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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45	층간소음에 대한 일침 [새창]	2016-04-12 17:37:40	10	삭제
		한가지 예를 들어보자면 난 지금까지 살면서 꼴랑 32년 밖에 안살아봤지만, 무술 도장이 1층에 있는 상가 건물은 본적이 없음. 2층 시끄럽다고 가게 빼는 1층 상인도 본적 없고 시끄럽다고 상가 안내주는 건물주도 못봤음. 실제로 윗층에서 스탭을 밟던 낙법을 치던 360도 턴차기를 날리던 그다지 시끄럽지도 않음. 피아노나 다른 음악 학원도 그렇고, 심지어 런닝 머신이 10대씩 돌아가는 헬스장도 그랬음. 심지어 어느 빌딩은 옥상에 풋살장 만들고 밤에 운동하라고 등까지 달아놨음. 내가 아는 한가지는, 건물을 재대로 지었고, 소리를 줄이려는 노력을 했다면 어지간한 소리는 처음 난 그 장소에서 머물다가 사라진다는 것임.
	3344	층간소음 피해자가 윗집 문앞에.jpg [새창]	2016-04-11 21:25:47	58	삭제
		아파트 층간 소음에서 가장 빡치는 요소는 나를 괴롭히는 그 소리가 내 윗집이나 옆집에서 들리는 게 아닐수도 있다는 점. 표적이 확실하면 행동이라도 해볼탠데 건물이 워낙 속빈 강정이라서 쿵쾅거린 건 2층인데 소리가 빈공간을 타고 돌다가 막 4층에서 울리기도 한다고...
	3343	[BGM](루리웹펌) 인간 X밥이네 ㅋㅋ [새창]	2016-04-09 10:22:23	0	삭제
		심지어 저 사람은 프란시스코 필리오가 나오기 이전까지는 최영의 총재가 자기 제자들 중 최강이라고 공인 찍어줬던 윌리 윌리엄스임.
	33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4 12:32:47	1	삭제
		심지어 룰웹 링크 타고 가보니 댓글 중에 이런 것도 있습니다. ==== 지금 보면 저런게 겁나 황당할 수 있는데 과거에는 여자가 맞는 게 일상이라 그런가 여자들 스스로도 특정 상황에는 맞는걸 당연하게 느꼈고 오히려 자길 때리지 않으면 사랑도 질투도 못하는 시시한 남자라고 생각하는 경향까지 있었다 함 그렇게 먼 얘기도 아니고 당장 1900년대 초반 미국 사회에까지 남아있던 통념임 그러니 중세시대는 오죽했겠음. ==== 그 시대에 살아본게 아니라서 확언할 수는 없지만 실제로 저때 쯤 나왔거나 저 시대를 다룬 미디어 매체를 보면 매력적인 남성상에 좀 저런 게 있는 건 사실입니다. 동서양 별 다를 것도 없어요. 여자는 안때린다고 하는 신사들도 싸다구 한대씩은 한편마다 한번씩은 날리죠. 계몽주의가 휩쓸고 지나간 1900년대에도 저지경이었는데 저 리플 단 분 말마따나 중세에는 오죽 했겠습니까?
	33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4 10:45:32	1	삭제
		애초에 윗댓 어느분께서 저 사건 자체가 야사일 가능성이 크다는 글도 적어주셨지만, 저기가 현실세계의 특정 시대라는 걸 있고 그냥 웨스테로스 같은데라고 생각해봅시다. 로버트의 반란 같은 걸 두번 일으켜도 모자랄 판에 그냥 몇대 패고 결혼해서 잉꼬부부 했으면 그 정도면 괜찮은 남자 아닌가요? 갑옷 삐까뻔쩍한 거 걸친 초상화 남아있어서 막 르네상스 시대 사람 갔죠? 저 사람 1차 십자군 전쟁도 일어나기 전에 죽은 사람이에요.
	3340	인디가수 요조가 올렸다 급 삭제한 만화 [새창]	2016-03-24 10:46:09	1	삭제
		이 동내에서 이런 리플들 하도 많이 봐와서 이젠 오히려 저 스텝이 직접 "우리 10년지기 친구고 저 때 분위기 나쁘지 않았음. 00씨 욕하지 말아주삼." 이런 거 올릴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 다음에 어떤 글이 달릴지가 더 기대된다. 한두번이라야 말이지...
	3339	우리나라 식사 문화중... [새창]	2016-03-20 23:38:53	7	삭제
		근데 위생문제를 차치하더라도 앞접시가 더 편하지 않나?
	3338	이 바다에선 누구나 알고 있을걸 [새창]	2016-03-18 11:52:37	0	삭제
		현실로 보자면 배 가라앉았을 때 7시간 동안 뭘 하고 있었는지 그 진실에 근접해가려는 친구를 정원이 애들이 잡아넣은 거 구해야지 뭐. 그게 사람이잖아.
	3337	데드풀이 짜왕을 만난다면?ㅋㅋㅋㅋㅋ [새창]	2016-03-18 11:36:00	0	삭제
		그와중에 데드풀 국가 고증 ㅎㄷㄷ
	3336	남자에게 데미지 입히는 방법 [새창]	2016-03-18 11:33:53	0	삭제
		저 게임의 설정을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사실 제네 둘이 썸타는 사이... 후속작에서는 아예 저 기술 걸면 저 빨간 교복이 나와서 키스함.
	33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0 16:42:30	2	삭제
		솔까말 힘으로 인류 정점 찍은 스트롱맨 선수 대리고 와서 요즘 사다리차도 아니고 도르레랑 나무로 만든 기중기랑 붙여봐요. 사람이 그걸 이기나. 머리로 하는 일이라고 뭐 다르겠습니까? 파인만 급이면 계산기 한대 정도는 이기겠지만 계산기 1000대 붙여놓고 연산시켜도 이깁니까? 인공니증도 인공지능 나름 아닙니까? 솔까 이세돌도 한컴 바둑 같은 거랑 붙으면 안집니다. 효도르 16명이 둘러싸고 다구리 치는데 효도르 한명이 그걸 어떻게 이겨요? 이기면 대단한거지만 졌다고 굳이 분해할 일이 있는겁니까 이게?
	3334	아빠의 반응 속도 [새창]	2016-03-10 09:55:39	1	삭제
		현역 소방관이라면 근육이 있을 수밖에...
	3333	답신요망.jpg [새창]	2016-03-10 09:24:03	14	삭제
		직접 고백을 한게 아니라 꼴랑 러브레터 보냈다 퇴짜맞고 그냥 대면대면하게 알던 사이인 여자애한테 한소리 들은걸로 [사실 서로 이름 부르는게 일본 호칭 문화에서 그냥 대면대면한 사이인건 아니지만.] 허구헌날 땡까먹던 부활동에서 전국체전급 선수가 될정도로 노력할 수 있음? 상기한 저 이유로? 이게 바로 될놈될이란 거임.
	3332	원펀맨] 무라타 유스케 작가, 어시스던트 긴급모집 [새창]	2016-03-10 09:02:39	1	삭제
		그래도 레귤러 들어가면 2~3일의 휴일이 주어지네. 뭐 애초에 매일 일하진 않을 이유가 무라타 작가가 콘티 짜서 one 작가의 감수를 받고 최종 허가가 떨어져야 작화를 들어갈수 있기 때문에 그전까진 어시가 딱히 할 일이 없을 거임. 일단 작가들끼리 합의가 나와야 배경의 구도건 디테일이건 정할 수 있는거라.
	3331	일본인들의 식습관 [새창]	2016-03-10 08:51:59	5	삭제
		근데 그거 은근히 한국 사람도 맣이들 먹는 방식입니다. 제가 올해 32인데 우리 아버지 세대 때만 해도 굳이 달걀 부침 안하고 날달걀에 간장 해서 비볐다고 했었죠. 일본이야 워낙에 국민 달걀비빔밥이 그 방식이어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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