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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zrider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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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ride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3 01:13:50 16 삭제
    팔레스타인 문제는 사람이 죽어나가는 문제이기 때문에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게 당연한 거에요. 한사람이 직업이 없어서 굶는다 해도 민간인 지역에 백린탄을 쏴대는것만 할까요?
    물 부어도 안꺼지는 불이 자기 몸에 붙어서 태우고 있으면 참 즐겁기도 하겠습니다?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저런 식으로 사람 뽑는건 잘못된거죠.
    저 사람이 현재진행형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이스라엘의 前 국민이라 거부감이 들지도 모르지만
    사실상 다른 나라 사람도 면접 볼때 다 똑같은 과정 거칠거 아닙니까?
    이스라엘 인이라 안뽑은게 아니라 경력은 인정해도 한국에서 일시키기에 엿같아서 안뽑았다.
    이건 무슨 개소리랍니까? 뭐 옛 사람들 말로 하자면 그냥 텃새죠.
    우리가 해먹고 사는 세상에 들어올 생각 마라 외지인 놈아! 이러는 거죠.
    3028 이스라엘 사해 바닥이 녹고있다 .. '싱크홀' 빈발 [새창] 2015-08-03 01:00:58 11/9 삭제
    사해에 뭔 생태계가 있다고... 있다 해도 사람부터 살리고 봐야지.
    아니면 사해만 살릴수 있다면, 시리아 레바논에 사는 사람들은 물한잔 때문에 죽어도 좋다 이건가?
    까놓고 말해 강이 흘러들다가 증발해서 소금기만 남은 그야말로 특수한 환경 때문에 유명한 호수.
    그게 사람 목숨보다 중요할 이유는 없음. 사해는 관광객이나 받을 뿐이지만 사람은 물 없으면 죽으니까.
    3027 재채기 때문에 개빡침 [새창] 2015-08-02 21:57:15 0 삭제
    싸늘하다... 가슴에 귀여움이 날아와 꽃힌다.
    하지만 걱정 마라. 이미 생명보험에 들어놨으니까.
    30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2 21:44:45 0 삭제
    태평양 전쟁을 일으킨 히로히토 놈과는 차원이 다른 개념찬 동생분들의 일화.

    다카마츠노미야 노부히토
    히로히토 4형제 중 셋째. 일본 해군에서 복무하였으나 태평양 전쟁이 일어났을 때 평화론을 주장했다.
    동생 미카사노미야 다카히토가 쿠데타를 거부하는 등 소극적인 행보를 보인 것을 뛰어넘어,
    다카기 소기치 등과 함께 도조 히데키의 암살을 추진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큰형인 히로히토와 갈등을 많이 일으켰으며, 패전 후에는 히로히토에게 퇴위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미카사노미야 다카히토
    히로히토 4형제 중의 막내로 위의 셋째 형과 함께 일본의 전쟁범죄와 관련해서도 자유로운 사람.
    전쟁 전부터 일본군의 만행을 잘 알고 열띤 비판을 했으며, 전후에는 일본군의 악행을 솔직히 인정한다.
    731 부대에 재직할 시절, 이들의 악행에 경악해서 몰래 수용자들을 중립국으로 탈출시킨 사람이기도 하다.
    전쟁이 벌어지기 전 청년 장교들이 그에게 쿠데타를 종용하나 이를 거절했는데
    이후 다카히토는 쿠데타를 벌여서라도 형을 막지 못한 것을 평생 후회했다고 한다.

    츠노다 도모시게
    육군 소령으로 노부히토, 다카히토 형제를 평생 주군으로 모신 충신.
    히로히토와 도조 히데키를 경멸하여 쿠테타를 벌여 이들은 물론 이들과 연관된 군국주의자들도 쓸어버리려고 했다.
    도조 히데키 사후 기시 노부스케가 이 사실을 알고 다카히토 친왕과 노부히토 친왕, 다카기 소이치 및
    이 일을 덮어버린 히라바야시 모리토 헌병사령관을 두고 역모죄를 물으려 했다.

    그때 츠노다 도모시게의 답변-
    "아, 그러셔? 다카히토 친왕 전하께서 그때 묵인만 하셨으면 넌 지금 그자리에 없었어, 병신아"
    3024 남자들이 싫어하는 옷.JPG [새창] 2015-08-02 21:28:36 0 삭제
    어떤 옷이건 상품으로서 팔리고 있는 이상
    그 옷이 취향인 사람 역시 분명히 존재한다.
    의류업체는 자원봉사단체가 아니기 때문이다.
    3023 브금주의)파라솔의 대란.gjf [새창] 2015-08-01 17:47:27 0 삭제
    처음 듣는 버젼의 뱀파이어 킬러라 악마성 팬으로서 그저 기쁠 뿐
    근데 다른 리플들이 안보여서 ㅠㅠ 어제부터 대체 왜 이럴까요
    제가 단 리플 보려면 제 댓글목록에 들어가야 합니다 ㅠㅠ
    3022 김장훈의 허세.jpg [새창] 2015-07-31 19:22:34 1 삭제

    믿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현재 시간하고 리플 안보이는 거 캡처해서 올리겠습니다.
    [자르는 데 시간이 걸려서 시간이 안맏긴 한데 정말로 안보여요]
    3021 김장훈의 허세.jpg [새창] 2015-07-31 19:15:36 2 삭제
    저 죄송합니다. 무플 베스트였던게 아니라 그냥
    제가 브라우저가 에러가 생긴건지 리플이 안보였던거네요.
    지금 다는 이 리플도 보일지 안보일지 모르겠습니다.

    같은 시각에 새탭으로 열었던 다른 글들도 리플이 안보이는걸 보고
    제 댓글목록에 들어간 다음에야 알게 됬어요. 죄송합니다.
    두개 리플 단거는 댓글목록 들어가서 지워놓겠습니다.
    3018 [운동자극] 남자연예인들 어좁이탈출 총정리 (약스압) [새창] 2015-07-31 12:18:00 2 삭제
    게다가 운동이 그냥 일인 선수급이라면 모를까 정극 배우는 물론 액션 배우조차
    촬영이나 행사 등 여러 스케쥴과 연기 연습 때문에 운동 - 휴식 루틴에 투자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 두가지가 근육 증량에 가장 중요한 것인데 말이죠.
    때문에 제작자들이 요구하는 몸을 만들려면 어쩔 수 없이 스테로이드를 써야 하는 경우가 생기죠.
    액션 배우에 비해 대본 리딩과 연기 연습에 들어가는 시간이 많고
    운동에 상대적으로 익숙하지 않은 정극 연기자들의 경우 더더욱 그렇구요.

    몇년 전에 이슈가 됬던 휴 잭맨의 데드리프트를 본적이 있다면
    들어올린 무게에 비해 상대적으로 얄상한 그의 하체도 보셨을 겁니다.
    스테로이드는 기본적으로 몸 전체에 도는 약물이기 때문에
    한부분의 운동만 죽자고 파지 않는 이상 몸 전체의 근육을 전부 발달시킵니다.
    근데 이게 외부로 보이는 근육만 커지는게 아니에요.
    운동을 할때는 물론이고 밥먹고 휴식 취할 때도 계속 움직여야 하는 근육.
    즉 내장이 커집니다. 로이더들이 엄청난 복근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자세를 바꾸기 위해 힘을 빼는 순간 배가 D자로 둥글게 나오는 이유죠.

    상체가 탄탄하고 하체 운동도 빠짐 없이 하는데 하체가 상대적으로 얇다?
    힘을 빼고 있을때 복부 전체가 아니라 하복부쪽으로 늘어지듯 배가 나온다?
    그런 몸은 스테로이드를 안썼거나 쓰더라도 조금만 쓴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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