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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00	[나루토] 경제 호카게 카카시의 창조경제 [새창]	2015-07-29 02:00:12	0	삭제
		마지막화 설정에 저 모든 것이 카카시가 호카게로 있을 때 이룬 것이라고 했죠. 사실 생각해보면 70권 기준으로 이미 초중반에 사람이 자기자신을 직접 사이보그로 개조할 정도의 과학기술 + 인술이 나오는데 평화시에 그걸 이용한다면 뭐 저정도야,,,
	2999	게이처럼 입고 뉴욕 길거리 걷기.jpg [새창]	2015-07-28 14:24:03	99	삭제
		야이 씨ㅂ... 니들이 그러면 내 입장은 뭐가 되냐, 어? [뉴욕과 뉴욕주는 미국 내에서도 대표적인 민주당 텃밭]
	2998	새누리당 이철우 "로그파일 공개하면 목숨잃는 사람 생겨" [새창]	2015-07-28 14:12:23	0	삭제
		심지어 소련 시절의 KGB를 대려다 놔도 제네보다 더 국민을 위해 일할 것 같다.
	2997	[기사] 모든 욱일기는 나쁜 욱일기인가? [새창]	2015-07-28 13:57:18	7	삭제
		제가 저번에 게임게에서 욱일기 관련으로 문제가 제기됬을 때 그쪽에다 글을 쓴적이 있는데요. 일본이 지금까지 욱일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는 것은 전범재판을 주도했던 연합군정의 실수가 큽니다. 2차대전과 태평양 전쟁이 끝나고 연합군정이 독일과 일본을 각각 점령하고 잇을 무렵 점범재판이 있었죠. 나치 독일의 경우 나치당의 상징이었던 하켄크로이츠와 슈츠슈타펠의 엠블렘이 금지되었습니다. [이탈리아는 하도 병맛 군대라 파시스트 당의 피스캐스는 지금도 미국 상원 깃발인건 논외로 치고] 근데 당시 독일군의 상징이었던 철십자는 금지되지 않았고 지금도 독일군에서 쓰고 있죠. 당시 연합군의 입장에선 나치 당과 그 친위대의 상징은 당연히 금지해야 하지만 군대 까지 물고 늘어지는 건 좀 너무한 처사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얘들이 이걸 일본에도 똑같이 적용시켰어요. 욱일기는 넘어가고 대정익찬기를 금지시킨거죠. 대정익찬기는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의 정부였던 대정익찬회의 깃발입니다. 근데 솔까 그거 어떻게 생겼는지 아는 사람 몇이나 됩니까? 한마디로 듣보잡이란거죠. 심지어 연합군도 몰랐어요. 태평양에서 치고받을 때 본건 군대의 깃발인 욱일기 뿐이었으니까요. 본토에 들어간거야 도쿄 태우고 원폭 떨구고 일본 투항한 다음에 들어간거밖에 없었죠. 근데 문제는 대정익찬회고 지랄이고 간에 당시 일본을 지배했던 것은 일본 군부였고 군부의 깃발인 욱일기는 나치당의 깃발인 하켄크로이츠와 비슷하게 쓰였습니다. 강점당했던 동아시아의 피해국들은 그걸 알고 있지만, 정작 싸움 붙었던 연합군은 몰랐던거죠. 현재 일본놈들 입장은 그거에요. "욱일기는 처음부터 금지당한적도 없었고 우리도 금지할 생각 없음" 피해자 입장에선 기가 찰 노릇이죠. 정작 금지당해야 마땅한 상징이 그냥 넘어간 거니까. 현재에도 욱일기는 하켄크로이츠와 달리 피해국들이 알아서 법으로 금지시켰을 뿐 국제법에는 해당사항 없습니다. 당장 한국만 해도 어땠습니까? 오히려 일본이 우경화 되기 전엔 만화에 나오던 말던 신경도 안썻죠. 솔까말 강철, 란마[1권에 1번 꼴로 등장하는데 언급도 없음] 등등 정작 정발될 당시는 아무 말 없다가 [원피스나 은혼은 연재가 현재진행형이라 일단 제외] 일본의 우경화가 가속된 다음에나 문제 삼았잖아요? 이제부터라도 계속해서 바꿔가야 할 문제입니다. 계속해서 주장하고 설득해서 욱일기 자체를 못쓰게 만들어야 해요.
	2996	아키바에서 혐한덕후 만난 썰.ssul [새창]	2015-07-28 12:22:10	22	삭제
		한덕 : 답해라 일본인! 진성 오덕군자는! 일덕 : 순애의 바람이오! 한덕 : 취향! 일덕 : 존중! 한, 일덕 : 국적 불문! 한, 일덕 : 보라! 덕심은 붉게 타오르고 있다!
	2995	바위에 끼인 범고래 구출 [새창]	2015-07-28 11:15:43	8	삭제
		아마 동료들한테 가서 그럴 듯. "나는 울 엄마가 사람 물지 말라던게 뒷탈 날까봐 그런 건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평소에 그렇게 사이좋게 지내 놓으니까 꼭 필요할 때 되게 잘해주더라."
	2994	뜻밖의 흉가체험 [새창]	2015-07-28 10:59:08	5	삭제
		벽 안에 배관 있어요.
	2993	제동물 확대하는건 제맘입니다. [새창]	2015-07-27 23:58:54	0	삭제
		저도 그걸 좀 걱정하긴 했는데 추천 누르니까 추천 되더라구요.
	2992	눈정화용) 애기들에게 홍어를 주면??(영상) [새창]	2015-07-27 20:24:12	1	삭제
		삭힌 홍어가 아이들에게 위험한 이유는 발효 과정에서 체내의 요소가 암모니아로 변화해 먹을 수 있는 음식 기준에선 꽤 강염기성 식품이 되기 때문이죠. 위는 어차피 위산보호용으로 막을 두르니 거기까지 넘어간다면야 문제가 없겠지만 아무래도 아직 여린 아이들의 입 안은 좀 헐 수도 있어요.
	2991	제동물 확대하는건 제맘입니다. [새창]	2015-07-27 19:42:20	6	삭제
		가능한 일이냐고 만약 물어보신다면, 가능합니다. 위 리플 단 다음에 추천 드렸는데 추천도 됬어요.^-^
	2990	[BGM] 영화광의 가장 인상깊게 보았던 영화 19편 (지극히 개인적) [새창]	2015-07-27 10:58:21	2	삭제
		제 인생 영화는 다른 작품이었지만 최고중 하나라 생각했던 대사가 있죠. <거짓말의 발명>에서 주인공이 죽어가는 엄마에게 해주는 "엄마, 들어봐요. 잘 들어야 해요. 죽은 후의 일에관한 건 엄마가 틀렸어요. 영원히 아무것도 없는게 아니에요. 엄마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으로 가게 될거에요. 그리고 엄마가 사랑하고 엄마를 사랑했던 모두가 그곳에 있을거에요. 그리고 다시 젊어지실 거구요. 다시 달리고 뛰어오르고, 춤출거에요. 엄만 춤추는 거 좋아하셨잖아요. 고통도 없을거구요. 단지 사랑하고 행복만 있어요. 그리고 모두 다 저택을 가지고 있구요. 그리고 그게 영원할 거에요. 영원히요, 엄마. 아버지에게 안부 전해주세요.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현재도 무신론자지만, 몇년 전 이 영화를 보면서 인류가 무엇을 위해 천국의 개념이 존재하는 이야기를 만들어냈는지, 그때 그것이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를 주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됐죠.
	2989	주인장이미쳤어요!:) 강아지와 눈싸움해서 이기면 식사비 무료!!\| [새창]	2015-07-27 10:09:04	3	삭제
		밑장을 너무 대놓고 빼서 순간 할말을 잃은 아귀
	2988	흑역사 대결 할래요? [새창]	2015-07-27 01:34:53	5	삭제
		노트에다 야설 써본 적 있어요? 하긴 근데 생각해보면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보내봤다면 노크에 야설 정도는 다 해봤겠구나...
	29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6 15:42:39	0	삭제
		뭔 소립니까? 조정석 사진이 작성자랑 안어울려서 그런거면 모르겠는데 남의 아이디라뇨. 설명 좀.
	2986	오늘날의 평양시의 모습 [새창]	2015-07-26 15:41:20	52	삭제
		깐다는 분들 몇 보이는데 까는게 아니라 현실입니다. "평양만 그런게 아니라 북한 다른 지방도 다 저정도는 하고 삽니다" 이 정도면 그나마 문제가 없는 편이겠죠. 근데 현재 북한은 군인들이 민간인에게 밥 빌어먹고 용역을 하거나 민간인을 털어야 할 정도로 다른 지방의 부를 어금니가 있는 평양에 몰빵하고 있는데도 그 수준이 겨우 저거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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