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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zrider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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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ride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80 과학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께.. 간단한 답변 [새창] 2015-10-31 18:18:56 1 삭제
    우주의 시작인 빅뱅을 일으킨 것이 신일 가능성은 있다.
    하지만 그가 우리에게 결코 우호적인 존재가 아니란 사실은
    노인장기요양원에서 딱 하루만 봉사활동을 해봐도 명백히 알 수 있다.
    굳이 북한이나 소말리아 같은 곳에서 태어날 필요도 없다.

    신이 만약 우리를 사랑한다면 생명의 끝이 그런 형태여선 안된다.
    수명이 한정된 것 자체는 여러 가능성을 고려해 넘어가더라도
    엿같은 생을 살도록 방치했다면 최소한 자비롭게 거둬가야 할 것 아닌가.
    3179 다스베이더를 맞이하라 [새창] 2015-10-30 21:29:55 0 삭제

    아빠의 등짝을 때려 줄 엄마의 존재가 없다는 것. 그게 어떤 건지 나는 오늘 깨달았다.
    그것은 심지어 아빠가 내 팔 한짝을 날려먹었을 때도 몰랐던 감정이었다.
    그땐 상황이 돌아가는게 좀 진지했으니까...
    3178 결혼식 헤드샷 [새창] 2015-10-30 11:15:23 8 삭제

    시작된거야?
    3177 왕좌의게임 저자의 의도.jpg [새창] 2015-10-29 13:27:59 1 삭제
    얼불노 소설도 드라마도 본적이 없고
    기억나는 거라곤 수박 쪼개기랑 조프리 뺨맞는 것 밖에 없지만
    나무 위키러라 대략적으로 어떻게 돌아가는 내용인지는 알고 있음.
    위키에서 이 작품 항목을 볼때마다 느끼는게
    "이건 진짜 재미있을거다. 이건 진짜 내 인생에서 아마 최고로 재밌는 소설일거다."임.

    저런 식으로 중요해지면 죽이고 매력적이면 죽이고 이제부터 뭔가 할거 같으면 죽여가면서
    팬들의 기대와 예상과 희망을 아주 로→ 도↘ 로↗ 라↗ 로 짓밟고 지나가는 작품인만큼
    팬들이 중증 사디스트/ 마조히스트나 사이코패스 혹은 인생이 너무 행복해서 고난이 좀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작품 자체가 엄청 재밌거나 그와 동등한 가치가 있는 게 아닌 이상 인기가 있을 이유가 없기 때문임.
    3176 미국인들이 허니버터칩을 먹는다면...?! [새창] 2015-10-29 12:45:25 1 삭제
    꿀버터과자 열풍 이후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꿀버터 제품을 보며
    이놈의 족속들은 꿀을 못처먹어서 되진 귀신이라도 붙었나하는 느낌.
    대한민족의 정신적 조상이 삼국지 원술이여 뭐여.
    31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7 13:31:29 0 삭제
    주인공 인성 많이 착해진거임.
    그래도 상대가 아마추어라고 협박으로 끝내잖음.
    상대쪽도 프로라면 시작부터 발포각임.
    3174 육영재단 마스코트 공모전 일침 ㅋㅋㅋ [새창] 2015-10-27 13:22:23 0 삭제
    마티즈와 번개탄
    3173 석정현 작가님께서 그리신 마왕 근황 ㅠ [새창] 2015-10-27 13:19:22 18 삭제
    보컬 겸직만 5명[엘비스, 존, 마이클, 프래디, 마왕]
    레전설급 보컬 1명[프래디]
    레전설급 춤꾼 겸 무대 연출가 1명[마이클]
    레전설급 기타 1명[지미]
    그러나 존 레논이 음악성의 차이로 다 파토내겠지...
    3172 외국인이 생각하는 일본 애니의 특징.jpg [새창] 2015-10-27 13:12:04 0 삭제
    고아 출신 주인공은 니들도 별 다를거 없잖아...
    3171 찰리 채플린이 여자에게 인기가 많았던 이유 [새창] 2015-10-27 12:16:32 108 삭제
    일단 뭐 첫 마누라가 결혼 당시에 16살 짜리기도 했고
    둘째 마누라도 결혼 당시 16세였음.
    그 이전 이후로도 10대 중반 짜리들과 사귀었던 것은 맞음.
    오죽하면 4번의 "공식적인" 결혼 중 상대 여성이 10대가 아니었던 게 1명뿐이었음.
    마지막으로 맞아들인 우나 오닐이 당시 18세였는데 나이차가 39세였음.

    근데 이 아저씨가 1889년에 태어나서 1977년에 죽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이 사람 주위의 반응은 지금처럼 막 "이 썩을 로리콘 색희!"가 아니라
    "거 나이도 먹을 만큼 먹은 양반이 주책맞게 시리..." 였을지도.
    [참고로 채플린이 활동했던 미국은 대부분 지역에서 2010년대 현재도 성교가능연령이 16세임]

    다만 마지막 아내인 우나 오닐은 아버지 유진 오닐에게 절연을 당했는데
    솔까말 이건 채플린이 좀 너무했던게 유진오닐이 채플린보다 겨우 1살 위였음.
    레알 "너 이색희 너, 내 딸 돌잡이 할때도 왔었잖아...!"인 상황이니 아빠 입장에선 미칠 일이지.
    3170 솔직히 기성세대분들께 분노합니다. [새창] 2015-10-26 12:23:00 2 삭제
    마음대로 하라죠. 젊었을 때 아무리 잘나가봤자 자기들이 무슨 기업 회장이나 이사 해먹은 것도 아니고
    나이들어서 기댈건 결국 젊은이들밖에 없는데 젊은 애들 상태를 이꼴로 만들어놨으니 노후는 알아서 하는 걸로.

    몇몇 생각 없는 노인 분들께 고합니다.
    당신 자식이 사업이나 도박한다고 집안 살림 거덜내는 호로새끼가 아니라
    제법 멀쩡한 대학을 멀쩡한 학점 받고 나와서 토익 토플 고득점자인데도 취직을 못해서
    그래서 당신의 노후를 챙기지 못한다면, 그건 그냥 당신이 잘못 살았기 때문이야.
    3169 맷데이먼의 인생 [새창] 2015-10-26 11:47:06 0 삭제
    린다의 베스트 프랜드가 언급되었을 때 어느 정도 예상했지
    3168 괴롭힘당하는 멍멍이 [새창] 2015-10-26 01:39:55 0 삭제
    주인 : 나 자야 되니까 좀 내려오라고 허슥끼야! 옆에 너도!
    31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6 00:54:51 19 삭제
    너무 서운해하진 마세요.
    사이트 특성상 커플은 공격한다는 룰이 있거든요.
    아니 근데, 댓글은 그렇게 달더라도 글 자체에 비공은 주지 말아야지
    사람들이 너무 앞뒤 안가리네.
    3166 신상품 떠먹는 김밥.jpg [새창] 2015-10-24 12:20:47 0 삭제
    하긴... 꼭 김이 밥을 완전히 감싸야 한다는 법이 없긴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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