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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ride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85 법무장관 "IS 테러와 북핵 와중에 파업 묵과 못 해" [새창] 2016-01-25 12:16:53 0 삭제
    프랑스 : 테러 당해본 적도 없는 새끼가 지랄은...
    3284 사기치지마 !! [새창] 2016-01-24 12:09:06 1 삭제
    이거 보니 그거 생각나네
    고통받는 백인들의 삶이었나...
    32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4 11:55:33 7 삭제
    아무짓도 안했는데 그냥 그날따라 짜증나서 험한 말을 한거면 인성이 덜된거지만
    생리처럼 버텨봤자 본전치기인 고통 앞에선 왠만큼 심한 말도 나올 수 있음.
    겪어본 사람은 알거임. 사람의 마음은 그런 고통 앞에서는 얼마든지 무너질 수 있다는 걸.
    3282 엘사 욕해도 되나요? [새창] 2016-01-24 11:38:23 0 삭제
    강원도 영동은 모르겠는데 영서는 올해도 지속된 엘니뇨 때문에
    눈이 하도 안와서[와도 따뜻해서 쓸기 전에 녹음] 내년 봄도 가뭄 예약입니다.
    3년 전까지만 해도 진짜 겨울에 더럽게 춥고 10번 이상 눈쓸러 다녔던 것 같은데...
    3281 (펌) 병영부조리에 관한 어느 중령의 얘기 [새창] 2016-01-24 00:13:16 0 삭제
    전역 전에 저런 때뱀을 만났다면
    "아님다..."
    [그렇게 잘 알면 우리가 그짓거리 하기 전에 좀 막아 주던가. 우리라고 그게 좋아서 한줄 아나?]

    전역 후에 만났으니 예상
    "그렇게 잘 알면서 왜 아무것도 안해줬어요?
    대대장님이라도 그런줄 알았으면 저라도 개네들처럼 했을 겁니다."

    비인간적인 길로 안빠지고 정상적인 멘탈로 군생활한 사람들은 대부분 저럴듯.
    알면서도 말 안하는 간부가 있는 부대는 병사들도 이런걸 간부들이 원하는 줄 알고 할때가 있음.
    3280 인류는 농업정착 이전부터 전쟁을 했다 [새창] 2016-01-23 22:44:45 0 삭제
    농경사회 이후의 계급은 사유재산의 탄생과 그로 인한 세력 형성에 따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거 없이 사는 동물도 폭력이라는 아주 좋은 서열 결정 수단이 있잖습니까.
    솔까 저 사유재산에 의한 새력형성도 결국 그것에 기반한 폭력 전달 방식의 발전이라는 말인데.
    꼭 자기 대신 칼질해줄 사람이 있어야 누굴 죽일 수 있는 건 아니죠.
    그걸 굳이 전쟁 씩이나 되는 용어로 부를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지만
    구성원이 두명인 집단끼리라도 죽일 목적으로 다이 떳다면 개네 나름대로는 전쟁이죠.
    3279 허리디스크 터지기 좋은자세 [새창] 2016-01-21 17:15:24 0 삭제
    위 그림의 운동은 큰 이상 없는 사람이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 하는 근력운동하고
    운동하고 난 뒤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입니다. 아픈 사람은 치료를 받아야지 운동을 하면 안되요.

    예를 들어 헬스할때도 알배긴 것 정도는 운동으로 풀라고 하지만 어디 파열되거나 삐엇을때는 쉬라고 하죠.
    "관절 건강에는 운동으로 근육을 키우는게 더 도움이 된다"는 이론이 대세가 된 지금도
    운동 시킬 때는 아직 관절이 멀쩡할 때 하던가 나빠진 관절을 어느 정도 치료하고 합니다.
    32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1 15:04:26 1 삭제
    그리고 미국 시트콤
    옆에서 보고 있던 분위기 메이커가 하단의 대사 중 하나를 찰지게 읊조린다.
    "boom babe~" " ouch~" "boo ya~"
    3277 전설의 맹수 스라소니의 놀라운 점프력 [새창] 2016-01-18 20:52:05 0 삭제

    내가 요맨큼만 뛰어도 저 간나를 심쿵사 시킨다면 고기는 알아서 떨어지지 안칸 (씨익)?
    32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8 20:33:05 8 삭제

    고마운 걸 넘어서 애틋하기까지 하더군요.
    3275 지금 m본부에서 길고양이에 대해 찬반 토론한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6-01-18 00:06:31 5 삭제
    개인적으로 동물이라면 내 모가지에 이빨 들이민 맹수가 아닌 이상 뭐가 됐던 좋아하는 편이지만
    "학대를 해선 안된다"와 "보호할 가치가 있다"를 했갈리는 사람들이 가끔 있는 거 같습니다.
    전자는 미란다 원칙이나 무죄추정의 원칙같은거고 후자는 전자발찌 폐지논의 같은 거죠.

    제가 만약 아파트나 공원 경비를 한다면 적어도 관할 안에 사는 길냥이를 제가 학대할 일은 없을거고
    누가 와서 먹이같은거 준다고 해도 말릴 생각은 없지만, 그것때문에 불편해 하는 사람이 있다면
    저 자신의 개인적인 성향과 다르다 해도 맡은 바 책임을 다할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솔까말 길냥이는 생존능력이나 번식력이나 어느모로 따져봐도 딱히 수고를 들여 보호할 가치는 없는 종이죠.
    [그렇다고 학대를 해도 괜찮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개는 보호 안받으면 일찍 죽기라도 하지 길냥이는 최소한 1~2년은 버티는 편이니까.
    가치가 있다면 뭐 기껏해야 비둘기보다는 덜 시끄럽고 맷돼지보다는 귀엽다는 거?
    3274 신데마스)타케P가 시부린을 스카우트하는데 패션이 난입하는 만화 [새창] 2016-01-17 23:46:26 0 삭제
    넌 할수 있어 p라우보우!
    3273 I will be back [새창] 2016-01-17 17:49:41 0 삭제
    I know now why you cry.
    3272 신데마스)닷디아나쟝 허그하는 만화 [새창] 2016-01-17 17:27:48 0 삭제
    켄자키 녀석의 발음 때문에 내 이름은 이미 보노보노다!
    3271 우리 강원도도 제주도에 질수없지. [새창] 2016-01-17 17:13:07 0 삭제
    영서이긴 하지만 강원도에서 태어나 강원도에서만 32년을 산 사람인데...
    매운 감자 조림은 봤어도 감자 김치는 오늘 처음 봤습니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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