로 좀 딱딱하고 쓰, 러, 후어 등이 많이 들리며 칭창청 등의 발음이 청아한 편.
    중국 쪽 작품은 대부분 표준 중국어로 더빙하기 때문에 그냥 우리가 흔히 아는 그 중국어라 보면 됨.
    광둥어는 잇, 얏, 우 등이 많이 들리며 영어 자주 섞어 쓰고 어미에 ...야~ ...허아~가 자주 붙음.
    29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6 01:41:36 0 삭제
    세상이 험해졌어...
    생전 얼굴도 한번 본 적 없는 사람이 나를 죽이려고 해...
    근데 그게 싫지가 않아...
    나란 남자... 젠장...
    2929 [익명]난 남잔데도 여자들이 남자돈보는거 이해가간다 [새창] 2015-07-15 23:50:15 25 삭제
    돈 있고 권력있는 양반들이 규모가 큰 사건을 터뜨려서 그렇지
    본래 범죄 자체는 가난한 쪽에서 더 많이 발생합니다.
    강도가 돈 있으면 왜 강도짓을 하겠어요.
    2928 일본 여자가 생각하는 한국의 치안 수준 [새창] 2015-07-15 23:44:39 55 삭제
    새누리 정부 들어서면서 경찰이 실망스런 모습을 자주 보여준 거 물론 사실입니다.
    근데요, 공무원 딱지 달고서도 칼퇴 그딴거 없이 며칠 씩 집에도 못들어가고
    공권력이 나서야 할 사건이 터졌을 때 국민 대신 위험을 무릅쓰는 사람도 경찰이에요.
    2927 (스압)마왕이 용사잡으러 떠나는 만화.JPG [새창] 2015-07-15 14:24:14 1 삭제
    이 분은... 언젠가 오유에도 올라왔었던
    방까지 콜라 가져가다가 자기 자신과 연애하는 만화와
    용개형 만화를 그렸던 분이 아닌가...!
    2926 영화같은 삶을 사는 친구 이야기 [새창] 2015-07-15 14:16:21 12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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