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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zrider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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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ride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65 히로아카 작가님이 그리는 미도리야 이즈쿠.avi [새창] 2016-10-18 11:36:07 0 삭제
    내가 만화과에서 배운 것 중 하나.

    "교수님처럼 프로 경력이 십년이 넘어가면 팬선 따기 전에 연필 스케치 할필요 없죠?"

    교수님
    "그런거는 토리야마 급 천재라야 가능한 거란다. 스케치하고 팬선 어시를 따로 쓸수는 있어도
    콘티-스케치-팬선 과정 자체는 경력이 나보다 오래된 선생님들도 다 하시는 거야."
    3464 61살 몸짱 할아버지 . jpg [새창] 2016-10-18 10:59:34 3 삭제
    함부로 따라하지 마세요.
    30대부터 꾸준히가 문제가 아니라 하루에 싯업을 천번 단위로 해가며 단련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로이드를 굳이 안돌려도 일반인보다 회복이 빠르거나 근육이 잘 생기는 몸이라는 겁니다.
    34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6 11:25:36 0 삭제
    전 여친이 현 여친을 보냈다.
    이건 그거지.
    "나는 이제 당신 곁을 떠날 수밖에 없지만
    당신은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해야 돼."
    3462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라면 [새창] 2016-10-16 10:47:56 0 삭제
    아니 뭐 그럼 어쩌라고... 없는 실력에 고기 뭉게가며 회라도 뜰까?
    출장 요리사라도 불러? 예약도 안했는데 부르면 바로 오긴 하고?
    이런 거에 잘잘못을 따지는 것도 웃기지만
    굳이 꼭 따져야겠다면 귀한 재료라고 구해다만 놓고선
    기본적인 요리법 하나 안가르처준 쪽 잘못 아닌가?
    낚시 모르는 사람들은 생선을 사오면 굽거나 탕 끓이는 정도밖에 모름.
    그들 입장에선 조림 까지만 가도 일년에 한번 크게 솜씨부린 느낌일걸?
    회는 회같은 소리 하고 앉았고 뒤틀린 황천의 손때묻은 육편이나 안나오면 다행이지.
    전복도 잘 먹는다면 기껏해야 닭이랑 넣고 삶는 정도지.
    하다못해 전복 숙회가 전복 삼계탕보다 고급진 이미지임?
    송이는 또 어떻고. 난 조리사 자격증도 있고 집안 제사 음식도 내가 만들지만
    송이는 평생 단 한번도 요리해본 적이 없음. 32년 평생.
    3461 한국 양궁의 위엄 ㄷㄷㄷ [새창] 2016-10-16 10:26:16 37 삭제
    한국 양궁은 태국의 무에타이와 비슷하죠.
    국내 챔피언전이 세계 챔피언전보다 윗줄.
    3460 KFC가 비싼 EU... [새창] 2016-10-14 19:54:44 1 삭제
    https://www.youtube.com/watch?v=u8J3V6wchSE
    그래서 가져왔음.
    kfc 공식 개정인듯 함.
    34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4 07:32:14 1 삭제
    햇빛을 못본다는게 별거 아닌거 같아도 의외로 몸에 영향이 큼
    너무 안보다보면 나중엔 자외선도 고플 지경이 됨.
    근데 그것만 어떻게든 해결할 수 있으면 2~3년 정도는 그냥 버티래도 버틸 듯.
    외부 연락을 못하는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외부 인사 초대 금지 조항이 없잖아.
    이게 뭐여 ㅋ 집들이 한번 하면 오히려 다른 친구들이 더 자주 놀라오겠다고 하겠다.
    3458 요즘드라마 근황 [새창] 2016-10-12 08:33:13 78 삭제
    주 타겟층에 먹힌다는 말은 진짜 맞음.
    시그널이나 사인 응답하라 같은 tvn산 명작 드라마 정말 잘만들었다고 챙겨 보시는 우리 어머니.
    태양의 후예 구그달 꽃남 심지어 티비 소설 등도 반드시 챙겨 보셨음.
    잘 만든 드라마 좋아한다고 저런 드라마를 싫어하거나 그러진 않음.
    34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1 22:15:41 3 삭제
    원작은 좀 옛날식 전대라 블루를 제외한 멤버 전원이 어디가서 맞고 다니지는 않는 실력자들이었는데
    [레드는 태권도 실력자-진짜로 가라테가 아니라 태권도-, 블랙은 춤을 잘 춤, 블루는 싸움은 안되는데 머리가 좋음.
    옐로는 쿵푸 실력자, 핑크는 활 잘쏨. 근데 사실 원본인 일본 전대물부터가 약한 애들한테 갑자기 능력만 주어지는 경우가 별로 없음.]
    리메이크 판은 트레일러에서 보기엔 사고뭉치 아니면 괴롭힘 당하는 애들...
    뭔가 주제의식을 위해 바꾼거 같은데 맴버 중 한명도 자기 노력으로 강해진 애가 없어 보인다는게 좀...
    그게 딱히 나쁘다는 건 아닌데 이미 충분히 강하거나 심지가 곧거나 정의로워서
    "능력을 받을만한 자격이 되서 선택되었다"는 식의 설정을 좋아하는 나같은 사람들은 좀 불만족스러울 듯.
    3456 정말 한국영화는 못 보겠네요 [새창] 2016-10-10 17:11:43 1 삭제
    읽다가 든 생각이 그럼 대사도 안 들리지는 걸 천만이나 가서 본건가?
    글고 솔까 외국계 작품도 대사 안들려서 이퀄라이저 노멀라이저 음성 강조 틀고 보는건 매한가지였음.
    3455 성진국의 차 마시는 방법.jpg [새창] 2016-10-04 09:36:30 12/10 삭제
    아니 근데 인권이고 나발이고 제네 다 가상 인물이잖아...
    현실과 가상을 구분 못하는 건 대체 어느 쪽임?
    이건 뭐 떡인지 보고 딸치면 강간죄로
    파이트 오브 캐릭터즈 같은거 하면 살인죄로 고소할 기세네.

    근데 본문의 저놈들도 그렇게 잘한거는 없음.
    하는 짓이야 개인 취향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공공연하게 밖에서 하면 안되지.
    예를 들어 떡인지 보는 거야 개인 취향인데 그걸 왜 남앞에서 펴놓고 처보냐고.
    일본이 av가 합법이라 해서 그걸 이케부쿠로에서 대형 화면으로 틀면 누가 좋아함?
    개인의 일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해야지.
    3454 한조 유저들의 양심상태.jpg [새창] 2016-09-30 09:06:45 1 삭제
    한 캐릭의 평가가 이지경이면 이건 상향 가야되는거 아닌가?
    평가가 무슨 스파2 초기판 장기에프도 아니고.
    3453 택견 절대비기,금지된 기술 [새창] 2016-09-29 23:24:13 0 삭제
    의외로 중국 무술과 그 영향을 받은 무예도보통지의 권법에도
    저렇게 양손을 돌리며 번갈아 타격하는 기술이 있음.
    서로 영향을 주고 받은 동양 3국인데도 일본에 전파될 때는 사라진 동작.
    [일본 무술이 좀 의식적으로 동작을 간소화하는 성향이 있긴 함]
    3452 공부잘하는 장기하의 팩트폭력.jpg [새창] 2016-09-27 11:28:49 0 삭제
    노력해도 안되는 게 있다는 점은 분명하지만
    자기한테 그게 어떤 분야인지를 알려면 일단 노력을 해봐야 한다는 거.
    이걸 위해서는 문/이/예/체/상/공 전부를 일단 골고루 시도해봐야 함.
    최소한 기본 교육 과정 동안은 어느 한과목도 절대 빠지면 안된다고 봄.
    점수를 통해 유의미한 순위를 정하는 것도.
    뭔가를 잘하면 그냥 그 뭔가에 재능이 있다 정도로 끝나야지
    뭔가를 잘하니까 남보다 잘난 놈이다 이걸로 가면 안됨.
    이 나라는 너무 문/이로만 애들을 잡아돌린다는 거임.
    3451 약후방) 팬티스타킹 단계별 색상 [새창] 2016-09-23 08:21:41 0 삭제
    난 신고 있는 쪽을 고르라면 양말파임.
    스타킹은 빨리 모이지만 빨리 빠지는데
    양말은 섬유가 두꺼워서 오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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