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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90	남자 입장에서 얘기하는 남편에게 집안일 시키는 방법 [새창]	2016-07-07 10:02:29	11	삭제
		그냥 집어 치워요. 뭔 결혼은 하겠다고. 어차피 혼자 사는 인생도 충분히 피곤하잖아요? 근본적으로 결혼은 챙겨줘야 할 사람이 늘어나는 거지 도와줄 사람이 늘어나는 게 아닙니다. 최소한 인생의 한순간만이라도 사랑했던 사람과, 어쩌면 그사람과 나 사이에서 태어날지도 모를 2세를 위해 다른 걸 희생하는 거에요. 까놓고 말해 아무리 사랑해도 동거인은 유산상속 안되니까 굳이 결혼해서 혼인증명 띠어주는 거고 나 죽고 내가 쌓아올린 것들이 공중분해 되면 아까우니까 굳이 물려줄 자식 낳아 키우는 거라고.
	3389	예술의 경지에 이른 변태.JPG [새창]	2016-07-06 18:08:55	121	삭제
		눈빛은 또 왜저렇게 웅대한 뜻을 품고 있기라도 한듯이 장엄하고 아련하냐.
	3388	[펌] 결혼에 관한 31가지 명언 [새창]	2016-07-06 10:47:40	38	삭제
		대체로 어른들이 결혼에 대해 늘어놓는 얘기들을 들어보면 안 좋은 기억과 불평불만이 대부분이야. 그러면서 나보곤 결혼하래.
	3387	이상한 배려에 묻힌 진짜 배려 [새창]	2016-07-05 21:04:27	2	삭제
		저런 짓 하는 것들은 안내견 데리고 다녀야 하는 몸으로 만들어주면 되겠네. 그런 다음에 안내견 차별/ 거부한 전적이 있다는 명목으로 안내견 분양 안해주면 되겠네. 씨버럴 개소리는 개가 할때나 귀엽지.
	3386	삼시세끼에 나오는 마을이며 길이 어디서 많이 봤다 했는데 [새창]	2016-07-03 01:36:24	4	삭제
		철원에선 그나마 밥이라고 준게 호일에 싼 토스트[주말농장 형 가족놀이터, 말 밥주고 대형 비닐하우스 작업] 목욕하라고 대중탕 한번 대려가 준거[모내기 판 나르고 밭에 가서 돌캐고 화원 가서 곷 옮김] 지금도 농사라면 나는 이가 갈림. 남들은 밭에 가서 식물 자라는거 보면 힐링 된다는데 나는 살아있는 모든 것에 대한 살심이 솟구침. 농사가 힘들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게 생업인 분들은 존경하지만 나한테 시키면 미칠거 같음. ps.푸성귀는 남이 키운게 최고. ps2.심지어 집에서도 도합 1000평짜리 밭농사 지었다는건 함정.
	3385	(스포주의)영화개봉전에 다봄.jpg [새창]	2016-07-01 16:54:29	0	삭제
		사실 국대+비인기 종목+단체경기 조합이면 저 플롯 외엔 나올수도 없고 나와봤자 사람들이 좋아하지도 않음. 저기서 평가 올리려면 피정복국가의 포로수용소 출신대표라던가 인종차별문제라던가 그런 설정이라도 넣어야하는데 그건 이미 진짜 네임드 작품이 있어서 무리. 쿨러닝 플롯은 일단 이기면 죽는다는 설정이 나올 일 없는 평화시기에다가 어느 나라나 그런 실화 하나쯤은 있어서 그걸로 밀고 나갈수라도 있기 때문에 쓰는 거라 봄. [실화와는 세세한 설정이나 플롯이 다르단 것도 사실 쿨러닝부터가 그랬음] 까놓고 말해서 안현수 가지고 러시아에서 영화 찍어도 저 플롯 그대로 갈거임 아마.
	3383	주토피아 번역 팬만화)경찰차 안에서 [새창]	2016-06-26 21:46:51	8	삭제
		롸~↗아↗↗하~→ ㅎ언졔으나 여~응워늬~
	33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2 09:14:40	0	삭제
		근데 피해자 가고 난 다음 가해자들 분위기가 "친구야 일어나 봐 ㅠㅠ 선생님 예가 한대 맞더니 일어나질 못해요 ㅠㅠ" 분위기라... 더 꿀잼. 굳.
	3381	한국힙합 특징.jpg [새창]	2016-06-22 08:57:08	0	삭제
		태후 고증이 왜 까였는지 좀 생각해보자. 인생 살면서 피 한번 본적 없는 놈들이 저런거 하면 우습긴 하지. 근데 총질도 해보고 약도 빨아보고 강도질도 해봤으면 오유징어들은 그런 애들 노래 안듣겠지? 지금까지 여기서 한 말이 있는데 설마 안듣겠지. 범죄자들이 자기자랑 삼아 부른 노래 따위.
	3380	무려 14년동안 버리지 않는 셔...셔츠 입니다....@_@; [새창]	2016-06-21 08:38:16	0	삭제
		예전에는 저도 이런거 잘 입고 다녔는데 요즘에는 못입음. 파는 곳이 문을 닫았음 ㅠㅠ
	3379	당신의 동심을 파괴하는 전래동화.feat 부산경찰 [새창]	2016-06-18 08:51:10	0	삭제
		앞에 두 왕자는 남의 나라 왕족이기 때문에 법에 걸려도 기껏해야 추방형이겠지.
	3378	한국 국방부가 욕먹는 이유... [새창]	2016-06-15 09:17:21	1	삭제
		숟가락으로 눈깔을 파버릴 새끼들.
	3377	공포의 16학번.jpg [새창]	2016-06-15 01:13:06	1	삭제
		터미네이터 개봉했을 당시에 태어나지도 못했던 놈이 뭘 안다고 뭐시 중헌지는 아나?
	3376	학창시절 도박.jpg [새창]	2016-06-11 09:15:05	0	삭제
		녀석들은 게을러. 절대 스프를 젖지 않지. 내말 믿고 기다려 봐. 한달 뒤면 밖에 있을 때보다 살이 쪄있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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