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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30	알파고를 응원해도 소용없는 이유 [새창]	2016-03-10 08:49:32	0	삭제
		저정도 기술력이면 나 자신을 더이상 오징어가 아니게 바꿀 수도 있것지.
	3329	은퇴하는 조련사 막아선 경찰견.jpg [새창]	2016-03-07 10:04:09	1	삭제
		조교 : 내가 늘 말했지? 우린 본토에 살고 있어. 여긴 홍콩이나 마카오가 아니라고.
	3328	다게에 발들인게 후회될 때 [새창]	2016-03-07 10:03:36	0	삭제
		근육으로 똘똘 뭉친 체조선수들은 유연하죠. 스트레칭 하면 될겁니다.
	3327	급식체를 사용하는자 [새창]	2016-03-04 22:17:51	0	삭제
		근데 어차피 세종대왕님 살아계실 적 쓰던 한글도 번역 안해주면 우린 모름.
	3326	정보위에서 막았으면, 테방법 방지할 수 있었다는 주장에 관하여 [새창]	2016-02-27 08:58:13	0	삭제
		내가 읽은 버전에는 저 의견에도 제대로 반론 달려 있었는데 그세 누가 반달질 했나보군. 누가 보면 이번 필리버스터 항목이 나무위키에서 되게 새누리당을 옹호하는 방향으로 서술되어 있는 줄 알겠습니다? 아주 끝도 없이 새누리당 옹호 쪽이 극딜을 처맞고 있더만.
	3325	매운족발에 박살난 영국 상남자!! [새창]	2016-02-25 21:20:34	0	삭제
		동양권 국가의 경우 중국의 영향을 받아서 닭발 우족 족발 등을 다 먹는 편이지만 서양권은 독일 쪽도 발목부터 무릎 까지의 고기 부분을 먹지 발 부분은 안먹어요. 굳이 먹어야 하는 부분이란 인식이 없는 듯 합니다. 엄밀히 말해서 족발이라 칭할 수 있는 부위는 흔히 말하는 미니족인데 사실 대부분 힘줄과 껍데기니 그냥 도축 폐기물로 처리해서 비료같은거 만들겠죠.
	3324	노인 집주인 원룸에 세들지 마세요 [새창]	2016-02-24 10:00:47	0	삭제
		타인에게 존댓말을 쓸줄 모르면 그건 그냥 인간이 덜된거.
	3323	쓸데없는 토막상식 10가지 - 운동&보디빌딩 편 [새창]	2016-02-22 20:45:18	0	삭제
		이론체육학이 취미인 제가 30을 넘어서 깨달은 것이 있죠. [이론체육학=체육을 이론적으로 분석하고 연구함. 그냥 제가 만든 말.] "몸으로 하는 일이라고 몸으로 때우면 되는게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사실 기교보다 노력이 중요한만큼 이쪽 분야보다 케바케 될놈될인 곳도 없어요. 다른 예체능을 예로 들어보죠. 춤 ,노래, 축구나 야구 등 뭐가 됬던 쇠질 외에 기술이 필요한 모든 체육활동들. 그런 거 있잖아요. 내가 저사람하고 똑같이 노력해도 결코 저사람 만큼 못하겠다 싶은 거. 올림픽 국대는 고사하고 전국체전 일반부 본선만 해도 사실 일반인 급은 아니라는 거. 조기 축구회에서 반백의 아저씨들을 상대해도 그중에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있다는 거. 근데 왠지 몸만드는 일에만큼은 그런 아련한 희망을 놓지 못하는 분들이 있어요. 사실 몸의 비율은 고사하고 복근 하나 균형있게 드러나는 것조차 타고나야 하죠. 심지어 똑같이 운동하고도 사람이라면 다 가진 근육조차 남들처럼 안크는 체질 역시 존재합니다. 운동으로 먹고 살 것이 아니라면 우선 자신의 현재 지점과 그 한계점을 인정해야 해요. 일반인의 운동은 건강하려고 하는거지 건강을 증명하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3322	커플 브레이커! [새창]	2016-02-19 23:40:59	151	삭제
		커플은 재미로 까는거지 현실에서까지 브레이킹 하면 안됨. 근데 바람피는 것들은 커플도 뭣도 아님. 당연히 브레이킹 해야함. 작성자님 굿잡.
	3321	사상 최강으로 매운 한국 라면을 먹고 울었다 [키노시타 유우카] [새창]	2016-02-18 08:44:41	1	삭제
		무교동 낙지보다 딱 반정도만 매움. 저건 적어도 혼자 한개 다 먹을 수 있었으니까. 무교동에서 처음 그걸 먹었을 때 앞접시 사이즈에 담겨져 나온 연보라색 낙지쪼가리를 보고 밑반찬 아닌가? 설마 이걸 돈주고 시킨건가? 했음. 근데 그게 내가 인생 처음으로 마지맊까지 못먹은 매운 음식이었음. 심지어 같이 간 경험자들 말대로 콩나물국과 계란말이를 곁들이고 밥에 비비고 뭔 수를 써봐도 먹을 수 없었음. 개인적으로 매운걸 좋아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인간에겐 한계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 저는 매운 돈까스나 매운 카레 매운 짬뽕 등등 죄다 포기했음.
	3320	키 190cm의 일본 여행기.jpg [새창]	2016-02-17 12:27:10	0	삭제
		190에 서양인이니 7등신정도로 잡으면 머리의 세로 길이는 27cm고 사진상의 눈위치는 머리의 3/2 지점이며 높이는 대략 181cm. 180만 되도 불편하겠는데...
	3319	개고기 반대론자들에게 극딜을 갈겨보자 [자작] [새창]	2016-02-17 12:20:20	4	삭제
		생각 날때마다 즐겨뜻는 치킨용 생닭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들어오는지 알면 기절을 할듯. [참고로 토종닭은 관절부위가 너무 튼튼해서 튀김용으로 쓰지 못하고 넓은 장소에서 스트레스 덜받고 항생제 없이 자란 닭은 생산단가 때문에 꼴랑 2만원 내외짜리인 치킨용으로는 못씀.] 애초에 평범한 도시인이 평범한 유통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식재 중에 자연 상태 그대로인 것은 없음. 농사를 지어본 사람은 알거임. 모양새나 상처 때문에 시장에 못내놓는 패급조차도 그나마 사람이 관리해줬기 때문에 최소한 먹을수 있는 결과물이라도 뽑은 거란 걸.
	33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7 12:02:20	1	삭제
		제가 이런 물 관련 건강 지식글을 볼때마다 생각했던건데 마실만한 물이 없어서 차나 술을 마셔야 했던 나라 사람들은 어떻게 된 경우죠? 차나 맥주 물탄 와인 등 도수 낮은 술 문화가 발달한 이유 자체가 한국처럼 질좋은 식수를 그냥 얻을 수 있는 나라가 오히려 드물어서였다던데...
	3317	재미로 정말 대충 보는 피트니스 트렌드의 변화 2부 (현대) [새창]	2016-02-16 11:39:32	0	삭제
		크로스핏의 기록경쟁을 접할 때마다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극기훈련은 극복할 수 있을 때 하는거지 극복하려고 하는게 아니다."라거나 "올림픽 메달이 걸려 있어도 아픈 사람은 쉬어야 한다."같은거
	3316	[후방주의] 매우 강력한거 한방 날립니다 [새창]	2016-02-15 23:59:17	1	삭제
		생각해보면 단페이 관장은 초보자라고는 해도 타고난 하드펀처인 죠를 때려 눕힐 정도였는데 오랜 자기관리 부실로 배가 나온건 그렇다 치더라도 근육이 저렇게 빠진 몸은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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